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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동V터전 워크숍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동V터전 워크숍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경기도 안산시(대부도 일대)에서 관내 31개동V터전 회장 및 코치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V터전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힘써온 동V터전 회장 및 코치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예술과 자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유리섬박물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구봉도 해솔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순회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V터전은 2012년도를 시작으로 마을에 대해 이해력이 높은 봉사자로 구성되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안양형 동V터전 '함께 V'라는 모델 아래 함께 돌봄, 함께 미래, 함께 마을이라는 3대 전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통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안부묻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마을 속 자원봉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동V터전 회장 및 코치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동V터전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의 중심’청년 코어봉사단 발대식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의 중심’청년 코어봉사단 발대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관내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4개교 100여명의 연합봉사단인 ‘코어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추진경과 및 각 대학 활동상황을 공유하며 총 117명(대림대학교 42명, 성결대학교 22명, 안양대학교 23명, 연성대학교 30명)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게 된다. 코어봉사단이란 안양시 청년봉사활동의 ‘중심’이라는 의미로 관내 4개 대학들이 연합하여 청년봉사단을 구성했고 대학별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게 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자원봉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11월부터 4개 대학 담당자들과 협의했고, 올해 4월 2일 원활한 봉사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이슈에 맞추어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했는데 대림대학교는 ‘기후변화와 대응’, 성결대학교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안양대학교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연성대학교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사회에 기여하고 리더로 성장하는 코어봉사단을 기획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연대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중심 ‘코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2024 연천 교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2024 연천 교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3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에서'2024 연천 교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공립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2개교, 교육지원청, 퇴직 교원 등 총 300명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의 장에 참여했다. '2024 연천 교직원 어울림 한마당'은 연천 지역 교직원 간의 벽을 허물어 화합을 도모하면서 건강도 증진할 기회를 마련하라는 안선근 교육장의 의지에서 출발했다. 연천 관내 교직원 간 소통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여 경기 미래 교육을 실현하고자 목표를 가지고 추진된 행사이다. 5월 스승의 날 우수 교원 표창 수여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직원 다짐 선언식 등이 행사 도입부에 운영됐고, 더불어 5월의 행사이기에 연천 지역에서 헌신하신 퇴직 교원들을 모시고 행사를 운영하며 퇴직교 교직원들과 따뜻한 재회의 시간을 가지며, 연천의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체육활동이 이루어졌다. 학교를 대표하는 교직원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었고, 단체줄넘기, 팀 크레인, 풍선 다트, 장애물 릴레이 등 여러 체육활동에도 참여하며 건강 증진의 기회를 가졌다. 안선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 주체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 교육의 보편성을 강화하고 지역교육의 비전인 공생(共生)과 상생(相生)이 숨 쉬는 생생 연천교육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춘천시, ‘2024 챠오, 이탈리아’, 올해는 한-이 수교 140주년 공식 행사로 개최
춘천시, ‘2024 챠오, 이탈리아’, 올해는 한-이 수교 140주년 공식 행사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간 공동협력사업인 ‘2024 챠오, 이탈리아’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춘천시립도서관, 세계주류마켓, 산토리니, 한림대학교, 농업기술센터 등 춘천 일대에서 사흘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를 맺은 지 140주년으로, ‘2024 챠오, 이탈리아’는 수교 140주년 공식 행사로 펼쳐진다. 이에 따라 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후변화와 같은 국제적인 현안 외에도 음식, 음악, 영화 등 이탈리아의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도시 춘천’을 알리고 양국 협력의 상징으로 음식문화 교류회인 ‘FOUR HANDS’도 처음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사찰요리 명장 ‘정관스님’과 이탈리아 스타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요리사가 참가한다. ‘FOUR HANDS’ 100인의 식탁에서는 두 요리사가 개발한 ‘챠오 이탈리아 오리지널 레시피’ 로 만든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또한 두 셰프는 조리법을 육동한 춘천시장과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해당 조리법은 향후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7일 오후 7시 30분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 이탈리아 친선 음악회’에는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김세일, 이윤정, 오동규, 정호윤과 이탈리아 피아니스트인 코라도 넬리와 성악가 빈첸쵸 렌티니가 함께하는 멋진 우정의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양 지역의 문화교류를 넘어 양국의 우호 증진의 기회”라며 “나아가 춘천의 미식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춘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홍보했다.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오는 6월 14일에는 춘천시와 이탈리아 파르마시와의 자매결연식이 춘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철원군서 개최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철원군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철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7번째로 유치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4년째 개최 되어온 대회로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금번 대회는 2021년 ~ 2023년까지 대회 유치 시 코로나 19 확산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 한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추진한 바 있고 작년에는 7일기간 동안 4,000여명의 선수들이 관내 식당 및 관광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경제 특수 효과를 톡톡히 치룬바 있다. 또한 2023. 5. 15. 철원군과 한국체육대학교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2026년까지 철원에서 대회 유치를 하기로 하여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가장 큰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 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금번 대회시에도 선수, 임원 및 관계자까지 대회 기간동안 관광지 및 문화컨텐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감면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철원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평화도시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가납리 비행장에서 드론봇 페스티벌 준비상황 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가납리 비행장에서 드론봇 페스티벌 준비상황 점검 현장간부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14일 오전 가납리 비행장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봇 페스티벌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가납리 비행장에 개최예정인 드론봇 페스티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축제 주관부서 및 협조 부서장으로부터 축제개요, 추진상황, 부서별 협조사항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가 협력을 통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5만6천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다녀간 바 있다. 양주시는 드론봇 페스티벌의 정례 개최로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드론 및 로봇 산업을 유치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장의 구성과 배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 및 예측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해 나가기 바라며, 전년보다 더욱 성대한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지역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농협장과의 간담회 개최
포천시, 지역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농협장과의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NH농협 포천시지부 이덕주 지부장과 지역농협 대표 조합장인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 등 10개 지역 농축협장과 함께하는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농축산업 관련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농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포천미래농업혁신타운 및 농업특화단지 조성 사업 등 민선 8기 주요 농업 현안사항과 쟁점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농촌의 청년인구 감소에 따라 가속화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농가 고용 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노동력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향후 각 조합과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관 간 실무 협의의 자리를 마련해 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