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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정시아, 남편 백도빈과 결혼한 이유 공개
'백반기행' 정시아, 남편 백도빈과 결혼한 이유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시아(박현정)가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4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정시아와 함께 기품 넘치는 문화유적 충청남도 공주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시아는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2'를 거쳐 2006년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속 샴푸 요정으로 활약하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데뷔 이후 오랜 무명 시절을 견뎌내야 했던 그녀는 "당시 연기자 길을 계속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정시아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자랑하고 영화 출연 제의까지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시절을 설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그녀는 "예능 활동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상대 배우 백도빈도 이상형과 정반대였기에 영화 출연을 거절하려 했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러나 前(전) 매니저가 손편지까지 써서 설득해 영화 촬영을 했다" 라며 매니저 덕분에 백도빈과 이듬해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운명 같은 이야기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정시아와 식객 허영만은 전국 각지로 각지로 약초를 캐러 다니는 심마니 주인장이 직접 차린 더덕구이정식부터 하루에 20그릇만 판매하는 곰탕, 공주 금강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어구이 등을 맛본다. 특히 어머니가 장어집을 운영한다는 정시아는 주인장이 특급 방법으로 구워낸 장어구이를 맛보고는 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일으켰다. 사랑스러운 매력 배우 정시아와 함께한 충남 공주 다채로운 먹거리는 29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트롯2' 윤태화 결혼식 현장 공개
'미스트롯2' 윤태화 결혼식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꽃 피는 3월 신부가 된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윤태화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미스트롯2'를 통해 대중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가수 윤태화가 3월 아름다운 새 신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가 됐다. 윤태화를 위해 '미스트롯2' 양지은과 별사랑(윤정인), 강혜연이 '축하 모임'을 준비하는 모습을 '스타다큐 마이웨이'가 담았다. 각자 바쁜 활동을 이어가다 만난 이들은 오랜만에 모였음에도 '찐자매' 호흡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태화 결혼 소식에 진심 어린 축하도 잠시, 동료들은 사춘기 소녀들처럼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윤태화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서 '미스트롯2' 경연 당시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그녀들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된다. 양지은은 "경연이다 보니 서로 경쟁을 해야 하지 않나. 태화랑 저랑 같은 팀이 됐는데 태화가 '부분은 나머지 네 명이서 많이 가져가' 이렇게 말하니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 며 기억에 남는 일화를 전했다. 강혜연도 "태화 언니가 엉뚱한데 되게 영혼이 맑다. 언니 옆에 있으면 되게 정화되는 느낌이 많이 든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치열한 전쟁 내막에서 서로 울고 웃으며 무대를 준비할 수 있었던 감동 사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항상 윤태화 곁을 지켜주는 남편과 신혼 생활에 앞서 특별한 사람을 만나러 간다. '애교 여왕'으로 불리는 탤런트 김애경에게 특훈(?)을 받고자 김애경, 이찬호 부부 집을 방문한다. 김애경은 "서로 행복을 위해 조금씩 더 노력하는 것이 바로 결혼생활!" 이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김애경 이야기를 듣고 서로에게 최고 반려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윤태화 부부 다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은 윤태화 이야기는 3일 밤 9시 10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이서영, '결혼·출산 장려 부모 역량강화 세미나'…"부모가 나설 때"
이서영, '결혼·출산 장려 부모 역량강화 세미나'…"부모가 나설 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이 지난 11일 분당에서 '결혼 장려 출산 장려 부모님 역량 강화 세미나'를 통해 미혼·비출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대안을 제시했다. 경기도 국민의힘 저출산대책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서영 회장은 결혼 생각 없는 자녀, 결혼은 했지만 출산에 관심 없는 자녀를 가진 어머니들을 모았다. 이 회장은 "자녀가 결혼 적령기인데 결혼 생각을 안하고 있어 걱정"이라 말하는 부모에게 "부모보다 당사자가 더 스트레스 받고 있다. 우리 시절로 돌아가 생각을 해보면 우리 자녀들이 고민하는 것은 아직 좋은 짝을 만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제는 부모가 자녀 짝 찾기에 나서야 한다. 걱정만 하지말고 모임에 나가 자녀들의 공개구혼을 해봐야 한다. 시작이 어려울뿐 이럴 때 우리 아이와 맞을 상대를 연결해 만날 수 있게 하다보면 자녀가 결혼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 강력히 피력했다. 한 참가자는 "아들 며느리가 아이 낳을 생각을 안 하고 있어 말도 못하고 속으로 앓고 있다"고 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공감했고 이 회장은 이에 대해 "속만 태우지 말고 어떤 이유로 임신을 안 하는지 아들, 며느리와 터놓고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문제가 있다면 가족이 함께 의논해야한다. 난임 부부도 지원 조건이 충족한다면 정부에서 시험관아기를 지원해준다"고 코멘트를 했다. 정부에서는 연일 저 출산에 관련된 정책과 예산안을 내놓지만 국내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기업도 관공서도 육아 휴직 확대 등 저출산 정책에 동참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현실이다. 이서영 회장은 그러나 희망은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청년들이 가진 결혼·출산에 대한 계몽이다. '요즘애들 말 안 들어요'만 하지말고 좀 더 자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다가가길 부탁한다"라며 "결혼한 자녀가 육아 양육 문제로 경력이 단절될까 출산을 기피할 때 3년 정도는 부모가 육아에 나서주면 좋을 것 같다. 아들 딸이 자녀도 없이 일만하다 인생을 마감하는 삭막하고 허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우리는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 회장은 2016년부터 결혼장려 출산장려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서영 회장, "결혼하라. 그리고 아이를 낳아라" 결혼·출산 장려
이서영 회장, "결혼하라. 그리고 아이를 낳아라" 결혼·출산 장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결혼 장려 출산 장려 청년 계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저출산대책위원회 위원장도 겸하고 있어 3월에 출산을 앞둔 여성과 미혼 회사원 여성들을 초대해 캠페인을 열었다. 이서영 회장은 창업기업 프로그램 기획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85년생 여성 K씨에게 '결혼을 하고 아기을 갖게되니 어떤가'하고 질문했다. K씨는 "결혼을 안하려고 한동안 망설이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아이을 갖게 되니 결혼 하길 잘했다.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라고 답했다. 참여한 미혼 여성들이 진짜냐 반문했지만 K씨는 일관되게 "진짜 결혼하길 잘했다. 다만 육아 때문에 일이 단절 될까 걱정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2022년에는 출산지원금 및 혜택 범위와 영아 수당 등 육아 휴직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미혼인 여성들에게 결혼과 출산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스타트업 업부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미혼인 B씨는 "결혼이란 것이 단순하게 꼭 해야 하는 제도인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혼의 장점을 알게 됐고 안정적인 미래를 그리게 됐다"고 말했다. 결혼이 필수이자 인생의 목표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며 사는것이 좋다며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서영 회장은 그런 여성들에게 한결같이 "결혼하라. 그리고 아이를 낳아라. 일과 사랑 두 가지만 충족 돼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더 가까워 진다. 인간이 진정한 사랑을 나누지 못하고 살아 간다면 메마른 삶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의 의견에 따르면 진정한 사랑을 나눌 대상은 가족이다. 가족은 살아가는 원동력이고 힘인것이다. 가족이 있으면서 일이 좋아 직장에 다니는것과 나이 오십이 넘어도 가족도 없이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여성의 삶을 비교해 봐야한다. 이 회장의 설명은 "자녀들의 양육이 힘들다 하지말라. 자녀들 때문에 더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성취욕도 생기고 성공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라는 것이다. 오롯이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고 이를 관리 할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혼자 해결 할 수 있을까? 이럴때 배우자가 있다면 힘듦을 나눌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켐페인에 참여한 여성들은 신혼적금, 출산적금 등 부부가 돈을 적금할 수 있는 금융상품 확대와 0세 어린이집 확대 및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기관이 많이 설립되길 바랐다. 또한 여성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경제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입을 모아 말했다.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인간의 행복과 인류의 생존, 국가의 존립기반 마저 위태롭게 한다.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시대에 맞는 정책마련과 제도 개선이 급선무다"라며 "일반직장인도 3년은 맘놓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법적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서영 회장은 2016년부터 결혼·출산 장려를 위해 앞장서 왔다.
KCM,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발표
KCM,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KCM(강창모)이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다. 13일 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강창모)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 상대는 9세 연하 평범한 회사원이다" 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가졌으며 현재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KCM 부부는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하고 경기도 김포에 세 식구가 함께 할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3월 중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은 지난해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포함해 준비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예식이 수차례 연기되며 발표까지 미뤄지게 됐다. 다소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너그러이 이해를 부탁드린다. KCM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코로나19 현황을 지켜보며 추후 정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KCM은 팬카페에 결혼 소감을 담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저는 남은 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결혼 계획을 세우다 코로나 시국으로 연기되길 여러 번 반복하며 안타깝게도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할 기회를 미리 잡지 못했다. 소식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께 가장 먼저 축하받고 싶었다. 가족들, 지인들, 고마운 분들을 모두 모시고 제대로 격식을 차린 결혼식은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좋은 날을 잡아 식을 올리려 한다. 그때 또 한 번 많이 축하해주면 진심으로 고맙겠다" 고 했다. 끝으로 KCM은 "늘 부족한 저 많이 좋아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하게 팬들이 준 기회 소중하게 여기겠다" 고 덧붙였다. KCM은 2004년 데뷔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다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기도 했다. 2월에는 영화 '리프레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행복한 가족 만들기 운동본부, 결혼,출산기피 "인식 변화 개선해야"
행복한 가족 만들기 운동본부, 결혼,출산기피 "인식 변화 개선해야"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행복한 가족 만들기 운동본부 회장이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저출산 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이서영 회장은 즐겁고 행복해야 할 연말연시에 코로나19 방역으로 자유롭지 못한 일상을 접하게 된 미혼 청년 세대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 청년세대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결혼장려 출산장려 계몽을 위해 마켓스토리에서 미래정책포럼 경영학박사 윤병화 상임대표, 가천대 경영학 박종각 겸임교수와 마켓 스토리 최병호 대표 등 미혼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과 부모님 역량강화 간담회를 가졌다. 저출산 원인과 해결 방안 중에는 크게 보면 주거문제 양육비문제 등 인식변화가 있다. 주거문제와 양육비문제는 국가차원에서 하루속히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하여 청년세대가 안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간곡히 바란다. 이서영 회장이 늘 강조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중에 청년세대의 인식변화에 접근하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고 싶어도 여러 조건이 안되어 못하는 안타가운 젊은이들이 있는가 하면 결혼 출산 할 조건이 다 갖추어졌는데도 인식변화로 기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청년세대 인식변화를 위해 결혼장려. 출산장려 부모님 역량 강화란 제목으로 미혼 자녀가 있는 크리스마스 날 부모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하신 부모님들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는 “ 부모말 안들어요." 다 이것으로 끝인 것이다. 말 한마디로 끝날게 아니라 왜 결혼하기 싫은지 아니면 왜 결혼을 못하고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결혼하기 싫다는 말 다 거짓말이다. 가슴 뛰는 사랑을 만나면 과연 결혼하고 싶지 않을까? 부모들의 결혼 적령기 때를 기억해봐야 한다. 요즘 애들 다그래가 아니라 자녀의 결혼이 걱정된다면 부모님들은 좀 더 진취적으로 내 자녀의 짝을 찾아 직접 나서야 한다. 그 이전에 자녀들의 이상형을 조금이라도 챙겨봐야 한다. 지인 누구네 딸 또는 누구네 아들이 소개 들어왔다고 무작정 만나보라 하면 안된다. 내 아이가 좋아할 상대인지 한번쯤은 검토해야 할 것이다. 무작정 소개하면 이때부터 부모에 대한 신뢰가 깨어진다. “아 내가 친구 딸 착하다 하여 소개 했더니 만나고 와서 이제부터 아버지가 해주는 여성은 절대 안 만나겠다고 한다고 하네요,” 당연하다. 요즘 청년세대의 결혼관은 예전과 많이 다르다.대충 만나 결혼하지 않는다. 결혼과 출산은 정말 온 가족의 노력과 사랑이 필요하다. 또한 저 출산의 원인 중 어쩜 제일 첫 번째로 벽에 부딪치는 것 중 육아 휴직이 아닐 수 없다. 공직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데 반해 일반 직장인은 최대 1년까지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직 젖먹이 아가를 떼어놓고 직장으로 나가야 한다는 현실이 출산을 막는 큰 원인중 하나일 것이다. 하루속히 법적으로 일반 직장인도 공직자와 같이 3년으로 연장해야 할 것이다. 이서영 회장은 2016년부터 결혼장려 출산장려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결혼출산발전최고대상 영광 얻어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결혼출산발전최고대상 영광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이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결혼출산발전최고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은 그동안 '행복한 가족 만들기 세미나'를 통해 결혼과 출산 문화를 장려해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서영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절벽이 다가오고 있다”며 “젊은 청년들이 사회의 힘든 상황으로 결혼과 출산을 모두 포기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걱정했다. 이어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연구하고 계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상을 주신 것은 제 사명을 더욱 잘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결혼과 출산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서영 회장은 지난 2018년 '글로벌 경제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노블리제결혼정보, ‘결송합니다’서 ‘결행합니다’로 바뀌어야…
노블리제결혼정보, ‘결송합니다’서 ‘결행합니다’로 바뀌어야…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잡았던 결혼식을 미루는 일이 많아지면서 “결송합니다”란 자조 섞인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이는 결혼식을 취소하고 다시 또 진행할 때 소수의 인원만 초대하게 돼 죄송하다는 표현을 결혼과 합쳐진 말이다. 이서영 노블리제결혼정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해외여행도 자유롭지 못하고 활발하던 소개팅도 줄어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어졌다”며 “비혼주의였던 분들께서도 혼자서는 외롭다는걸 절실히 많이 느꼈는지 요즘은 의뢰도 많이 하고 성혼률이 높아져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아직 결혼이란 걸 왜 해야하는 지. 꼭 해야만 하는지 등 혼란들이 결혼 적령기에 있는 청춘남녀들에게 고민으로 남게 되겠지만 결혼은 해도 후회, 하지 않아도 후회란 말이 있다”며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의 만류도 불구하고 결혼정보회사에 자녀들을 등록해 결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걸 보면 결혼을 해서 후회가 아니라 혼자 인생을 살아가는 것 보다 가족의 구성원 속에서 살아있다는 존재를 실감하고 인간으로 태어난 본문을 다하며 뭔가 그래도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부모가 자녀들이 결혼하길 바라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결송합니다’가 아닌 ‘결혼합니다’와 ‘행복합니다’를 합친 ‘결행합니다’란 신조어로 변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