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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in경북] '경주', 시민 제안 프로젝트 '너도나도 프로듀서', 참여자 모집.
[컬쳐in경북] '경주', 시민 제안 프로젝트 '너도나도 프로듀서',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시민이 만들고, 시민과 나눈다!', 시민의 손으로 만들고 소통하는 경주 도시문화.」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경주 시민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제안 프로젝트 <너도나도 프로듀서> 참여팀을 2월 17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너도나도 프로듀서', 참여자 모집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너도나도 프로듀서>는 시민이 직접 경주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평소 해보고 싶었던 문화 활동을 제안하면 서류 심사를 통해 15팀 내외를 선발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시로 되어있는 시민, 경주시 소재의 직장인, 학생 등 경주 생활권자 3명 이상으로 이루어진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마을가꾸기, 지역문화탐색‧기록, 기후 위기 대응 등으로 경주 문화도시와 관련된 다방면의 내용을 지원하고 경주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선정팀은 팀당 100만원의 실행비를 지원받는다. 프로젝트 컨설팅 ‘공유테이블’을 거쳐 보완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며, 종료 후 모든 선정팀이 참여하여 소감 및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도 진행된다. 본 사업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허비, 하비>라는 사업명으로 실행되었으며, 문화도시 시민협의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제5차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 <너도나도 프로듀서>로 재정비하여 진행된다. 문화도시사업단은 사업을 통해 다양성, 지속성을 갖춘 도시문화를 형성하며, 시민들로 하여금 꿈꿔왔던 도시문화를 직접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규호 문화도시사업단 단장은 ‘시민의 시선으로 기획된 프로젝트가 시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긍정적인 문화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의 자랑인 역사 문화자원을 시민분들이 새롭게 활용하기를 기대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열린마당> 공지사항> '너도나도 프로듀서'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쳐in경북] '경주', '제2차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법정문화도시' 지정 총력.
[컬쳐in경북] '경주', '제2차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법정문화도시' 지정 총력.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예비 문화도시 사업 심의 및 자문을 위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경주시는 지난 13일 '경주문화관1918'에서 경주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문화도시사업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의 심의·자문을 위한 ‘제2차 경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2차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현장 / 제공=경주문화재단] 경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문화예술관련 예술인, 시민단체 대표, 문화시민협의체 위원, 경주시의원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의는 2022년도 문화도시 준비사업 성과보고 및 2023년도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계획 및 운영에 대한 심의와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예비문화도시 사업 세부 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주 내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증진하는 방안에 대한 모색 및 시민을 중심으로 시·유관기관·문화도시사업단 등 기관 및 단체의 협력을 통해 지속성을 확보하는데 뜻을 모았다. 문화도시추진위원장 박임관위원은 “현재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서포터즈, 시민협의체 등 다양한 예비사업을 통해 시민참여율을 높이고 있다.”며 “모두가 염원하는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천년을 이어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도시 경주’라는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제5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제5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은 오는 10월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컬쳐in경북] '경주', '시민과 동행한다!, '문화동행자 서포터즈&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컬쳐in경북] '경주', '시민과 동행한다!, '문화동행자 서포터즈&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시민주도로 만들어가는 문화도시경주를 직접 평가, 홍보하는 활동!」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8일 경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경주문화도시를 알리는 시민평가·홍보단 ‘문화동행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시민평가․홍보단 문화동행자', 오리엔테이션 현장 / 제공=경주문화재단]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제5차 예비문화도시 경주의 이해 및 문화동행자 활동내용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2023년 문화동행자 ‘서포터즈&모니터링단’은 시민주도로 만들어가는 문화도시경주를 직접 평가․홍보하는 활동이다. 이번 문화동행자는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문화도시를 홍보하는 ‘문화동행 서포터즈’ 30명, 시민의 눈과 손으로 문화도시 사업들을 평가하여 지속 가능한 경주문화도시 추진을 도모하는 ‘문화동행 모니터링단’ 10명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지역 SNS 활동가로 꾸려졌다. 문화동행자 ‘서포터즈&모니터링단’은 2월, 문화동행자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동안 경주 구석구석에서 이뤄질 문화도시 관련 행사, 문화·역사·관광 자원 등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여 홍보·평가하며 더욱 다채로운 문화도시경주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은 “해가 거듭 될수록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다. 적극적인 ‘문화동행자’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시민이 문화도시사업에 참여하여 시민의 주도적인 문회자치 실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문화동행자 서포터즈 활동은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대외적인 문화도시경주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시민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주문화도시로의 방향성을 제고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동행자 활동은 8월 중 마무리하며 서포터즈와 모니터링단의 성과공유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9월 경주가 법정 문화도시가 되기까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컬쳐in경북] '경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시민협의체' 발대식 개최.
[컬쳐in경북] '경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시민협의체' 발대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예비문화도시 경주를 이끌어갈 문화시민협의체, 법정 문화도시는 시민의 손으로 만든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7일 경주문화관1918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제안 및 의사결정의 역할 수행을 위한 ‘문화시민협의체’의 첫 시작을 열었다. [사진= 경주 '문화시민협의체' 발대식 모습 / 제공=경주문화재단 문화시민협의체는 공개모집의 형식으로 시민의 지원을 받아 선정하며, 2023년 협의체에는 예년에 비해 2배 가까운 인원인 77명이 신청하여 예비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문화예술인·사회적경제협의체로 구성된 30명의 문화시민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위촉장 전달, 문화도시 및 협의체 운영에 관한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시민 주도로 진행되는 문화시민협의체는 △문화도시 계획 수립에 대한 협의체 별 의견 제안 △문화도시 활성화 및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제안 △문화도시 사업 발굴·보완·실행 △제5차 법정문화도시 준비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 노년층을 비롯한 경주시민을 대상인 ‘시민협의체’는 시민이 추구하는 문화도시 및 아이디어 제안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협의체’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아이디어 제안을 문화예술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의 대표 또는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협의체’는 문화와 예술분야의 경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 김규호 단장은 “문화도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문화시민협의체와 함께 경주가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5차 예비 문화도시’에 선정되어 1년간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수행하게 되고, 금년 9월 문화도시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법정문화도시가 선정된다.
[컬쳐in경북] '경주', 청년성장지원 프로젝트, '별의별 청년 문화기획단' 2기 참여자 모집.
[컬쳐in경북] '경주', 청년성장지원 프로젝트, '별의별 청년 문화기획단' 2기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청년들이 기획하는 경주를 만나다. 별의별 문화가 가득한 경주를 만든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청년성장지원 프로젝트 ‘별의별 청년 문화기획단’ 2기 참여자를 2023년 2월 8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별의별 청년 문화기획단' 2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별의별 청년 문화기획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의 도시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갈 청년문화기획자를 발굴하기 위한 문화기획 입문자 기초 교육 과정이다. 신청은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기획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만 19세 ~ 만39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심사를 거쳐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자로서의 관점을 익히고 기획 기초 역량을 기르는 기본교육 과정, 멘토와 함께 기획을 세부화하는 멘토링 과정, 기획 실행 및 정산 등 프로젝트 실행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지역 리서치와 경주 청년 활동가와 네트워크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기획자 간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문화도시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능동적인 경주 지역문화 생산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청년 문화 기획자를 양성하여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기반 조성하고, 역사 문화도시 경주의 풍부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여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자 한다. 김규호 문화도시사업단 단장은 ‘기획단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함께 ’문화도시 경주‘를 만들어갈 협업 기획자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경주 문화기획 생태계와 문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과정과 모집 요강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arts.kr) 열린마당> 공지사항> 별의별청년문화기획단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경주시는 ‘천년을 이어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도시 경주’라는 비전 아래 올해 9월까지 문화도시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예비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비사업 추진 실적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제5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
[컬쳐in경북] '경주', '파도파도(Digging Digging)', 취향발굴 프로젝트 ‘문화발굴터’, 참여자 모집.
[컬쳐in경북] '경주', '파도파도(Digging Digging)', 취향발굴 프로젝트 ‘문화발굴터’,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시민들의 손으로 일구는 문화도시 경주, 생활 속 문화예술을 찾고 확산시킨다!」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주시민들의 새로운 취향을 발굴하고 일상에서 문화예술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생활문화 발굴 파도파도’ 사업 중 취향발굴 프로젝트 ‘문화발굴터’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사진='파도파도, 문화발굴터’, 참여자 모집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생활문화 발굴 파도파도’는 파도파도 나오는 경주의 유물과 발굴을 할 때 땅을 파는 이미지, 문화예술이 파도처럼 다가와 경주를 적신다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문화시민협의체의 논의를 통해 명명되었다. 그 중 취향발굴 프로젝트 ‘문화발굴터’ 사업은 경주에 소재해있는 기존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 관련 공간을 문화발굴터로 지정하여 생활문화 및 예술인들과 시민간의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사업자에겐 사업장을 홍보하여 소득창출로 연결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진='2022 파도파도 문화발굴터', 모습 / 제공=경주문화재단] 본 사업은 문화발굴터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경주문화재단 및 문화도시사업단 SNS를 활용하여 홍보를 지원한다. 모든 문화발굴터 종료 후에는 더 많은 경주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사업자 및 참여자들이 주관하는 생활문화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주시 소재의 생활문화를 비롯해 시각 · 공연 · 식문화 · 원예 등 문화예술 관련 사업소를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외곽지역의 사업자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총 20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며, 공모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모집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컬쳐in경북] '경주',  '2023 경주벚꽃축제' 대학생 벚꽃기획단 모집.
[컬쳐in경북] '경주', '2023 경주벚꽃축제' 대학생 벚꽃기획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월 19일까지 접수, 3월부터 4월까지 활동. 전문가 교육, 실무자 멘토링, 자원봉사시간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경주벚꽃축제’ 대학생벚꽃기획단(이하 벚꽃기획단)을 모집한다. [사진='2023 경주벚꽃축제' 대학생 벚꽃기획단 모집 웹 이미지 / 제공=경주문화재단] 벚꽃기획단은 축제를 경험하고 싶고 문화기획 관련 진로를 알아보고 싶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경주 및 대구, 경북 지역의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경주시 주소지를 둔 대학생 또는 경주 관내 대학교 재학 또는 입학 예정인 학생은 지원 시 우대한다. 선정된 벚꽃기획단은 팀을 구성하여 경주벚꽃축제 디지털콘텐츠 제작,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기획 등 경주벚꽃축제의 다양한 실무를 2개월 동안 수행한다. 벚꽃기획단 활동 시 ▲전문가 기초 교육 ▲실무자 취업·직무 멘토링 ▲소정의 활동비·수료증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증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재)경주문화재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 21일 합격자 공지 및 개별 안내 예정이며 발대식은 2월 25일에 개최한다. 오기현 (재)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주벚꽃축제 대학생벚꽃기획단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지자체의 지원이 결합한 활동”이며 “문화기획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있는 적극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경주문화재단 축제사업팀(054-777-5952~4)로 문의하면 된다.
[컬쳐in경북 ] '경주', '경주시 축제 홍보',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
[컬쳐in경북 ] '경주', '경주시 축제 홍보',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월 20일까지 접수, 경주예술의전당 백스테이지 투어 및 SNS 특강 등 다양한 혜택!」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축제를 널리 알릴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진=경주 '시민 SNS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2023 (재)경주문화재단 시민 SNS 서포터즈’는 축제와 문화를 직접 전하고, 즐기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만 7세 이상의 경주시에 거주하는 분 또는 경주 내에서 재직 및 재학 중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벚꽃축제, 제50회 신라문화제 등의 경주 대표 축제를 비롯하여 공연, 전시, 행사 등을 개인 SNS를 활용해 홍보한다. 재단은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활동 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분에게 추가 활동비를 수여한다. 이외에도 SNS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과 경주예술의전당의 공연장을 둘러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재단이 주관한 <앙리 마티스> 특별전 등 전시 또는 기획공연 초대권을 1회 받을 수 있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서포터즈 활동을 눈여겨볼 만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0일 자정까지이며, (재)경주문화재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경주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컬쳐in경북] '경주'에서도 만나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 3일간 공연.
[컬쳐in경북] '경주'에서도 만나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 3일간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2025 APEC 경주유치기원 특별공연, 단 3일간 만나는 전 세계가 사랑한 오리지널 공연!」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프리미어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오는 3월 17일 금요일 19시, 18일 토요일 14시·19시, 19일 일요일 14시·19시(총5회)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 경주 공연 포스터 / 제공=에스앤코, 경주문화재단] ‘한수원프리미어’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고품격 대형 공연을 선보여 경주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증진시키고 있다. 노벨상을 수상한 대문호 T.S. 엘리엇의 원작을 무대로 옮겨낸 <캣츠>는 1981년 초연한 이래 30개 국가, 300여 개 도시에서 7550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15개 이상의 언어로 공연되었다. 불후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질리언 린의 경이로운 안무가 묘미이다. 또한 고양이와 체화된 전문 무용수들의 연기, 고양이의 시선으로 3배에서 10배까지 부풀려 제작된 무대 디자인 등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로 극찬받는다. [사진='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 공연 모습 / 제공=에스앤코] <캣츠>는 인간의 삶과 닮은 각양각색 고양이들의 인생 경험과 삶을 통찰한 깊이 있는 메시지로 언제 보더라도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20대에게는 신비한 세계에 대한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60대에게는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40년이 넘도록 전연령층에게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배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통로석인 ‘젤리클석’ 역시 5년 만에 돌아와 그 인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중 젤리클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 통로를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것이 백미인 젤리클석은 오직 <캣츠>에서만 만날 수 있다. 본 공연은 2월 1일(수)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젤리클석/VI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시야제한석 9만원으로 경주 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기업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 제시 시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컬쳐in경북] '경주 알천미술관', '앙리 마티스 展', '경주 연대기', 설 연휴에도 즐거운 문화 생활.
[컬쳐in경북] '경주 알천미술관', '앙리 마티스 展', '경주 연대기', 설 연휴에도 즐거운 문화 생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관람시 'The 경주 : 경주연대기', 무료관람. 어린이 체험, 아트샵,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이번 설 명절 기간(1.21.~1.24.)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 [사진='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展, 전시 모습 / 제공=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4층 알천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展은 세계적인 거장 앙리 마티스의 190여 원작을 만날 수 있는 대형 기획전이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지방도시 최초로 경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개막 일주일 만에 누적 2,500명이 넘게 관람하며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The 경주 : 경주연대기' 展, 전경 / 제공=경주문화재단] 지역 작가 16명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The 경주 : 경주연대기〉展도 개막 6개월 만에 누적 2만명이 넘게 관람하고 있으며 학생과 어린이 단체관람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展을 관람하면 <The 경주 : 경주연대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 기간에 경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품격높은 미술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명절연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앙리 마티스 : 라이프 앤 조이] 일반 10,000원 / 경주시민, 청소년, 어린이 50% 할인 [The 경주 : 경주연대기] 일반 5,000원 / 경주시민, 청소년, 어린이 20% 할인 [관람문의] 054-777-58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