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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SBS ‘썸남썸녀’ 이수경의 소개팅남 시선 집중
[선데이뉴스]SBS ‘썸남썸녀’ 이수경의 소개팅남 시선 집중
[사진=SBS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쳐] [선데이뉴스=박승희기자]지난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이수경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한 노승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등장부터 눈길을 끈 그는 189cm의 장신을 자랑하는 31세의 금융맨(투자심사자)이다. 소개팅 상대인 이수경은 노승윤이 등장하기 전부터 “어떻게 해”를 연발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노승윤이 입장하자 기대 이상의 모습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수경과 노승윤은 크루즈 선상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수경은 평소 연하에 관심이 없었지만 노승윤을 보고 연하처럼 안 느껴진다고 하며 속마음을 내비쳤고, 노승윤 역시 이수경을 만나고 싶어 며칠 밤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노승윤은 이수경의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주는 등 매너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신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방송에서 최근 운동을 한다고 밝힌 노승윤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최근에는 세계적인 남성매거진 맨즈헬스가 주최하는 쿨가이 선발대회에도 출전해 현재 7월 23일 열리는 최종 결선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쿨가이 선발대회는 최근 피트니스 남성들이 가장 선망하는 대회 중 하나이며, 특히 외모뿐 아니라 지성미도 함께 갖춰야만 출전 자격이 주어져 지∙덕∙체를 갖춘 남성상을 지향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MBA에서 재무학을 전공한 후 한국의 대형 증권사에서 2년간 근무하기도 해, 지성미와 야성미를 두루 갖춘 면에서 이수경이 말한 이상형과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지난 주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이상윤을 지목한 바 있다. 둘의 소개팅 장면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채정안 역시 노승윤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해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이수경과 일반인 소개팅남 노승윤은 이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수경은 “세 번은 만나봐야 할 것 아니냐”며, 강하게 호감을 표현했다. 강한 호감표시로 애프터 만남의 기대감을 높인 이 둘의 만남이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데이뉴스]스타강사 김미경의 ”톡앤쇼”, 김창렬-김준호 등 특급 게스트 출연
[선데이뉴스]스타강사 김미경의 ”톡앤쇼”, 김창렬-김준호 등 특급 게스트 출연
'김미경의 톡앤쇼'가 화려한 '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찾아온다. 국민강사 김미경의 첫 번째 소극장 토크쇼인 '톡앤쇼'에서는 김미경 원장의 시원한 강연과 함께 초대 게스트와의 진솔한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 회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할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에서 시작해 DJ로, 기획사 대표로 자신만의 음악인생을 발전시켜 가고 있는 김창렬, 지독한 슬럼프를 겪고 일어나 후배 개그맨들을 이끌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고등학교 시절 노숙을 하며 꿈을 키워온 팝핀현준과 그의 아내 박애리, 연주 공포증으로 한동안 큰 슬럼프를 겪었지만 최근 드라마 ‘밀회’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만능 피아니스트 박종훈, 심장마비와 공황장애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 세계가 주목한 드로잉쇼를 만든 김진규 감독, 실명이라는 가혹한 운명을 딛고 재즈가수로 거듭난 이동우와 셀 수 없는 슬럼프를 자신의 음악으로 승화시킨 가수 장혜진, 그 외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 부부,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규창, 소통테이너 오종철, 뮤지컬 배우 김지현, 방송인 박경림, 김지선, 가수 현진영, 개그맨 이희경, 권재관, 양상국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김미경 원장의 절친이자, 팬으로 알려진 이들 게스트들은 깜짝 공연 및 토크를 통해 톡앤쇼를 더욱 다채롭고 감동적인 무대로 이끌 예정이다. 김미경의 톡앤쇼'는 국민강사 김미경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로 '나 데리고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가족, 친구, 직장동료도 아닌 바로 '나'를 데리고 사는 그 자체라는 그녀는 꿈, 슬럼프, 행복이란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진솔한 토크, 색다른 퍼포먼스 등으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20여 년간 200만 명 이상의 청중을 만나온 김미경은 매회 1000 명 이상의 청중을 동원해왔던 강연회 ‘김미경의 파랑새’를 비롯해 방송 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김미경쇼’ ‘스타특강쇼’ 등 여러 강단과 방송을 막론하고 수많은 청중을 몰고 다니는 스타강사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해 왔다. 이번 톡앤쇼 에서는 한 발짝 더 청중들에게 다가가 소극장의 가깝고도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소통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진짜 '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줄 ‘김미경의 TALK & SHOW_ '나 데리고' 사는 법’은 오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진경의 호통에 트라우마 발동! 그대로 줄행랑!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진경의 호통에 트라우마 발동! 그대로 줄행랑!
[선데이뉴스]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6회 방송에서 김지호가 목걸이 자랑하는 귀여운 모습이 그려졌다. 5회 방송에서 동석(이서진 분)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은 동옥(김지호 분)은 목걸이를 목에 걸고, 거울을 보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만족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에 목걸이 자랑에 나선 동옥은 먼저 강노인(오현경 분)에게 “할배! 내 머 달라진 거 없어예?” 하자, “달라진 거? 와? 니가 머가 달라짓나?”라면서 도리어 질문이 돌아왔다. 이어 소심(윤여정 분)에게 가서 목걸이를 건 목을 쭉 빼서 보여주면서 “엄마! 내 머 달라진 거 없어예?” 라고 똑같이 묻자, 소심은 “이게 뭐여? 왜 이렇게 뼈 밖에 안 남은겨?”라며 역시나 다른 질문을 할 뿐이었다. 실망을 한 동옥은 마침 들어오던 동희(옥택연 분)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한다. 달라진 거 있다는 동희의 대답에 기대에 찬 동옥은 똘망똘망하게 동희를 바라본다. 하지만, 동희의 대답은 “누야 니 요새 갑자기 너무 이뻐짓다.”라면서 다른 말을 하자 실망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동석이의 목걸이 선물로 인해 소녀처럼 들뜬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도 미소를 머금게 했다. 또한,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목걸이는 동탁(류승수 분)만이 알아주면서 “우와 우리 옥이 목걸이 직이네” 한마디에 화색이 도는 동옥이었다. 수줍게 소녀처럼 “동석이가 선물로 줬다” 라면서 그제서야 안도의 자랑을 했다. 이어 동탁은 “패션의 완성은 쥬얼리가 맞는데, 쥬얼리도 패션이 받치조야 제대로 완성이 대는 기거든”이라면서 동옥에게 옷을 사준다며 여성복 가게로 데리고 간다. 여성복 가게에서 해주(진경 분)와 명순(노경주 분)을 만난 동옥은 동옥의 옷이 해주꺼라고 도둑취급을 받으면서 어린 시절 다이아 반지 이야기를 꺼내 예전 기억으로 트라우마가 발동, 입어보던 옷을 벗던 도중에 맨발로 줄행랑을 치고 만다. 동옥이 없어짐으로 인해 온 가족들이 동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방송 말미 동석(이서진 분)과 해원(김희선 분)의 대화에서 동석은 “지금까지 이렇게 쭈욱…우리 동옥이 괴롭혀 왔었니?” “무슨 짓을 해온 거냐구? 우리 동옥이한테!!!!!”라면서 버럭 소리쳤으며, 해원이 옷장 속안에 숨어있던 동옥을 발견하고 무사히 찾아 동석이 차에 태워 데리고 가면서 방송이 마무리가 됐다. 과연 쌍둥이 동석과 동옥 사이에는 어떠한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왕가네’ 오현경의 관록의 연기력! 시청자 눈시울도 왈칵!
‘왕가네’ 오현경의 관록의 연기력! 시청자 눈시울도 왈칵!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43회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굴욕을 맛보는 왕수박의 모습이 전개됐다. 이에 배우 오현경의 관록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눈시울도 붉혔다. 순두부 집에서 일하는 수박(오현경 분)은 손님으로 온 친구들에게 모르는 척을 하면서 냉대를 한다. 왕수박 아니냐고 묻는 친구에게 “저 왕수박 아닙니다” 라면서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친구들은 “쟤네 남편 망하고부터 제정신 아니더니.” “돌게도 생겼지. 천하의 왕수박이 이런데서 일하는 거 봐라. 나 같아도 돌겠다야.” “옛날 같으면 이 깍두기 우리한테 확 뒤집어 엎었을 텐데.” “깍두기뿐이니? 이 뜨거운 순두부 뚝배기도 뒤집어 씌웠을걸.” 이라면서 수박이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또한, 왕수박이 일하는 순두부집 거래처 사장님과 함께 식당을 온 민중(조성하 분)을 본 수박은 놀람을 금치 못하고 쟁반을 떨어뜨려 사장님에게 한소리를 듣게 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민중은 난감함에 순두부집 주인에게 수표를 건네며 아줌마 하루 쉴 수 있는 일당을 줄 테니 쉬게 해주라고 요구한다. 이어, 골목 안쪽에서 울고 있는 수박에게 다가가 “지금이라도 당장 집에 들어가.”라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수박은 대답 없이 울 뿐이었다 그 후, 왕봉(장용 분)의 방문으로 아버지 무릎 앞에서 오열하는 수박의 씬에선 안방극장 모두가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가게 된 수박은 점차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앙금(김해숙 분)은 수박을 옥탑방으로 데려가 민중(조성하 분)에게 여자가 있다는 걸 감지해주면서 43회가 마무리가 됐다. 그 동안 철없이 정답 없는 인생을 살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 왕수박은 이혼으로 인해 점차 변화되고 있다. 이에 오현경의 관록의 연기력이 더해져 시청률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오현경의 활약이 돋보이는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오현경-이태란 눈물의 토로! 오현경의 미래는?
오현경-이태란 눈물의 토로! 오현경의 미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은 그동안 왕수박과 왕호박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왔다. 이번 32회 방송 분에서 왕수박과 왕호박 사이에 생긴 일, 왕수박이 미스코리아에 못 나간 이유가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32회 방송 말미에 우대차 안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수박(오현경 분)과 우대(이상훈 분)를 본 호박(이태란 분). 호박은 “이건 아니지. 그땐 어렸으니까 실수했다 쳐. 겨우 스물 한살이였으니까. 대학 다닌다고 집 나가서 남자랑 동거까지 하고, 그거 땜에 엄마, 아부지 이혼까지 할뻔했는데, 어떻게 그 놈을 다시 만나?”라며 과거의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자 수박은 “니가 그때 아부지한테 이르지만 않았으면 나 미스코리아도 됐을 거라고. 그날 아부지 앞세워서 온 그날이 미스코리아 나가던 날이었어. 강력한 후보였다고. 아부지한테 뚜들겨 맞고 머리끄뎅이 잡혀서 끌려가지만 않았음 내 인생은 달라졌을 거야.”라며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나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호박은 “언니가 이럴수록 언니 아이들과 형부 모두 망가지는 일이야! 그만둬” 라며 일침을 가한다. 이때, 이 모든 상황을 듣게 된 민중(조성하 분)의 모습으로 32회 방송은 마무리가 됐다. 수박의 불륜을 눈치챈 민중과 수박에게 앞으로 어떠한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의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KBS ‘미래의 선택’ 한채아, 빛나는 이유! ....한채아, 유경의 선택! 멋지다!
KBS ‘미래의 선택’ 한채아, 빛나는 이유! ....한채아, 유경의 선택! 멋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 운명을 짝을 빼앗긴 한채아의 선택이 돋보였다. 언제나 당차고 화려하고 밝은 유경은 판자촌 동네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 남동생과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사실상 그는 한 가정의 실질적 소녀 가장이었던 셈이다. 자신을 밑바닥까지 보인 세주(정용화 분) 앞에 더 이상 그녀는 자신을 깍아 내리지 않고 인정하며 세주를 보냈다. 또한, 큰미래(최명길 분)에게도 “나였다면 나의 행복을 위해 남의 불행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명분있는 항변을 내놓았다. 한편, 미래(윤은혜 분)의 첫 메인작가 데뷔에 “미래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리고...잘 해낼꺼예요 이번 메인!” 이라며 윤은혜를 격려하는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운명이 뒤바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꿋꿋이 이겨내려는 한채아의 모습은 그 어느때 보다 빛날 수 밖에 없었다. 언제나 당차게 삶을 헤쳐왔던 그녀 한채아, 되돌릴 수 없는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삶을 헤쳐나가는 그녀의 모습 속에 우리의 삶이 녹아 있었던 것이다. 한채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KBS ‘미래의 선택’은 월화 저녁 10시 K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 저작권자 ⓒ선데이뉴스신문=www.newssunday.co.kr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무단전재 & 재배포 가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undaynews1@hanmail.net>
신천지 창립 29주년, “성경의 실체대로 나타난 신천지”
신천지 창립 29주년, “성경의 실체대로 나타난 신천지”
“혼돈하고 공허했던 육천년 기나긴 밤 약속된 신약을 예수님이 성취하심으로 이 땅에 한 빛이 있게 되었고 마침내 온 천하를 소성시킬 진리의 성읍이 창조되었으니 이곳이 바로 하늘도 만물도 그토록 고대하고 고대하던 하나님의 새 나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이 창립 29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를 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천지 전국 교인들을 비롯한 해외 교인들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열띤 찬양으로 체육관의 열기를 가득 채웠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신천지 창립의 의의’에 대해 설교하며 아담 때부터 신약인 오늘날 신천지가 있기까지의 역사에 대해 전하며 “모든 것은 성경대로 창조해야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라면서 “성경의 실체대로 오늘날 신천지가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시될 믿음이 오기 전까진 율법 안에 매인 바 되었지만 계시가 되었을 때는 계시믿음으로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며 “봉해졌던 것을 열어 보이는 계시는 예수님이 전한 하늘의 천국비밀임으로 몰라도 되는 것이 아닌 꼭 알아야만 하는 대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 이지연 교육장의 연혁 발표로 신천지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신천지의 출범은 이 산 저 산 옮겨 다니며 예배를 드리던 것으로 시작해 1984년 3월 14일 창립일로 선포, 같은해 6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아파트 지하에 첫 성전을 마련한 것으로 출발했다. 이렇게 미약하게 시작된 신천지는 현재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전세계 각 국으로 뻗어나가며 매월 평균 3천여 명 이상의 수강생이 신천지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하고 있다. 기념예배 이후 ‘완성’이라는 주제로 대채로운 하늘문화 공연도 이어졌다. 신천지 예수교회의 정식명칙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는 계시록 21장 1절에 약속된 명칭인 ‘새 하늘 새 땅’의 약칭으로 ‘새 하늘’은 ‘새 선민 장막’을 말하고 ‘새 땅’은 ‘새 선민’을 말한 것이다. ‘예수교’란 신천지 성전의 교주가 예수님이신 것을 의미하며 ‘증거장막성전’은 계시록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자들의 거룩한 집 즉 성전을 뜻한다. 신천지는 1984년 3월 14일 창립해 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모든 약속이 오늘날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오직 성경에 입각해 전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통해 골목상권 지키기에 앞장서고, 연탄나눔, 무료 한의학 진료봉사 및 이침, 발마사지 봉사 등 과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자원봉사와 문화공연 등으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4차례에 걸쳐 ‘동성서행’(대한민국에서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세계에 알림) 및 각 국 정상과의 회동을 통해 종교통일과 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