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63건 ]
해양경찰청, 제5회 해양환경 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대상 ‘바다쓰기’ 등 수상작 발표
해양경찰청, 제5회 해양환경 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대상 ‘바다쓰기’ 등 수상작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해양경찰청은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인천항만공사 등과 함께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 주제로 실시한 “제5회 해양환경 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총 46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사진과 포스터 2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으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 등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한 주제의 사진 422점, 포스터 126점 등 총 548점이 접수됐다. 올해의 대상은 ‘바다쓰기(차종민 작)’ 포스터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경찰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바다쓰기’는 자극적인 시대에 힐링(치유)을 주며 MZ세대에게도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의미를 전달하는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포스코이앤씨사장상 ▲ ‘작업장 가는 길(임재선 작, 사진)’, ▲ ‘단 한 장의 바다(김소현 작, 포스터)’ 선정 - 한국전력공사장상 ▲ ‘활기찬 바다 양식장(신승희 작, 사진)’, ▲ ‘해양생태계 순환을 도와주세요(박린 작, 포스터)’ 선정 - 인천항만공사장상 ▲ ‘동심의 바다(정철재 작, 사진)’, ▲ ‘위험海!, 해양 기름 유출(김동영 작, 포스터)’ 선정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 들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해양환경 보전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해양경찰청 및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성남중원경찰서 이전 위한 기본 협약 체결
성남시, 성남중원경찰서 이전 위한 기본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성남시가 낡고 협소한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신축을 지원한다. 시는 10월 1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완기 성남중원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총 10여 명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성남중원경찰서 이전을 위한 중원구 내 시유지 활용 방안을 협의한다. 각종 사건·사고 발생 때 신속 출동이 쉽고, 주민 접근성 등을 종합 판단해 이전 부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전 부지가 확정되면 성남중원경찰서는 사업비를 확보해 이른 시일 내 최신 규모로 신축을 추진한다. 현재 성남중원경찰서는 중원구 상대원동 269-1번지 시유지(9215㎡)에 있다. 1992년 준공 당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707㎡ 규모로 지어졌다. 지은 지 31년 돼 낡은 데다가 500여 명의 경찰관 근무 공간 부족, 방문객 주차장 협소,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으로 이전 신축에 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성남중원경찰서 측이 이전 협조를 요청해 이번 협약이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중원경찰서가 최적의 장소로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강화하고, 경찰서 이용 편의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이어가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이어가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6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13번째로 참여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서 추진하는‘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와 지역사회 단체들이 돌아가며 개별 5천 원씩 소액 기부를 진행하는 릴레이 형태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날 대원들은 남양주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 내 키오스크를 활용해 간편 기부를 진행했으며, 개별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명예의 전당 포토존에 게시하며 추억을 남겼다.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오광부 대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대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범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는 자율방범연합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진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008년 5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남양주시 범죄 취약 지역에서 밤 시간대 순찰 활동 및 청소년 선도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주요 행사 질서 유지 등 경찰 치안 업무 협조·지원을 통해 지역 내 범죄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7일 오전 9시20분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양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시민안전모델은 경찰서의 각 기능과 안양시의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범죄의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시와 동안·만안경찰서는 긴급 범죄 발생 시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의의 피해 발생 시 지체 없는 피해구제 절차 진행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 관제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시설물 확충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최대호 시장 “경찰서와 신속·유기적 협력체계 구축…범죄에서 안전한 도시” 안양시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7일 오전 9시20분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양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시민안전모델은 경찰서의 각 기능과 안양시의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범죄의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시와 동안·만안경찰서는 긴급 범죄 발생 시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의의 피해 발생 시 지체 없는 피해구제 절차 진행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 관제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시설물 확충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