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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영국·호주 국가대표 합동훈련
파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영국·호주 국가대표 합동훈련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문산수억고등학교 탁구 훈련장에서 영국·호주 국가대표 탁구팀 및 문산수억고 탁구부와의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영국·호주 탁구팀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파주를 합동훈련지로 결정했으며, 이번 합동훈련에는 영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 2명, 호주 탁구 국가대표 선수 1명이 파주시청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훈련이 성사된 배경에는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김상학 감독의 노력이 있었다. 파주시청 김상학 감독은 “영국과 호주 국가대표 선수들이 파주에 합동훈련을 요청했고, 파주시청 탁구팀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합동훈련을 계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체육과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위해 파주를 방문한 영국과 호주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환영하고, 훈련기간 동안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의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2월과 3월 충북 청양, 전남 영광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 및 전국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도봉구, 국가자격증 취득 시 수강료 등 최대 100만원 지원
도봉구, 국가자격증 취득 시 수강료 등 최대 100만원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취·창업을 위한 전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구민들을 위해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선정된 구민을 대상으로 국가자격 취득에 드는 강의 수강료,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2022년에 처음 시작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구민이 국가자격증 최종 취득 후 비용을 청구하면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산이 남을 시 대기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1인당 1개 자격증 취득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다.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하며, 미선정자에게는 대기 번호를 부여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증·시험정보 포털 큐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동차운전면허와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포함되지 않는다. 모집기간, 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구직자들에게 자격증 취득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원, 서울시․국가사업에 대한 강남구의 긴밀한 대응 및 취약계층 적극 지원 촉구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원, 서울시․국가사업에 대한 강남구의 긴밀한 대응 및 취약계층 적극 지원 촉구
[선데이뉴스신문]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원(수서동, 세곡동)은 2월 15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강남구와 관련된 서울시 또는 국가사업에 대한 강남구의 발 빠른 대응과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호귀 의원은 올해 서울시가 추진 예정인 사업 중에는 강남구 지역 개발 등에 영향을 미칠 용역사업들이 있어, 용역 추진 과정에 강남구 의견 반영을 위한 집행부의 발 빠른 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강남구의 지역 특성과 현황, 주요 쟁점은 구가 제일 잘 알고 있으므로, 구 관련 서울시나 국가사업에 강남구의 의견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집행부는 발 빠르게 전담 부서를 지정하고 구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상의 의견 청취를 진행하는 등 긴밀한 대응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1인 기업이나 초단기 근무자 증가 등 업무 형태 변화를 언급하며, 취약계층이 회사에 소속되거나 창업하지 않아도 수작업이나 단순 가공을 통한 상품 제작, 단순 사무나 콘텐츠 생산 등의 경제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 의원은 강남구 지역 특성상 업무공간 마련의 어려움을 우려하며, 공공기관이나 민간의 유휴공간을 임차나 매입 등으로 최대한 확보하여 취약계층이 필요할 때 대여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호귀 의원은 장애인 자활을 지원하는 허가 노점, 곰두리 가판대가 활성화되지 않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곰두리 가판대를 비롯한 허가 노점은 그 활용에 따라 장애인 자활 지원은 물론 지역홍보 창구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장애인 자활 지원 취지를 주민에 적극 안내하고, 강남구 특성을 반영한 노점 외관 정비와 함께 지역홍보 매체로 활용하는 등 거리 가게 활성화를 강력히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허훈 서울시의원,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
허훈 서울시의원,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14일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 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소속 위원회로 ‘08년 출범 이후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의 심의·조정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 위원 17명과 기재부·국토교통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1명, 자문위원 25명으로 구성된다. 허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광화문광장 및 서울역 일대의 국가상징공간 조성사업 착수 단계부터 관련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겨왔다. 특히 국가상징공간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도시 공간적으로 구현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과업인 만큼 서울시와 범부처 차원의 협업과 소통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또한 허 의원은 현재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주요 도시계획 심의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 서울이 한국의 매력적인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허 의원은 “대한민국 건축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가상징공간 조성 등 국가적 과업 수행의 중심에 서울이 있는 만큼 서울시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비전이 잘 담긴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7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국가상징 거점공간 조성, 기후변화 대응 생태도시 구축, ICT 융복합형 K-도시·건축 모델 개발, 지방소멸·고령화 시대 대응 등 4개 분과위원회별로 17개 세부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건축 분야의 중요한 정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 볼링 꿈나무 신지호·김보아·신효인,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양주 볼링 꿈나무 신지호·김보아·신효인,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신지호(덕정고), 김보아(한체대·덕정고 졸), 신효인(백석중)이 2024년도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대한볼링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2024년도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 양주시는 9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이번 선수선발 결승전은 남녀 각 60명이 매일 8게임씩 6일간에 걸쳐 총 48게임 합산으로 청소년 국가대표(1위~8위) 및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9위~14위)를 가리고자 진행했다. 시는 이번 결승전에서 남자부 2명(신지호, 류호준)과 여자부 7명(김보아, 백예담, 신다현, 왕지연, 신효인, 박지우, 박민서)이 출전해 청소년 국가대표에 3명(신지호, 김보아, 신효인)이 선발됐고, 류호준(한체대)과 백예담, 신다현(이상 덕정고)이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덕정고등학교 신지호와 한국체육대학교 김보아(덕정고 졸업)가 각각 남녀 1위로 선발됐고, 백석중학교 신효인은 여자 3위로 선발됐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세 선수는 오는 7월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년 볼링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시 관계자는 “볼링 청소년국가대표 선수선발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한 모든 선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모든 선수들이 양주시 위상을 드높인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백석중학교 볼링부가 지난 1월 25일 서울 올릭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볼링협회 2023년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 우수단체상, 우수지도자상의 3관왕을 수상하는 등 볼링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볼링 종목의 G-스포츠교실과 학교운동경기부 5개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운영 및 지원하며 국가대표급 선수를 육성시키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 홍보대사 신규 위촉… 자랑스러운 양주의 딸
강수현 양주시장,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 홍보대사 신규 위촉… 자랑스러운 양주의 딸
[선데이뉴스신문] 최근,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돌풍의 주역 ‘마이진’이 양주시를 대중들에게 널리 홍보하며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오전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박성남 부시장,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및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마이진’씨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양주시의 멋과 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진’은 지난 2008년 독도 가요제 대상과 2010년 향토 가요제 금상을 받은 이후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짝사랑 하나봐’로 정식 데뷔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KBS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합류한 뒤 ‘트로트 전국 체전’과 ‘헬로 트로트’에도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지난 13일 ‘마이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결승전에서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인 조항조의 ‘옹이’를 선곡하여 혼신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1위와의 득표율 차이 단 0.7%로 최종 2위에 오르며 오는 3월 개최될‘트롯 한일전’에 출연할 트로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마이진’은 앞으로 설운도·정하나·임성(가수), 이수지·김병만·양상국(개그우먼), 이원종(배우), 김은중(U-20 국가대표팀 감독), 별산(양주시 SNS 홍보 캐릭터) 등 기존 9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양주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다. ‘마이진’ 양주시 홍보대사는 ‘우선 뜻깊은 자리에 위촉해 주신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며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동안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홍보 등 양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규홍 장관에게 국가 돌봄 확립 건의, 송병선 예비후보"
"조규홍 장관에게 국가 돌봄 확립 건의, 송병선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지난 2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하남시 신우초등학교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한 자리에서 돌봄서비스를 ‘부모 돌봄에서 국가 돌봄’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지지입장을 표명하고,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돌봄 체제 확립에 힘써 달라”고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송 예비후보 예비후보와 돌봄서비스와는 인연이 깊다. 그는 2006년 6월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장에서 청와대의 직접 지휘를 받는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의 기획총괄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회서비스 국비예산을 7천억 원대에서 2배 가까이 증액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이 밝힌 바와 같이 이때부터 우리나라 사회서비스는 질적·양적으로 대폭 확대되면서 돌봄서비스도 함께 확충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당시 방과후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노인 돌봄, 방문간호사, 간병인, 사회적 일자리, 노인 일자리, 도서관·고궁·박물관 야간 개장 등 사회서비스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추진동력을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송 예비후보의 강한 추진력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받아 우리나라 사회서비스 사업이 본격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환경부, 지방하천 20곳 국가하천으로 지정 고시
환경부, 지방하천 20곳 국가하천으로 지정 고시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위원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가 심의 의결한 지방하천 20곳(467㎞)을 국가하천으로 2월 8일 승격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지방하천 20곳은 올해 10월 1일과 내년 1월 1일부터 각각 10곳씩 국가하천으로 지정된다. 올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10곳의 지방하천은 △삼척오십천, △한탄강, △영강, △온천천, △창원천, △회야강, △웅천천, △전주천(구간연장), △황룡강(구간연장), △순천동천이다. 내년에 승격될 10곳의 지방하천은 △주천강, △단장천, △동창천, △위천, △갑천(구간연장), △병천천, △삽교천(구간연장), △조천, △오수천, △천미천이다. 이에 따라 국가하천은 현행 73곳 3,602㎞에서 89곳 4,069㎞(신규지정 16곳, 구간연장 4곳)로 확대된다. 최근 환경부는 기후변화 등으로 지방하천에 홍수피해가 갈수록 커짐에 따라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 추진해 왔다. 이번에 고시되는 지방하천 20곳은 홍수대응이 시급한 하천, 유역내 거주인구가 많은 하천, 댐 직하류 하천 등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이번 승격 하천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에 홍수 취약구간을 발굴하고 이곳 일대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예방적인 홍수 대응을 실시한다. 아울러 신속한 하천정비 착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하천기본계획수립, 실시설계 등을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 예산도 신규 국가하천에 대해 103억 원이 이미 반영되어 있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승격하천 고시를 계기로 하천관리에 대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철저히 해 홍수로 인한 국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