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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K방역최고대상 영예 얻어
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K방역최고대상 영예 얻어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이 지난 11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K방역기술최고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구 어스열융합기술 회장은 독자적인 광촉매 모듈을 통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휘발성 유해물질을 산화 분해하는 탁월한 제품을 개발해, K방역에 위대한 업적을 남겨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 김용구 회장은 그동안 어스열융합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실무를 담당하며 K방역 기술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그는 지금껏 자사만의 ▲열풍기 ▲건조기 ▲의약외품 ▲사우나 ▲스마트팜 ▲농업기계 ▲저온살균클린 ▲공기살균기 ▲카메라클린존 ▲소독방역기 ▲의약용품 등을 개발해왔다. 김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하는 가운데, 진정 필요한 것은 고통으로 벗어날 수 있는 완전한 방역기술과 체계를 수립하는 일”이라며 “이번 상을 받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좋은 기술을 만들어 보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희순 강문정타로아카데미 원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타로문화발전최고대상 수상
강희순 강문정타로아카데미 원장,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타로문화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강희순 강문정타로아카데미 원장이 지난 11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타로문화발전최고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희순 강문정타로아카데미 원장은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해 타로문화 발굴 육성을 위해 평생 헌신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희순 원장은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강문정 타로 아카데미 원장으로 평소 봉사에 힘쓰며 무예신문 기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특히 방범 활동에 적극 가담해 청소년 선도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고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독거노인 돕기 등 모범적으로 활동해 타에 모범이 되고 있다. 강 원장의 수상이력으로는 ▲대한민국중소기업브랜드대상(2018년) ▲한국평화언론대상(2018년) ▲국회의원표창장(2011년) ▲한민대학교 대학총장표창장(2011년) 등이 있다. 강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정직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늘 살아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 너무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끝까지 신념을 지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의회발전최고대상 수상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의회발전최고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이 지난 11일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지방의회발전최고대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종혁(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제 8대 전반지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문화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지역 업체 활성화 및 지방의회 발전에도 업적을 남기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 박 의원은 지금껏 8대 전반기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문화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관련 활동으로는 ▲장애인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를 통한 청각장애인 복지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 ▲인천문화재단 대상사업에 남북 문화·예술 등 교류 사업 추가해 남북 문화예술교류 활성화 ▲현장 중심 의정활동 위해 산하기관 및 주요사업 현장방문 약 16회 실시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제8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 실시하고, 기고문을 기고했다. 아울러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도 하고 있다. 관련 활동으로는 ▲삼산동 특고압 송전선로 추가 매설에 대해 전자파 인체영향 역학조사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 발의 ▲지역주민에게 외면 받는 삼산유수지 활용방안 수립 마련 ▲부개고가교 철거 및 재설치 ▲부개사거리 지하화 등 시민 교통안전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이 있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에서 상을 주심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복 "첫 정치 행보에 지역민 관심 모아져...국민의힘 입당"
박재복 "첫 정치 행보에 지역민 관심 모아져...국민의힘 입당"
[선데이뉴스신문=이진화 기자]박재복 한림대 객원교수가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자치제 선거에서 속초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제(13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박 교수는 금년 6월말 공직 정년퇴직 후 "지인들의 권유도 있고, 또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지난 8월에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입당배경을 설명했다. 박 교수는 41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행정전문가로서 정치와 행정을 분리해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정치와 행정을 크게 분리해서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장도 정치인이기에 앞서 행정가이기에 저 같은 경우에는 행정전문가로서 기초자치단체를 잘 이끌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어질 정치 행보에 대해 박 교수는 “주변 지인들에게 몇 년 내 철도 환경변화를 앞두고 강원도청에서 관련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에 대응하고 추진해 나갈 지역발전의 최고 적임자라는 것을 알리면서 인지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내년 3월 대선과 6월 지자체 선거가 있다. 혹시 대선에서의 조력자로서 나아가 지자체선거에서 출마를 염두에 둔 입당은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당을 하였기에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와 연계하여 지자체장 선거에 임할 계획이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박 교수는 “속초시는 세계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진 지역으로 철도 등 SOC 확충으로 더욱 발전이 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과실을 얻으려면 미래를 미리 준비 할 때만이 경제적 측면에서 밝은 미래가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며 속초시 경제에 대한 미래를 내다보았다. 현재 박 교수는 한림대에 재임중이며 한림대 산학협력 거점단지 조성사업 지원 및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 추진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박재복 교수는 지난 1980년 4월부터 8년 동안 속초시청에서 근무한 후 1988년 7월 강원도청에 전입해 33년 동안 경제분야 담당사무관, 관광개발과장, 관광시설인허가지원단장, 녹색국장과 농정국장 등을 역임하고 공로연수기간 중(1년) ‘한림대 겸임교수’로도 활동했으며 강원연구원 정책연구위원으로 파견 근무 시 수필가로 등단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재직 중 강원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OSU)에서 2년간의 국외연수 중 국제지열에너지 Installer 및 Designer 시험에 합격하고 중국 길림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경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또, 홍조근정훈장, 정부주관 제5회 ‘섬김이 대상’(대통령표창),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 등을 받았다. 한편 오랫동안의 공직생활과 함께 속초향우회장과 속초고동문회장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이제 정치에 입문한 박재복 교수의 첫 행보에 속초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희룡 경선후보, 국민의힘 경남도당 당원 및 기자 간담회
원희룡 경선후보, 국민의힘 경남도당 당원 및 기자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 바쁘실텐데 경남도당까지 나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내일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경선 여론조사가 시작되고 있다. 지금 막 시작했겠다. 그래서 사실은 방문하기에는 꼭 좋은 시간 아닐 수도 있겠지만 경선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가 경남지역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다고 해서 빨리 왔다고 국민의힘 원희룡 경선후보는 9월 13일(월) 오전 10시에 경남도당 5층 회의실에서 밝혔다. 이어 이달곤 위원장님과도 말씀드렸는데 국회 대정부 질문 진행되고 있고 출석해 계신 상황이라서 양해 구하고 위원장님 안계시지만 여러분들 뵙고 인사드리러 왔음. 관심도 많으셔서 경남 주민들에게 전하는 제 인사를 잘 전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저의 가장 큰 목표는 내년 3월 정권교체. 어제도 민주당 경선결과 나왔는데 거의 이재명 경기지사가 후보로 확정되는 과정이라 본다. 그동안 4년동안 문재인 정권 하에서 잘못된 경제정책, 여러 가지 국민들 편가르기 정책, 청년들에게 공정 내세우고 배신한 것, 국민들의 민심은 정권교체 해야 한다는 걸로 들끓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원 후보는 아무리 민심이 그렇다 해도 과연 누구를 통해서 정권을 찾아올 것인가, 거기에 대다수 국민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또 다른 문제고 그것은 우리 야당이 국민들에게 믿음을 얻어야 가능. 그런 점에서 국민들의 높은 정권교체의 의지를 우리가 져버리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반드시 원 팀 정신 필요. 원팀 하니까 이준석 대표는 원희룡 팀이냐 하는데 그런 뜻도 있지만 한 팀이란 뜻이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보면 그동안 뒤에서 해놓은 여러 가지 비리나 정책 실패가 많아서 자기들끼리의 이권을 권력을 곳곳에 쌓아놔서 자기들이 죽는다 생각한다. 정권 안내놓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 거라 생각. 그것은 야당 분열시키는 것이다. 사건 일으켜서 후보들에게 해꼬지 하는 것이다. 더 이상의 일들도 벌어질 수 있다 생각한다. 민심이 정권교체 원한다 해서 정권교체 이뤄진다는 건 큰 착각. 권력에 여러 가지 수법에 우리가 넘어가선 안된다 생각. 최근 고발문건 사태등 터졌다. 뭐가 뭔지 알 수 없고 큰일 났구나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경 여러분께 깊이 감사,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경 여러분께 깊이 감사,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불철주야 국민 안전과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헌신해 오신 대한민국 해양경찰과 해경 가족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9월 10일(금) 오전에 논평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1953년 창건 이후 지난 68년 동안 해경은 해양주권을 굳건히 지켜온 든든한 방파제와 같았다고 전하면서 외국 불법조업을 강력하게 저지하고, 수많은 해상 사고로부터 소중한 국민 생명을 지켰으면, 교통 취약 지역 거주자들의 긴급 이송 및 구조로 인도주의를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조해경(再造海警)’을 기치로 해양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해양사고 대응 시간은 30분 이내로 단축하고 1시간 이내 대응률도 91.1%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도 이뤘다고 전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바다는 국가 발전의 중요한 요체입니다. 해양세력을 강화하고 해양자원을 적극 활용하려면 해양경찰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국민의힘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경분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해양경찰청이 선진 해양 치안기관으로 거듭날 수가 있도록 국민의힘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오늘도 우리 국민의 안전과 바다 수호를 위해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해양경찰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의원, 국민의힘 희망오름포럼 긴급 세미나
원희룡 의원, 국민의힘 희망오름포럼 긴급 세미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희망오름포럼 긴급 세미나가 9월 8일(수) 14시 국회의사당 본청 316호(제1의원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 참석자는 원희룡 후보를 포함 최승재 , 엄태영, 구자근, 김영식, 양금희, 최춘식, 권순종, 임채운, 이한상, 김형동, 윤재옥, 이채익, 박성민, 박대수, 정동만, 정경희 국회의원, 이한상 교수(고려대), 임채운 교수(서강대), 권순종 부회장(소상공인연합회)이 참석했다. 화상(줌)참석은 민상헌 부회장(외식업중앙회), 김기홍 대표(자영업 비대위), 김정우 대표(버팀목플러스 부지급자 모임), 박은성 대표(당구장대표자 모임), 하필수 위원장(금지업종 비대위)이 참석했다. 원희룡 후보 모두발언에서 오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벼랑 끝에 몰린 한숨과 아픔을 함께하고, 또 그 대책을 논의하고자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희망오름 포럼 공동대표 엄태영의원, 소상공인 위원장 최승재 위원장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발제와 토론 좌장을 맡아주신 이한상 교수, 임채운 등 감사드린다고 표명했다. 이어 화상으로 인사드린 소상공인 자영업자 현장 대표자들에게도 특별한 감사 말씀 전한다. 지금 1년 반이 넘는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큰 피해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리고 실업자들일 거다. 어떤 분들은 코로나시대 호황을 누리기도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집중 적으로 피해를 입어서 생존 기반 자체 무너지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나락 속으로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 원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4단계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서 이런 시간, 업종 획일적으로 영업이 제한됨에 따라서 이에따른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습니다만, 지금 정부 당국의 코로나 방역은 백신 확보의 늑장, 그리고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한 것에 대해서 지금 방역이 코로나를 쫓아가질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선 이야기 따르면 확진자 동선 추적하는데 3일 간의 시차가 난다. 오늘 추적 격리 환자는 이미 3일전에 접촉 환자란거다. 잡아야할 코로나에 대해선 3일 뒤 뒤쫓아 가며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검사, 역학조사 시스템을 놔둔 채로 만만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영업만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후보는 특히 저녁시간에만 영업할 수 밖에 없는 업종 같은 경우 저녁 6시 이후 2인 제한, 9시 10시 영업 끝내야한다는 것은 사실 영업을 전체적으로 금지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특별한 희생과 제한을 했으면 그에 따른 보상 지원이 따라야하는데, 최 위원장 말처럼 보상은커녕 대출금에 대한 지원, 임대료에 대한 지원, 여기에 대해서도 정부는 남탓만 하지 실제로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지 않는다고 표명했다. 전국민을 상대로는 재난지원금 뿌려서 몇푼이라도 받으면 좋아하는 인간의 본능적 심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방역으로 일관하는데 대해서 진정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예방, 의료전문가들 따르면 확진자수와 거리두기는 관계가 없다. 검사인력 보강하고 역학조사 인력 보강 그리고 디지털 스마트 동선 추적 앱을 잘 활용하면 하루 확진자 수는 100명 수준으로 바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영업제한 거리두기 강화 하지 않고서 말이다고 전했다. 원 후보는 지금의 잡아야할 코로나는 추적도 못하면서 생존에 원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영업활동 자체를 너무 무책임하게, 너무 당연스럽게 희생을 강요한다. 이 정책은 바로 중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최소 영업 시간 보장, 아니면 특별한 위험이 있지 않은 업종 이동과 활동 자유 대폭 확대하는 위드 코로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원 후보는 오늘 밤 11시에 전국 자영업자들 차량시위예정이다. 저도 나가볼 예정이다. 영업해야할 시간 전국에서 생업 내팽겨치고, 절규하는 목소리를 온 국민에게 들려줘야만 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아픔 함께 느끼는 게 출발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대책 머리 맞대고 과감하게 목소리 대변하자고 강조했다. 정치는 대변하는 거라 생각한다. 생업 바빠서 공적 활동 할 수 없고, 내 목소리가, 개인 목소리가 하는 것은 약자여서 무시당한 목소리들을 국가와 국민에게 전달되게 대변하는 이것이 정치의 출발이라는 점 비춰봤을 때, 이 시점에서 우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의 낭떠러지에 선 그 목소리를 우리는 잘 듣고 대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후보 마무리발언에서 손익분기점을 못 넘어 문을 닫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심정이 너무 아프다. 대출,인건비,임대료 등 현 사태 이후 출구를 찾는 과정에서 안전판을 마련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회생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중랑구민 34만명,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받는다
서울 중랑구민 34만명,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받는다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9월 6일부터 중랑구민 34만명을 대상으로 850억 규모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전체 구민의 약 87%가 지원금을 받게 되는 셈이다. 코로나 상생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지원대상은 가구별 6월 건강보험료와 기준중위소득 180% 상당 기준액을 비교해 선정한다. 국민지원금 대상자 여부 확인은 6일부터 온라인으로 카드사(홈페이지, 앱, 콜센터, ARS)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 13일부터 동주민센터 또는 은행에 방문해 알아볼 수 있다. 신청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오프라인 신청은 13일부터다. 신청 마감은 10월 29일까지다.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온라인(6일~12일) 및 오프라인 신청(13일~19일)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해당 요일에 대상 자격 조회나 신청이 가능하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관계없이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용 및 체크카드의 경우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며 대면신청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에 방문하면 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지원금을 충전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13일부터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카드를 수령 받으면 된다. 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자체 콜센터를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 중랑구 코로나 상생 지원금 콜센터(☎02-2094-1840)에서는 지원금 신청과 사용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다산콜센터(☎120)나 행정안전부 콜센터(☎1533-2021)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16개 동주민센터에서는 별도의 접수창구가 운영돼 구민 불편을 최소화 할 전망이다. 또한 고령 및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13일부터 진행된다. 해당 가구를 방문하고 신청서를 접수받아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급받은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전통시장, 식당, 약국, 학원, 병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에서 우리 동네 사용처 확인이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많이 지친 구민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이번 국민지원금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랑구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