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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위해 희생한 432명 영령들"
"국민 안전 위해 희생한 432명 영령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4년 2월 1일 경상북도 문경시 육가공 냉동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의 소방공무원 故김수광 소방장과 故박수훈 소방교가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23년 3월 6일 우리는 입사 10개월 새내기 소방관 故성공일(전북소방) 동료를 잃었고 불과 두 달 전 2023년 12월 1일엔 故임성철(제주소방) 소방관을 떠나보내야 했다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공노총 소방노조)는 2월 7일(수) 밝혔다. 이어 이들은 모두가 2030 젊은 소방관으로 우리 사회에 큰 슬픔을 안겼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순직을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소방청지부(이하 공노총 소방노조)와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이하 소사공노)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소방 조직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산화한 432명의 소방 영령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정부에 국민의 안전 확보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방공무원의 순직을 최소화할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또 공노총 소방노조와 소사공노는 윤석열 정부에 요구한다. 앞에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률을 개정하고 인력과 예산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선택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외면할 수 없으며 미봉책으로 정부의 책무를 회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순직과 인재형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각 부처의 협조와 소방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뒤따라야 한다. 이러한 시도 없이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공노총 소방노조와 소사공노는 정부에 국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동조합과 정부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칭 “생명존중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러한 상설기구 없이는 대한민국 국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는 요원할 것이다. 공노총 소방노조와 소사공노는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위원회 운영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근본적 대책안 마련하는데 힘을 합치고 고민하고자 한다. 노사의 갈등이 아닌 그 갈등을 승화시키고자 노력하는 것 또한 노동조합의 역할이며 정부의 역할이고 우리 사회가 보다 가치 중심으로 발전하는 방법임을 확신한다. 좀 오랜 숙의가 필요하더라도 그 첫발을 내딛는 것에 정부가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만약 그 첫 시도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이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가시적인 대안 마련이 반드시 도출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국민과 함께2427‘ 중앙본부 출범 및 박찬종 총재로 추대
'국민과 함께2427‘ 중앙본부 출범 및 박찬종 총재로 추대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의 송해아트홀에서 관계자와 내.외빈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함께2427‘(총재 박찬종, 회장 지용운)이 출범식을 가졌다. ’국민과함께2427‘은 대한민국의 비생산적인 이념대립과 국민분열을 거부하고, 성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며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천하고자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국민과함께2427‘을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행해졌는데 1부에는 임시총회와 축하공연에 이어 2부 행사에는 박찬종 총재의 인사말과 지용운 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총재단, 자문위원단, 특별위원단 임명과 실무조직 임명, 그리고 각 특별시.광역시.도 협의회장단의 위촉패와 위촉장 그리고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찬종 총재는 인사말에서 "’국민과 함께 2427‘은 전국 22개의 지역조직과 21개 특별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을 대비한 100만 명의 전국조직을 구축함으로써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복원하려는 현 정부와 여당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용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2427‘은 각 특별위원회에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하고 연계해서 연구 개발한 과제를 현 정부와 여당, 국회와 인권위원회 등의 기관에 건의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책 결정에 뜻이 반영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용운 회장은 "또한 ’국민과 함게 2427‘은 '칭찬합시다' '재난안전‘ '탄소중립, '오염된 땅에 새 옷을 입히다(종이멀칭, 제2의 새마을 운동)'를 통해 범국민참여운동 조직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용운 회장은 페회사에서 "새로운 생각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의 안정과 안전을 위한 연구와 활동으로 비리와 부정부패의 사회를 척결하고,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를 넘어선 개혁을 추구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2427‘은 뜻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다지는 것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백암 오진호 선생은 축사에서 "국민과함께2427의 단체가 마음과 뜻을 다해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미추홀구)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함께2427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과함께2427 단체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장을 역임한 안상수 전 국회의원과 이이재 전 국회의원(현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태우 서울특별시 협의회장 위촉패 수여를 시작으로 각 특별시.광역시.도 협의회장단의 위촉패와 위촉장 그리고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강태우(한국기업자산연구원 대표이사,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서울특별시 협의회장은 "새롭게 태어난 ,맑고 정직한 보수적 이념을 바탕으로, 진취적 진보의 융합과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가 존경과감사의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며, 또한 '다문화 협회,칭찬합시다' 의 부총재인 박정현님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국민과함께2427‘ 출범식은 사전행사로 박혜성 소프라노의 열창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위 위원 접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위 위원 접견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6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을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고 향후 원활한 교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날 오후 대표의원실에서 배진석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특별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해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등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양우식 수석부대표와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허원 예결위 부위원장, 한원찬 교행위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경북도의원 등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일환으로 2025년 개최될 APEC 정상회의의 경북(경주) 유치를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고자 이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찾았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대장정을 시작한 특별위원회가 첫 번째 행선지로 우리를 택해줘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한 경북도의회의 대장정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경북도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며 “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고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배진석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특별위원장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이자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경기도에서 2025 APEC 경주 유치의 첫발을 떼게 돼 힘이 난다”며 “250만 경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만큼 순항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025년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원활한 정책대화 협의를 주목적으로 하는 협의체로 1989년 출범했다.
용인특례시 제1‧2 부시장, 국민의 안전 책임지는 군부대와 소방서 위문 방문
용인특례시 제1‧2 부시장, 국민의 안전 책임지는 군부대와 소방서 위문 방문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삶을 책임지는 군부대와 소방서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용인특례시 황준기 제2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지역에 있는 지상작전사령부와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방문해 대한민국 수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군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는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지원할 방안과 의견을 묻고, 군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군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시의 발전을 위해 군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손식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은 “문화와 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용인특례시 덕분에 군 관계자와 장병들은 활력을 얻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이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군 관계자와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살펴보겠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인 군인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를 더욱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도 이날 제55 보병사단과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준비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류 제1부시장은 김진익 제55 보병사단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와 군이 함께 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용인소방서 안기승 서장과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 예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최근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소방관들의 희생이 매우 안타깝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용인특례시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장비 등을 적극 지원해 왔다”며 “재난 예방과 인명구조를 위해서 시는 소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동작갑 예비후보 장진영, "한강벨트 탈환과 리턴매치 선언”
국민의힘 동작갑 예비후보 장진영, "한강벨트 탈환과 리턴매치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소속 동작갑 예비후보 장진영 변호사가 6일(화) 오후 2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강벨트 탈환과 혁신, 소통의 리턴매치"를 선언했다. “서울 동작갑은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 한강벨트 정중앙의 요충지로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탈환해야 하는 땅입니다. 또 동작갑은 이재명의 행동대장과 장진영의 혁신정치가 맞붙는 땅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동작갑 탈환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의 총선 선언이 시작됐다. 동작갑은 오랜 기간 동안 국민의힘 서울 수도권 내에서 ‘험지’로 불리고 있다. 최근 22대 총선에서 한강벨트가 주요 전략 지역으로 뽑히는데 장진영 변호사는 “이번 총선을 통해 동작갑을 험지가 아닌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혁신과 소통의 길에 서겠다”는 의지를 내세우고 있다. 장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제 1야당의 대표 이재명의 행동대장으로 있는 ‘반칙왕’의 존재를 꼬집으며, 반칙왕의 지난 횡보를 밝혀 ‘반칙왕’이 누구인지 화제가 될 전망이다. 장후보는 “공천을 망친 반칙왕에게 국회의원 총선의 공천 칼자루를 쥐어준 이재명 왕조를 반드시 이겨서 끝장 내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장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전병헌(전)국회의원이 말한 “이재명 왕조”라는 명칭을 동의하며 지난 지방선거 공천에서 일어난 결과와 함께 최근 총선에 대한 경쟁자 두명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동작구민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등 신뢰를 잃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지적했다. 장후보는 “반칙왕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형사재판 피고인을 공천한 후 결과 현직 구의원이 법정구속을 당하는 등의 망신을 샀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공천한 구의원 네 명 중 무려 세 명을 제명 등 중징계 했는데 결국 동작갑에 공천한 구의원 8명 중 62%에 해당하는 5명에게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장후보는 “공천이 아닌 망천, 제 1야당의 국회의원 공천업무를 반칙왕이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국가적 비극이자 코미디”라며 동작갑의 정치적 망신을 두고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이겨 이재명 왕조를 끝장 내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장후보는 이재명의 행동대장을 이기는 전략에 대해서 “정치적 혼란을 일삼고 투명하지 않은 상황들을 개선하고자 공천헌금 뿌리뽑기 등 혁신적인 정치 활동을 실제로 펼쳤다”고 말했다. 장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과정을 투명하게 거치고 금품 개입을 배제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정치의 청정화를 약속했다. 그 결과, 서울 동작갑 국민의힘은 “공천혁신을 통해 오직 실력으로만 자랑하는 6명의 구의원들이 당선되어 구민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후보는 “당협을 플랫폼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작갑 (전)당협위원장으로서 책임당원을 600% 늘려. 지방선거에서 공천한 후보 전원 당선과 함께 구청장, 구의회 의장 이라는 3관왕을 달성을 하며 견실한 운영을 해왔다“며 당원협의회 활성화에 대한 성과들을 밝혔다. 그는 “삼성 스마트폰 메뉴 한글화 프로젝트, 멈춰마약마케팅 캠페인, 도미노피자 허위광고 시정 프로젝트, 커피찌꺼기 비료화 사업 등 동작구 주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민주당 지역위원회와의 다른 차별화적 성공을 전했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식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는 판매 식품 이름 앞에 쓰는 용어를 마약과 관련된 표현과 용어를 쓰면 행정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장진영후보가 당협 플랫폼을 실현하여 펼친 멈춰마약마케팅 캠페인으로 2년전 부터 시작된 결과다. 이를두고 장후보는 “이재명의 행동대장으로부터 수복할 능력이 증명되었다”라며 그 이유를 과감히 밝혔다. 특히 이번 총선 공약 중 하나로 한강벨트 탈환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동작갑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장후보는 한강벨트 탈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동작갑을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찬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포부를 포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장후보는 "한강벨트는 동작갑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을 회복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작갑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일구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장진영 후보는 “혁신, 소통, 리더십에 역량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왜 그가 미치도록 일하고 싶은 이유를 알렸다. 장진영 후보는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통신사, 애플사 등과의 주요 소송에서 성공적인 판결을 이끌어 낸 경험을 토대로가 있는 변호사로 그 중 ㈜애플사의 아이폰이 스크레치가난 제품을 소비자가 받을 경우 리퍼폰으로 주었던 기업의 갑질에 대응하여 새 제품으로 교환하게 한 불공정약관을 고친 장본인 이다. 장후보는 소비자전문 변호사로서 “권력자 뒤에서 현수막 정치만 해 온 이재명의 행동대장으로부터 한강벨트 동작갑을 탈환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선 동작갑 주민들이 “지난 8년간 단 한번도 현직 지역국회의원을 본 적이 없었다”며 장후보의 월요법률사무소에 찾아온 직접적인 이유들이 전해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교육청에 경기형 늘봄학교 안정적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교육청에 경기형 늘봄학교 안정적 추진 당부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6일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형 늘봄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보고 받고,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힘에서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 김선희․김현석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역교육협력과 김인숙 과장, 돌봄교육담당 배영하 장학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행해왔다. 올해부터 대폭 확대돼 1학기에는 2천 개교 이상에서, 2학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춰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중심형 ▲지자체 협력형 ▲지역자원 활용형 등 다양한 경기형 늘봄 모델을 구상 중이다. 또한, 2학기 전면 시행을 앞두고 늘봄지원실 인력 구성 및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기도교육청에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과 바람을 폭넓게 청취하고 경기도 맞춤형 늘봄 모델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늘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되려면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안을 함께 면밀히 살피자”고 주문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일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앞으로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를 통해 국가가 전면에 나서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돌봄과 사교육 등 양육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출생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회 청사 환경 관리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회 청사 환경 관리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6일 쾌적한 의회 청사 환경을 책임지며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청사 환경 관리 직원들과 오찬을 곁들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과 염규임 미화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깨끗한 의회 청사를 위해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 의회 청사 환경 관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진행된 오찬에서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늘 자리한 직원분들은 매일 제일 먼저 출근해 의회를 열고 상쾌한 굿모닝을 선사해 주시는 분들”이라며 “이 일에 대한 애정과 의욕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임을 잘 알고 있다”고 격려했다. 오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청사 환경 관리 직원들은 ▲힐링과 사기 충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직원 충원 ▲편의시설인 샤워실의 조속한 완공 등을 제안했다. 이에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늘 건의해 주신 내용들을 국민의힘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열악한 근로 여건 개선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은 언제나 개방돼 있으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개의치 말고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KB국민은행, 설날 맞이 김포5일장 사랑 나눔 행사 김포시 취약 계층 가구에 설 선물 전달
KB국민은행, 설날 맞이 김포5일장 사랑 나눔 행사 김포시 취약 계층 가구에 설 선물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이 지난 2일 김포5일장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5일장 소상공인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442가구에 이를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김포시 박정애 경제국장과 KB국민은행 강서지역그룹 김은덕 대표, 희망친구 기아대책 강철호 본부장, 김포5일장 상인회 임원, 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 김포아이사랑센터 조윤숙 센터장이 함께 했다. KB국민은행은 침체된 시장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관내 5일장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이 꾸러미는 김포지역 노인종합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아이사랑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가구에게 전달된다. KB국민은행 강서지역 그룹 김은덕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우리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김포시도 5일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