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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 서울편입 주도적으로 참여"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 서울편입 주도적으로 참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남양주 병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서 의견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국민의힘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조 후보는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부터 행정권역 조정을 당론으로 정한 후 뉴시트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을 발의했고 하남시를 비롯해 고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금의 경기도가 너무 비대해져 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함을 지적했고,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을 발의해 두 문제를 똑같은 비중으로 하여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로 통학을 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스트레스받는 것이 교통 문제라고 한다. 국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정부와 국회로 출근하는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책임과 역할이다. 정부는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GTX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주거와 교통은 바로 한 몸이나 다름없다. 면서 GTX 사업 완공시기를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마포갑 국회의원 후보자 조정훈,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
"마포갑 국회의원 후보자 조정훈,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지난주부터 대표공약을 매일 발표했다. 오늘은 마지막 대표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마포라면 누구나 한강라이프’를 약속드린다. 첫째,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둘째, 경의선 숲길부터 한강까지 공원길을 조성하겠다고 국민의힘 마포갑 조정훈 후보자는 오늘 3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우리 마포는 10km에 달하는 한강을 보유한 지역이다. 하지만 한강이 지닌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마포 유수지는 노면 주차장으로 방치되어 있다. ‘마용성’의 마포가 되었다지만, 주민들은 한강을 즐기려면 강을 건너야 한다. 반포로 여의도로 떠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그동안 진행했던 마포 유수지 개발은 멈춰 있다. K-POP공연장 만들겠다고 예산까지 받아놓고, 개발은 지지부진, 감감무소식이다. 정쟁만 하느라 민생은 뒷전인 것이다. 그 사이 강 건너 여의도에는 마포 유수지 공연장의 5배 규모를 가진 제2세종문화회관 공연장이 건립된다. 더 큰 공연장이 근처에 생기는 셈이다고 말했다. 또 영종도에는 1만 5천석, 창동에는 1만 8천석의 대형 공연장이 생긴다. 700석 규모의 유수지 공연장은 설 자리가 없다. 게다가 공연장은 마포 밖의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900억원의 예산으로 주민들에겐 어떤 이점도 드리지 못한다. 여러분! 3일에 한 번 겨우 열리는 K팝 공연장과 1년 365일 열려있는 한강뷰 체육센터,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는가? 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말마다 도로를 꽉 막는 K팝 공연장과 매일 여유롭게 즐기는 한강뷰 헬스장,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는가? 저는 약속드린다. 한강을 마포 주민들에게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해 K-POP 공연장 건립계획은 백지화하겠다. 대신, 한강뷰 체육센터를 짓겠다! 한강이 보이는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도서관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마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한강에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저는 우리 마포의 자랑인 경의선 숲길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공원길을 만들겠다. 산책길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면 지역상권도 더 활기차질 것이다. 존경하는 우리 마포갑 주민 여러분, 한강을 방치하는 마포가 아니라, 한강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마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3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원석 선임대변인, 김찬훈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 안필용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조종묵 비례대표 후보, 주찬미 비례대표 후보, 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 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김종민 후보에게 그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김종민 후보처럼 사심 없이 담백하고 뛰어나고 결단력 있는 국회의원은 흔치 않다”며 “김종민을 앞에 세우고 거대한 물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무너진 민주주의가 바로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최상임 전 대표는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웅장한 꿈을 안고 출범했을 때 김종민 후보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며 “김종민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정치는 감사하는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꾸짖는 분들 모두 감사투성이”라고 했다. 또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나중에 얼굴을 뵈면 해준 게 없어 미안한 경우도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이렇게 다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사서 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있다”면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감사한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국회의원 8년 하는 동안에 검찰 개혁, 선거법 개정,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개헌 등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업을 이어 달려왔다”며 “세종에서 노무현의 꿈을 이어 달려 세종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권향엽 예비후보 및 지역 시도의원 간담회, 서동용 국회의원"
"권향엽 예비후보 및 지역 시도의원 간담회, 서동용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동용 국회의원은 20일, 서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후보 및 지역의 기초·광역의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서동용 국회의원과 권향엽 후보,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은 이번 총선에서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에 한 목소리를 내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최근 유의미한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한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권향엽 후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광양보건대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 시도의원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조해 가기로 뜻을 함께하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동용 의원은 “광양보건대 정상화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실현 가능성 높은 안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바라온 지역 주민들께 조만간 좋은 결과를 말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22대 총선 승리로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지역 기초·광역의원을 중심으로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지역 현안과 정책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