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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왕숙1,2지구 마을 기록화 책자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 발간
남양주시립박물관, 왕숙1,2지구 마을 기록화 책자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 발간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립박물관은 3기 신도시 왕숙1,2지구 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 문화 자산을 기록한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를 발간했다.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추진된 ‘왕숙 1,2지구 마을 기록화 아카이브 조사’ 용역의 결과물로, 신도시 개발로 인한 도시 발전과 생활 양식의 변화 등으로 사라져 가는 마을의 역사 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왕숙1,2지구를 중심으로 조선부터 근·현대사 역사를 조사하고 주민 소장 자료 수집, 구술 채록, 사진 및 영상 촬영·제작, 마을 기록화 책자 발간 등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면서 마을이 갖고 있는 의미와 가치가 담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소장 자료 500여 점을 수집하고 영상 ‘남양주의 시간’을 제작했으며, 앞으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 시민의 추억이 담긴 공간과 생활 양식 등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함으로써 남양주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역사와 문화의 우수한 발자취를 찾아 보존하며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중앙도서관, 디지털기록관 컴퓨터 교체 등 시민편의 높여
파주중앙도서관, 디지털기록관 컴퓨터 교체 등 시민편의 높여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도서관 내 이용자 컴퓨터를 교체하고 디비피아(DBPia) 전자저널 검색 서비스를 시행한다. 디지털기록관의 이용자 컴퓨터는 2015년에 구입해 처리 속도가 느리고 노후에 따른 오류와 고장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중앙도서관은 22대의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를 교체했으며, 장애인 컴퓨터 좌석을 추가로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로 ‘디비피아(DBPia) 전자저널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자들에게 연구 논문 및 주요 연속 간행물을 원문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비피아(DBPia)는 국내의 우수 학회, 출판사 및 연구소에서 발행되는 학술논문 및 기사를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원문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중앙도서관 디지털기록관과 문산도서관 학술정보실에 방문해 이용 가능하며, 1회 인증 후 도서관 외부에서도 9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디지털기록관에서는 아카이빙 스튜디오(영상, 음향 촬영 편집), 필름 스캐너, 포토프린터, 고화질 대형 스캐너 등을 활용해 파주시민의 기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새로운 정보 흐름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 정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시정보]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展, '50년 된 아파트 일상, 작품이 되다!', DDP 개최.
[전시정보]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展, '50년 된 아파트 일상, 작품이 되다!', DDP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재건축 대상 여의도 시범 아파트의 역사 다양한 작품으로 만든 실험적 전시!」 건축물은 준공 직후 새것의 모습으로 기록되고 평가되지만, 사람들과 공존하며 그에 맞게 변화된 모습으로 일상에 자리 잡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된 건축물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 8명이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 DDP 협력 전시인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展으로 27일(금)부터 3월 31일(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갤러리문에서 열린다. [사진='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展, 포스터 / 제공=서울디자인재단] 전시는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사)새건축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가 주관, 데스커, 크바드라트코리아, 프루젤코리아가 협찬, 후원한다. 전시는 건축물이 완성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자를 비롯한 다양한 요인의 개입으로 변화한 모습을 포착한 것에서 시작됐다. 공급자가 만든 건축의 원래 모습과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며 끊임없이 변화한 건축의 모습에서 건축 디자인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번 전시의 관찰 대상은 국내 최초의 단지형 고층 아파트인 여의도 시범 아파트이다. 1971년 10월 준공된 후 50여 년의 시간 동안 사람들의 생활양식과 거주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거주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며 끊임없이 변화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관찰 대상으로 선정됐다. 여의도 시범 아파트는 오래된 건축물 중에서도 서울이 급속히 팽창하던 산업화 시대에 여의도에 건설된 초기 아파트 중 하나로, 엘리베이터와 중앙 집중식 난방 등을 갖춘 단지형 고층 아파트로 중산층 공동 주택의 원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여의도 시범 아파트는 현재 재건축을 준비 중으로, 의미 있는 우리나라의 현대 건축물이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전에 다양한 관점에서 기록된다는 점에서 본 전시의 가치가 있다. 전시는 50년 이상 된 여의도 시범 아파트를 관찰 대상으로 삼고 건축가, 사진가, 화가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8명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된 관찰 대상을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텍스트, 사진, 다이어그램,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한 것들로 인트로를 포함해 총 8개의 공간으로 나눠 소개된다. 인트로에는 준공 당시 여의도 시범 아파트 본연의 모습과 2019~2022년 사이 기록된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영상과 도면으로 보여준다. 나머지 전시 공간은 여의도 시범 아파트를 관찰한 작가들의 시선에 따라 7개의 공간으로 나눴다. 건축가 신은기는 부엌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 발전으로 기존에 없던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다양한 붙박이 주방 기구들이 생겨나면서 사용자에 취향에 따라 유형별로 변화된 주방의 모습을 건축 드로잉 작품을 통해 비교했다. 화가 김지애는 아파트 단지를 구성한 시설들을 눈여겨 보고 거주민들의 삶에 흔적이 남은 아파트 단지 시설들을 회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사진가 이정우는 부모 세대가 고향 이미지로 시골 풍경을 떠올리듯 도시에서 자란 세대들은 여의도 시범아파트 사진이 고향 이미지로 대체될 거라 생각해 아파트 내부 곳곳을 사진에 담아 소개한다. 본 전시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특별 강연은 2월 11일(토)과 3월 11일(토) 오후 2시 DDP 갤러리 문에서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2월 11일)는 ‘건축 이후의 건축’을 주제로 여의도 시범 아파트를 비롯해 완공 이후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부(3월 11일)는 ‘건축과 리빙 아이템’을 주제로 건축과 건축물 속 삶에 관련된 다양한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展은 27일(금)부터 3월 31일(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갤러리문에서 열린다.
[영상톡!] '한국영상자료원', '1950년 이전 조선/한국 관련' 기록영상 113편 공개.
[영상톡!] '한국영상자료원', '1950년 이전 조선/한국 관련' 기록영상 113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보유 기록영상 113편에 대한 연구해제집과 55편의 VOD 서비스 동시 제공!」 1900년대 초부터 1950년 즈음까지 근현대 한국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기록영상들이 공개된다. [사진=한국영상자료원', 기록 영상 스틸 컷 / 제공=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10개국 30개 처로부터 발굴 수집한 기록영상자료 중 113편을 수록한 기록영상 컬렉션을 26일부터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 컬렉션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컬렉션의 대부분은 한반도를 방문한 외국인이 촬영한 것들이며, 1900년대 초부터 50여 년에 걸친 기간 동안 조선인에 대한 인상, 생활상, 민속문화, 자연 경관, 도시 풍경의 변화를 나름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있어 생생한 시간 여행을 통해 사진과 문헌으로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을 선사한다. 영상자료원, 2년간의 준비 끝에 방대한 규모의 한국 근현대 관련 기록영상 컬렉션 공개 이번에 공개되는 컬렉션은 지난 2021년에 한상언 영화연구소의 석지훈 연구자가 수행한 1945년 이전 기록영상 53편 및 해방 이후 영상 60편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전체 113편에 대한 연구해제집과 54편의 VOD 서비스로 구성됐다. 수집 조건에 의해 외부 VOD 공개가 허용되지 않는 나머지 영상들 중 50편은 빠른 시일 내에 한국영상자료원 영상도서관에 내방하여 내부망 또는 오프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공개 범위를 넓히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컬렉션 연구, 구축 과정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 아카이브관리시스템(AMS) 정보와 고려대학교 한국 근현대 영상아카이브의 기존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원본 필름자료의 숨겨진 단서들과 다양한 문헌들을 교차 검증하여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아울러 영상마다 키워드와 연관 영상 정보를 함께 수록했고, 집중 분석이 필요한 영상 8편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화 해제를 마련했다. VOD로 공개되는 영상 중 8편은 최근에 디지털화한 고화질 버전으로 공개되며, 수동 영사 시대에 기록된 무성 영상은 적정 영사 속도를 판정하여 조정한 버전으로 준비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한국영상자료원의 김기호 선임연구원은 “이미 국내에 한국 근현대사 관련 기록영상을 수집, 연구하여 열람까지 제공하는 곳들이 있으나, 이번 한국영상자료원의 기록영상컬렉션만큼 다양한 국가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모아 최선의 화질로 공개한 경우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영상을 담은 원본 필름 자체의 생산 정보, 복사 흔적 등을 추적하여 연구의 정확도를 높인 것은 전례 없는 성과라고 자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영상자료원', 기록 영상 스틸 컷 / 제공=한국영상자료원] <Archives Korea : 1930-1940>, 한국 근현대사 관련 기록영화로서 사상 최대의 발견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영상 중 특별히 주목해야 할 기록물은 제임스 헨리 모리스(J. H. Morris)가 촬영한 푸티지들의 모음집인 <Archives Korea 1930-1940>이다. 지난 2020년에 캐나다 유나이티드 처치 아카이브(United Church Archive)로부터 16mm 필름 7릴에 담겨 극적으로 수집됐던 이 영상은 적정 속도로 재생했을 경우 장장 5시간 14분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뿐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희귀한 장면들을 대거 포함한 ‘기록영상의 보물상자’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모리스는 조선 최초의 전차 운행에 관여한 기술자이면서 1920년대부터는 영화 배급, 자동차 회사 등 사업을 전개하며 당시 조선 내의 외교관, 선교사 등 외국인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였던 만큼, 다방면에 걸친 섬세한 시선을 통해 그 시대의 면면을 빼곡히 담았다. 따라서 미국 남장로교의 전주 선교 활동, 캐나다 장로교의 함흥 선교 활동, 이화학당 개교 50주년 및 신촌 교사 이전 기념행사, 성균관 문묘 석전대제 광경, 정동 영국영사관 등의 외국인 교류 활동, 덕수궁과 창경궁의 공원화 사업 및 어린이 놀이터의 출현, 금강산의 다채로운 풍경 외에도 일제강점기에 여전히 살아 숨쉬던 전통문화의 일면들을 확인할 수 있어, 기독교 선교사, 도시사, 교육사, 병원사,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적으로도 여러 대의 카메라를 동시 사용하거나 초기 컬러 규격을 도입하는 등 영상의 풍부함을 더해 충실한 사료로서 부족함이 없다. 다만 이러한 방대한 정보들이 미편집 상태로 5시간 이상의 분량 내에 섞여 있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영상자료원은 이 영상에 상세한 안내 자막을 별도로 제공하여 영상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영상자료원, 기록영상 연구 및 컬렉션 공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 영상자료원은 기록영상물이 사회적 기억 단절을 회복하는 대중적 도구이자 전방위적인 연구 분야의 중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유 기록영상에 대한 연구와 컬렉션 공개를 단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중 공개가 허락되지 않는 자료들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선별하여 내부 열람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영상자료원 측은 "기록영상은 광범위한 분야의 밀도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필연적으로 일부 추정이나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이 있고, 그 때문에 기록영상컬렉션은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하면서 변화하는 성격을 지닌다. 그런 만큼, 많은 대중 및 각 분야 연구자들이 이 컬렉션을 참고하고 함께 고도화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코로나19 시대 건강도시 시흥의 기록 공간' 발간...건강도시의 새로운 표준과 지향점 담아
시흥시, '코로나19 시대 건강도시 시흥의 기록 공간' 발간...건강도시의 새로운 표준과 지향점 담아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건강도시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자 코로나19 상황에서 추진한 다양한 활동과 모습을 담은 '코로나19 시대 건강도시 시흥의 기록 공간' 책자를 지난 11일 발간했다. 책자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규모 사업 등 변화된 건강도시 사업의 추진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건강도시 시민협의체, 플레이스타터, 걷기지도자 등 시민 주도형 사업을 담았다. 또한, 시민이 생각하는 건강도시 4행시와 건강도시 시민협의체가 말하는 건강도시 시흥에 대한 바람을 담아,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도시 시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시는 2008년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가입을 시작으로, 2009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국내외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동정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건강도시상 수상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책자 발간을 계기로, 건강도시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고, 변화된 환경에 맞춰 새로운 방향과 기준 마련을 통해 건강도시가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책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 회원도시 및 각 부서·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도시 시민 활동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기록책자 '예술을 닮은 도시' 발간
동두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기록책자 '예술을 닮은 도시' 발간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그 결과물을 담은 기록책자 '예술을 닮은 도시'와 '동두천 공공미술 지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작가팀을 선정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작품을 제작했으며 주공 4단지 부근 메타세콰이어길로 진입하는 장식벽에 설치된 도자 작품 '자작나무의 희망과 파랑새의 꿈'(무농도예팀), 중앙역 남쪽 교각에 설치된 벽화작품 '토코토코 인 동두천'(현지너리팀),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내 설치된 금속조형물 'You are a Pioneer'(메탈맨팀), 월드푸드스트리트 부근에 설치된 아트벤치와 타일작품 '조각, 빛의 이야기'(겨를팀) 등 총 4개 작품이 완성됐다. 공공미술 기록책자 '예술을 닮은 도시'에는 2022년 4개 프로젝트와 2021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제작한 9개 작품이 포함됐으며 동두천시 관내 공공조형물 중 전문가들이 선정한 13개 작품을 수록했다. 또한 동두천의 예술품들을 시민들이 찾아 감상할 수 있도록 '동두천 공공미술 지도'도 함께 제작했다. 책자와 지도는 동두천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동두천시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동두천생활문화센터에서 1월 12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