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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 전북 진 윤이지 상금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기부
2018 미스 전북 진 윤이지 상금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기부
[선데이뉴스신문]올해 미스 전북 진(眞)으로 선발된 윤이지(23, 연성대 호텔관광과 재학)가 상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초록우산재단이 새전북신문에 그녀의 수상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최근에야 알려졌다. 윤이지는 지난 2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전북 선발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그리고 이 때 받은 상금 중에 일부인 100만원을 주위에 알리지 않고, 본선 대회 준비에 앞서 초록우산재단에 기부했다. 176cm의 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윤이지는 현재 전북 도내 지역홍보대사 역할을 하며 전북의 미를 뽐내고 있는 중이며 이번 선행이 알려지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운 진정한 미스코리아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현재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윤이지는 본인이 유년시절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같은 처지의 어린이를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재단측도 그녀의 기부금을 재단 사업에 값지게 쓰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윤이지는 “아낌없이 지원해 준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북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될 본선 대회에서도 꼭 상 하나를 거머쥐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녀의 큰엄마인 전주지역 맛집 "함씨네 밥상"의 함정희 대표는 지인들에게 그녀를 열심히 홍보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윤이지는 앞으로 배우와 공연 연출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7월 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어플을 통해서 후보자들의 인기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며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제공 내일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 드림업엔터테인먼트
중기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령 공포·시행
중기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령 공포·시행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벤처기업 업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1일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마치고 오늘(29일)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동산 임대업, 미용업 등 23개 업종에 대해서는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없도록 규제하였는데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주점업 등 유흥성·사행성 관련 업종 5개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벤처기업 확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이번 조치는 혁신성장 정책 방향에 따라 1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민간중심의 벤처생태계 혁신대책’ 후속조치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떤 업종이든 IT기술 등을 기반으로 다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분야의 벤처기업이 생겨나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는데 정부가 벤처기업이 될 수 없는 업종을 정하여 사전에 규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다만 국민정서상 벤처기업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유흥성·사행성 관련 5개 업종은 벤처기업에서 계속 배제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재홍 벤처혁신정책관은 “누구나 혁신적인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요건을 충족한다면 업종에 관계없이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민간이 주도하는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 Jay Lee의 재능기부
소녀주의보의 '키다리아저씨' Jay Lee의 재능기부
[선데이뉴스신문]지난 18일 복지돌 소녀주의보가 두번째 싱글앨범 '키다리아저씨'로 컴백한 가운데 60kg 아이돌이란 수식어로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가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 관심과 기대속에 소녀주의보의 두번째 싱글앨범 '키다리아저씨'가 작곡가 Jay Lee의 재능기부 였다는 탄생비화가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곡가 Jay Lee는 2016년 슈퍼주니어 규현과 아웃사이더의 음반으로 데뷔했고, Mnet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콜'의 신승훈과 에일리의 듀엣곡 'Fly Away'를 비롯, 비와이 등의 곡도 작업한 실력있는 작곡가이다. Jay Lee는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공연을 하는 복지돌 소녀주의보에게 감명 받아 작은 도움이 되고싶어 곡의 재능기부를 제안했고, 소녀주의보의 이번 프로듀싱을 맡아 '키다리 아저씨'라는 타이틀곡이 나오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이에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소녀주의보의 두번째 싱글 '키다리아저씨'는 작곡가 Jay Lee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작업이였다. 자신의 곡을 무료로 주는게 쉽지않은 선택일텐데 Jay Lee의 순수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두번째 싱글 ‘키다리아저씨’로 '2018 착한마을축제' '희망문화콘서트'등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복지돌다운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 성황리 종료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 성황리 종료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6일(토) 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기금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2018년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를 복지관 앞마당과 노원구 마들근린공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북부드림(DREAM) 기부축제’는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복드림, 조성된 기금으로 희망드림의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프리마켓, 바자회, 먹거리, 이벤트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원구 지역주민은 주말에 나들이로 가족들과 나왔다가 참여했는데 좋은 가격에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체험 부스 이벤트에서 아이들이 좋아하여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다양한 기부 물품을 선보였으며 프리마켓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잼, 양말, 공예품 등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한지 부채 만들기, 풍선 터뜨리기, 페이스페인팅, 한궁, 볼로볼 등의 8가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주말 시간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물품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벽산엔지니어링, 벽산엔터프라이즈, 벽산파워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들로 함께하였으며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류준열, 북극 보호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류준열, 북극 보호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선데이뉴스신문=이홍열 기자]배우 류준열이 북극 보호를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배우 류준열이 오는 5월 14일부터 방송되는 그린피스 후원캠페인 영상 (DRTV)에서 북극 보호 동참을 호소하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기업들의 무분별한 북극 개발에 무방비로 노출된 북극곰 가족을 류준열의 잔잔한 목소리로 알리며 시작된다. 이후 류준열은 원유 유출 등을 막아 북극을 보호하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점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강조하며 내레이션을 마무리한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12년부터 무분별한 석유 시추와 파괴적인 어업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극의 상황을 대중들에게 알려왔다. 그린피스는 2014년 UN에 북극 보호를 청원하는 전 세계 650만 명의 서명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류준열은 “이번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이 북극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일상에서도 캠페인을 통해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작게나마 노력하고 있다.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환경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 라고 전했다. 2016년 그린피스에 후원을 시작한 류준열은 작년 12월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활동 캠페인을 위한 기본교육’ (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아시아 셀럽 최초로 이수했다. 이밖에도 그린피스 활동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고 환경보호 내용을 담은 칼럼을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채정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국장은 “류준열 후원자의 진지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그린피스가 오랜 기간 노력해온 북극 보호 활동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영상을 통해 북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원 식당들, 해피홈보육원에 펀드레이저 수익금 기부
이태원 식당들, 해피홈보육원에 펀드레이저 수익금 기부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이태원 치킨윙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네키드크루(대표 이새암)가 ‘제2회 네키드 펀드레이저’ 미스터리 박스 이벤트를 개최해 파티 수익금 130만원을 10일 부평에 위치한 해피홈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레이저는 박스에 1만5000원 이상의 식당 상품권, 티셔츠, 맥주잔 등의 상품을 넣어 박스당 1만5000원의 금액에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단순 기부가 아닌 돌아오는 것이 있어 흥미롭다는 반응이었으며, 기부자 중 일부는 ‘지속가능성이 있는 기부 형태’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번 펀드레이저는 네키드윙즈 뿐만 아니라 이태원에 위치한 할랄가이즈, 바토스, 지노스피자, 매니멀스모크하우스, 모터시티, 그리고 부산에서 양조하는 고릴라 브루잉이 십시일반 함께해 협업 기부 문화를 보여줬다. 이들은 큰 금액을 후원하고 거대한 기부금을 창출해낸 것은 아니지만 함께한 모든 브랜드 역시 부담없이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형태의 기부다고 밝혔다. 네키드크루는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제1회 네키드 펀드레이저’ 윙맥 파티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부행사를 위해 기획하고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해피홈보육원은 1986년 11월초 충무로 육교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화상을 입은 채로 구걸하고 있는 이상희 아주머니를 도우면서 시작되었으며, 부모를 잃었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요보호 아동들에게 보호 및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49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강사연합회, '5월 가정의달' 명강사 명강의 무료 재능기부
강사연합회, '5월 가정의달' 명강사 명강의 무료 재능기부
[선데이뉴스] '5월 가정의 달, 명강사가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뉴스에듀신문 부설 한국스타강사연합회(한스강)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이달에 소속 강사들이 찾아가는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강사 연합회는 공익 목적의 행사 및 비영리법인 등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주요 강의 과목은 최근 꾸준한 인기인 인문학과 역사, 철학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성 교육 및 직업 진로 교육, 안전 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테마별 교육도 진행한다. 한스강은 스타강사와 유명강사 섭외 뿐만 아니라 기업행사, 컨벤션, 워크숍 등에 진행자(MC)와 아나운서, 명사, 연예인, 인터넷 스타 등의 교육 관련 섭외도 받고 있다. 이달에는 1일 근로자의날에 이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21일 부부의날, 21일 부부의날, 성년의날, 22일 부처님오신날 등 행사가 대채롭다. 한편 뉴스에듀신문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함께 '제 1기 뻔뻔한(Fun) 명강사 교육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한편 한스강은 기업교육(HRD) 및 학교 청소년 대상의 강의를 진행할 강사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가정의달 명강사 재능기부 행사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후원한다.
유준상-빅뱅 승리, 시각장애우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유준상-빅뱅 승리, 시각장애우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시작장애 학생 대상 문화미술체험 기회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이자, 배우 유준상과 빅뱅 승리의 오디오가이드로 큰 이슈와 사랑을 받은 이 전시는 두 스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오디오가이드 수익금을 스타들의 이름으로 '국립서울맹학교'에 전달했다. 배우 유준상은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아, 이번 Hi, POP전시 오디오가이드에 참여하게 된 점도 기쁜데, 수익금을 통해 시작장애 아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선물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빅뱅의 승리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결정하면서 약속했던 것을 지킬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각장애 아이들도 체험할수 있는 문화미술 프로그램이 다채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준상과 승리의 이름으로 오디오가이드 수익금을 기부 한 곳은 ‘국립서울맹학교’로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학교이며,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를 기획한 M컨템포러리 강필웅 관장은 “4개월동안 이번 전시를 찾아주신, 응원해주신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며, 유준상씨와 승리씨 모두 좋은 의미로 재능기부에 참여하며 마지막 기부까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점을 느꼈고, 다음 샤갈전 전시에도 국립서울맹학교 아이들을 초대하여 뜻깊은 전시관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도모해 보겠다”고 전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 아트센터 M컨템포러리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전시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샤갈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처음 전시되는 25여점의 작품을 포함해 총 260여점의 샤갈작품을 만날 수 있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은 4월 2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