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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작가협회 단편영화 <인연>서상원-최혜은 열연
한국영상작가협회 단편영화 <인연>서상원-최혜은 열연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한국영상작가협회(회장 장석용)는 지난 27일 충남 서산시 간월도와 태안 삼봉해변, 안면도수목원 일대에서 아마추어 영상작가 20여명이 참여하는 단편영화 촬영회가 열렸다. 이번 촬영회의 영화 ‘인연’(시나리오.감독 이풍우)는 여러 단편영화 촬영으로 연기력을 다진 배우 서상원-최혜은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자배우 서상원은 ‘연평해전’과 ‘조선명탐정’ 등에 출연하고, ‘설인’ 등 여러 단편영화를 찍으며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여자배우 최혜은는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등의 연극과 단편영화 ‘성냥팔이 소녀’에서 학생역과 어른역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폭넓은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다. 한국영상작가협회는 단편영화를 만들고 싶은 아마추어 영상작가들을 위해 수시 촬영회와 봄,여름,가을,겨을 사계절 정기촬영회를 개최하여 영상작가들이 단편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시나리오, 연기자 공급에서부터 촬영, 후반작업까지 지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영상작가협회는 故 유현목 감독과 故 변인식 영화평론가 등 작고하셨거나 현재 원로 영화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인들이 한국 비상업영화의 발전을 위해 1970년 창립했다. 70-80년대는 8mm필름영화의 전성기를 보냈고, 지금은 DSLR카메라나 캠코더로 촬영하는 디지털영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편 한국영상작가협회는 매년 연말 한국영상제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1년 동안 정기촬영회, 수시촬영회, 개인별 자유촬영으로 제작한 단편영화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우수작품과 열연을 펼친 우수 연기자, 게스트들을 시상하고 있다. 이른바 한국영상작가협회 촬영회는 아마추어 영상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김감독” 이소아,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부문 공식 초청
”김감독” 이소아,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부문 공식 초청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B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배우 이소아가 주인공을 맡은 단편 영화 '김감독'이 제70회 칸영화제(Festival de Cannes) 비경쟁 단편영화부문(Short Film Corner)에 초청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BF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호) 관계자는 ‘‘배우 이소아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김감독'이 칸 영화제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앞으로배우가더욱더 연기 활동을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칸 국제영화제는 이번에 70회를 맞아 5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 '김감독'은 5월 22일 이후 칸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진출했고,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는 '악녀', '불한당'이, 스페셜스크리닝 부문에는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가 진출했다. 칸 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부문에는 '김감독' 이외에 '인터뷰-사죄의 날', '백천', '아리', 한일합작영화 '모던 러브'가 초청됐다. 영화 '김감독'은 김미경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화감독 지망생인 미경(이소아)과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꿔 온 완중(김중기 분)과 기문(김재철 분),이 세 사람의 술자리에서 일어나는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미경이 술집 주인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위로를 받는 장면등꿈을 찾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실감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배우 이소아는 영화 '김감독'에서 주인공 미경 역을 맡아,영화 감독 지망생으로서의 애환을사실적으로 보여주었다. 극중에서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이소아는 그 지역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연기를 본 모든 스텝들이 그녀를 부산 태생으로 오해할 만큼완벽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소아는 영화 '소수의견', 드라마 SBS '애인있어요', KBS '당신만이 내 사랑', MBC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소년B'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진웅,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 위촉
조진웅,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 위촉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조진웅이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게 될 조진웅은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할 배우를 선정한다. ‘단편의 얼굴상’은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국내 우수 단편영화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 배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함께 그해의 수상자를 뽑는다.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해 ‘고지전’, ‘뿌리깊은 나무’, ‘범죄와의 전쟁’, ‘암살’, ‘시그널’ 등에 출연하면서 스펙트럼 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사냥’을 통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배우 안성기와 호흡을 맞췄으며, 작년에는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그간 ‘단편의 얼굴상’을 통해 영화 ‘명량’, ‘설행_눈길을 걷다’의 김태훈, 영화 ‘12번째 보조사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이학주 등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했다. 전년도에 영화 ‘쉘터’를 통해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배우 이주원 역시, 영화 ‘혼자’를 통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단편의 얼굴상’은 한국 영화계의 숨은 보석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진웅이 이번 영화제에서 선택할 배우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 다채로운 단편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다.
김남길,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 위촉
김남길,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 위촉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김남길이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EUSFF) 공동조직위원장을 맡는다. 영화제 측은 공동조직위원장에 김남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럽단편영화제는 성북구에서 주최해 온 영화제다. 김남길은 그동안 성북구와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기에 공동조직위원장 위촉은 의미가 있다. 문화예술NGO인 ‘길스토리’의 대표이기도 한 김남길은 길스토리 첫 캠페인인 ‘길이야기 캠페인’에서 ‘길을 읽어주는 남자, 성북편’으로 성북동의 문화와 역사 등을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담은 오디오 가이드 11편과 영상 가이드 3편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 티켓 예매는 10일부터 오픈된다. 인터넷 예매는 맥스무비, YES24, 네이버, 다음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직접 극장에 방문해 예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데일리패스와 프리패스의 경우, 극장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 가능한데 데일리패스와 프리패스로는 특별행사들도 관람할 수 있다. '우리, 가족입니까’라는 부제하에 유럽 문화권의 다양한 가족의 모습, 문화, 사회 등을 다각도로 제시해 5월 가족에 달에 더없이 알맞은 영화제로 기대를 불러모으기도 했던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는 총 30개 국, 37개 지방, 41편의 가족 이야기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동조직위원장인 배우 김남길과 예매 오픈 소식으로 화려한 축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는 19일 오후 7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막식을 필두로 열흘간 진행되며, 20일~24일에는 성북구의 아리랑시네센터, 25일~29일에는 성북구 고려대학교에 위치한 KU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선데이뉴스]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6일간의 여정 막 내려
[선데이뉴스]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6일간의 여정 막 내려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11월 10일(화) 폐막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지었다. 배우 김태훈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는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제규 심사위원장, 크리스 후지와라, 로랑스 레이몬드, 이하나 대표, 라제기 기자 등 심사위원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국내외 출품 감독과 영화제 관계자, 일반 관객들도 영화제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가수 임지훈의 공연으로 문을 연 폐막식은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결산보고로 이어졌다. 올해는 총 124개국 5,281편이 출품되어 국제경쟁부문에 31개국 48편, 국내경쟁부문에 11편의 영화가 선정됐다. 더불어 <시네마 올드 앤 뉴>, <칸 감독주간 단편 특별전>, <단편 속 자비에 돌란>, <중국 신진 작가를 만나다>,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 컬렉션> 등 5개 섹션의 특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36개국 87편의 단편 영화를 상영했다. 안 집행위원장은 “상영관 입장 관객이 3,612명, 관객 점유율 49%로 관객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고 말하며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 국제경쟁부문 대상에는 아이케 베팅가 감독의 <체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에서 “희망과 두려움으로 가득 찬 마법 같은 짧은 만남을 통해 역사적 갈등의 복잡성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감정적, 육체적으로 힘든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며 현대적 우화로서 현시대에 비극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아이케 베팅가 감독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인데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국내경쟁부문 대상은 양주연 감독의 <옥상자국>에 주어졌다 “역사적 격류에 휘말렸던 한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적 영역과 공적 사건을 이으며 역사의 조그만 한 조각을 발굴해냈다는 점이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평을 받은 양주연 감독은 “영화제를 만드는 모든 분들과 심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을 잘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은 마리아 구스토바 감독의 <에르킨의 귀향>에 주어졌다. 새로운 스타일과 관점을 제시한 작품에 수여되는 아시프 樂(락)상에는 마티외 랑두르 감독의 <면적 제로>가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라우리 아스탈라 감독의 <수송>이 특별언급 되었다. 또한 국내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홍기원 감독의 <타이레놀>이 선정되었으며, 이영아 감독의 <보일러>가 특별언급 되었다. 관객심사단이 선정하는 아시프 관객심사단상은 크리스토프 사버 감독의 <훈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작품을 선정한 관객심사단은 “어떤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사회적 이슈와 연결시켜 전개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인물 간 대사와 갈등 구조 또한 리듬감 있게 연출해 단편 영화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고 생각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배우 장동건, 이학주가 특별심사위원으로 심사한 단편의 얼굴상은 <쉘터>의 배우 이주원에게 돌아갔다. 올해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는 2016년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작품 중 최고 작품에 수여되는 아시프 펀드상에는 김신정 감독의 <겨울나무>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문학으로 서술해야 할 법한 이야기를 영화적인 이미지로 풍성하게 묘사해낸 시나리오가 인상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이 작품은 제작비 1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이외에도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관객상에는 이현주 감독의 <소녀, 질주>가 선정됐다. 모든 시상이 끝난 후 경쟁부문 감독들과 안 집행위원장, 손 이사장이 무대로 올라와 폐막을 선언했다. 폐막선언에서 손 이사장은 “젊은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선언 이후 국제경쟁부문 대상작인 <체인>과 아시프 樂(락)상 수상작인 <면적 제로>가 폐막작으로 상영되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선데이뉴스]2015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성황리에 개막
[선데이뉴스]2015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성황리에 개막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오늘(5일) 저녁 7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제13회 ‘아사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13년간 영화제를 후원해 온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과 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계 인사로는 한국영화계를 이끌어 가는 정지영 감독, 배창호 감독, 김유진 감독, 김태용 감독, 김한민 감독, 이우철 감독 등 영화계 주역들도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시작을 응원했다. 특별심사위원인 배우 장동건, 이학주와 개·폐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박중훈, 김태훈을 비롯하여 문성근, 조민수, 정인기, 유지태, 김인권, 조진웅, 오지호, 조연우, 조여정, 류현경, 권율, 한예리, 이현욱, 박병은, 박진주, 차순배, 진선규, 김윤성, 윤주, 조대희, 한재영 등 영화와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도 개막식에 함께했다. 이외에도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을 비롯해서 김영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최열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제를 이끌어 나가는 수장들도 참석해 단편영화 축제를 응원했다. 사회자 박중훈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 경향을 소개한 후 이어진 개막 선언으로 6일간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손 이사장과 안 집행위원장이 직접 올해의 심사위원단을 소개했다. 일곱 명의 심사위원단을 대표하여 심사위원장 강제규 감독은 “눈과 귀, 마음을 열고 최대한 즐기는 마음으로 영화 한 편 한 편을 소중하게 보겠다”라고 말하며 “심사위원들과 합리적으로 의논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건강한 심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심사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특별심사위원인 배우 장동건 역시 “심사를 위해 영화를 보면서 공부가 참 많이 되었다. 올해 출품작 출연 배우 중 앞으로 충무로를 이끌어 갈 차세대 배우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걸그룹 바버렛츠의 축하공연에 이어 경쟁부문 감독들을 소개한 후 ‘인생’을 주제로 한 개막작 단편 <어 싱글 라이프>, <블러드 브라더스>, <사용설명서>가 상영됐다. 단편영화는 런닝타임이 20분 이내이지만, 극의 전개가 빠르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농축되어 있어 장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부문과 특별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36개국 87편의 작품을 11월 10일(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이수역 아트나인에서 상영한다.
[선데이뉴스]2015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키펫
[선데이뉴스]2015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키펫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오늘(5일) 저녁 7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사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6시 20분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국영화계를 이끌어 가는 거장 감독들을 비롯해서 국내외 단편영화 감독과 영화와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조연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조여정이 입장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조민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류현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펫행사에서 안성기 집행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박중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권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인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태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일 저녁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레드카펫에 영화계 인사들과 감독 배우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선데이뉴스]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동안 풍성한 관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아온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만의 특별한 이벤트 ‘영화인 소장품 경매’ 가 올해도 진행된다. 안성기 집행위원장부터 심사위원, 상영 감독까지 여러 영화인들의 소장품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며, 경매 수익은 영화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 영화인 소장품 경매는 11월 8일(토) 1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씨네큐브 광화문 극장 로비에서 진행된다. 평일 첫 상영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영화가 끝난 후 로티보이 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씨네큐브 광화문은 11월 7일(금), 10일(월), 11일(화), 인디스페이스는 11월 10일(월)에 진행된다.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전년도에 이어 씨네큐브 광화문뿐만 아니라 인디스페이스에서도 행사를 진행한다. 인디스페이스에서는 2014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시네마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행사가 진행되고 국제경쟁, 국내경쟁, 특별 프로그램 등이 상영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인터파크 도서와 함께 인디스페이스에 아시프 쉼터를 운영하여 관객들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며 신간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시프 쉼터는 영화제 기간인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비치된 도서들은 영화제가 끝난 이후에도 인디스페이스에서 볼 수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작 네 편을 본 관객에게 인터파크 도서 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하는 아시프 마니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네 장 모두 유료 티켓이어야 하며, 각기 다른 회차의 티켓이어야 한다. 아시프 마니아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다. 다양한 관객 이벤트와 함께하는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6일,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