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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정혜림 대변인,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대출, 증여 등 아빠찬스”
“국민의미래 정혜림 대변인,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대출, 증여 등 아빠찬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부동산 전문가 민주당 후보들의 눈속에는 청년이 영끌족, 캡투기꾼으로만 보이는가라고 국민의미래 선대위 공보단 정혜림 대변인은 오늘 4월 2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0대 아들의 제대 선물로 30억 건물을 증여해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영끌’ 갭투자 젊은이들이 많이 하잖아요‘라는 발언으로 다시 한번 청년들의 응분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빠 찬스 22억 성수동 주택구매와 자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영끌, 캡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하고 비교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는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주거 사다리를 걷어들인 청년들이 다시는 궤도에 진입하지 못할까 싶은 두려움에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선택 아닌가? 라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민주당 후보들의 사기대출, 증여 등 아빠찬스로 청년들은 진입을 꿈도 못 꿀 지역에 투자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것이 집 한 칸 마련하기도 힘든 청년들에게 얼마나 큰 좌절을 안기는 것인지부터 먼저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는 청년과 국민을 무시하는 언행에 대해 사과하고, 청년에 대한 그릇된 인식부터 바로 잡으시라고 덧붙였다.
피해자 가족은 물론 국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제3자 변제안’을 철회, 선다윗 대변인
피해자 가족은 물론 국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제3자 변제안’을 철회, 선다윗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들이 도쿄 일본제철 본사 앞에서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비판하며 정부 마음대로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외쳤다. 피해자 자녀들은 특히 대통령실 관계자가 “강제징용 문제는 정부 해법 등을 통해 종료된 상황”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선다윗 대변인은 3월 26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사자들이 반대하는데 정부가 무슨 자격으로 강제동원 문제를 끝낸다, 만다 운운하는가?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들을 거리로 나오도록 만든 윤석열 정부에 통탄할 지경이다. 정부는 제3자 변제안을 발표할 당시, “컵에 물이 반 정도는 찼다”며 일본 정부의 선의를 기대했지만 유가족에게 돌아온 것은 일본 기업의 문전박대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아가며 내밀었던 정부 해법안이 초래한 결과다.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이 얻은 것이 과연 무엇인가?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일본에 저자세로 굴고 있고, 집권여당은 친일 망언을 서슴지 않는 이들에게 공천장을 주고 있다. 이러니 “이번 총선은 신(新) 한일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구상에 그 누구도 원하는 사람이 없는 제3자 변제안에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국민 앞에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철회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석’ ‘탄핵’ 막말에 대통령을 향한 욕설까지, 민주당의 오만함, 박정하 수석대변인
‘200석’ ‘탄핵’ 막말에 대통령을 향한 욕설까지, 민주당의 오만함, 박정하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투표일까지 20일 남았다. 그런데 민주당은 벌써부터 승기를 잡은 양 자축하며 특유의 오만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3월 21일(목) 논평했다. 이어 자칭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민주진보개혁 세력이 약진해 200석을 만든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200석’이란 오만함속에 ‘탄핵’이라는 야망을 드러냈다. 최근 이재명 대표가 “이제는 권력을 회수할 때가 됐다”며 뻔뻔한 야욕을 버젓이 드러내더니, 박 전 원장은 이에 질세라 오만함의 강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 술 새 부대론’에 힘입어 공천 탈락이 예상됐던 자신에게 공천권을 쥐어준 이 대표에 대한 보답 차원의 발언인 것인가. ‘탄핵’은 이렇게 가벼이 입에 올릴 단어가 아니다. 나라를 극도의 혼란으로 몰아 비극적 상황에 이르게 할 중차대한 문제다. 탄핵을 정략적 선거 수단으로 삼는 민주당의 인식이 참담하기만 하다고 주장했다. 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또 어떻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양문석 후보 논란에 대해서 “살아있는 이재명한테나 잘 해라”라며 민망한 아부성 발언을 하더니, 오늘은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에 욕설 섞인 막말을 했다. 아무리 유튜브 방송에서 하는 농담이라 하더라도 한 때 장관까지 하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언어 치고는 상당히 저급하다고 전했다. 청년들에게 ‘쓰레기야, 너희들’ 노인들에게 ‘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 등의 갈라치기 막말로 유명한 유 이사장은 망언 리스트에 국가원수 모독까지 추가하고 말았다. 이 대표에게 앞다퉈 헌사하는 아부성 멘트에 왜 부끄러움은 국민 몫인 것인가. 4월 10일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이재명 대표 한사람만 바라보는 민주당의 오만함에 철퇴가 가해지는 날로 기록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피의자 이종섭’을 철통보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저의, 이동영 선임대변인
‘피의자 이종섭’을 철통보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저의, 이동영 선임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공수처 수사를 피해 호주로 도망갔던 ‘피의자 이종섭’이 오늘 오전 11일만에 귀국했다. 수사를 받기 위한 자진 귀국은커녕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이라는 대통령실의 변명은 너무 구차하다. 끝까지 잘못한 게 없다는 오만과 독선 그 자체다고 새로운미래 이동영 선임대변인은 3월 21일(목) 오후 4시 51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피의자 이종섭’이 귀국만 했을 뿐, 공수처 소환 수사도 없고, 대통령은 해임할 생각도 없다. 집권여당의 총선 악재 회피용으로 급조된 ‘억지 귀국’이라는 방증이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말하는 것은 국민 기만이다. 이거야말로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 아닌가? 라고 밝혓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가 순직한 해병대원의 죽음 뒤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대체 무엇을 숨기고 싶은 것인가. 숨겨야만 하는 그 진실이 무엇이길래 법무부와 외교부가 나서서 출국과 귀국을 도와주는가.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공수처를 겁박하며 수사를 방해해야 하는가? .이토록 국가권력까지 동원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피의자 이종섭’을 철통보호하는 이유를 국민들은 묻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피의자 이종섭’의 대사 해임과 대국민 사과가 그 대답의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년 3월 21일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 이 동 영
"동성 커플의 평등한 권리 보장, 박지아 선대위 대변인"
"동성 커플의 평등한 권리 보장, 박지아 선대위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나라 판결문에 동성 커플이 처음 등장한 2004년 이후로 20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판결은 한국사회 평등의 수준을 판가름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고 녹색정의당 박지아 선대위 대변인은 3월 21일(목) 오후 2시 4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이번 건은 2심인 서울고등법원에서 “이성 관계인 사실혼 배우자는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고 동성 관계인 동성결합 상대방은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집단에 대하여 성적지향(性的指向)을 이유로 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미 국가인권위원회법은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전형적인 평등권 침해 차별행위 유형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지난 20일 국회의원 10명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시민단체 모두의결혼은 의견서를 통해 동성 커플의 권리를 인정한 미국, 유럽, 홍콩 등의 해외사례를 제출하였으며, 의견서에는 녹색정의당 국회의원 강은미, 배진교, 심상정, 양경규, 장혜영, 이자스민 전원이 참여하였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판결이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명시적 묵시적 수많은 차별에 경종을 울리고, ‘어떠한 차별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확고한 상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오늘 3월 21일은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이자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이다.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을 기념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돌아보고 개선하기 위해 짝짝이 양말을 신기도 합니다. 저도 지금 짝짝이 양말을 신고 있다. 차별과 평등을 가르는 것은 단 한가지다. 누구나 가진 다양한 특성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가르고 우열을 나누는 것이다. 모두의 삶이 차별과 배제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상식적 판결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막말대장경 정봉주 후보, 민주당 부실 검증의 표본,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막말대장경 정봉주 후보, 민주당 부실 검증의 표본,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 후보로 확정된 정봉주 후보의 막말과 욕설이 끝도 없이 드러나고 있다. 비교적 최근인 지난 1월 4일 정 후보는 한 유튜브에 나와 국민을 ‘벌레’로 표현했다고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3월 13일(수) 오후 3시 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신 상근부대변인은 사회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되려“이게 막말이냐”라며 너스레를 떨며 잘못의 인지조차 없었다.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분이 어떻게 국민을, 유권자를 ‘벌레’로 칭할 수 있단 말인가. 과거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욕설과 저주를 퍼부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위고하를 막론하지 않으며 심지어 불교 신도들을 향해서도 서슬 퍼런 모습으로 욕설을 한 것도 모자라, “내 얼굴 쳐다본 인간들 각오하라”는 식의 겁박도 서슴지 않았다. 이 정도라면 가히 ‘막말대장경’수준이다. 그 사람의 언행으로 본성을 알 수 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퍼부어대는 섬뜩하고 천박한 정 후보의 막말과 욕설 수준은 상상을 초월한 끔찍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런 막말꾼을 공천한 민주당의 책임은 너무 크다.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정 후보의 천박한 언행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친명’이라는 이유로 공천권까지 쥐여 준 것인가, 아니면 이 대표의 막말과 욕설의 전례로 막말꾼을 도저히 거를 수 없었던 것인가. 민주당은 부실 검증은 물론 막말꾼을 공천한 책임에 대해 국민께 정중히 사과하라. 국민을 기만하고 겁박하며 거리낌 없이 욕설을 구사하는 사람이 국민의 대표가 되어선 안 된다. 정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내려놓고, 자신이 내뱉은 말로 상처받은 국민께 먼저 사과하십시오.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고 덧붙였다.
"장진영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강선우 대변인"
"장진영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인사검증이 전무한가?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해서 국민의힘 비대위 구성, 총선 공천까지 인사검증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3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5.18 망언’ 도태우, ‘당선 축하파티’ 박덕흠, ‘돈봉투 접대’ 정우택, ‘대통령 친분팔이’ 박성민, ‘강압수사 의혹’ 김재돈, ‘난교 예찬’ 장예찬, ‘땅투기 귀재 아들’ 장진영 후보까지 가관이다. 특히, 장진영 후보는 “지역주택조합으로 투기하는 바보도 있느냐”라고 반문했던데, 말장난으로 때우려는 뻔뻔함이 놀랍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85세 부친에게 맹지에 가까운 디귿자 모양의 토지에 투자를 하라고 권했는가? 결국 이익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 아닌가? 1년 반 만에 7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많이 양보해서 장진영 후보의 주장을 수용하더라도 1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 1억 원은 푼돈인가? 라고 말했다. 또 그 위험하고 복잡한 지주택사업으로 억대의 이익을 얻었다면 ‘바보’가 아니라 ‘투기의 귀재’다. “당협위원장은 공직자도 아니다”라는 변명 역시 뻔뻔하다. 당협위원장이 아니었다면 그 정보를 어떻게 얻었겠는가? 선출직 공직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해명도 아다. 공직자 출신이 아니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벗어나 낙마했던 수많은 장관 후보자들도 ‘자신은 공직자가 아니다’라고 변명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한강 벨트를 '땅투기 벨트'로 오염시키지 말고, 국회의원 후보 자격 없는 사람들에 대한 공천 실패를 인정하고 공천을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 정우택 의원 돈 봉투도 모자라 소고기에 송이버섯 올려, 최민석 대변인"
" 정우택 의원 돈 봉투도 모자라 소고기에 송이버섯 올려, 최민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우택 의원이 지역구 카페 업주에게 돈봉투 100만 원을 받은 것도 모자라 호화 만찬도 접대받았다는 사실이 사진으로 드러났다. 돈 봉투를 건넨 카페업주가 찍은 상차림 사진에는 소고기와 송이버섯, 산삼주, 양주 등의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3월 11일(월) 서면브리핑했다. 최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카페업주의 메모장에도 ‘파티 대금, 양주, 송이, 고기 100만’, ‘소고기, 양주 등과 보좌관, 비서관 분들과 파티한 후 별관으로 가서 봉투 100만 원 드림’이라고 버젓이 적혀 있었다. 정우택 의원은 돈 봉투도 모자라 소고기에 송이버섯을 올려 맛있게 먹고 산삼주와 양주로 입가심도 야무지게 했는가? 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우택 의원은 입이 있으면 해명하시라. 이번에는 뱃속으로 들어간 소고기와 송이버섯도 돌려줬다고 잡아뗄 셈인가? 그 밖에도 카페업주의 메모장에는 ‘의원님 사무실서 단둘이 있으면서 200만 드림’, ‘멜론 3박스와 함께 의원님께 100만 원 넣어서 드림’, ‘10월 12일경 통화내역 용돈 관한 이야기’ 등 의심스러운 내용이 많다. 이런데도 국민의힘은 정우택 의원이 아무 문제없다고 잡아뗄 셈인가? 진상 조사를 하기는 했는가? 라고 주장했다. 또 이러니 국민의힘 공천을 고인물 공천, 썩은물 공천, 오염수 공천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CCTV 영상도 남고, 사진도 남고, 메모도 남아있습니다. 정우택 의원은 그만 잡아떼고 실토하라. 국민의힘과 한동훈 위원장은 정우택 의원의 돈 봉투 수수 의혹에 대해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히라. 경찰도 신속하게 수사 결과를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