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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동두천 GLP 4기,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장 행사 후원
동양대학교 동두천 GLP 4기,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장 행사 후원
[선데이뉴스신문] 동양대학교 동두천 GLP 4기(회장 이신훈)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선영)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성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또 GLP 4기 원우 중 ㈜두림 박병선 대표, 포시즌스포츠아카데미 공재성 이사장도 각각 100만 원씩 후원해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양대학교 동두천 GLP는 글로벌리더십 수강 과정으로 각 기업의 최고 경영진들이 모여있다. 특히 GLP 4기 이신훈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든든하게 끼니를 때우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GLP 제4기 원우들과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원우들과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오는 11월 13일 결식의 우려가 높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두천시 14개소 지역아동센터가 연합해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박선영은 “전해주신 후원금은 다가오는 김장 나눔 행사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많다. 오늘 후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아주대학교 대학로 지원 및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관리’촉구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 ‘아주대학교 대학로 지원 및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관리’촉구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아주대학교 대학로 지원 및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아주대는 유동 인구 유인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으로 대학가의 유동 인구를 급격하게 감소시켜 대학과 산업,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붕괴시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관내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재구축하고 대학생들의 고용 촉진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례적인 실무단 회의를 마련해 줄 것”과“주변 상인들과 연합하여 아주대 대학로만의 특색을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화해 줄 것”을 수원시에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아주대병원이 작년 9월 경기남부 권역 응급 의료센터 재지정 심사에 탈락됐으나 지난 5월 추가 공모에서 재지정 됐음을 언급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는 늘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첫째, 시설·장비·인력을 비롯한 현장평가, 둘째, 응급환자 의료실적, 셋째, 운영계획의 적정성, 넷째, 지역 응급 의료 서비스 기여도 등 법정 지정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구체적인 심사 대응 및 관리체계를 수립할 것”과 “전문적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다시는 재지정 심사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수원시에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수원시가 아주대와의 민·관·학 협력 체계 구축 및 대학가 지원, 권역 응급 의료센터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고 수원시장에게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 청년만세 활동공유회 성료
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 청년만세 활동공유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가 21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대학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 ‘청년이 만드는 성북’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북구 특성에 맞는 대학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대학교와 연계한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이슈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고자 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2023 자치구자원봉사센터 사업개발 및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한 프로젝트이다. 활동공유회는 올 한해 성북구자원봉사센터 지원을 통해 추진한 자원봉사활동을 팀별로 발표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공유하고, 대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참여한 성북구 관내 대학교 기획봉사 5개 팀(35명)은 성북구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알리는 『성북 마디마디』 외 3개 봉사활동을 기획해 구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활동공유회에 참여한 윤00 학생은 “예전에는 봉사활동이 단순히 사회적 약자를 돕거나, 교육 활동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으나 봉사의 세계가 더 넓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면서 스스로가 성장했음을 많이 느꼈다. 팀원들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협력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바탕으로 성북구 이슈에 맞는 봉사활동을 만들어 구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오늘 활동공유회에 나온 내용이 우리 구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대학교 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해외 정상 최초로, 사우디 最古의 ‘킹 사우드 대학교’서 강연
윤석열 대통령, 해외 정상 최초로, 사우디 最古의 ‘킹 사우드 대학교’서 강연
[선데이뉴스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각 10. 23, 월) 오전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사우드 대학교에서 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강연에서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양국의 변화와 혁신의 주체인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공동 발전에 기여할 청년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천 년 이상 이전부터 시작된 교류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1970년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특별한 동반자 관계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의 발판이 됐다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야 하고,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만들고 실천해가는 원동력은 미래세대인 청년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한국과 사우디의 우호 협력 관계는 양국의 학생과 전문가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함께 연구할 때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청년들이 한국을 방문해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며, 바이오, 메디컬 등 첨단분야를 비롯한 사우디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 있는 학생 가운데에서 역내와 세계의 평화를 진작하는 데 앞장서는 리더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디지털 고도화 시대에 인류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기술의 진보에 기여하는 인재들이 탄생하고, 그 과정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청년들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오늘 강연에 참석한 킹 사우드대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K-콘텐츠의 큰 인기와 한국이 최빈국에서 단기간에 역사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비결 및 미래지향적인 한-사우디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킹 사우드 대학교는 1957년에 설립한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대학이자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졸업한 학교로, 오늘 강연은 대학 역사상 최초로 외국 정상으로서 한 강연이다. 오늘 강연에는 유스프 빈 압둘라 알 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바드란 알 오마르(Badran Al-Omar) 총장 등 킹 사우드대 교원들을 비롯해 킹 사우드대 학생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 신한대학교 및 티클라우드와 상생업무협약 체결
동두천시, 신한대학교 및 티클라우드와 상생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19일 관내 티클라우드CC에서 신한대학교, 티클라우드CC와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대에서 주최하는 웰니스케어 골프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것으로 협약식을 통해 골프아카데미 운영 지원 및 골프경기 진행요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에서는 ▲골프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행정 지원 ▲골프진행요원 양성과정 협조 등이 포함됐으며, 신한대학교에서는 ▲평생교육과정에 골프 프로그램 교육 및 운영 ▲골프장 업계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경기진행요원 지망생의 교육비 부담 최소화 등이고, 티클라우드CC에서는 ▲골프 아카데미 교육생의 원활한 필드 운영 지원 ▲경기진행요원 채용의 지역주민 채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박형덕 시장은 “웰니스 골프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이번 상생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골프진행요원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 또한 상호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후에 우리 시의 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