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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상명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지역주민 초청 민·군 화합 위문콘서트 개최
[선데이뉴스]상명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지역주민 초청 민·군 화합 위문콘서트 개최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신록의 계절이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최고위과정)은 지난 7일 이천 장호원 제7기동군단 연병장에서 지역주민 초청 민·군 화합 위문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설명: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최고위과정) 최호현 지도교수가 위문콘서트 축사를 하고있다.] 최호현 주임교수는 행사관련 해 “문화나눔콘서트가 국가안보의 핵심인 이곳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값진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일반시민과 달리 임무와 주변 환경으로 인해 문화혜택을 누리기 힘든 장병과 군인가족 분들을 비롯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것이라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출연한 가수는 걸그룹 써니 데이즈, ACE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고가인,유풀잎,이완희 등 장병들이 좋아하는 가수들로 구성되었다. 젊음이 가득한 연병장에는 어느덧 가수들과 하나가 되어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등 민.군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이날 장재환 군단장은 군 장병의 정서함양과 문화 욕구충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최호현 지도교수, MJ그룹 문정수회장, 국가원로회의 재정위원장 정찬영, 이엔티 글로벌 콘텐츠그룹 김용환 부회장,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신영학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사진설명:시계방향으로 최호현 지도교수, MJ아카데미 문정수회장, 국가원로회의 재정위원장 정찬영, 이엔티 글로벌 콘텐츠그룹 김용환 부회장이 장재환 군단장에게 감사패를 받고있다. ] 장재환 군단장은 특히 장병 사기 고양에 기여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내어 주신데 대해 전 장병에 마음을 담아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사진설명:위문콘서트 후 출연진과 행사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정낙균 경동대학교 교수,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정낙균 경동대학교 교수,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사진설명]정낙균교수와 변호사 사위가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경동대학교 정낙균 교수가 지난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각 분야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시상식에서 창조리더쉽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뉴스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한국인물대상'은 사회 각 분야(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낙균 교수는 감사원사무차장과 한국감사협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동대교수로 근무중이다. 정교수는 리더십역량 배양, 리더십 실무 강화, 리더 자질 향상 등을 위한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되었다. 정교수는 수상과 관련해 "영광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 적합한 사람이 많을텐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국가와 사회을 위하여 더 성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창조적이고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리더양성에 진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렇게 큰 상을 받기 까지 수고해주신 분들게 영예를 같이 나누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선데이뉴스]상명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
[선데이뉴스]상명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
상명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3기 입학식 기념촬영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3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1일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홀에서 개최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6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종완 아나운서(전 sbs)와 정지선 아나운서가 제3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문화예술이 대세가 되어버린 현 시대정신에 발맞춰 각계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3기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말과 놀이가 하나되는 세상, 문화예술 콘텐츠의 힘, 예술과 의술의 조화로움 등 내부강의와 현장방문강의, 문화답사, 문화기행,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컬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30년 넘게 문화예술분야에서 최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을 이끌고 있는 최호현 책임교수는 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원우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장인 최호현 책임교수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최호현 책임교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제3기 94명 원우들은 각기 최고의 막강한 정·재계, 예술계뿐만 아니라 방송.언론,공직자등 다양한 분들이 모인 것은 그만큼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1,2기의 좋은 결과가 이어졌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에 원우들은 박수로 수고함에 답례를 보냈다. 이어 최호현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신장의 더욱더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신 상명대 홍성택부총장과 박재근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배우 신성일씨가 축사를 하고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배우 신성일씨의 축사와 (주)서진인스텍 강길원회장의 제2기 원우대표 인사말과 제3기 원우대표 인사말에는 정찬영 국가원로회의 재정위원장이 하였다. 또한 땡큐21문화재단 김성걸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내를 빛내주었다. 친교의 장인 만찬에 이어 제2부 축하공연은 입학식 분위기를 한 껏 달궜다. 메조소프라노 이미정 지도교수와 클라리엣 연주가 감미롭게 행사장에 울려 퍼졌다. 이어 한도영의 슈베르트곡 아벨마리아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환상의 화음으로 감동을 선사했고 한국종합예술전문대학 테너 하만택교수는 매혹적인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끝으로 최호현 책임교수는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3기 94명 원우들께 문화예술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혀, 참석자 모두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은 3월23일부터 8월22일 까지 6개월 과정이다.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2015 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 최고위과정 개강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2015 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 최고위과정 개강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2015년 3월 13일 동국대학교 문화관에서 관련기관 단체장은 물론, 정·재계, 학계, 지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PIA 민간조사(탐정) 동국대학교 제54기 최고위 과정 입교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입교식에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박경준 원장,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정학균 총장, 대한민간조사협회/PIA협회 하금석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금번 신입생들의 입교를 축하하였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는 지난 10여년동안 한국의 민간조사(탐정) 제도 도입을 위해 필요한 학술연구는 물론,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民間調査士 자격취득 대학교 최고위과정을 실시하여 2천여명의 검증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일한 민간조사(탐정) 자격 발급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는 민간조사원 등 40여개의 신직업을 육성 지원하고 민간부분에서 자생적으로 신직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다. 정부는 신직업이 법과 제도의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나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신설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아울러 유망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신직업을 공공서비스로부터 도입하여 민간시장에서 직업 창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이번에 보고된 신직업 육성 계획 중 하나인 민간조사원은 일명 탐정이라 불리는 직종으로서 관계부처 협의체를 구성하여 자격과 업무범위 등 구체적인 도입방안을 금년도에 마련한 후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조사(탐정) 제도는 OECD 국가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에게만 없는 제도로서 한정된 국가공권력의 사각지대에 있는 실종자 찾기나 보험범죄 사기사건 등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민간조사서비스에 대한 산업계의 다양한 수요가 존재하고 노동시장에서도 경찰행정 관련 전공자가 다수 배출되고 있으나 법과 제도의 미비로 서비스 수요에도 불구하고 합법적인 직업으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간조사원 국가자격 추진시 4천명 일자리 창출이 추정되며 실종아동찾기, 보험사기 대응, 지적재산권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수요 충족을 기대했다. 대한민간조사협회(www.kspia.or.kr) 하금석 회장은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눈길도 있으나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부작용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민간조사 제도가 도입되어도 법률로 결격사유, 응시자격, 벌칙 등의 규제장치가 있으므로 부작용 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신직업 발굴 육성은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라고 평가하며 신직업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나올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부족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수료패가 수여되며, 일반기업체 보안팀 및 법무감사팀, 보험회사 사고조사반,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등 관련업종 취업은 물론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 및 공동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군·경, 검찰 전·현직 수사·조사 실무자 및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약 20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그 중 경호요원, 국가정보원 퇴직자, 보험사고 특수조사팀 등 전문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PIA 민간조사 자격취득후 개인사무실, 합동사무실을 개설하여 전문조사, 탐색, 경호서비스 창업 등으로 각종 사건·사고 조사업무와 신변보호업무, 개인 혹은 기업의 조사업무를 수임받아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민간조사 업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PIA 민간조사관은 법률의 허용범위 내에서 각종 조사업무를 수행하며 민간조사요원으로 지켜야 할 수칙이 많다. 정보, 정황, 증거자료 수집 등 사실조사를 주로 하지만, 국가안보나 기밀, 기업의 영업비밀, 개인 사생활 침해 등 불법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고 사건 의뢰, 조사업무 중 알게 된 타인의 비밀을 절대 누설해서는 안되는 것이 PIA 요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밀보호 의무이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한국PIA협회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그동안 한국의 민간조사(탐정)제도 도입을 위해 10년 이상을 법제화 추진에 노력하였으며, 민간조사제도 도입에 필요한 학술연구 세미나는 물론 전문 교재발간 및 자격기본법에 의거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 과정을 협력 대학에서 실시하여 검증된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서류심사 후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응시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spia.kr) 또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02-775-007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가 있다. 자료제공 :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 · 대한민간조사협회
[선데이뉴스]YBM 한국TOEIC위원회, 한림대학교와 MOU 체결
[선데이뉴스]YBM 한국TOEIC위원회, 한림대학교와 MOU 체결
국내 TOEIC(토익) 및 TOEIC Speaking(토익 스피킹)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토익위원회와 한림대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토익위원회 윤덕선 이사, 한림대 송승철 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익위원회는 한림대 재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외국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내에 토익 고사장을 개설하고 토익, 토익 스피킹 특강을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림대는 기존 토익을 졸업인증과 장학금 지급, 학점인정 등에 폭넓게 활용해 오고 있어 이번 MOU 체결에 따른 한국토익위원회의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림대 송승철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및 국제화 시대의 흐름에 학교의 국제화 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재학생들에게는 어학 능력 향상 시키는데 YBM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뜻 깊다” 고 말했다. 한국토익위원회 윤덕선 이사는 “한림대학교 재학생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해 토익 고사장이 교내에 도입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토익과 토익 스피킹은 국내 최대 영어 시험으로,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LG그룹 등 국내 1,600여 기업 및 기관의 채용, 승진과 각종 국가 고시 및 대학의 졸업 자격 등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토익과 토익 스피킹을 활용할 경우 4대 영역의 평가가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2015년 봄학기 민간조사(탐정) 교육 실시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2015년 봄학기 민간조사(탐정) 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는 지난 10여년동안 한국의 민간조사(탐정) 제도 도입을 위해 필요한 학술연구는 물론,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民間調査士(탐정) 자격취득 대학교 최고위과정을 실시하여 2천여명의 검증된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일한 민간조사(탐정) 자격 발급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PIA 교육생들은 동국대학교(서울), 수성대학교(대구), 동의대학교(부산) 등 전국에서 12주동안 법과학, 유전자분석, 지문채취, 교통사고조사, 사이버범죄조사, 보험범죄조사, 추적·미행실습, 무도·사격훈련 등 민간조사의 기본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을 받은 후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의 인증 및 평가기준을 거쳐 PIA민간조사(탐정)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금까지 군·경, 검찰 전·현직 수사·조사 실무자 및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약 20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그 중 경호요원, 국가정보원 퇴직자, 보험사고 특수조사팀 등 전문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PIA 민간조사 자격취득후 개인사무실, 합동사무실을 개설하여 전문조사, 탐색, 경호서비스 창업 등으로 각종 사건·사고 조사업무와 신변보호업무, 개인 혹은 기업의 조사업무를 수임받아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민간조사 업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PIA 민간조사관은 법률의 허용범위 내에서 각종 조사업무를 수행하며 민간조사요원으로 지켜야 할 수칙이 많다. 정보, 정황, 증거자료 수집 등 사실조사를 주로 하지만, 국가안보나 기밀, 기업의 영업비밀, 개인 사생활 침해 등 불법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고 사건 의뢰, 조사업무 중 알게 된 타인의 비밀을 절대 누설해서는 안되는 것이 PIA 요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밀보호 의무이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에서는 머지않아 시행 될 민간조사(탐정) 제도 정착에 대비하여 군·경찰 수사·조사, 경호·경비, 민간조사 실무능력을 갖춘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전반기 동국대학교 PIA 54기 최고위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경찰 수사·조사 실무 경력자는 물론 경호·경비업 종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 특별전형으로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수료패, PIA 자격증이 부여된다. 민간조사(탐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서류심사 후 결격사유자가 아니면 PIA 자격취득 과정 입교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또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02-775-0071~4) 혹은 홈페이지(www.kspia.kr) 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선데이뉴스]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 국제교류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 국제교류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정 민 기자]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중국의 여성리더들에게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한국의 정치,경제,문화,패션과 메이크업,여성 리더십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평가를 심회시키는데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한류관련 산업에 대한 긍적적인 인상을 부각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은 한류열풍의 지속을 견인하고, 고품격 한류문화콘텐츠 개발을 선도해 온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주최.주관하였으며,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발효된 한류의 얼과 멋과 재능이 이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이끌며 창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4 대한민국한류대상 수상자> ◇ 전통문화 - 한글부문: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이상규 교수 - 한식부문: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 - 한지부문: 한지문화연구가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대표 - 한복부문: 한복연구가 박술녀 원장 - 국악부문: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 - 한옥부문: (주)한옥과문화 신지용 대표 ◇ 문화관광 - 지자체부문: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 - 뷰티부문: (주)포레스타 정재명 대표 - 의료성형부문: 주니스 유재민 대표원장 ◇ 문화산업 - 개인부문: 웨딩그룹 스칼라티움 신상수 대표 ◇ 국제교류 - 개인부문: 타쿠야(TAKUYA) / 아이돌 그룹 '크로스 진(CROSS GENE)' 멤버 - 기관부문: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채현경) - 단체부문: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 대중문화 - 드라마부문: 별에서 온 그대 / (주)HB 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 가수부문: 가수 이루 - 영화부문: 영화 <명량> / (주)빅스톤픽쳐스 김한민 대표·감독 - 문화/IT부문: 캐릭터 ‘라바(Larva)’ / (주)투바엔터테인먼트 김광용 대표 - 배우부문: 배우 김소은 - 뮤지컬부문: 뮤지컬 비밥(Bibap) / 공동제작 페르소나 & CJ E&M / 감독 최철기 ◇ 특별수상 - 문화예술공로부문: JW엔터테인먼트 이정옥 대표 - 문화관광산업공로부문: 신원리조트 천성현 회장 - 스포츠/게임공로부문: 수영선수 박태환 - 신인스타부문: 배우 클라라
[선데이뉴스]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40주년 기념연주회
[선데이뉴스]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40주년 기념연주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는 2014년 5월 22일(목) 오후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40주년 기념연주회를 개최한다. 1974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한국음악과가 이뤄 온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다. 이화여대 한국음악과는 1974년 황병기 교수와 5명의 강사들의 지도하에 설립되어 2014년 현재까지 1,221명의 학부졸업생과 152명의 석사졸업생, 25명의 박사졸업생을 양성했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음악과의 40주년을 기념하는 것인 만큼 40년의 역사를 함께 한 전, 현직 교수진들과 이화의 졸업생, 재학생 등 선․후배들이 모두 함께 꾸미게 된다. 특히, 학과 설립의 주요 구성원이었던 명예교수 황병기 명인이 직접 무대에 올라 김정수 명인의 장구 연주와 함께 그의 가야금 작품 ‘침향무’를 연주하며, 명예교수인 거문고의 김선한 명인, 해금의 조운조 명인이 현 교수로 재직 중인 홍종진, 문재숙, 강영근, 곽은아, 김선옥, 류정연 교수와 함께 ‘별곡’을 연주한다. 공연의 사회는 안현정 교수가 맡는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대취타’, ‘수제천’ 등의 전통 음악을 연주하고, 2부는 지휘자 원영석의 지휘와 함께 현대적인 창작관현악 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1부에서 보여준 전통적 음악이 한국음악의 든든한 뿌리가 되었다면, 2부는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학부생들 그리고 졸업 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 연주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 화합의 무대는 더욱 빛이 난다. 이번 공연을 위한 위촉곡 ‘이화환상곡(Ewha Fantasy)’을 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의 40주년 기념연주회는 막을 내린다. 이 날 공연은 한국음악교육의 산실인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의 40년 역사를 기념하는 것 외에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이유를 가진다. 연주회가 열리는 장소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이 바로 그 이유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1956년 이화여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건립되었으며, 완공 당시 국내는 물론 동양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강당으로 한국문화의 산실이라 볼 수 있다. 1969년 클리프 리처드의 방한 공연을 비롯하여,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첼리스트 피아티고르스키 등의 공연을 유치함으로써 중요 문화의 장 역할을 하였다. 2014년, 이화여자대학교는 창립 128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40주년 기념연주회는 이러한 이화의 역사 속에서 함께 한 한국음악과의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인식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공연을 통해 많은 이화인들이 이화여대가 만들고 지켜 온 어제와 오늘의 순간을 되새기고 새롭게 시작될 내일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문의: 02-3277-2449~2450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교촌치킨, 계명대학교 TMR센터와 산학협력 MOU 체결
교촌치킨, 계명대학교 TMR센터와 산학협력 MOU 체결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일 계명대학교 TMR(Traditional Microorganism Resources Center) 센터와 제품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닭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 개발과 원료가 되는 닭의 기능성 강화 및 사육 환경 개선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계명대학교 TMR센터는 전통 미생물자원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연구기관으로 발효기술, 기능성 천연물, 식품소재 및 가공, 미생물 사료첨가제 분야 관련 7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식품, 축산물, 수질측정 등의 국가공인 검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닭고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치킨은 간식 개념에서 점차 주식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용 범위 확대가 필요한 상황. 교촌과 계명대 TMR센터는 치킨을 활용한 간편 식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교촌은 계명대의 발효기술을 활용해 흑마늘, 흑대추 등 웰빙 소스 추가 개발과 함께 닭 사육 환경 개선으로 무항생제 닭고기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번 계명대 TMR센터와 산학협력으로 친환경 먹거리 개발에 대한 교촌의 연구 성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안전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