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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톡!] 'BIAF & 가톨릭대학교', 지역상권 활성화 ‘핫플애니’ 통해 이벤트 진행.
[영화제톡!] 'BIAF & 가톨릭대학교', 지역상권 활성화 ‘핫플애니’ 통해 이벤트 진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상가 방문 후 비아프(BIAF) 로고 등 인스타그램 소개 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카데미 인증국제영화제 비아프(BIAF) 와 관내 대학교인 가톨릭대학교에서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핫플애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비아프 핫플애니 이벤트 이미지 / 제공=BIAF] ‘핫플애니’는 가톨릭대학교를 중심으로 문화기관과의 협업 구축으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부천 문화도시지역의 자산인 애니메이션 산업 중심으로 비아프(BIAF)는 이번 프로젝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비아프 행사기간인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 비아프캐릭터가 부착된 스티커 상가 방문 후, 3만원 이상 결재 시 비아프(BIAF) 캐릭터 ‘뿌부’가 새겨진 문화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후 문화바우처카드는 비아프 행사기간인 10월 25일 ~10월 29일까지 비아프 영화관람권과 게스트패키지, ‘뿌부’ 사탕인형과 교환이 가능하다. ▲ 상가 방문 후 비아프(BIAF) 로고 인증 후 인스타그램 인증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 후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 상권 내 비치된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 지역상권과 협업으로 ‘뿌부’ 캐릭터 베이커리 등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비아프사무국은, "이번 가톨릭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함께하고 로컬 브랜드 상권 형성 및 착한 소비를 더욱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복대학교 지산관학 성과포럼 축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학의 역할 강조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복대학교 지산관학 성과포럼 축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학의 역할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 7)은 지난 3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우당 아트홀에서 열린 ‘지역혁신 지산관학 성과포럼’에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병길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성과 포럼을 통해 산학 협력사업의 성과를 더욱 확산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복대학교는 작년 9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가상모형(Digital Twin)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의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이에 발맞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디지털전환 플랫폼 구현을 통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통해 탁월한 역량의 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표준 현장실습 운영으로 산업체 맞춤 취업 연계를 강화했으며, “창의적 종합 설계” 교과 운영에 기업의 문제해결을 접목함으로써 산업체의 참여 효과를 높였다. 또한, 기술, 경영, 디자인 등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가족회사 제도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산업체의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품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했고, 공동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 공동 기술개발, 산업체 맞춤형 교육인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병길 도의원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으며, 지산관학 협력사업은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대학은 기업에 인재를 제공하고, 기업은 대학에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는 이것을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제진수 상임이사와 박종영 신산업본부장을 비롯하여 관계자가 참석했고 유공자에게는 경기도지사의 표창이 수여됐다.
동두천시, 대진대학교, "기존 의대 정원 증원만이 답일까?"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
동두천시, 대진대학교, "기존 의대 정원 증원만이 답일까?"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30년간 의과대학 유치에 공을 들인 대진대학교는 오는 2월 2일 오후 15시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주관으로 동두천, 포천, 고성(강원) 지자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경기 북부 지역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환경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광역 중 경기 남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지만 의과 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은 단 한곳도 없으며, 지역 의사 비율은 또한 인구 1,000명당 전국 평균 2.2명을 밑도는 1.6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의대 유치에 가장 적극적이고 의료 불모지로 인식되는 전라남도의 1.75명보다도 적다. 이런 환경이 의문스러울 지경이지만, 각종 규제, 접경지, 부족한 교통시설과 일자리, 높은 고령화율, 낮은 재정 자립도 등 무수한 발전 저해 요소가 더해진 결과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가 임박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단순 정원 증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음을 강조하며, 결사반대 투쟁에 나서고 있다. 정책의 성공은 배출된 의료진이 필수 의료를 전공하고 의료 취약지에 유입되어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연적이다. 전국 각지 의료 불모지에서는 의과대학 설립 촉구 운동이 국립대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중 유일한 사립대인 대진대는 각종 조건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다. 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도 가능하며, 이미 3,000여 병상에 가까운 의료 인프라를 확보했다. 특히 필수 진료과, 지역 의사제, 군의관 양성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맞춤형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 대진대가 공공의료 개선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역 의료진을 양성하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 동북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대진대 의대 지정에 그 해법이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동두천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동두천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과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승훈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장과 각 기관의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은 △동두천시민에게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교류 협력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호에 앞장 △교육, 지역축제 등 우호교류 및 의료혜택 제공에 대한 사항 등이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종합병원과 3차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 중증 환자 발생 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 간 긴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시민을 위한 건강강좌 개설, 지역축제·국제체육행사 시 의료봉사 등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두천시와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우리 시민이 좀 더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라면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 북부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해 서로 상생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 ‘부천미래교육센터-가톨릭대학교’ MOU 체결
2024 ‘부천미래교육센터-가톨릭대학교’ MOU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부천미래교육센터와 가톨릭대학교 디지털전환 ICC센터, 디지털새싹캠프사업운영단은 지난 18일 가톨릭대학교에서 부천시 디지털 교육 협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천 지역사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교육프로그램 협력 운영 ▲디지털 교육 확산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디지털 교육에 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센터는 가톨릭대학교와 부천시 지역사회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부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인문, 사회학적 접근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AI 및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미래가치융합교육을 협력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대학교가 보유한 디지털 교육을 위한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환경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부천의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환경에서 창의적인 융복합적 사고를 가진 미래사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가치 융합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 공동 주최, 대학생 해외봉사단 베트남 파견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 공동 주최, 대학생 해외봉사단 베트남 파견
[선데이뉴스신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여 대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안성한경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1기’가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9박 11일간의 여정으로 베트남 광남성의 불교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에서 교육·문화 전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16명과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 16명을 각 선발하여 구성한 이들은 현지 어린이집 원생, 한글학당 학생, 청년단을 대상으로 아동 프로그램, 문화 전달, 한글 교육, 벽화 그리기, 장기자랑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 보건소 및 현지 청년단과 연합하여 지역 노인계층에 의약품 나눔 등 사회 공헌 활동 또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 및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사회적 가치를 주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안성의 청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드림런 1기를 시작으로 매년 대학생봉사단 드림런을 모집 및 운영 중이며 돌아오는 2월 4기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