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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다시다, 조리전공 대학생 대상 2014 연간 요리 콘테스트 개최!
[선데이뉴스]다시다, 조리전공 대학생 대상 2014 연간 요리 콘테스트 개최!
CJ제일제당 ‘다시다’가 조리전공 대학생 대상 ‘다시다를 활용한 요리’를 테마로 2014년 연간 요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요리 콘테스트를 기획한 다시다 담당 이종식 BM은 “다시다는 쇠고기 또는 해물 등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자연스럽게 음식 맛을 살려준다”며, “미래의 셰프가 될 조리학과 학생들이 이러한 제품을 먼저 경험하고 활용토록 하기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서울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됐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다시다를 활용해 실제 판매 할 수 있는 실용성 및 창작성을 겸비한 요리’로 경쟁을 펼쳤다. ‘다시다 요리 콘테스트’는 201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속 개최될 예정이다. 경연은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최수근 교수를 비롯해 CJ제일제당 국가대표 셰프인 데니얼 최 셰프, 외식 메뉴 개발전문가인 CJ프레시웨이 박준명 셰프가 심사했다. 이 날 대회는 다시다 쇠고기, 조개, 멸치, 해물, 닭고기 제품 중 1개 이상을 활용한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동, 리조또, 팟타이 등 다양한 국가를 넘나드는 메뉴들이 출품됐다. 완성된 요리는 각각의 메뉴구성 및 맛, 독창성, 전문성, 실용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됐다. 결과는 ‘다시다 해물’과 ‘다시다 조개’를 활용해 ‘누룽지나베’를 선보인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문소정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 문소정 씨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상패가 주어졌고, 이어서 은상에는 양소정 씨, 동상에는 박수현 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이 날 참가자 10명 전원에게는 CJ제일제당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및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다시다 담당 이종식 BM은 “선정된 메뉴들은 기존에 다시다를 많이 사용하는 국이나 찌개 종류가 아닌 볶음, 조림 요리가 많았다”며, “한식에 한정되지 않은 크림 파스타, 로제소스 떡볶이, 리조또, 소고기 팟타이 등 양식과 동남아 음식 등 다양한 퓨전 요리로 구성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평했다. 아울러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담당 최수근 교수는 “금상으로 선정된 ‘누룽지나베’는 활용도가 높고 국물과 재료가 조화를 잘 이루어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뛰어나 금상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다시다는 정통과 정성으로 요리의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해주는 맛내기 제품으로,쇠고기, 마늘, 양파, 후추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이 들어있어 자연스럽게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다시다 쇠고기, 닭고기, 멸치, 해물 조개 및 명품골드 쇠고기, 조개, 멸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과 조림 요리에 두루 사용 가능하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대학생 기자단 <징검다리4기> 모집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대학생 기자단 <징검다리4기> 모집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대학생 기자 4기 모집 - 오는 2월 1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접수 -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종진)은 2014년 대학생 문화유산기자단 <징검다리4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9명이며, 선발된 인원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 사업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문화유산과 국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징검다리> 대학생 기자단은 UCC제작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생생한 문화유산 현장의 소식을 전하는데 앞장서왔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선발되는 <징검다리 4기>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종묘대제, 창덕궁 달빛기행, 굿보러가자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주최하는 공연·전시 등의 문화유산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기자단의 원활한 취재 활동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참신한 대학생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흥미를 높이고, 양질의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단이 취재한 글·사진·그림 등은 온라인 게시와 더불어 재단에서 발간하는 ‘월간문화재’에도 게재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본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 행사 진행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화유산기자단 <징검다리 4기>는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역량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마감은 2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www.ch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홍보팀 02-3011-2602)
경기과기원 대학생 서포터즈 2기 해단식 가져
경기과기원 대학생 서포터즈 2기 해단식 가져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10일 ‘제2기 GSTEP 대학생 서포터즈’ 가 지난 7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정택 경기과기원장과 이영관 산학연지원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과 서포터즈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우수서포터즈 시상 및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도내 중소기업을 탐방하며 기술성과를 확인하는 등 모두 41건의 기업탐방 및 행사 취재로 과학기술관련 다양한 소식을 도민들에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이선행(남, 한경대학교 식물생의약전공)학생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비록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도내 과학기술 성과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취재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이버성과전시관(http://g-rnd.gstep.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매년 대학생을 선발해 과학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선데이뉴스신문=www.newssunday.co.kr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무단전재 & 재배포 가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undaynews1@hanmail.net>
월 7-18만 원 대학생 전세임대 3천 호 공급
월 7-18만 원 대학생 전세임대 3천 호 공급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 1백~2백만 원, 월임대료 7~18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천 호가 공급된다. 최초 2년 계약 후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용 전세임대는 ‘12년 중 10,349호(계획 1만호)를 공급하였고, ’13년 중 3,713호(계획 3천 호)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 3천 호가 추가되면 '14년 기준 총 17,000여 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이번에 공급하는 3천호는 지역별 학교 수, 지난해 경쟁률 및 계약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 지역별로 공급할 예정이며, 아래와 같이 배분되었다. 공급일정은 수시 신입생·재학생·복학생, 정시 신입생·편입생으로 구분하여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1차 모집(수시·재학생·복학생)은 ‘14년 1월 14일~16일 신청을 받아 2월 11일 대상자를 발표하고, 2차 모집(정시·편입생)은 2월 12·13 양일간 신청을 받아 3월 4일까지 입주자를 선정한다.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신청 자격은 대학소재지 외의 타 시(특별시·광역시·세종시 포함)·군 출신 대학 재학생(`14년 입학 및 복학예정자 포함) 이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입주 우선순위를 정한다. 다만, 대학소재지와 동일한 시·군이라도 교량 등으로 연륙되지 않은 섬지역 출신 대학생은 입주신청 대상자에 포함된다. 아울러, 공급물량의 20%를 공동거주자(2인 이상 거주)에게 별도로 공급하여 실제 공급량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입주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동거주 신청 시 경쟁이 있는 경우 각각의 공동거주 신청자 중 순위가 앞서는 자를 기준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LH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자격 및 소득확인 등은 보건복지부에 구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범정부)’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국토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공급이 대학생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학생 전세임대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LH의 ‘전월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중개업소 명단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들이 손쉽게 주택을 물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학생 96%,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 있다”
대학생 96%,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 있다”
대학생의 96%가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껴본 순간이 있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대학생들이 자신을 초라하게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대학생 6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학생들 중 96%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 스스로가 가장 초라하게 느껴진 순간 1위는 ‘집안 환경 등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넘사벽을 느꼈을 때(27.3%)’가 차지했다. 2위는 ‘나는 용을 써도 안 되는 일을 친구는 뚝딱뚝딱 해낼 때(17.3%)’가, 3위는 ‘친구나 지인의 좋은 일을 쿨하게 축하해 줄 수 없을 때(12.4%)’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11.8%)’, ‘SNS를 통해 잘 나가는 친구의 소식을 접했을 때(8.4%)’, ‘용돈이 떨어졌을 때(6.8%)’도 차례로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꼈던 순간으로 꼽혔다. 그 외 기타 의견으로는 ‘부모님께서 나 때문에 걱정하실 때’, ‘헤어진 전 여친/남친의 새 애인 소식을 들었을 때’, ‘학점이 나왔을 때’, ‘거울을 볼 때’, ‘집에 문제가 생겼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혼자 있을 때’ 등이 있었다. 한편 이처럼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질 때 이런 감정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노하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82.4%가 ‘그렇다’고 답했다. 초라한 감정을 극복하는 노하우 1위는 ‘꿈과 목표를 생각하며 각오를 다진다(27.1%)’가 차지했으며 ‘부모님을 생각한다(21.4%)’가 바짝 뒤를 좇았다. 이어 ‘절친, 소울메이트와 이야기를 나눈다(15.9%)’, ‘롤모델을 떠올리거나 멘토에게 상담을 받는다(15.6%)’, ‘스트레스가 확 풀리도록 신나게 놀면서 잊는다(13.4%)’가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일정한 주기로 일기를 쓴다’, ‘애인에게 위로를 받는다’,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종교의 힘을 빌린다’ 등이 있었다.
대학생 개강후유증 1위 ‘무기력감/우울감’
대학생 개강후유증 1위 ‘무기력감/우울감’
방학을 마치고 캠퍼스로 돌아간 대학생들이 일명 ‘개강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8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학생의 88.6%가 방학 직후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따른 ‘개강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강이 가까워지면서 대학생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무기력감/우울감’이 46.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신경과민’과 ‘불면증’을 호소하는 대학생도 각각 31.4%, 9.2%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소화불량’(5.9%), ‘식욕부진’(4.4%) 등의 증상이 있었다. 개강 후유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방학 때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해서’가 22.6%로 1위에 올랐다. ‘과제와 시험에 대한 부담감’(21.9%)이 2위를 차지했고 이어 ‘방학 때와 달라지는 생활패턴’(18.4%),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14.5%), ‘불편한 인간관계’(13.5%), ‘등록금/교재비 등 경제적 문제’(9.1%)의 순이었다. 기타의견으로는 ‘수강신청 실패’가 있었다. 한편, 대학생들은 이번 가을 학기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 가장 많은 대학생이 ‘성적 올 A+’을 꼽았다. 또 ‘어학점수 향상’(14.3%), ‘취업성공’(12.7%)이 뒤를 이어, 취업과 스펙 쌓기에 대한 대학생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돈 모으기’(12.5%), ‘자격증 취득’(12%), ‘연애’(9.2%), ‘다이어트’(7.4%), ‘봉사활동’(6.8%) 등의 순이었다.
대학생 3명 중 1명, 6.25 발발연도 모른다
대학생 3명 중 1명, 6.25 발발연도 모른다
지난 6월 20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 남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대학생 역사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6·25전쟁 발발연도를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는 63.7%에 그쳤다. 다시 말해 대학생 3명 중 1명은 6·25가 언제 발발했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역사인식은 아직까지 낮은 편이나, 작년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사실상 대학생들의 기초적인 역사인지율은 다소 높아진 수준이다. 총 8개 문항을 통해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을 객관식과 주관식의 형태로 물었을 때 정답률은 75.8%로 작년(71.3%) 대비 약 4.5% 상승했기 때문이다. 5·16 군사혁명의 시대적 배경을 전두환 정권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비율은 21.8%(작년대비 16.2%▼)로 나타났으며, 도시락 폭탄을 투하했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도 22.5%만이 오답을 작성하였다. 이는 2012년 조사한 동일설문의 오답비율(45.0%)보다 절반가량 낮아진 수치다. 한국전쟁의 발발원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잘 모르거나, 미국과 중국의 침공으로 응답한 오답률도 12.7%(4.3%▼)로 감소했다. 특히 역사교육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학습의향이 작년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역사에 대한 기본적 관심에 대해 대학생들의 36.5%만이 응답을 나타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44.3%(7.8%▲) 의 다소 높은 응답이 나타났으며, 대학수업에서 역사교육이 이루어질 경우 참여의향에 대해 물었을 때, 절반 이상(57.5%)의 학생들이 긍정응답을 나타냈다. (34.5%▲) 또한 고구려가 어느 나라의 역사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 대학생의 90.3%(13.3%▲)가 한국의 역사라 생각하였으며, 독도에 대한 인식에서도 약 94.8%의 대학생들이 당연히 한국의 소유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해 작년(81.0%)대비 13.8% 상승한 응답률을 나타냈다. 반면, 현재까지 받아왔던 역사교육에 대해 어느 정도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약 49.0%(9.0%▼) 만이 학습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응답하여 대학생들의 역사교육에 대한 신뢰도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조사를 진행한 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송혜윤 연구원은 “민주화 운동 왜곡 등 올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이 이슈화 되면서 대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1년 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역사적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과 시대적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교 내 역사에 대한 기본소양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위 설문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내일 20대연구소 홈페이지 (www.20slab.org) 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2224명 모집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2224명 모집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경험 및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총 2,224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550명을 모집하며, 25개 자치구에서는 각각 28명에서 150명까지 총 1,674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의 경우에는 서울시 소재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접수시작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다. 대상자 선발은 전산추첨으로 이루어지며, 전체 550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국가유공자 및 자녀 등을 포함하여 164명(30%)을 특별선발한다. 대학생들은 시청 및 사업소에 분산배치되어 근무하게 되고, 근무기간 및 임금은 7월 3~31일 기간 중 주 5일, 1일 5시간 근무(점심시간 제외)하고, 1일 2만9300원(중식비 포함)을 받는다. 부서배치는 신청자의 전공 및 장래희망, 자격사항, 근무부서의 특성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현장체험형 업무 등 각종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홍보활동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직접 서울시정 현장에 찾아가서 체험하고 느끼는 ‘서울시정 현장견학’, 아르바이트 활동소감을 발표하고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원순씨를 만나다’ 등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신청은 5월 21~28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하여 접수하며, 선발결과는 6월 12일에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아르바이트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은 시 홈페이지(메인페이지 또는 시정소식-새소식)의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다산콜센터(120) 및 서울시청 행정과(02-2133-5840)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각 구청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거주지 구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황인식 서울시 행정과장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 시정체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며, 앞으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