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51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상파.종편 출구조사 결과 발표 환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상파.종편 출구조사 결과 발표 환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월 10일(수) 오후 6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상파·종편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설치된 더불어미주당 개표 상황실에서는 함성과 박수가 흘러나왔다.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모두 합쳐 KBS 87~105석, MBC 85~99석, SBS 85~100석이라고 발표되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수) 방송3사 출구조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90도로 인사하며 “우리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 고맙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이후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이 178~196석, 국민의힘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역구 254석 중 민주당이 166~182석, 국민의힘이 70~86석을 확보할 것이란 추정이다. 정당득표율을 토대로 한 비례대표 의석 예상에선 총 46석 중 민주당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이 12~14석,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7~19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으며, 조국혁신당은 12~14석으로, 거대 양당 제외 가장 많은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이기헌 후보,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1호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이기헌 후보,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1호 공약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기헌 후보(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가 1호 공약을 비롯한 ‘뚫린다! 일산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기헌 후보는 28일(목) 제22대 총선 1호 공약인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를 앞세우며 7대 교통공약을 공개했다. 고양시민 107만 명 중 약 15%인 16만 명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을 고려한 공약이다. 이기헌 후보의 1호 공약인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으로!’는 신분당선 용산 연장 계획에 맞춰 경의중앙선을 용산역에서 분기해 신분당선으로 직결시킨다는 게 골자다. 경의중앙강남선(가칭) 신설 시 일산에서 환승 없이 강남, 양재, 판교, 광교까지 갈 수 있어 환승에 따른 이동시간을 줄이고, 이용객의 불편함을 대폭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이기헌 후보는 ▲인천 2호선 일산 연장 신속 추진, ▲고양·은평선 중산 연장, ▲가좌-장항-식사 트램 추진, ▲3호선 구파발행 폐지 및 대화행 일원화, ▲고양-양재 대심도 고속도로 조속 착공,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등 일산맞춤형 교통공약을 내놓았다. 지하철 등 철도가 닿지 않는 지역에는 대중교통을 확대하고, 가좌-장항-식사 트램 및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로 촘촘한 유기적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3호선 구파발행 폐지와 대심도 고속도로 착공이 공약에 포함돼 일산주민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교통공약을 발표한 이기헌 후보는 “일산주민의 최대 관심사인 교통 편의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며 교통공약 추진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 후보는 “인천 2호선 일산 연장과 같은 기존 사업을 신속하게 완수하고, 신규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면서, “총선에서 승리해 일산의 막혀있는 교통 문제를 뚫어내고,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일산주민의 아침과 저녁을 여유롭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기헌 후보는 이날 발표한 ‘뚫린다! 일산교통’ 공약 외에 ‘풀린다! 일산경제’, ‘열린다! 일산미래’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 '교육·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워킹맘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 '교육·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워킹맘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일하는 엄마’인 김남희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일직동에서 같은 ‘일하는 엄마’들과 2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의 ‘일하는 엄마’들과 시립 푸르지오어린이집 운영위원회, 빛가온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광명 지역 사회의 보육 및 교육 인프라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남희 후보는 “두 남매의 엄마로서, 일하는 엄마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헤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간담회에서는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을 위한 육교 및 교통안전설비 신설 ▲보육 인프라 확대 ▲체육공간 및 체육교육시설 인프라 확대 ▲학생 야구단 지원 ▲소하천 환경 개선 등 광명 지역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어린이, 학부모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김남희 후보는 이외에도 참여연대에서 비리유치원 문제 해결을 위한 ‘유치원3법’ 등의 경험을 언급하며, “아이의 엄마이자 사회활동가로서 어린이들이 더 행복하고 학부모들은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광명 지역사회를 만들어 내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광명 지역사회의 보육 및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앞으로 더욱 구체적인 계획과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제안서 전달"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제안서 전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조속 지정, 서부선 평촌학원가역(가칭) 신설 및 인동선 호계역(가칭)까지 연장, 안양교도소 이전 및 후속조치 즉각 실시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도정반영을 건의했다. 이재정 의원이 김동연 지사에게 제안한 정책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조속 지정 △서부선 평촌학원가역(가칭) 신설 및 인동선 호계역(가칭) 연장 △안양교도소 이전 및 후속조치 즉각 실시 △도시확장성 제고를 위한 경수대로 지하화 △범계역 공공복합청사 연내 착공 등 총 5가지 정책으로 이뤄졌다. 이재정 의원은 “1기 신도시 중 제일의 도시인 안양에서 경기도와 함께 손발을 맞춰 반드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한 만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도정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 의원은 “1기 신도시의 조속한 선도지구 추진은 지난 30여 년간 각종 규제로 막힌 경기 남부권의 발전을 이뤄낼 것이며, 서부선에 평촌학원가역(가칭)을 신설하고 인동선 호계역(가칭)까지 연장하는 것은 수도권 제1의 교육도시인 안양의 교육인프라를 경기도 전체는 물론 서울까지 확장시킬 수 있으며, 안양교도소 이전 이후 복합적인 개발계획이 필요한 호계권역의 주민의 삶을 한 층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3개 지역 후보,ICAO 연내 방문과 서울공항 이전"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3개 지역 후보,ICAO 연내 방문과 서울공항 이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김태년(성남수정), 이수진(성남중원), 이광재(성남분당갑) 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성남 4개 지역 후보의 서울공항 이전 공동선언문과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세 후보는 서울공항 이전을 위한 용역 추진과 함께, 올해 ICAO(국제민간항공기구)를 방문해 고도제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기도를 포함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판교 테크노밸리를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의 뜻을 비쳤다. 김태년 후보, 이수진 후보, 이광재 후보는 “서울공항 이전을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를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고, 연내에 ICAO를 방문해 우선적으로 고도제한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 노력해달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3호선 수서-판교 연장과 8호선 모란-판교 연장에도 힘쓰겠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김용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하여 스무 자리가 넘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휴대폰 정보를 뺏기지 않으려 했는지 이제야 명확하게 이해가 된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3월 26일(화) 오후 2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한동훈 위원장도 검찰에게 휴대폰을 뺏기면 ‘디지털 캐비넷’ 에 사건과 관계없는 사생활에 관련된 민감 정보까지도 모두 불법적으로 저장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은 통상 압수영장에 혐의사실과 관련된 전자정보만을 압수 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정하고, 예외적으로 저장매체 자체를 반출한 경우에도, 지체 없이 혐의와 무관한 전자정보는 삭제폐기 하도록 그 방법을 제한하여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앟는다 는 헌법 제17조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차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범위를 넘어서는 디지털 정보를 무단으로 보존한다는 언론보도와 비판에 대해 법률과 판례에 따른 적법한 형사 절차라고 반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훈식 후보가 3.23(토)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개소식에는 오세현 전 아산시장, 안장헌, 조철기, 이지윤 도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미성, 김미영, 김은복, 안정근, 이춘호 의원 등 민주당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각계 유명인사들과 원로고문 및 당원들, 아산시민 등 수백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고 밝혔다. 이어 개소식은 <강훈식은 누구인가>라는 소개 영상을 통해 '아산에서 태어나 아산이 키운 정치인, 이제 아산을 키우겠다'는 메시지를 참석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개소식 직후 참석자들은 "강훈식 후보의 아산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강훈식이 큰 정치인이 돼 가고 있음을 느낀다"며 영상에 대해 호평했다. 또 강훈식 후보는 수백 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지호소를 하기 위해 육성연설을 택했다. 15분 가량 이어진 연설에서 강훈식 후보는 "시작한 사업이 많으니 완성까지 착실히 해,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중부권 최초 잡월드 완성, 대규모 복합 쇼핑몰 유치, 아산 문화예술아트센터 건립, GTX-C 아산 연장 조기추진,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 조성 등 5대 공약을 소개했다. 이어 강 후보는 "정치인과 재목, 나무는 키워야 쓸데가 많다"고 하면서 "강훈식을 작은 묘목에서 여기까지 키워주신 만큼, 이제는 천안아산의 유일한 3선의원으로, 충남을 대표하고 나라를 다시 세우는 역할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대통령에게 물가 좀 잡아달랬더니 국민만 잡고, 세수펑크 막아달라 했더니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선거운동 하면서 정권에 맞서달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국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아산의 미래를 만드는 한 표, 천안아산의 유일한 3선을 만드는 한 표, 윤석열 정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한표의 의미로 저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의 연설 중간중간마다 참석자들은 강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개소식은 <더 큰 아산,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아산>이라는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성대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 후보는 20대, 21대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으로, 당에서 수석대변인, 충남도당위원장,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국회에서 산자위, 복지위, 예결위 등 주요 상임위의 간사를 맡아 당과 국회 내에서 '실력파'로 불린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실력이 다르다, 힘이되는 국회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금감원이 발표한 ELS 사태 대책"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금감원이 발표한 ELS 사태 대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30일도 안 남은 총선에 대비하느라, 안양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어제 금감원이 발표한 ELS 사태 대책에 대해, 금융당국의 인식과 태도 전환을 촉구하고, 새로운 배상기준 마련을 촉구하고자 바쁜 시간을 쪼개 이 자리에 섰다고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3월 12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우선 금융당국을 담당하는 정무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금융소비자와 국민께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죄송하고 책임감을 느낀다. 어제 오전 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홍콩 H지수 ELS 판매사 검사 결과”을 발표하고, 원금 손실을 본 40만 계좌 가입자들에 대한 보상 가이드라인인 “분쟁조정기준”을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금감원장은 이 사태에 대해 안타깝다고 한다. 앞으로는 재발하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한다. 사과도 반성은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개인이 아니고,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우리 금융당국 전체에게 질문하겠다. 금융소비자와 국민께 죄송하지 않는가? 최근 5년 이내에 미스터리 쇼핑 방식의 암행점검, 정기/비정기 검사에서 ELS 판매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조치했는가?금융사의 불완전판매와 불법적 영업관행을 감시하고 개선했는가? 아니면, 앞으로 그렇게 할 자신과 능력이 지금 있는가? 라고 말했다.
전략공천 수용, “홍성·예산 출마한다”, 양승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 수용, “홍성·예산 출마한다”, 양승주 더불어민주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26일 오전 11시 천안시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성·예산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홍성·예산 전략공천 결정에 대한 수용이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충남 홍성·예산은 13대국회 이후 한 번도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던 우리 당에 상당히 어려운 지역임에도 양 전 지사께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동지들께서 상당히 귀감으로 보여지리라 생각한다”면서 홍성·예산 전략공천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의 판단과 요청을 받아들이겠다. 저는 민주당의 당원, 충절과 의리의 고향 충청인의 후예, 양승조이기 때문이다”며 수락 배경을 설명했다. 또 양승조 (전)충남지사는 “두려움도 있고 아쉬움도 있다. 천안시민들께서 주신 큰 사랑을 천안(을) 국회의원이 되어 보답하는 길은 불가능해졌지만,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는 사명감은 약해지지 않았다는 또 하나의 약속과 마음 다짐으로 이를 이겨내고자 한다”며 천안시민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도 피력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양승조 (전)지사는 “홍성‧예산은 저 양승조를 유능한 행정가로 만들어준 토양이다. 홍성‧예산에서의 승리로 충남 민주당 승리의 기폭제가 되고 싶다”면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