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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강남구의원,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 참석
김진경 강남구의원,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 참석
[선데이뉴스신문]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진경 의원(신사동·논현1동)은 2월 1일 열린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지난 9월 22일 김진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따라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해져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김진경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남구의원 7명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및 국·과장 11명이 참석하여 강남구의 주요 사업 및 지역별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오늘 정책협의회는 2024년 예산에 대해서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 들을 파악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근본적으로 모든 정책은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한 것이기에 집행부에서는 올 해 사업을 추진할 때는 예산의 전용과 변경 없이 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진경 의원은“정례적으로 강남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과 협치와 소통으로 구민이 더불어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호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완주 전주 통합 서명활동 보장" 선언문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호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완주 전주 통합 서명활동 보장" 선언문 발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 장에서 김호성 전주병 예비후보가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호성 전주병 예비후보는 완주 전주 통합추진 건의 서명 활동을 보장하고 통합추진 방해 및 저지 활동 중단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민, 완주군민 구분 없이 간절한 추진 사안을 정작 지자체장들이 개인들의 사리사욕과 진영 간의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전례가 없는 사악한 수단으로 6월 혹은 10월에 실시 추진 예정인 주민투표 자체를 저지하려 한다"면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진영 간의 이간질도 불사하는 추악한 작태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4년 1월 18일에 출범한 전북 특별자치제도에 입각하여 시대적 상황과 현실적인 조건이 한시도 머뭇거릴 수 없는 과제가 됐고, 180만 명의 도민이 염원하는 핵심 숙원사업으로 부상했다"며 결과로 내달 2월 9일까지 완주군과 전주시에 완주·전주 통합추진 건의 서명서를 제출할 예정임을 밝혔다. 끝으로 "통합추진 건의 서명 활동을 보장하고 통합추진 방해와 저지 활동을 즉각 중단하시기를 바란다"며 선언문 발표를 마쳤다.
학문의 탈을 쓴 역사 왜곡에 면죄부, 더불어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학문의 탈을 쓴 역사 왜곡에 면죄부, 더불어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학문의 탈을 쓴 역사 왜곡에 면죄부를 준 사법부는 부끄러운 줄 아시라.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천인공노할 망언을 배설한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에게 법원이 면죄부를 주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오늘 1월 25일(목) 오후 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선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법원은 ‘학문과 교수의 자유 침해 최소화’를 이유로 들었지만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류 전 교수는 선고 직후 기자들을 만나, 마치 법원이 ‘위안부 발언’에 대해 공인해 주기라도 한 것처럼 뻔뻔한 발언을 이어 나갔다. 법원이 부끄러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류석춘 전 교수에게 책임을 면해준 것은 학문의 탈을 쓴 역사 왜곡을 용인해 준 것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원은 교수라는 지위를 악용해 교단에서 학생에게 왜곡된 역사를 세뇌시키려는 행위를 그대로 방치해주자고 하는 것인가? 최근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의 5.18 망언 등 극우세력의 역사 왜곡 시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런 점에서 극우세력의 역사 왜곡을 학문과 교수의 자유라며 용인한 사법부의 판결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또 진실을 가려주어야 할 사법부가 오히려 극우세력의 역사 왜곡 시도를 용인한다면 우리 사회의 혼란과 갈등은 더욱 커질 것아다. 더불어민주당은 역사 왜곡으로 나라 전체를 증오와 거짓에 가두려는 시도에 맞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온전히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신년 기자회견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신년 기자회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3)은 24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에는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황대호 수석은 “지난 한 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보도자료 78건, 논평 31건, 성명서 및 기자회견문 12건 등을 발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활동과 주요 사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언론인과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언론인 분들이 정성껏 작성한 기사 한 줄 한 줄이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과 소통하고, 당의 가치와 철학을 알리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도 다졌다. 이채명 대변인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한 눈에 확인하고, 도민께서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SNS 채널을 개통하겠다”고 전하면서 대변 브리핑 및 기자간담회의 상시적인 개최 의지도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 꼭 필요한 정책과 자치분권 및 지방의회 발전의 필요성을 도민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 면서 총선을 앞두고 대변인단의 방향도 제시했다.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도 밝혔다. 장윤정 대변인은 “도민의 정책 제안 및 각종 민원, 도와 교육청 관련 제보를 받을 수 있는 도민 제안 상설기구를 대변인단 조직 안에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동혁 대변인은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 즉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동의보감'의 격언처럼 5명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들은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해 다짐과 함께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재명 “철도지하화 뒷받침”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이재명 “철도지하화 뒷받침”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서울시당·인천시당·경기도당이 18일 국회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공동주최한 ‘철도지하화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뒷받침”(이재명 대표)과 “철도부지와 주변 지역의 복합개발”(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당대표는 서면을 통해 “철도지하화를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도심공간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진 만큼 효과와 제고방안을 신속히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힘을 모을 때”라며 민주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은 “철도지하화라는 진일보한 변화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라며 “서울은 현재 국가철도 6개 노선과 도시철도 하천구간 및 2·4호선 일부에 지상구간이 있다”고 말하고, “단순 건설사업이 아닌 생활환경 개선사업”이라며 복합개발을 강조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지난 9일 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통합개발 특별법’의 의미와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으며, 오기형 서울시당 정책위원장은 “시당 총선기획단에서 지상철도 지하화를 서울지역 교통부문 핵심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토론회는 오송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 김재복 태조엔지니어링 미래전략실장, 김동선 대진대학교 교수,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박효기 보원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우철 민주당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이 참여했다. 허종식 의원이 좌장역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1월 11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탈당을 선언 브리핑을 했다. 이 전 대표는 브리핑에서 24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벗어나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새로운 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을 들락날락했지만, 저는 민주당을 한 번도 떠나지 않고 지켰다. 그렇게 저에게 ‘마음의 집’이었던 민주당을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백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자랑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은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동이 횡행하는 '1인 정당', '방탄 정당'으로 변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전 대표는 탈당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민주당은 저를 포함한 오랜 당원들에게 이미 ‘낯선 집’이 됐다. 민주당이 자랑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은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동이 횡행하는 ‘1인 정당’ ‘방탄 정당’으로 변질했다고 전하면서 “당내 비판자와 저의 지지자들은 2년 동안 전국에서 ‘수박’으로 모멸 받고, ‘처단’의 대상으로 공격받았다. 저는 그런 잔인한 현실이 개선되기를 바랬지만 오히려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부로 기록될 것이 확실하다. 윤석열 정권은 국정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례 없는 퇴행과 난맥을 계속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침몰로 갈 것이냐, 지속가능 국가로 회복될 것이냐의 마지막 기로에 섰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적 위기의 핵심은 정치의 위기”라며 공자의 ‘후목불가조(朽木不可雕·썩은 나무로는 조각을 할 수 없다)’를 전하면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려면 정치구조부터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전대표는 “다당제 실현과 함께 개헌을 통해 분권형 대통령제를 도입했으면 한다”며 “현재의 대통령제는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 집중된 최고 권력을 잡을 수도 있도록 돼 있다. 현행 제도를 고쳐, 대통령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대통령의 권력을 최대한 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대표는 “대한민국은 정치 때문에 잘못되고 있다. 잘못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라며 “저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가 대한민국을 더는 망가뜨리지 못하도록 싸우겠다. 그 길은 쉽지 않은 길이다. 저는 그 길이 쉬워서 가려는 것이 아니라, 어렵더라도 가야 하기 때문에 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인재 7호 발표. 국가균형발전의  개척자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인재 7호 발표. 국가균형발전의 개척자 전은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1월 10일(수) 09시 40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前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인 전은수 변호사(39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은수 변호사는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서 태어나 2살부터는 울산에 거주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했고 원만한 교우관계로 학급대표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서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무게를 뒀다. 주말에는 학생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서점에 데리고 가거나 공원에서 체육활동도 함께하는 등 정이 가득한 교사였다고 전했다. 또 교사로 재직하던 5년 째 되는 해, 학생들과 보내는 시간도 매우 가치있는 일이었지만 교실을 벗어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고 고심 끝에 변호사의 길에 도전하게 된다. 낮에는 교사로 근무하고 밤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을 준비하며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다. 그 결과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은수 변호사는 지역변호사로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해왔다. 특히 울산지방변호사회 이사를 역임하던 시기에는 시민들의 원정재판 불편을 해소하고자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결과, 울산지방법원에 부산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를 확정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변호사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화하는데도 역량을 발휘해왔다. 울주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청년문화, 주거, 복지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청년대책을 제안하고 과제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구축과 운영에도 적극 참여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민선7기 울산광역시 미래비전위원회 위원도 맡아 생활밀착형 시민복지정책을 설계하고 맞춤형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와 사회보장 증진에도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전은수 변호사는 지역사회의 각종 사회활동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며 사회적 약자보호와 인권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는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무료 법률지원사업 전문 변호사로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구제를 위한 각종 소송 지원활동에 힘써왔다. 또한 울산 하나센터 법률자문위원을 역임하던 시기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자문하는 것은 물론, 후원회를 조직하여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고 현재까지도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년인사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년인사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1월 1일(월) 오전 7시 4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2층 당원존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 하였다. 이 대표는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비록 상황은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손잡고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다. 보통 정치 그러면 정치인들끼리 모여서 무엇인가 작전을 하고 협의를 하고 이끌어 나간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 그리고 정치의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 국가의 더 나은 미래라고 생각한다. 권력이라는 것이 마치 내가 어딘가에서 싸워서 그야말로 뺏어온 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 권력이라고 하는 것도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행사되어야 되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그것도 잠시의 착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치가 해야 될 일들은 상황이 어려우면 그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물가가 오르지 않도록 노력을 하거나 그 오른 물가에 우리 국민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나가는 것이 바로 정치의 몫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까 아껴 써라.", "난방비 부담되면 덜 써라", 이것은 대책이 아니다. 그것은 방관자가 하는 말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다.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만 한다. 어려운 이 상황 우리 반드시 깨고 더 나은 길, 새로운 길을 찾아가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청룡의 해, 이 청룡의 힘으로 우리 평화의 위기, 민생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다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 함께 힘 있게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익표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열렸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용기고, 하나는 희망이다. 금년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나신 지 딱 100주년 되는 해이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가장 중요한 인간의 덕목으로 용기를 제시한 적이 있다. 용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포와 유혹, 나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또 어둠 속에 빛이 있듯이 우리는 2024년 새로운 희망을 국민께 드리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희망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과 혁신이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형태도 분열이나 당의 혼란은 도움이 되지 않느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된 힘으로 통합된 힘으로 내년 총선에 나아가는 것이 그것이 용기 있는 태도이고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