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포기, 더불어민주당 청년일동"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청년 가구의 소득 수준은 낮아지고 채무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위기와 매출감소로 소상공인 청년들도 잇따라 폐하고 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청년일동은 오늘 9월 14일(목)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청년 일동은 브리핑에서 자살시도자 평균연령 1, 2, 3위가 10대 부터 30대이고, 20대 청년의 2명 중 1명은 자살로 사명하고 있다. 사회는 부의 대물림이 당연한 듯 부익부가 심화 되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고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상당수의 청년들이 우울, 불안, 자살 생각 등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은 올해보다 4,206억원이 삭감되었고, 청년추가 고용장려금 2,223억원, 고용유지지원금 1,260억원, 구직급여 2,696억원, 국민취업지원 2,829억, 저임금근로자, 예술인 특고 등 사회보험료 분담 2,389억 삭감으로 청년, 청년취약계층 취업지원 예산 총 1조 5600억원이 삭감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