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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의원맞춤형 교육 진행..."정보전달 필요성 공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의원맞춤형 교육 진행..."정보전달 필요성 공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무자비한 정보의 홍수속에서 중심을 잡고 정보를 선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키워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 안산2)이 29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의원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평택2),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수석부대표(파주2), 김동희의원(부천6), 청년지원단 전자영 부단장(용인4), 문승호(성남1), 박상현(부천8), 오지훈(하남3), 이자형(비례), 최민(광명2) 의원 등이 참석했다. 1강은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책을 펴낸 황희두 작가의 ‘온라인 전투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황희두 작가는 현재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강사는 “인공지능, 챗 GTP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무자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고 올바른 정보를 선별해 내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특히 의원들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는 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은 ‘전략그룹 나무’ 책임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강원구 대표가 ‘유권자 지형 변화에 따른 의정활동 전략’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원구 대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정치환경도 크게 변화되었다”면서 유권자 타켓팅 ▲ DB 재구성 ▲ 정책과 메시지 전략 ▲ 시대 공감이 아니라 세대 공감 키워드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2024년 총선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대중들에게 효과적이고 정확한 정보전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좀 더 촘촘한 전략을 구상하여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그동안 청년정책 발굴 및 선배 의원 초청 간담회 등을 펼쳐왔다. 향후 의원역량 개발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 지속적인 의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을)지역위원회,'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1인 피켓시위 진행
더불어민주당 원주(을)지역위원회,'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1인 피켓시위 진행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송기헌)는 25일(금) 출근 시간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피켓시위는 원주(을)지역위원회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단장 류인출, 이하 ‘대책위’) 주관으로 관내 주요 사거리 10곳에서 지역위 소속 시도의원 및 당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민 안전 비상사태’, ‘오염수 투기 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 등의 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지역위원회는 내일(26일) 서울에서 진행하는 '후쿠시마 핵오염 해양투기 중단! 범국민대회'에 송기헌 지역위원장(국회의원)과 함께 참여한다. ※ 25일 1인 시위 참가자 -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오염수 총괄대책위원회 단장 류인출(도의원) -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이용철이진 - 전찬성 도의원, 곽문근 시의원, 문정환 시의원, 안정민 시의원, 차은숙 시의원, 최미옥 시의원, 홍기상 시의원 - 곽도영 전) 강원도의회 의장, 조성호 전) 도의원, 김도완 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본격 활동 개시...“견인차 역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본격 활동 개시...“견인차 역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단장 김진경, 시흥3)이 24일(목)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첫 회의를 진행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지난 6월 28일 김진경 단장을 중심으로 총 8명의 위원들이 선임되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형(안산5)·박세원(화성3) 부단장, 김선영(비례), 이인규(동두천1), 장한별(수원4), 조미자(남양주3), 황세주(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김진경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민생을 보듬는 민생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소규모 정책사업을 꼼꼼히 점검하여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선전략기획단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75개 소규모 정책제안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2024년 더불어민주당 총선승리가 곧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민생 밀착형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 각 권역별 회의 및 현안사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 개최...‘국가균형발전의 길: 지역청년 비전과 그 전략’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 개최...‘국가균형발전의 길: 지역청년 비전과 그 전략’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위원장 이지현)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가균형발전의 길: 지역청년 비전과 그 전략’ 주제로 위기 속 대한민국의 지역 혁신, 청년인재 정책과 국가균형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회 청년경제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김성주·어기구·임종성·문진석·박영순·이정문·홍성국 국회의원과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시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김성주(전북 전주시병) 의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특별자치시 갑)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 당원과 대한민국 청년들이 참석했다. 위기속 대한민국, 지역소멸과 청년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김학민 교수(DSC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이지현 위원장(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이 발제 및 토론에 참여했다.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발제문을 통해 “헬조선, 탈조선, 흙수저, 루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청년세대의 현실은 극심한 사회양극화에 원인이 있다.” 라며 “소득, 자본, 자산, 일자리의 양극화로 국가경쟁력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이제 우리사회가 사회양극화 극복하기 위해 개인중심의 현실에서 사회통합가치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야 하며, 그 중심에 청년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학민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청년이 없는 지역에는 미래가 없다고 진단하고, 청년·미래세대를 위한 지역혁신 정책을 충실히 수행해야만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할 수 있다”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혁신기관 등이 지역 대학과 함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여 우수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여 지역 혁신발전에 기여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지현 위원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대도시로 이동하는 것을 U턴하기 위해서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가 연계하여 지역 내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청년들이 그 지역에서 머무르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아우스빌둥 정책이 필요하다”며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여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제 및 문화적 발전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발제했다. 김성주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수도권과 지역의 극심한 격차는 어디에 사느냐로 삶의 질이 달라지는 불평등과 양극화를 낳아 문제가 되는 만큼 이번 균형발전토론회는 큰 의미가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연구하여 정책을 제안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했다. 어기구 의원은 “전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 속에서 지역의 고른 발전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필수요건이다”고 설명하며, “우리의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고도 나고 자란 곳에서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임종성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특히 청년들이 전국 어디서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법과 제도를 통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직시하고 당장의 손익을 떠나 장기적인 시각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역 발전 전략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 균형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규제 완화와 제도 보완 등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문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과제에 대해 그 해답을 쥐고 있는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균형 있게 발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원하며,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결하고 지방 도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경제정책위원회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다양한 토론회 및 세미나, 정책 제언 등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에 '맞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에 '맞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여·야가 도민의 민생에 이바지하고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과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 수석대표단은 1일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양당이 함께하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회의에서 양당은 ▷ 의회운영방안 혁신 TF 구성 ▷ 양당 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교섭단체 안건 조정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문에 공동서명했다. 합의문에는 이밖에도 ▷ 경기도의회 조직 및 정원 확대를 위한 노력 ▷ 상임위원회 증설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분리 방안 추진 ▷ 기존 여·야·정 협의체 기능과 책임 확대 방안 추진 ▷ 운영위원회 정수 확대 등도 포함됐다. 양당 대표단은 ▷ 민선8기 2년 차 여야 교섭단체 협치 체계 구축 방안 마련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운영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새 대표단 출범을 축하한다. 경기도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민선8기 2년 차를 맞은 여·야·정 간 새로운 협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여·야·정이 합리적 토론을 통해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새로운 협치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대표단이 경기도의회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고 이 자리가 양 교섭단체의 단단한 협력관계 구축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선진화된 모델 구축은 물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앞장서겠다”는 등 포부를 밝히며 “강화된 파트너십으로 11대 의회 2년차를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양당 대표단은 “국내 최대 광역자치단체이며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의 확대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면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됨을 명심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전 70주년, 통일의 반대말은 전쟁과 불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
"정전 70주년, 통일의 반대말은 전쟁과 불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은 정전협정 70주년이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기도 하다. 이런 뜻깊은 날을 맞아 지난 70년을 돌아본다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는 7월 27일(목) 밝혔다.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고, 국토는 황폐해졌다. 많은 이들이 우리나라의 재건과 한반도 평화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이후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는 희생과 노력으로 재건을 넘어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 동시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노태우정부는 남북기본합의서를 채택했다.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는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6·15선언과 10·4선언을 통해 평화·번영체제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문재인정부는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공동선언을 견인했다. 평화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고, 남·북·미 정상의 3자 회동을 이뤄냈다.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도 문재인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중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윤석열정부는 지난 역사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듯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경일변도의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는 경색됐고,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무시한 단편적이고 독선적인 외교·안보 정책으로 동북아시아 전체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개인채널에 “김정은 사망” “시진핑 제거” 같은 가짜 뉴스들을 올리고, “윤석열정부는 핵전쟁도 불사한다”는 극우적 발언을 쏟아낸 김영호 씨를 통일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평화통일에 대한 포기나 다름없다. 한반도 평화에 짙은 암운을 드리우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 ‘단군 이래 막말’로 더불어민주당 오욕의 정당사를 쓰고 있는 민형배 의원, 장동혁 원내대변인"
" ‘단군 이래 막말’로 더불어민주당 오욕의 정당사를 쓰고 있는 민형배 의원, 장동혁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을 향해 듣기 힘든 막말을 쏟아 놓았다. 한 장관이 체포동의안 기명 투표와 관련해서 이재명 대표에게 “말이 너무 길다”고 한 것에 대한 막말이다. 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신 나갔네~’, ‘하룻강아지 뭐 무서운 줄 모른다’, ‘너나 짧게 하시길’ 등을 적었다. 심지어 ‘한국 정치의 재앙이야 재앙’이라는 저주의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 7월 27일(목)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개인 일기장에 써도 민망할 이런 말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공개적인 곳에 적어 둔 것을 보면 국회의원의 자질은 물론이고 인격까지 의심하게 만든다. 아무리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 하더라도 장관을 향해 이런 막말을 내뱉을 특권은 허락되지 않는다. 민형배 의원의 발언이 이재명 대표에게는 충성맹세로 들릴지 몰라도 국민들 귀에는 쓰레기통에 들어갈 저열한 막말에 불과하다. 위장 탈당과 꼼수 복당 등 '단군 이래 꼼수'에 이어 '단군 이래 막말’로 더불어민주당 오욕의 정당사를 쓰고 있는 민 의원은 이제 그만 상식 밖의 행태를 멈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검찰의 쌍방울 중대범죄 봐주기 수사,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검찰의 쌍방울 중대범죄 봐주기 수사,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검찰발 조작 수사의 농도가 갈수록 짙어가고 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만들라는 지엄한 명령이라도 받은 것인가 라고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오늘 7월 26일(수) 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대책위는 이어 이화영 전 지사 사례처럼 조작된 진술을 멋대로 언론에 유표하는가 하면, 부당한 사법 거래로 범죄혐의자들을 회유하기도 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사례가 대표적이다. 검찰은 김성태 공소장에서 김성태 회장이 직원들을 통한 휴대 밀반출 및 환치기로 800만 달로를 국외로 몰래 반출해 북한 조선 아태위 부실장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500만 달러에 대해선 돈을 전달했다는 시점까지 특정했다고 강조했다. 또 만약 검찰 주장에 따라 김성태 전 회장이 북한에 돈을 전달했다면 이는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 국보법 제9조(편의 제공)는 북한에 대한 금품 및 기타 재산상의 이익 제공을 철저히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범죄를 은닉한 수원지검 검ㅅ와 수사관들에 대해 공수처 고발도 검토할 것이다. 봐주기 기소로 거짓 진술을 이끌어낸 것이라면 수원지검 수사 관련자들은 모두 응분의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검찰에 촉구한다.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로 낙인찍는 조작 수사는 그만 포기하라. 그렇지 않으면 범죄혐의자들의 조작된 진술은 검찰이 야당 대표를 표적으로 짜 맞추기 . 조작 수사를 벌였다는 증거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 탄핵심판대응 TF”
“더불어민주당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 탄핵심판대응 TF”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헌법재판소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심판 결정을 존중한다. 하지만, 헌재 결정에 대한 국민적 희망과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 이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 탄핵심판대응 TF는 오늘 7월 24일(화) 오후 4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TF는 159명의 젊은 청춘들이 서울 한복판 골목길에서 영문도 모른 채 죽음을 맞이한 끔찍한 인재가 발생했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또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작금의 현실이 참담하기만 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국회는 국정조사를 통해 10.29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반복되는 참사의 고리를 끓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참사를 예방하지 못하고, 대응에 실패한 총책임자인 이상민 장관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해임건의안을 의결했지만, 대통령과 이상민 장관은 요지부동이었다고 전했다. 또 이상민 장관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헌법재판소에 탄핵심판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 애끓는 심정으로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을 지켜본 유가족분들은 다시 한번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한재 판결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 주지 않는 소위 각자도생의 시대임을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공직사회에 복지부동과 무사안일의 행태가 만연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이상민 장관은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결여된 자이다. 재난상황에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민하게 대처해야 할 행안부에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이상민 장관의 복귀는 10.29참사에서 드러난 문제를 더 이상 개선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가족과 다수 국민은 이상민 장관을 더 이상 행안부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 문자 파문 ... 민주당, "엄중한 경고있을것"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부의장,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 문자 파문 ... 민주당, "엄중한 경고있을것"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지인과 문자메시지로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오고 간 것이 확인 돼 “대국민 기만 쇼”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 사태에 대해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향해 “대낮에는 ‘죽창가’를 외치며 저녁에는 ‘스시(초밥)’를 먹는 일종의 ‘주죽야스’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 사태는 국민을 무시하는 행동”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 사건으로 김 국회부의장의 위선이 생겼다."며 "정치 선동과 함께, 뒤로는 여행 삼매경에 빠져 있었으니 대국민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앞에서는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일본 골프여행에 빠져 젖어 실체를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라고 가세했다. 이 사태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부의장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 사안을 논의하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이 번 사태에 관해 당에서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에 당사자에게는 엄중한 경고와 함께 본인의 공개 사과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