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9건 ]
“서울 집 매매 절반 이상 대출 도움 받다,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
“서울 집 매매 절반 이상 대출 도움 받다,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에서 집을 살 때 절반 이상이 금융기관 대출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3일(월)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9~2020.7월간 금융기관 대출 포함 거래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서울에서 (3억원 이상~15억원 이하*) 매매된 주택 16만 8,638건 중 57.4%인 96,825건이 금융기관 대출액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자금조달계획서 미제출 대상인 3억원 미만 주택 및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된 15억 초과 주택 거래 제외 이어 지난 1년 반 동안, 대출을 포함하여 거래된 건수는 꾸준히 절반을 상회하였으며, 2019년 5월과 8월, 그리고 2020년 5월에는 60%대를 넘어서기도 하였다. 한편 금융기관 대출의 세부 분류가 가능해진 2020년 3월 이후 현황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 비율은 30%대 중반에서 40%초반을 반복하였으나, 신용대출은 2020.3월 10.0%에서 6월 19.9%로 거의 두배의 비율로 증가했다. 담보대출 규제 여파가 신용대출 확대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내집 마련 시 금융의 도움을 차단하면, 우리나라에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현금 부자로만 한정될 것’이라고 지적하고,“지금 수억을‘영끌’하게 만든 장본인은 文정부임을 자각하고, 책임 있는 공직자일수록 서민의 현실을 도외시하는 언행을 삼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펭수, 헨리와 꿈의 오케스트라 도움으로 클래식 연주 성공
펭수, 헨리와 꿈의 오케스트라 도움으로 클래식 연주 성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펭수, 헨리가 한자리에 만나 오케스트라에 도전했다. 지난 5월 25일 자이언트펭TV를 통해 소개된 이번 이야기는 빌보드 스타를 꿈꾸는 펭수가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 위한 도전을 월드스타 헨리와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도와주는 일화를 담았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2010년 전국 8개 거점기관에서 시작한 이래 10년이 흐른 오늘날 총 47개 기관에서 2,500여 명의 아이들이 화음을 이루며 음악을 통한 성장과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헨리는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펭수와 협력 콘텐츠는 물론 11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공연'에서 협연무대를 가지는 등 '꿈의 오케스트라' 철학과 가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촬영 제작 영상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하는 항산화에 도움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하는 항산화에 도움
밀양시의 대표 농산물 가운데 하나인 ‘고추’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밀양고추’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 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밀양고추’는 또 캡사이신 성분 함유로 소화촉진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사과의 15배·감귤의 9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호흡기관의 면역력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밀양깻잎’도 로즈마린산,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로즈마린산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깻잎이 허브식물의 5배를 함유하고 있고 항염증,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효소(뉴라미니데이즈)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밀양시 이승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밀양 농작물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감염증 예방과 치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라 시민들이 밀양채소를 많이 섭취해 건강을 지켜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문희상 국회의장 “어린이 국회,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꿈과 희망을 펼쳐 가는데 도움 되길”
문희상 국회의장 “어린이 국회,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꿈과 희망을 펼쳐 가는데 도움 되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15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를 주재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어린이국회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문 의장은 개회사로 “여러분이 참여한 어린이 국회를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펼쳐 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여러분이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과목에서 정치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정치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툼을 조정하고, 함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장치”라면서 “정치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매년 맞은편에 있는 제2회의장에서 어린이 국회가 열렸지만, 오늘은 특별히 이 곳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어린이 국회의 경험을 갖고 돌아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국회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맞이한 해” 라면서 “임시의정원은 현재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된 임시헌장도 제정했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의회민주주의의 기틀을 잡은 매우 의미 있는 우리의 역사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어린이국회는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제15회를맞이했다. 이날 어린이국회는 어린이 의원들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질의답변을 시간을 갖고 우수 법률안을 표결한 후, 문 의장이 우수 법률안 등을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황주홍 위원장, “양봉산업 위기 극복에 큰 도움 될 것”
황주홍 위원장, “양봉산업 위기 극복에 큰 도움 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양봉인들의 숙원인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양봉산업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표명했다. 양봉산업은 꿀 등 1차 산물의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 기능 외에도, 꿀벌의 꽃꿀, 수액 채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분(受粉)을 통하여 생태계의 보전․유지에 기여하는 바가 큰 농촌산업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꽃꿀 분비 감소로 꿀 생산량은 24,000톤에서 15,092톤(2017년 기준) 3분의 1가량 줄어들었고, 한․베트남 FTA 등 꿀 시장 개방으로 인해 천연꿀 수입량은 증가했으나 밀원부족, 과다한 사육밀도, 영세 양봉업자 과다 등으로 경쟁력은 타국에 비해 낮아 국내 양봉산업 위기 극복에 필요성에 제기되었다. 국회에서는 정인화․황주홍․김현권 의원(발의순)이 지난 해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하고, 올 4월 1일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심사를 통해 법률안을 병합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를 통해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수정안은 ① 양봉산업과 양봉농가의 정의를 규정하고, ②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정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며, ③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 촉진,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을 규정했다. 또한 ④ 밀원식물의 식재․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고, ⑤ 양봉농가의 등록한 관한 사항을 규율하며, ⑥ 꿀벌 병해충 발생․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와 조치에 대한 보상 규정을 신설하는 등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 및 양봉농가 지원에 강화하였다. 황주홍 위원장은 “이번 주 5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수정안이 통과되면 남은 절차는 사실상 법사위 뿐”이라며, “양봉인들의 숙원인 양봉산업 육성 지원법이 서둘러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화를 통해 양봉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1004지킴이’ 운영과 함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현재 복지혜택을 받고 있더라도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집중 발굴하는 역할을 하며, 1인 가구, 주거취약가구, 빈곤·돌봄 위기가구 등의 이유로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공무원에게 신고하면, 주민센터 담당자는 대상자 조사 후 공공·민간지원 연계, 사례관리 등으로 위기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1004지킴이) 신청자는 여주시에 거주하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검침원, 아파트관리사무소, 부동산중개사, 자원봉사자, 노인요양보호사 등 주민생활에 밀착된 업무에 종사하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13까지로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적격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읍‧면‧동별 35~80명 등 총 600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 문의 :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031-887-2889
횡성행복봉사공동체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횡성행복봉사공동체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행복봉사공동체 출범(2014.12.)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정신 고양을 목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독지가의 후원금품으로 조성하고 있는 행복봉사공동체 성금은 경제, 의료, 사회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게 필요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복지사각지대”는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중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이르며 “저소득층”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말한다. 이들에게 의료비·공공요금·난방비(연료비)·건강보험료· 주거비·생계비 등 위기상황 극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어려운 가구는 행복봉사공동체 콜센터(344-1365)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후 주민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사례회의를 실시 후, 지원대상자를 추천하여 행복봉사공동체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가·부를 결정하게 되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성금을 배분받아 지원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가구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일반재산 72,500천원이하, 금융재산 20,000천원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모금된 행복봉사공동체 조성금액은 826백만원, 지원금액은 664만원이며 현물은 총177건(1,096백만원)으로 올해 146백만원이 모금되었으며 208백만원(1,591가구)을 지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동절기 : 35건 88,821천 행복봉사공동체 성금과 더불어 횡성군은 소액기부를 주기적(월별)으로 원하는 후원자(650명)들을 위해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추진하여 매월 100천원을 25명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2019 나눔캠페인으로 현재까지 87백만원을 모금중이다. 한규호 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관내 기업체, 군민들의 기부활동에 큰 감사를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바른미래당 소모적인 ‘비준 정쟁’, 당장 그만두어야한다 /“패닉 상황 아니다‘ 는 경제부총리 말이 더더욱 ’패닉 이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새만금사업 전체에 도움이 되도록
바른미래당 소모적인 ‘비준 정쟁’, 당장 그만두어야한다 /“패닉 상황 아니다‘ 는 경제부총리 말이 더더욱 ’패닉 이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새만금사업 전체에 도움이 되도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소모적인 ‘비준 정쟁’, 당장 그만두어야한다 / “패닉 상황 아니다‘ 는 경제부총리 말이 더더욱 ’패닉 이다” /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새만금사업 전체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되어야 한다“ 등 기자회견이 10월 30일(화) 오후 4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됐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비준한 평양공동선언이 관보에 게재, 공포되어 효력이 발생하게 되었지만, 청와대와 여당, 야당은 아직도 소모적인 싸움만 하고 있다. 안보와 평화의 중차대한 사안을 두고, 청와대 및 여당의 오만과 독선이 자유한국당의 몽니와 끝없이 부딪히는 형국이 국민들에게는 참으로 한심하고 지겹기만 하다고 했다. 꼬여버린 비준 실타래를 먼저 풀어야 한다. 바른미래당이 제시한 해법대로 평양공동선언처럼 판문점선언도 국회 비준 동의 요청을 철회하고 대통령이 직접 비준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여당이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을 계속 압박하는 것은 스스로 ‘평화’를 정쟁화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자유한국당도 더 이상 평화를 발목 잡는 야당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지금의 ‘비준 정쟁’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실질적인 목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정쟁을 거대 양당은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패닉 상황 아니다‘ 는 경제부총리 말이 우리 국민들에게는 더더욱 ’패닉‘으로 다가온다. 정부는 왜 우리 증시만 이렇게 크게, 급속도로 빠지고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안이한 대처로 일관하고 있는 경제사령탑에 대한 불신이 반영된 결과라는 점을 엄중히 자각하기 바란다고 했으며, 최근의 각종 지표와 통계는 IMF 당시 어려웠던 상황을 방불케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 경제가 총체적 난국으로 빠져들어 그만큼 대내외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음을 증시 상황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고 했으며,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정부가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면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했다. 앞으로 더 큰 태풍이 올 것이라 경고하고 있는데 정부는 눈앞에 펼쳐진 재난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신호가 빨간불인데 노란불이라거나 심지어는 파란불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현 정부의 모습이다 라고 했으며, 또한 상항을 반등시키려면 우리 정부가 위기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초대형 태양광・풍력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처럼 새만금의 태양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새만금의 바람이 미래를 여는 자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다만 새만금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일자리 창출이나 경제활성화 및 전력생산 효과가 적고 새만금 전체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2016년 7월, 새만금개발청의 지적은 귀담아두어야 할 것이다. 사업은 추진하되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새만금사업 전체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라고 했으며, 아울러 군산의 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실제적인 대책들이 선행되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특히 군산은 산업위기와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전북이 정부 정책의 덤터기를 써서는 안 된다. 정부는 기업과 신성장산업 유치등을 중심으로, 약속했던 ‘환황해권 경제줌심’ 개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전북 경제를 살려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 당은 이런 방향에 역점을 두고, 새만금사업과 전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촉구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