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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노인 미세먼지 마스크 무상지급 법안 발의
신창현 의원, 노인 미세먼지 마스크 무상지급 법안 발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간 동안 미세먼지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휩쓴 가운데,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심혈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서, 한 연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 65세 이상 노인의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 증가율이 8.8%로 전체 연령 집단에 비해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65세 이상 노인에게 호흡용 보호구(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하도록 하고자 법안이 발의된 것이다. 신창현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대책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부터 마스크 무상지급이 필요하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신창현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김철민, 박찬대, 서삼석, 설훈, 심재권, 윤준호, 이종걸, 임종성, 제윤경 의원 등 총 10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명품 배우들 압도적 연기 화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명품 배우들 압도적 연기 화제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 중인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향연이 화제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 후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명품 배우 김덕환, 박준규, 김영호, 최낙희, 류창우, 조남희, 이병준, 김법래는 극 중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로 완벽하게 변신해 특유의 완숙함과 노련미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아이다' '명성황후' 등에서 중후한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덕환과 뮤지컬 '코오테 어글리', 드라마 '검법남녀'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박준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라마 '슈츠'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김영호가 삼총사의 리터 '아토스' 역을 맡아 각기 다른 3인 3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낙희와 뮤지컬 '미스 사이공' '시카고' '노트르담드파리' 등에서 활약한 류창우는 삼총사 은퇴 후 종교에 귀의해 신부가 된 '아라미스' 역을 맡는다. 과거 둘도 없는 동료였지만 지금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과의 이념 대립에서 비롯되는 고뇌를 심도 있게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삼총사 은퇴 후 부인 '세실'을 만나 소박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포르토스' 역에는 뮤지컬 '셜록홈즈'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한 조남희,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입지를 다져온 이병준, 뮤지컬 '삼총사' 초연부터 출연해 존재 자체로 대명사가 된 김법래가 그간의 연기 내공을 모두 쏟아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산들-이창섭-서영주-이건명 등 캐스팅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산들-이창섭-서영주-이건명 등 캐스팅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킹앤아이컴퍼니 측이 출연 배우들을 공개했다. 인피니트 장동우와 B1A4 산들, 비투비 이창섭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아이언 마스크’는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 뒤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가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뮤지컬 ‘삼총사’의 오리지널 제작사 클레오파트라 뮤지컬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11월 체코 초연 이후 라이선스 공연으로는 한국이 처음이다. 장동우와 산들, 이창섭은 극중 루이와 필립을 오가며 1인 2역을 맡는다. 삼총사가 은퇴한 후 유일하게 왕궁에 남아 왕실 총사대장이 된 달타냥 역에는 배우 서영주와 이건명이 캐스팅됐다. 삼총사의 리더인 아토스는 배우 김덕환과 박준규, 김영호가 번갈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배우 최낙희와 류창우는 삼총사 은퇴 후 종교에 귀의해 신부가 된 아라미스로 분한다. 이외에도 조남희와 이병준·김법래·백주연·김아선·정명은 등이 출연한다. ‘아이언 마스크’는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9월 라이선스 초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9월 라이선스 초연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 ‘아이언 마스크’가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으로 한국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의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는 1일 ‘아이언 마스크’의 제작 확정과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아이언 마스크’는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 뒤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와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험을 담는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 소설 ‘아이언 마스크’는 극적인 전개와 생생한 묘사로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약 200년간 사랑받고 있다. 1998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흥행했다.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관계자는 “원작 소설의 탄탄한 전개와 영화의 호쾌한 액션을 모두 담아낸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의 화려함을 그대로 재현해낸 무대 위에서 사랑과 우정, 애증과 복수를 둘러싼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선사할 것이다" 고 전했다. 뮤지컬 ‘애드거 앨런 포’ ‘셜록홈즈’ 등 역동적인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연출가 노우성이 총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광화문 연가’ 등에서 활약한 음악감독 김성수가 음악 수퍼바이저로 나서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오는 8일 첫 번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식약처, "생리대·마스크도 겉면에 모든 성분 표시"...내년 10월부터
식약처, "생리대·마스크도 겉면에 모든 성분 표시"...내년 10월부터
[선데이뉴스신문=조성태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생리대와 마스크, 구강 청결용 물휴지 등의 의약외품도 허가증 및 신고증에 기재된 모든 성분의 명칭을 용기나 포장에 의무적으로 표기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 9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생리대를 제조하는 상위 5개사는 개정 약사법 시행 전에 자율적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 성분을 공개하기로 했다. 생리대 등은 몸에 접촉하는 물품으로 표시되지 않은 성분으로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전 성분을 표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회는 의약외품의 전(全) 성분을 표시하도록 하는 개정 약사법(올해 12월 3일 시행)을 통과시키면서 유독 생리대와 마스크, 구강청결용 물휴지 등은 전 성분 표시대상에서 제외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강권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식약처는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최근 업계와의 자율협약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자발적 검사와 결과 공개를 추진하고, 수시로 수거, 검사를 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철수 "미세먼지, 국가재난"…"마스크없는 봄날 만들 것"
안철수 "미세먼지, 국가재난"…"마스크없는 봄날 만들 것"
[선데이뉴스신문=정성남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8일 "마스크 없는 봄날을 위한 제안을 하겠다"며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에 포함시켜 관리하겠다"고 공약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한양대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 정책간담회에서 "미세먼지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강연에서 "안보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는 점에서 환경도 안보"라고 강조하면서 모두 6가지로 구성된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에 포함해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게 가장 시급하다"면서 "50㎍으로 된 국내 미세먼지 기준을 외국 수준인 25㎍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세먼지 원인의 가장 큰 부분은 중국발 미세먼지"라면서 "중국에 할 말은 하는 환경 외교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콮였다. 이어 그는 "미세먼지 피해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해 국제협력도 추진해야 한다"며 "유엔 등 국제기구의 환경문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중국 베이징에서 가동 중인 '스모크 프리 타워'의 사례를 들며 "우리도 그걸 시범 설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어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조폭 사진' 논란에 대해 "저와 아까 기념사진을 찍은 학생들도 조폭으로 몰리겠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국민들이 이게 검증인지 아니면 근거 없는 네거티브인지 판단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선데이뉴스] 바슈롬코리아 아이케어 용품 ‘바슈롬 테라펄 아이 마스크’ 출시
[선데이뉴스] 바슈롬코리아 아이케어 용품 ‘바슈롬 테라펄 아이 마스크’ 출시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인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눈의 통증, 부기, 코막힘, 두통 완화 및 눈의 건조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케어 용품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는 바슈롬과 테라피 찜질팩 제조 전문기업 ‘테라펄(Therapearl)’의 파트너쉽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눈의 통증과 부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된 아이마스크 제품이다. 무독성 라텍스로 만들어져 냉・온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테라펄 아이마스크의 펄 테크놀로지(Pearl Technology)는 냉・온 팩 사용시 의사들이 권장하는 찜질시간인 20분동안 테라피를 위한 적정온도로 유지되며 피부나 근육 등에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냉 팩으로 사용시 최소 2시간 동안 냉동실에 보관 후 사용하며 두통 완화, 눈의 부기 경감과 코막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온 팩으로 사용 시 전자레인지에 넣고 10~15초 동안 데운 후 사용 가능하며, 눈의 건조감과 코막힘 등에 도움을 준다. 직장인 여성들의 경우 아침에 눈이 붓게 되면 메이크업이 수월치 않아 차가운 숟가락으로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거나 얼음 팩을 사용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민간요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또한 최근 눈썹 왁싱 및 눈 성형 수술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눈 붓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에 관심이 큰 상황이다. 바슈롬은 이에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를 출시했다. 테라펄 아이마스크 출시는 그 간 렌즈와 렌즈관리용액을 주축으로 했던 바슈롬의 사업 카테고리 확장이며, 160년 간의 눈 건강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눈 건강 전문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지는 제품으로서 의의를 가진다. 바슈롬 코리아의 마케팅팀 김대룡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바슈롬 테라펄 아이마스크는 필요에 따라 냉 온으로 사용가능하며 비누 세척만으로 수 차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용이 손쉽고 경제적인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라고 설명하며 “아이 마스크를 통해 편안한 눈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품은 올리브영 및 왓슨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의 상세한 정보는 바슈롬 홈페이지(www.baus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