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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장유1동, 마스크 착용 홍보
김해시 코로나19] 장유1동, 마스크 착용 홍보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김해시 장유1동(동장 한흔희)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낙일)는 경남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장유전통시장과 코아상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28일 0시를 시작으로 경남도 전시군에 실ㆍ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시행하게 되었고, 장유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직원이 함께 시민들의 생활방역 수칙 인식 제고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서 홍보를 하였다. 조낙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장유 뿐만 아니라 김해시 전체가 코로나19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조금씩 힘을 보태기 위해 오늘 캠페인에 나섰다”며, “앞으로 우리 주민자치위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예방 수칙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흔희 장유1동장도 “이번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것으로, 오늘을 시작으로 장유1동 자생단체들과 협의하여 홍보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생활 속 방역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거제시 “28일부터 마스크 안쓰면 못 다닌다
거제시 “28일부터 마스크 안쓰면 못 다닌다
- 28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거제시 전 지역 시행- 변광용 시장 “마스크는 나와 가족, 우리 모두를 지키는 가장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방역 수단” 거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거제시는 오는 28일부터 실내외를 불문한 관내 모든 지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남도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 등 방역 강화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행정명령을 27일 고시했다. 효력 발생일은 28일 0시부터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운송 수단이나 건축물 등 실내 공간과 집회나 공연장 등 다중 접촉 위험성이 높은 실외 장소 전체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28일부터 거제시민을 비롯하여 거제를 찾는 모든 방문자는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감염병 전파의 위험성이 있는 장소 또는 시설, 버스·열차 등 운송수단의 관리자와 운영자는 이용자에 대하여 마스크 착용 게시물을 첨부하는 등 방역지침 준수를 안내해야 한다. 거제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행정명령 계도기간을 거쳐, 이 후 위반자에 대해서 10월 13일부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역수칙(행정명령 포함) 위반으로 발생한 확진 관련 검사와 치료비 등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시는 28일부터 관내 육교 현판 및 지정게시대 등 79곳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면․동별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시민 안내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초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스크는 나와 가족, 지역사회를 지키는 가장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방역수단”이라며 “이번 주가 중대고비인 만큼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방역당국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에서는 지난 26일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거제시는 최근 지역에서 감염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점과 마스크 쓰기가 방역의 필수 수단이라는 점을 반영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게 됐다.
실내,외 불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강화된 방역지침은?
실내,외 불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강화된 방역지침은?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그간 수도권에 한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가 2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됐다. 이에 서울시는 24일부터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으며, 진단검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익명검사’도 도입한다고 전했다. 3단계로 가는 최악의 상황은 시민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막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24일 0시부터 서울시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우선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원칙에 따라 서울시민은 음식물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다른 지역 주민이 서울에 방문한 경우도 포함된다. 마스크 미착용에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개정된 감염병예방법 조항이 10월 13일 시행된다. 다중이용시설 ‘원스트라이크아웃제’…적발 시 집합금지 명령 서울시는 집합금지 대상인 고위험시설은 아니지만, 위험도 높아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12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시행한다. 다중이용시설 5만 8,353곳이 대상이다. 집합제한 대상 다중이용시설 12종은 ①학원 ②오락실 ③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예: 150㎡ 이상) ④워터파크 ⑤종교시설 ⑥공연장 ⑦실내 결혼식장 ⑧영화관 ⑨목욕탕·사우나 ⑩실내체육시설 ⑪멀티방·DVD방 ⑫장례식장 등 이다. 24일부터 시-자치구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1회라도 위반사항 적발 시엔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시행한다. 위반 행위의 심각성과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즉시 고발 조치와 300만 원 이하 벌금 부과도 병행할 수 있고, 해당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다. 병상확보 만전, 생활치료센터 추가 운영 서울시는 병상확보에도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수도권 병상 확보 긴급대응반을 가동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남산유스호스텔, 태릉선수촌, 한전인재개발원, 은평소방학교 765병상에 이어 문래동 유스호스텔, 이천 국방어학원, 경기 소재 공공시설 1개소 등 총 3개소 900병상의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확보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치를 통해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생활방역의 기본으로서 한 명도 빠짐없이 실천하자는 경각심과 사회적 약속을 다시 한 번 확립하길 기대한다”면서 “이처럼 강력 대책을 시행하는 것은 더 크고 지속적인 위기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해시, 외국인주민 대상 마스크 착용 캠페인
김해시, 외국인주민 대상 마스크 착용 캠페인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김해시는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느슨해진 방역수칙 준수의식을 재확립하기 위해 휴일인 지난 16일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동상시장, 종로길 등에서 외국인주민에게 마스크 1,000매를 배부하며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와 김해중부경찰서 외사계, 다문화치안센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관계자 10여명과 글로벌 레인보우 봉사단 등 30여명의 외국인주민 봉사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했다. 특히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등 7개국 외국인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자국어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해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시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해 외국인주민에게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으며 유관기관, 국가별 공동체와 협력해 마스크 착용과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번 집단감염 발생 이후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요소로 올바른 마스크 쓰기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초적인 수칙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이 지쳤을 것이지만 스스로와 타인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면 좋겠다”며 “다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말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국인주민 지원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쉼터 점검 등 정기적인 방역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정우대 회장 "코로나바이러스19 마스크와 방역 구호사업의 선봉장"
정우대 회장 "코로나바이러스19 마스크와 방역 구호사업의 선봉장"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 요즈음 우리 시대에 양말처럼 속옷처럼 생활필수품을 떠나 아예 생명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 그야말로 코로나바이러스 19는 마스크 대란이 되어 지금 온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으며 그 바람에 졸지에 온 세계인의 명품이 되어버린 우리 대한민국의 덴탈 마스크와 KF94 마스크를 구하려고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다. 지금 서울 시내 역삼동, 교대, 선릉, 강남, 어디를 가봐도 또 누구를 만나도 쉽게 아주 쉽게 이 신종직업 마스크 사업자들을 만날 수 있다. 모르긴 몰라도 아마 수만 명이 될 거라는 세간의 말대로 지하철을 타보면 오른쪽 왼쪽 사람 둘 다 덴탈 10억 장 KF94 5억 장 구매 상담하는 소리 등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필자는 오늘 이 마스크 사업 광풍의 한 가운데서 가장 열심히 사업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 주식회사 태광산업의 정 우대 회장을 만나본다. 서초구 남부 터미널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만나 본 정 우대 회장은 아담한 체구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반갑게 맞이해준 정 회장의 첫인상은 무척 편안해 보이고 단단하고 야무진 야전군 전사처럼 보이기도 하고 해서 필자는 대뜸 “회장님 사업 성공할 분처럼 보입니다.” 했더니 “그래요, 제가 그렇게 보입니까? 아문요. 지금 제가 불철주야 뛰고 또 뛰며 전국의 마스크공장 창고 등을 다니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일하고 있는데 이미 저는 성공했습니다. 마스크를 많이 팔아 돈을 많이 벌어서 성공한 게 아니라 이렇게 정신없이 일할 수 있으니 성공한 인생이요 내가 땀 흘려 구매하고 상담 끝에 만들어진 우리 메이드인 코리아 방역물품들이 우리나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전해지며 인류를 구하고 지키는 초석이 되고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보람 있다고 하며 손수 차 한잔을 건네준 정 회장 옆에는 예쁘장하고 고운 미소를 짓고 있는 부인 최윤정 여사도 항상 바늘과 실처럼 같이 뛰고 있다는데 두분 부부가 같이 활동하시는 것 보니 참 좋아 보이는데요 혹시 같이 다니시면 불편한 점은 없냐고 묻자, 허허허 웃으며, 있어요. 많이 있지요. 그렇지만 둘이 있어 비즈니스 상담할 때 메모도 해주고 서류도 챙겨주고 또 아내가 원래 노동부 쪽 공무원 출신이라 무척 꼼꼼하고 정확해서 제가 어떨 때 서두르고 덤벙 델 때는 여지없이 옆구리 침을 놓는데 바로 그런 점이 도움인지 미움인지 모르곘네요. 하며 검연쩍게 웃고 마는 정 회장께, 그럼 전에는 무슨 일 하셨습니까 하고 묻자 정 회장은 별일 다 해봤지요. 내 고향이 전라남도 담양인데 금광을 하고 정미소를 경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부족함없이 자란 정회장은 훗날 고향에서 대형농장을 했고 장흥군 관산지역에서 흑염소, 맷돼지 등을 수 천마리 사육하는 농장을 하다가 서울에 와서 건설업에 뛰어들어 크게 성공하여 청소년 장학사업, 장애인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는데 국가적 경제 대란 IMF 태풍에 모두가 허물어져 큰 슬픔에 젖어 도저히 견디다 못해 죽기를 다짐하고, 유서 한장 써들고 낚시나 한번 하고 죽자고 낚시를 갔는데 그렇게 안 잡히던 물고기 한 마리가 며칠만에 잡혔는데 이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얼마나 살려고 살아 볼려고 몸부림을 쳤는지 낚시 바늘에 입이 다 찢어져 살려주고 나서 저 작은 물고기도 살아보려고 저 난리를 치는데 내가 저 물고기만도 못하구나. 땅을 치며 탄식하고 다시 일어나 살아가기로 결심한 정 회장은 그때부터 물고기가 인도한 듯한 교회로 다시 나가 기도하며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는데, 교회서나 밖에서나 이 시대의 진공청소기로 살아가는 듯 보이는 쓰레기는 다 줍고 다니며 특히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온갖 힘든 일 등 봉사를 다 한다는 착한 아찌로 살아간다는 이 부부는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어쨌거나 우리 부부는 틈만 나면 손모아 인류를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해 하루속히 이 코로나 전쟁이 멈추길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 어린 이 기도는 반드시 들어 주셔서 머지않아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들이 나와서 예전처럼 마스크 없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올 것이라 확신한다기에 ”아니 회장님 그렇게 되면 이 사업 망하잖아요” 이렇게 여쭤보니 “어허 이 기자 양반 별걱정을 다 하고 있네요. 병원이 필요 없을 만큼 국민 모두가 건강하면 좋듯이 우리 이 사업이 당연히 망할 정도로 코로나 이 전쟁이 속히 끝나길 우리 부부로부터 1200만 기독인은 물론 모든 국민과 온 인류의 바람이지요”. 정말이에요 우리 마스크 사업이 힘들어지고 필요 없어지는 건강한 나라가 되면 할렐루야지요. 우리 부부는 아니 지금도 함께 땀 흘려 일하는 수많은 마스크와 방역사업자분들 모두가 제발 우리 이 사업이 필요 없는 건강한 나라 질병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하는 그런 마음이라며 우리 마스크 사업자들을 단순히 돈 벌기에 급급한 장사꾼 취급하는 오해는 말았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지금 단순한 마스크장사가 아니에요. 이 세계적 대 유행병 코로나 전쟁터에서 나라와 인류를 지키는 특수 방역부대원이라며, 이분들 훗날 국가나 UN에서 훈장을 받아야 할 거라며 진지하게 말하는 정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들입니다. 우리가 하는 이일 마스크 방역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때 입니다. 정말 이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 요즈음 마스크 구해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밤낮없이 전국의 공장 창고 등을 다니며 밤새도록 이슬 맞고 요즘의 장맛비 그 찬비 다 맞아가며 물건 구하려고 땀 흘리는 이분들의 그 눈물의 대가는 훗날 크게 조명될 거라며 이분들과 제가 요즘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일들이 엄청납니다. 년 간 수천조 원 이상의 수출을 엮어가는데 큰 기여를 하는 나라 경제 살리는 고귀한 주역들입니다. 하며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사는 정 우대회장 최인숙여사 부부의 슬하에는 장성한 아들 넷이 있는데 결혼들을 안해서 걱정이라며 어서 아들들이 결혼해서 떡두꺼비 같은 손자 손녀안아 보는 게 첫 번째 소원이요 부디부디 코로나 19 같은 질병 없는 온 세상 오는 것이 두 번째 소원이라는 정 회장 부부 걸어가는 뒷모습이 든든하게 보이며 참 귀한 일하시는 분들이구나 하며 이 두 분의 행복과 성공을 빌어본다.
고양시, 코로나19 최고의 방역수칙 ‘마스크 쓰기’ 적극 홍보
고양시, 코로나19 최고의 방역수칙 ‘마스크 쓰기’ 적극 홍보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 골든타임 지키기’의 동참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쓰기’ 대 시민 홍보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5일 발생한 집단감염이 지역공동체까지 확산되며 지역사회의 방역문제가 큰 화두가 됐다. 시는 이번 집단감염 원인들 중 방역수칙 미 준수, 특히 마스크 쓰기에 대한 느슨해진 생각이 연쇄적인 확진자 발생으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시는 39개 동과 고양시 전역 버스정류장, 화정역, 백마역 등 지하철역사, 주요도로 등 다중집합장소 등 50여 곳에서 13일, 14일 아침 7시 30분부터 한 시간여 동안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공직자와 시민 650여명이 참여해 ‘집단감염 확산방지 골든타임 지키기’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쓰기’뿐만 아니라 마스크 미착용 시민에 대한 공적마스크 배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 홍보를 병행해 시민들에게 방역수칙준수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 시 관계자는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번 집단감염 발생 이후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은 무엇보다 시민여러분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다. 올바른 마스크 쓰기는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수칙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마스크 착용시 감염위험이 5배 감소하는 효과성을 발표했다. 해외 연구사례에서도 코로나19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시는 소규모교회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됨에 따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8월 8일부로 소모임 등에 대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8월 9일부터 재가동해 증상이 의심되는 시민들이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도서관, 체육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이용금지와 다중집합장소 마스크 미 착용자에 대해 출입을 제한 조치했다.
블랑헬스케어 이성래 이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마스크발전대상’영예 얻다
블랑헬스케어 이성래 이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마스크발전대상’영예 얻다
[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이성래 블랑헬스케어 이사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마스크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이성래 블랑헬스케어 이사[오른쪽])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성래 이사는 현재 블랑헬스케어 이사를 지내며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이사가 운영하는 블랑헬스케어는 최근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사)충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와 MOU를 맺고, 마스크 2000장을 기증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와 관련해 수많은 영업‧사기꾼이 생겨나고 있다”며 “코로나19, K방역 사업을 한다면 제대로 정직하게 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이성래 이사[중간]) 그는 최근 한 노부부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며 “노부부가 암에 걸린 아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평생에 한번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2달 동안 한 번도 성사시킨 적이 없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생수로 한 끼를 해결한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재앙을 맞아 마스크 사업이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어려운 분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사업이기에 돈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업가라면 사회에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적어도 힘든 분들에게 기회를 주고 삶의 복지를 조금이라도 더해주고 싶다”며 “그게 솔직히 제가 돈을 벌고 사업을 하는 이유”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성래 이사는 앞으로도 시작한 이 사업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고양시, CGV일산점에 코로나19 방지 ‘SOOM 마스크 자판기’ 출시
고양시, CGV일산점에 코로나19 방지 ‘SOOM 마스크 자판기’ 출시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노인일자리전문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 소속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단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한 SOOM 마스크를 20일부터 일산동구 웨스턴돔 CGV일산점 내 ‘SOOM 마스크 전용 자판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OOM 마스크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된 KC인증 필터교체형 신형 마스크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여름에 착용하기 적합하도록 모시, 린넨, 시어커서 등의 원단이 사용됐으며 코 와이어와 목걸이를 부착해 착용감을 높이는 동시에 마스크를 분실하지 않도록 제작됐다. 이와 더불어 SOOM 마스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고양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CGV일산점 등 관련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마스크 자판기 제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향후 노인복지관, 고양어울림누리, 고양아람누리 등 다중이용시설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해 입장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 자판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SOOM 마스크 신제품 판매 및 자판기 제작은 고양시니어클럽의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단 10명의 어르신들이 일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고민한 결과이다. 특히 이를 통해 △자판기 관리 일자리 창출, △판매 수익 창출을 통한 급여 증대 등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고양시니어클럽 신우철 관장은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더 관심을 기울일 시기”라며, ”어르신들이 생산하는 SOOM 마스크가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계속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고양시만의 특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춤매 양혜정 무용가 마스크 빨아쓰기 운동!
춤매 양혜정 무용가 마스크 빨아쓰기 운동!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많은 새로운 표준이 되면서 마스크 착용 또한 뉴노멀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춤매 예술단 양혜정 대표(42)가 항바이러스 효과에 뛰어난 구리 원사 ELEX와 속건, 자외선 차단, 정전기 방지, 소취에 뛰어난 Aerosilver 에어로실버를 혼방하여 50회 물 세탁 시 에도 향균, 살균 기능을 하는 춤매 유기농 구리 면 마스크를 출시했다. *춤매=춤삼매경 줄임 말 춤매 마스크는 심리스 전문 제조 회사 포천 에스텍 양경재(41)대표가 친 남동생이다. 원사 자체만으로도 항균력이 검증된 섬유(원사)구리원사 ELEX와 전자파를 차단하고 정전기 방지를 하는 프리미엄 구리 원사와 같은 기능을 가진 Aerosilver를 넣어 3년간 농약 및 인공비료를 사용 하지 않은 유기농 면으로 만들었다.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로 만들어져서 패션용 마스크로 얼굴에 착용하기 편하고 호흡하기 편하며, 기능성 마스크 면에서 귀아픔 방지에 중점을 두고 에스텍 만의 차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마스크를 공급하고자 ‘춤매 유기농 구리 면마스크'를 개발했다. 마스크 안에 들어가는 구리의 효능은 동의보감과 언론보도 그리고 세계 전문가들의 시험연구에서도 밝혀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레오 푼 교수, 말릭 페이리스 교수 등 홍콩대 연구팀은 구리의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최근 의학 전문지 랜싯에 게재했다. 페이리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절대 마스크 표면을 만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면 눈으로 바이러스가 옮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의 연구 결과 영국 사우스햄튼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229E)에 대하여 여러 연구를 통해 구리가 가진 기능을 입증했다. 춤매 양혜정 대표는 "구리 면마스크는 구리의 이온 결합을 통해 도전성을 부여하고 타 섬유와 소량 혼방시에도 우수한 정전기 방지 효과와 생활 주변기의 각종 전자파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며 "유기농 구리이온이 세포막에 도달하면 미생물의 세포구조를 파괴하기 때문에 세균 서식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균의 시체나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방지한다"며 유기농 구리 면마스크의 우수성을 덧붙여 설명했다. 양 대표는 "KF 인증이나 정전기 집진 효과 없이도 항바이러스 기능을 보유, 공적마스크 KF 보다 유기농 면이라 호흡하기 편하고, 향균, 살균, 기능이 있는 구리 원사를 넣어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유기농 구리 면 마스크를 만들었다"며 마스크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아직 국민들 인식이 일반 공적마스크에 비해 면 마스크 인식이 부족하고 환경오염과 균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방역하는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항균력 개선과 필터교체를 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 시 귀 아픔을 개선하고 마스크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제품 가격까지의 다방면의 장점을 갖춘 ‘구리사 항균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춤매‘유기농 구리 면 마스크’에 사용되는 섬유(원사)의 항균테스트는 물론 FITI 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의 제품시험성적을 의뢰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테스트하였으며 필터는 중국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5중 필터로 KF99 분진기능을 가진 필터 교체용 마스크 이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구리사 항균 마스크’로 판매할 예정이며, 보건당국이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역마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수출도 가능한 제품이다.
고양시, 기업 ‘야외 채용’ 지원...마스크 생산라인 근무자 100여 명 채용 예정
고양시, 기업 ‘야외 채용’ 지원...마스크 생산라인 근무자 100여 명 채용 예정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로 주춤한 기업의 대규모 채용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 9일, 알미공원에서 야외무대를 활용해 마스크 제조회사 채용 지원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기업의 대규모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원 야외 공간을 활용한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마스크의 생산을 위해 급하게 인력을 필요로 했던 기업에서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약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QR코드 인증, 발열체크를 거쳐 현장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행사 장 내에서도 손소독, 비닐장갑 착용 등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차분히 거리유지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시는 이에 앞서, 고양알바 인력을 활용한 ‘긴급방역단’, 고양청년인턴200을 활용한 ‘인터넷 방역단’ 으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간호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간호조무사 재취업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시민의 일자리 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일자리통합정보 사이트(www.goyang.go.kr/jobs)를 참고하거나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