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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2023 시민친화 생태하천 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적합한 활용모델 제안”
부평구의회, ‘2023 시민친화 생태하천 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적합한 활용모델 제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 의원연구단체인 ‘2023 시민친화 생태하천 연구회’가 ‘시민친화형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방안’을 과업으로 진행해온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연구회 소속의 정한솔, 박영훈, 손대중, 황미라 의원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22일 출범한 ‘2023 시민친화 생태하천 연구회’는 부평구에서 추진 중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굴포천의 온전한 생태하천 복원 및 시민친화형 생태하천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부천 심곡천 및 시민의 강 등 인근 지자체의 생태하천 복원사례 등을 탐방하고 해당 주제의 연구용역을 발주, 약 3개월간 관련 정책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부평구민들의 오랜 숙원 이었던 굴포천 복원사업이 온전한 시민친화적 생태하천으로 구민들 품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사후 활용방안에 대한 사례 연구와 생태하천 복원의 긍정효과 뿐 아니라 전국 생태하천 복원현황 중 우수사례를 발굴, 굴포천에 적합한 활용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의원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정한솔 의원은 “향후 구민과 마주하게 될 굴포천이 구민의 일상에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연구결과가 굴포천 복원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순항… 민생영역 전반으로 확대
전국 최초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순항… 민생영역 전반으로 확대
[선데이뉴스신문]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이상동기범죄 대응 TF’팀을 꾸려 야간합동 순찰, 모의훈련 등을 진행한 안산시가 시민안전모델을 민생영역 전반으로 확대해 나간다. 안산시는 지난여름 다수 발생했던 다중밀집시설 흉기난동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직·상황 근무와 연계한 24시간 신속 관리·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TF팀 활동 종료 후 안산시와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경찰력만의 활동이 물리적 한계가 있음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경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의 협업 모델인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지난 8월 공식 출범시켰다. 안산형 시민안전 모델은 민·관·경의 기능 협업을 통한 총력 대응을 통해 촘촘한 공동체 치안망을 확보하고 범죄 발생을 선제 차단하는 데 주력하며, 예기치 않은 피해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치료를 돕고 긴급 지원을 실시하는 게 핵심이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이상동기범죄 피해 최소화 및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대책회의를 수차례 개최했고,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비롯해 상록구 이동 4호선 한대앞역 상가 일원 등을 중심으로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바 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선 시민들이 가장 밀집하는 곳 가운데 하나인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민·관·경·소방이 모두 참여하는 이상동기범죄 대응 상황 조치 모의훈련을 진행해 시민안전모델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생활안전 분야에서 시작된 모델을 산업, 교육, 건강 분야까지 확대해 다변화된 민생안전 TF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구체적으로 각 TF를 총괄 운영할 통합협의회를 구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일회성이 아닌 민생안전도시 안산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현재 경기도 남부권 전역에서 시민안전모델 확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안산시는 전국 최초의 시민안전모델을 구축한 선도적 도시로서 앞으로 민·관·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민생안전 전반에 대한 통합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7일 오전 9시20분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양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시민안전모델은 경찰서의 각 기능과 안양시의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범죄의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시와 동안·만안경찰서는 긴급 범죄 발생 시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의의 피해 발생 시 지체 없는 피해구제 절차 진행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 관제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시설물 확충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안양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시민안전모델 구축 ‘맞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최대호 시장 “경찰서와 신속·유기적 협력체계 구축…범죄에서 안전한 도시” 안양시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찰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7일 오전 9시20분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안양시 시민안전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시민안전모델은 경찰서의 각 기능과 안양시의 관련 부서를 직접 연결해 범죄의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시와 동안·만안경찰서는 긴급 범죄 발생 시 경찰서를 중심으로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의의 피해 발생 시 지체 없는 피해구제 절차 진행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 관제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방법시설물 확충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잇따른 이상동기 범죄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3 하반기 경기형 늘봄학교 복합모델 시범운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3 하반기 경기형 늘봄학교 복합모델 시범운영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사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경기형 늘봄학교 복합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경기형 늘봄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늘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교육 협력 기반 지속 가능한 돌봄·방과후교육의 체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돌봄 대기가 많은 지역 내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해당 지역 아파트 내 마을돌봄 공동체 및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안전한 돌봄과 우수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모델을 운영한다. 동두천양주지원청 경기형 늘봄학교 복합모델로 선정된 기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돌봄과 함께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 대기를 완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지역의 특색있는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노력하며 지자체 및 학교 밖 교육자원들과 원활한 협력 및 연계를 통해 책임돌봄 실현 및 지역돌봄의 다양성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형 화재중재 통합모델 개발’ 최종 보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형 화재중재 통합모델 개발’ 최종 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교육청이 4일 화성 푸르미르에서 ‘화해중재 통합모델 개발 정책연구’ 최종 보고회를 열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학교 내 갈등 사안의 화해중재 통합모델 개발 정책연구’를 진행했다. 책임연구자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원장은 학교 구성원 사이의 갈등, 분쟁, 폭력 문제를 교육적이고 관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화해중재 대화 기구 이해와 표준 실무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보고서에서는 ▲회복적 대화모임 표준 ▲화해중재 진행 절차 ▲화해중재 매뉴얼 ▲화해중재 과정 시나리오 ▲경기형 화해중재 정책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자들의 연구결과 발표 후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현장 교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화해중재 운영 절차에 따른 중재 매뉴얼 등 연구의 질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경기형 화해중재 운영 매뉴얼과 시나리오를 개발할 것”이라며 “화해중재단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적 운영을 위해 시범교육지원청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화해중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