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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2024년 하반기 전시 공모'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2024년 하반기 전시 공모'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기획전시실과 기획전시홀에서 선보일 ‘2024 하반기 전시’를 5월 27일 월요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창작자들에게 예술성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구민의 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전시공모를 기획했다. 전시 주제는 ‘융복합 미디어’ 또는 ‘시각예술’ 관련 자유 주제로 해당 분야 현업 작가 및 관련 전공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5월 27일 월요일 18:00까지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첨부된 서식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서류 심의를 통해 최대 2건(팀)의 전시기획(안)을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전시는 6월부터 8월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기획전시실 및 기획전시홀에서 무상으로 전시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능력 있는 관내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동대문구 거주자, 생활권자(직장 · 학교) 및 지역대학 졸업자에게 가산점이 부여되며, 이번 전시공모의 메인 테마인 ‘융복합 미디어’를 주제로 한 전시기획에도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디지털 미디어시대 대응 디지털 인성교육 중요해” 도 교육청-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디지털 미디어시대 대응 디지털 인성교육 중요해” 도 교육청-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선데이뉴스신문] 임태희 교육감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2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을 만나 학교 미디어 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살아갈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올바른 교육을 위해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활용하는 매체 소양교육, 디지털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교원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폭넓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경기도 교육공동체의 능동적, 창의적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학교미디어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및 교재 활용 협력 ▲학교미디어교육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지원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 사업 진행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이 열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올해 3월 도 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미디어 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미디어 교육 직속기관으로 신설됐다.
[문화정보]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역대 두 번째', '예술감독' 공개모집.
[문화정보]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역대 두 번째', '예술감독' 공개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사회를 성찰하고, 시대를 전망하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기획에 관심 있는 국내외 기획자 누구나 환영!」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5년 8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예술감독을 공개로 모집한다. [사진='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 공개모집 'e-포스터' / 제공=서울시립미술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운영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지난 27년간 미디어로 상징되는 미술의 ‘동시대성과 실험성’을 주목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서울시의 주요한 현대미술 행사다. 1996년부터 세 번 개최되었던 《도시와 영상》 전시에서 서울과 미디어에 대한 실험을 나누기 시작했고, 이후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 형식으로 시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담아왔다. 2022년에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예술감독 공모를 통해 성공적인 12회 비엔날레를 개최했던 서울시립미술관은, 다가오는 열세 번째 비엔날레의 방향을 ‘사회를 성찰하고, 시대를 전망하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기획’으로 설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예술감독 선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다. 올해 4월, 서울시립미술관은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자문위원회를 조직하고 ‘지난 비엔날레에서 예술감독 공모를 통해 동시대 국내외 기획자와 연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도모하고 비엔날레의 공적 역할의 수행’을 성과로 평가했다. 또한, 지속적인 공모 제도를 통해 향후 국내외 어디에서도 전시로 구현되지 않은 차별성 있는 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동시대의 첨예한 시대적 인식을 바탕에 둔 예술감독 선정의 모색에 의견을 모았다. 이번 비엔날레 예술감독 공모는 2024년 6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고, 8월부터 9월까지 전문 심사위원회를 중심으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특수성과 계속해서 변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패러다임이 교차하는 현대미술 축제이자 미학적 사유의 장이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예술감독 공개모집을 통해 비엔날레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성숙하는 공동 경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 공모에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비엔날레 홈페이지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관기관 2곳과 미디어 교육 협력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유관기관 2곳과 미디어 교육 협력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은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 컴퓨팅교사협회(협회장 강성현)와 연이어 학교미디어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미디어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운영을 협력하기로 했다. 미디어교육센터는 14일 한국영상기자협회와 ▲학교미디어교육 내실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운영 협력 ▲미디어교육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상 기자와 함께하는 영상 촬영, 서사, 문법, 윤리를 담은 체계적인 영상 기사 보도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 운영해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컴퓨팅교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공동체 미디어역량 강화 및 교사 연수, 학생 교육 등을 위한 인적 자원 공유 ▲미디어교육 교(구)재 공동연구 및 개발 등을 약속했다. 심상웅 센터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 역량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능동적‧창의적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미디어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마을미디어 활동가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총회’ 열려
성북구, 마을미디어 활동가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총회’ 열려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가 운영하는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지난 ‘성북 마을미디어 네트워크 총회 및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마을 미디어 활동가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북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 중심으로 구성된 자생단체인 ‘성북 마을미디어 네트워크’는 지난 2021년 12월에 출범했으며, 현재 24개 단체가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성북 마을미디어 네트워크 소속 단체 간의 소속감 강화와 마을미디어와 뉴미디어 콘텐츠의 결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했다. 유튜브 쇼츠 관련 워크숍 강연, 단체별 인사말 및 마을미디어 사업 안내 순서로 총회를 진행했다. 유튜브 쇼츠 동영상 제작 방법 및 운영 방법을 현장 실습을 통해 시연하는 워크숍 강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북 마을미디어 네트워크에 가입한 단체들의 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요즘 대세인 유튜브 쇼츠 콘텐츠 제작에 대한 실용적인 강연 덕분에 앞으로 마을 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 쇼츠로 만들 자신감이 생기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하고 향유하는 마을미디어가 되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교육 진행 및 장비·공간 대여 등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및 공간대여 신청은 성북마을TV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시민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시민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8일 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관내 학생의 디지털시민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전문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찾아가는 디지털시민교육 ‘디지털로 만나는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로 만나는 세상’은 관내 초,중,고 81개 학급을 대상으로 유튜브이해력(리터러시), 광고이해력(리터러시), 북트레일러, 숏폼, 팩트체크 등 5개 프로그램으로 학생 참여형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교육 지원 경험이 풍부한 미디어 전문가와 특수교사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학교 교사의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 높은 교육으로 제공하여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끌어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에 맞는 실제적인 맞춤형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디지털을 바르게 사용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 교육 추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 교육 추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JTBC,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경기도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자원 인프라와 각 기관의 전문성 및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시민 양성에 기여코자 진행됐다. 미디어교육센터는 3일 JTBC와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 및 체계적인 교육 사업을 위한 협력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운영, 홍보 협력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특히 기자, 영상 편집자, PD 등 방송 현장의 전문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미디어교육센터를 활용한 학생 진로 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2일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활용·홍보 ▲미디어교육 강사 인력풀 공유·정보교류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심상웅 센터장은 “학생·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 인식과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센터가 미디어 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포천시,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1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관련 전문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본부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선정 및 이야기 구성, 콘텐츠 개발 계획, 권역별 연출 계획, 사업 운영 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와 관인면 중리 소재 한탄강 핵심 관광 권역인 비둘기낭 폭포와 중리 생태경관단지 일원에 조성된다. 올해 행정안전부 접경권 지역 개발사업에 사업이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시는 ▲실감형 입체 영상 공원(‘홀로그램 얼라이브 미디어 파크’) ▲주상절리길 숲속을 활용한 경관 조명 공원(‘포레스트 루미나’)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야간 영상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자원을 이야기로 엮어 구성한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에는 홀로그램, 움직이는 조형물(키네틱 오토마타), 투사법(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콘텐츠가 도입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사업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체류형 야간 관광을 접목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천 한탄강 권역의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신규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6월 실시설계 및 본공사 제안 공모를 마치고 2025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