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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CJ ENM 파주스튜디오센터 및 EBS방송국 견학 실시
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CJ ENM 파주스튜디오센터 및 EBS방송국 견학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지난 11월 6일 방송 콘텐츠 제작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CJ ENM 파주 스튜디오센터와 일산 EBS 방송국을 방문했다.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는 오리지널 라운지에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승우 부장으로부터 CJ ENM 스튜디오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듣고, 여러 배경의 드라마 세트장과 가상 프로덕션 시설을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EBS 방송국에서는 김현 실장으로부터 소품실, TV·라디오 스튜디오, 편집실, TV 주조정실 등의 시설을 함께 돌아보며 EBS의 다양한 채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송출되는지 등 전문적인 방송 제작과정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연구회 회장 임홍열 의원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CJ ENM 스튜디오센터의 제작시설과 EBS 방송 영상제작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방송 제작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고양시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우리 시의 자족 기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 박현우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중돈, 신인선, 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CJ ENM 파주스튜디오센터 및 EBS방송국 현장 견학 실시”
고양특례시의회 산업생태계연구회, “CJ ENM 파주스튜디오센터 및 EBS방송국 현장 견학 실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회장 임홍열)’는 지난 11월 6일 방송 콘텐츠 제작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CJ ENM 파주 스튜디오센터와 일산 EBS 방송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는 오리지널 라운지에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승우 부장으로부터 CJ ENM 스튜디오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듣고, 여러 배경의 드라마 세트장과 가상 프로덕션 시설을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EBS 방송국에서는 김현 실장으로부터 소품실, TV·라디오 스튜디오, 편집실, TV 주조정실 등의 시설을 함께 돌아보며 EBS의 다양한 채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송출되는지 등 전문적인 방송 제작과정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연구회 회장 임홍열 의원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CJ ENM 스튜디오센터의 제작시설과 EBS 방송 영상제작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방송 제작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고양시 방송영상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우리 시의 자족 기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임홍열 의원이 회장, 박현우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중돈, 신인선, 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통한 서울시의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업자 지원 필요성 강조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통한 서울시의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업자 지원 필요성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3년 10월 26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스마트 시대,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의 뉴미디어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종합유선방송 사업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을 지원함으로써 방송 발전을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중견기업 이상 규모의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 및 적절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자로 나선 유정희의원은 “지역종합유선방송 역시 지역의 지역성ㆍ다양성 구현, 민주주의의 실현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울시가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지역종합유선방송이 방송통신의 공익성·공공성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방송통신의 공익성과 공공성에 기반한 공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역종합유선방송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및 방송통신 소외 현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은 서울시의 책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의원은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사들의 다양한 공익적 활동 내용에 대해 소개하며, 미디어 이용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과 법령의 사각지대에 놓여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관 ‘스마트 시대,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의 뉴미디어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 성료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관 ‘스마트 시대,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의 뉴미디어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방향이 설정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종환)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시대,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의 뉴미디어 대응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토론회는 이종환 위원장의 개회사와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서울시의회 내빈의 축사로 시작해 유성진 교수(숭실대학교 경영학부)의 발제와 관계자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박상혁 의원이 47명의 시의원과 함께 ‘서울특별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으로 발의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 전 사전 검토에서 조례안을 심사하기에 앞서 조례 제정의 효과에 대하여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이종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성과 다양성은 지방자치의 핵심가치로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특색에 맞는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업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지역종합유선방송의 역할과 효용성을 강조하며, “토론회를 통해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방향이 설정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공적인 토론회를 기원했다. 김현기 의장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 있다. 스마트시대 지역종합유선방송이 살길도 이 ‘디테일’ 안에 있다. 그동안 지역종합유선방송이 지역의 세밀한 부분을 파고들어 그 입지와 콘텐츠 수요를 개척해 온 바 있다.”라며, “이 노하우를 살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스마트시대의 지역콘텐츠라는 새로운 빈틈을 선점해야 한다.”라고 축사를 이어갔다. 발제자로 나선 유성진 교수는 조례 통과 후 기존 사업자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한지에만 국한돼 있는 시각을 경계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의 지역성·다양성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여론을 반영해 균형적인 사회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공익적 역할에 주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좌장으로 참석한 이영주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는 지역성과 다양성이라는 가치는 현재 방송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IPTV와 OTT 서비스가 구현하기 힘든 공익적 가치로서 지방자치단체와 같은 공공부문의 지원 없이는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송재혁 본부장(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 유정희 부위원장(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성호 위원(좌동), 김규리 과장(서울시 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해 조례 제정의 필요성, 선행과제, 부작용 등에 관한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송재혁 본부장(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은 “지역종합유선방송은 1995년부터 약 30년 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매체로서 정부·심의기관의 방송규제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관심사 보도와 재난방송·선거방송 등 의무방송사로서의 역할과 난시청 해소를 위한 역할에도 공헌해 왔다.”라며, “지역채널이 철저한 지역향의 가치와 역량을 지켜내고, 상생하는 건강한 사회를 이끄는 공익매체로 바로서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력이 요구된다.”라고 주장했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방송통신의 공익성과 공공성에 기반한 공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가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업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은 서울시의 책무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역 밀착형 보도 및 프로그램을 제작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관계 법령의 사각지대에 놓여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성호 위원은 “지역성 및 공익성 측면에서 지역종합유선방송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설득력이 있으나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정부와 서울시의 규제 완화 등 법적·제도적 과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조례 제정에 앞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라며, “IPTV가 그들만의 킬러콘텐츠로 OTT의 도전에 맞서고 있는 만큼 지역종합유선방송도 지역단위의 정보 제공이라는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는 정치적 중립을 위한 장치 마련과 기술 발전 연구가 필요하며, 외부적으로는 정부와 서울시가 불필요한 규제를 검토하여 완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라며 선결과제를 주문했다. 끝으로 김규리 과장은 “앞선 토론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할 계획이다.”라는 의견으로 토론을 마쳤다. 한편, ‘서울특별시 지역종합유선방송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계류 중인 상태로 토론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이해관계자 및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친 이후에 상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 “공영방송 KBS, 민주당의 확성기가 되어서도 국민의힘의 나팔수가 되어서도 안돼!”
김병욱 의원, “공영방송 KBS, 민주당의 확성기가 되어서도 국민의힘의 나팔수가 되어서도 안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17일(화) 열린 한국방송공사(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진행을 예시로 들며, 공영방송 KBS가 검증도 안 된 가짜뉴스를 마구잡이로 보도하고 편파방송하며 괴담을 유포한다고 지적했다. 김병욱 의원은 “개인 유튜브 방송도 아닌 공영방송 KBS에서 후쿠시마 괴담과 같은 선동을 하는 자격 미달의 사람들을 진행자로 내세웠다”며 “이런 자격 미달인 자들이 공영방송의 주인이자 점령군 행세하는 상황을 방치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직무유기”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지난 6월 6일자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주진우 진행자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그건 위험한 물’, ‘일본은 방사능 오염에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자 패널로 나온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일종의 선동에 속은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주진우 진행자가 당황해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분명히 방출됐고 위험 오염도에 문제가 있었을 텐데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본 적이 없다’고 하자, 정범진 패널은 ‘있다. 당시 논문들도 좀 나왔다’라고 답하는 등 과학적인 사실로 후쿠시마 괴담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병욱 의원은 “국민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방송 진행을 못하도록 공영방송이라면 적어도 뉴스와 시사 프로의 방송 진행자들에 대한 자격 기준과 결격 사유를 만들고, 사회료·출연료를 공개해야 한다”며 “공영방송 KBS는 사실 전달의 통로이자 공론 형성의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KBS가 민주당의 확성기가 되어서도 안 되지만 국민의힘의 나팔수가 되어서도 안 된다”고 꼬집었다. 또 김 의원은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편파 방송 시비가 끊이지 않은데, 공정한 룰을 세워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방통위가 공정한 방송을 위한 기본적인 틀을 만들지 않으면 지루하고 유치한 방송전쟁은 계속될 것이며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과 사회 전체에 돌아갈 것”이라 질타했다. 이에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공영방송의 위상, 특히 보도의 공정성과 공적 책임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새로 구성되는 6기 방통위의 중점 과제로 삼고 계속 논의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7일(화)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6층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애서 진행됐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질의에서 공정언론 국민연대가 KBS 매인 뉴스 시사프로그램 편파방송건을 분석했다.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달간 KBS가 46건 편파방송 한 것이 확인 됐다. 대표적인 사래가 주진우 라이브 쇼에서 현 정부 대북 정책에 대한 견해를 듣는 다면서 민주당 정권 출신 이동석 통일부 장관을 출현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석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외눈 박이 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비난했고 진행자 주진우씨는 마짱치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멀어지고 있다고 거들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문제인 정부 가짜 평화 쇼 때문에 김정은이 미사일을 고도했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 멀어졌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이런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방송을 진행자와 패널이 함께 짝짝궁 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다. 그 다음에도 그전에도 민주당 정부 출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같은 방송에 출현 시켜 윤 대통령에 발언에 대해서 정세현 장관이 이렇게 말했다. 진짜 싸대기 때려 줄건 가? 못 때려 준다. 양치기 소년이라 그러느냐? 비판아닌 조롱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제인 대통령이 지극 정성으로 대접해준 사람한테 삶은 소대가리라고 치욕을 당했는데 민주당정권 통일부 출신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한테 왜 저주를 퍼붇는가. 그것도 공영방송 KBS에 나와서 김정은 한테 뺨 맞고, 윤석열 대통령 한테 화 내는 이런 술자리에서나 해야 하는 것들을 이런 노골적인 친북 반 정권 발언들을 여과없이 KBS가 내보내는데 KBS가 한국 방송이냐 북한 방송이냐? 고 물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질의에서 지금 심사자료 방송위에 제출은 완료 했는데 지금 말씀 하신 것처럼 불확실성이 굉장히 높다. 정부는 10월 말까지 하라고 예기 하고 있다. 지금 상황을 보게 되면 수신료 분리 증서가 완료 되기 어려울 거고, 그 다음에 갈등이 한전과 KBS 그 다음에 아파트 관리 사무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다가 시민들은 수신료를 또 내지 않겠다는 의지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제정계획이 불안정한 사항이다. 문제는 뭐내면 향후 방송이 심사대상이 된다. 내용을 보게 되면 공익, 투자계획, 프로그램 기획, 편성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기술하게 되어 있다. 재정계획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수신료 분리 징수사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주체들 간에 갈등에서 수익감소가 예상된다. 지금 이러한 변화 사항이 방송위에 수정보고서를 냈다고 하는데 이것 충분하게 반영 되었는가? 라고 질의했다.
TV조선 '슈퍼콘서트' 14일 방송... 강진-안성훈-송가인 등 출연
TV조선 '슈퍼콘서트' 14일 방송... 강진-안성훈-송가인 등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특집'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TV CHOSUN 슈퍼콘서트'가 1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번 콘서트는 더욱 강력해진 예술인 출연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트로트 대부' 강진(강옥원) '붓'을 시작으로 박상철 '삼수갑산', 한혜진(한명숙) '지푸라기', 금잔디(박수연) '영종도 갈매기', 박혜신 '나쁜 놈', 추혁진 '느낌 아니까', 영기(권영기) '동네오빠', 문희경 '누려봐', 채은선 '놓치지 말자', 안성준(안희재) '오빠는 풍각쟁이야', 성민지(김민지) '내 고향 갈 때까지'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명가수들 향연이 이어졌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쥔 안성훈은 관객과 호흡하며 '트롯 왕자'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엄마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밝은 분위기 노래 '집밥'을 선곡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라이브 여왕이자 남녀노소 사랑받는 국민 가수 송가인(조은심)은 그녀 전매특허 애절한 목소리로 짙은 감성 '한 많은 대동강'을 시작으로 대표곡 '엄마 아리랑'에 이어 '소양강 처녀'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끝을 장식했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낭만 가객' 김용필과 위세 넘치는 배우 이채영(이보영)이 MC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용필은 진행뿐 아니라 특유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 '낭만연가'를 불러 가을밤 낭만을 선사했다. 한편 'TV CHOSUN 슈퍼콘서트'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한국언론연대 포털 여론조작 단죄 촉구 공동성명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한국언론연대 포털 여론조작 단죄 촉구 공동성명
[선데이뉴스신문] 포털의 '여론조작' '가짜뉴스' 유포 등을 불법으로 확산하는 일탈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각에 국내 주요 인터넷언론 3개 단체는 6일 공동성명을 통해 올곧은 언론창달과 정론직필, 대한민국의 체제 유지는 물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실제로 한국과 중국의 축구 8강전이 있던 지난 1일 전후로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90%를 넘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나타나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자체 조사 결과, 두 개의 해외 IP를 통한 매크로, 즉 반복적인 대량 실행을 통한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특정 세력들이 국내 포털을 기점으로 삼아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뉴스 댓글, SNS 등에서 조직적으로 국내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지배적인 여론이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드루킹 일당들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공모해 주요 포털을 활용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론조작을 한 망령이 되살아 난 느낌이다. 네이버, 다음 포털의 여론조작 방치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국기문란이며 내년 총선은 물론 향후 각종 선거와 이슈 등 국민의 민감한 관심사에 여론조작을 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대한민국 내 반체제 세력만이 여론조작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도 막강한 자금과 가짜뉴스 유포를 통해 대한민국 체제변혁을 시도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예로 대만 정부는 2023년 10월 4일 내년 1월 총통선거를 앞두고 중국이 다양한 수단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대만 정부는 “중국 공산당이 여론 조사기관과 광고회사까지 끌어들여 여론조사를 조작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데 특히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정보 등을 유포해 총통선거 때 '전쟁이냐 아니면 평화냐'라는 호도된 선택지를 만들어 유권자를 겁박하고 뒤흔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중국 IT복합 대기업 텐센트가 지분을 10% 넘게 소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또한 카카오 뱅크에도 지분 참여하고 있다. 결국, 카카오는 중국과는 우호적 관계로 인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중국발 여론조작에 고의로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이번 한국과 중국의 축구 응원 댓글 조작에 대해 국민적 의구심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검경 수사는 물론 방통위 등 관련 부처의 제재, 국정조사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1. 정부는 양대 포털이 선거 관련 콘텐츠에서는 로그인 기능 유지와 매크로 등 방지책 등을 통해 여론조작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이제는 스포츠 경기 응원 서비스와 각종 이슈에 대한 선호도 조사 등에 대한 댓글들도 조작할 수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2. 정부는 우리나라 사람보다는 외국에 의해서, 외부 세력에 의해서 개입될 가능성이 크므로 법과 제도를 정비해 대응하기 바란다. 3. 정부는 중국의 대기업들이 네이버, 다음 등에 투자하는 것을 제한해야 하고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참여 내지는 간섭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 ​4. 정부는 카카오에 대해 중국 등 외부 세력과의 유착관계 의혹 여부도 수사해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인 국민 여론과 달리 소수의 특정 세력이 다수의 생각인 양, 확대해 여론조작, 가짜뉴스 유포 등을 확산하는 행위는 대한민국 민주의 발전이나 대한민국 체제 유지를 위해 철저한 방지책을 수립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23년 10월 6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언론연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