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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고향사랑기부제' 3번째 고액 기부자
가평 '고향사랑기부제' 3번째 고액 기부자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은 12일 군수실에서 ‘꿈꾸는 집’노태현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대 한도액으로 3번째 고액기부자다. 노 대표는 가평읍에서 환타지콜라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올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원을 정한 가운데 이달 8일 현재 220명이 3,639만여 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접속 또는 전국 농협을 방문해 빠르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군은 답례품으로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다채로운 답례품 제공을 위해 공급업체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을 기탁받은 서태원 군수는 “소중한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동해지부자원봉사단, ‘담벼락 이야기’ 봉사 실시... "하나 되는 시간가져"
신천지동해지부자원봉사단, ‘담벼락 이야기’ 봉사 실시... "하나 되는 시간가져"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가 지난 11~26일 강원 동해시 부곡동 일대에서 ‘벽화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1일 부터 26일까지 벽화활동’ 봉사를 진행한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가 강원 동해시 부곡동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담벼락이야기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동해지부는 지난해 삼화동 허병장이야기에 이어 관내 빌라의 담벼락 작업으로 생동감 넘치는 벽화를 만들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는 담벼락 이야기는 “하나”라는 주제로 계층, 성별, 종교, 정치 등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 수많은 갈등으로부터 생각과 이상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봉사로 기획됐다. 이번에 진행된 담벼락 이야기 주제는 꿈을 꾸는 고래로 각 가정마다 꿈꾸는 희망들이 이뤄지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주민들과 협력해 벽화를 완성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가 지난 11~26일 강원 동해시 부곡동 일대에서 ‘벽화활동’ 봉사를 진행해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봉사현장에서는 주민들과 언론인들 및 사회단체장, 시의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동참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의 벽화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자신의 작은 재능이 사회와 이웃을 위해서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마을 어르신들이 나와 그림을 보시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봉사하는 기분도 뿌듯하고 많은 감동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벼락 진행에 도움을 준 해당 빌라의 반장은 “고래를 따라 헤엄쳐 나가는 물고기들을 보며 물고기는 부를 상징한다는데 우리도 동네 주민들 모두가 부자가 되면 좋겠다”며 “너무 고맙고, 위안을 주는 글의 문구가 위로가 되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착한기부착한소비캠페인’을 통해 매달 부곡·삼화동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다다익선’ ‘찾아가는 건강닥터’ ‘나라 사랑 평화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북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
강북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가 지난 11일(목)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 모금운동인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우수기부자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강북구청장 표창에는 삼양교회(대표 김상준 담임목사), 홍유식(㈜어부의식탁), 협동조합 라떼는 집밥(대표 김명희) 등 30명,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엔 신한은행 강북구청점(지점장 임채훈), 정영호(우이마트), 강북구 여성연합회(회장 박희원) 등 10명이 수상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강북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 개인 기부자들이 참여해 총 1,162건, 15억 500여만원(성금 7억 1400여만원, 성품 7억 9100여만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보다 5억여원을 더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쌀·김치 등의 성품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표창수여식에서 “어려운 경기 상황임에도 이웃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뜻깊게 사용되도록 노력하고 따뜻한 사랑이 계속 이어져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대림새마을금고 허준영 이사장 수여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대림새마을금고 허준영 이사장 수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이 27일(목)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별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한 우수 기부자들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구청 별관에서는 먼저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기부 현황 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우수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희망온돌이 팔팔 끓여서 온도가 높아지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덕분에 영등포구의 수재민들 1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었고 지난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된 지방자치다 생각한다. 앞으로 나눔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가지고 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구민을 섬기면서 행정을 통해 많을 것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림새마을금고 허준영 이사장이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대림새마을금고 허준영 이사장은 영등포구가 진행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에 참여하여 기부에 동참하였다. 대림새마을금고 허준영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이렇게 또 축하와 감사패를 주셔서 영광이다.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또 기회가 된다면 기부에 동참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 수여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 수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이 27일(목)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별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한 우수 기부자들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구청 별관에서는 먼저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기부 현황 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우수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희망온돌이 팔팔 끓여서 온도가 높아지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덕분에 영등포구의 수재민들 1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었고 지난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된 지방자치다 생각한다. 앞으로 나눔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가지고 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구민을 섬기면서 행정을 통해 많을 것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이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은 영등포구가 진행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에 참여하여 기부에 동참하였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 유정희 회장은 행사에서 “영등포 2023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이어서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 수여
영등포구 2023 희망온돌 우수기부자 감사패,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 수여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별관에서 진행된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이 27일(목)에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한 우수 기부자들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하였으며 구청 별관에서는 먼저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기부 현황 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우수기부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희망온돌이 팔팔 끓여서 온도가 높아지도록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덕분에 영등포구의 수재민들 1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었고 지난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된 지방자치다 생각한다. 앞으로 나눔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가지고 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구민을 섬기면서 행정을 통해 많을 것을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이 “202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한·일 한우리 복지회 홍성열 서울시 회장은 영등포구가 진행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에 1000만 원 가량의 금액을 기부를 했었다. 한·일 한우리 복지회 서울시 홍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 받으면서 “이렇게 귀한 감사패를 받아 너무 영광이다. 무엇을 바라고 기부를 한 것은 아닌데, 이렇게 과분한 것들을 받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평 '고향사랑기부제' 제2호 고액 기부자 탄생
가평 '고향사랑기부제' 제2호 고액 기부자 탄생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2번째 고액기부자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주인공은 인천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에스앤디이엔지 대표이사 어재동 씨로 그는 가평이 고향으로 개인 연간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달여 만에 고액 기부자 제1호로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대표가 됐다. 이날 서태원 군수는 기부금을 전달받고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보람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정한 가운데 이달 16일 현재 176건에 2천400여만원이 모여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군은 답례품으로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다채로운 답례품 제공을 위해 공급업체를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접속 또는 전국 농협을 방문해 빠르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