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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자원봉사자 참여
유한대학교,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자원봉사자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제8회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체육행사 ‘더 높이! 더 멀리! 우리들 세상’에 재학생 4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건태 국회의원 당선자, 경기도의회 및 부천시의회 의원,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여러 내·외빈들과 약 1,000여 명의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했다. 유한대학교는 이날 봉사에 뜻이 있는 재학생 44명을 선발하여 행사 준비 및 운영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재학생들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영학과 세무회계전공 홍지홍 학생은 “아이들이 굉장히 귀엽고 활기차서 같이 재미있게 행사를 즐겼던 것 같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유한대학교를 대표하여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유한대학교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큰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파견되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한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해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대학생 청소년멘토링프로그램,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부천시, 직원과 함께하는 5월 ‘월간부천’ 개최
부천시, 직원과 함께하는 5월 ‘월간부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5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 조회 ‘월간부천’를 개최했다. 왁킹댄스크루 ‘오마이왁’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정 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직원 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순천만을 매년 300만 명이 찾는 생태관광 1번지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하며 지방행정의 기적이라 불리는 최덕림 총감독이 초청 강사로 나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Why 혁신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덕림 총감독은 순천만을 국가 정원으로 조성하며 겪었던 지역주민 설득과 조사 과정 등 역경을 극복해 낸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해 부천시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큰 변화는 작은 변화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부천시 전 공직자가 지역의 전문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12월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적극행정과 혁신이 공직문화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은 지난 4월 29일 고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박수종 이사장의 이임과 장호석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축사,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기념사진 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시는 제6~8대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박수종 이사장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수종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제9대 장호석 이사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을 잘 이끌어갈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장호석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 간 거래 활성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해 임기동안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부천시가 기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부천시 경제를 이끌어 가는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은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천시, ‘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생활안전관리지도사 방문사업 추진
부천시, ‘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시니어생활안전관리지도사 방문사업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부천시는 경기도형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시니어 생활안전관리지도사를 부천시 전역에 파견하는 방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와 부천시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시니어 생활안전관리지도사 방문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부천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독거노인, 1인가구, 장애인)에 주 1회 방문해 ▲정기적인 주택 안팎 점검 ▲간단 집수리 ▲계절안전 서비스(방충망점검, 방한 점검) ▲도보 산책서비스 ▲말벗 안부 확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2023년 12월에 모집·선정된 생활안전관리지도사 40명은 지난 3월 원미별마루(원미지역 도시재생 거점공간)에서 가정 방문을 위한 직무 교육을 수료했으며 생활안전방문모니터링단, 간단 집수리 지원단, 공구대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2월 16일 국토교통부에서 설립인가를 받아 지역 내 ▲마을교육 ▲마을관리(방범, 집수리, 조경) ▲공간대관 ▲마을상점 ▲마을카페 ▲마을축제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의 필요 요소를 사전에 발굴·사업화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원미별마루와 원미꿈마루 2개소의 앵커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주민간 이해 및 갈등 조율에 기여하고 있다. 신상현 이사장은 “마을에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만들고 지역사회 일자리도 창출하며 지역 내 생활 속에서 생활 안전과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적 돌봄 관계망을 만들어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원미지역을 포함해 부천시 전역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뜻깊다.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우리가족그룹홈과 자립준비청년 역량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 위해 맞손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우리가족그룹홈과 자립준비청년 역량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 위해 맞손
[선데이뉴스신문]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우리가족 그룹홈(대표 김에스더)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 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하기 적당하지 않아 아동양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서기를 나서는 청년들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 청년의 사회적 참여 및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자립준비 청년 발굴 및 의뢰 ▲상호협력 체계를 통한 입주자 교육 및 퇴소자 교육 ▲ 자립준비 청년들의 복지와 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협의에 따른 상호 발전 등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입·퇴소자 자립 교육, 가사 스트레스 해소(주거환경개선), 상담 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가족그룹홈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부천시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립준비 청년의 사례를 찾고, 지원 연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미선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 외에도 이들이 필요한 내용을 적극 발굴·연계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인 부천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천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립준비 청년에게 안전망을 마련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부천시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상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상담, 문화, 돌봄지원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부천사 이병길 씨, 268번째 주자로 화촌면 릴레이 후원 참여
기부천사 이병길 씨, 268번째 주자로 화촌면 릴레이 후원 참여
[선데이뉴스신문]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후원'에 홍천군 기부천사 이병길 씨가 268번째 후원자로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병길 씨는 04월 2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우리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또한 이별길 씨는 2018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4번째 주자를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병길씨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펼쳐 솔선수범하고 있는 이병길 후원자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속가능한 부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속가능한 부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4월 17일 재단 5층 회의실에서‘지속가능한 부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단의 ESG경영 실천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이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부천시의 지속가능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사업·교육 등의 협력 ▲지속가능경영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사업 이행 ▲여성·청소년의 행복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을 함께한 허원배 대표회장은 “배우고 알려고 하는 것은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나 스스로부터 변화하는 것이 지속가능의 시작이다”고 당부했다. 양선희 대표이사는 “재단은 그린 플랫폼, 가치 플랫폼, 소통 플랫폼을 ESG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재단 전 직원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결단력 있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부천시 SDGs 실천기관으로써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 목표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영석 의원, 부천시 및 경기도 수백억 재정부담 완화 이끌어
서영석 의원, 부천시 및 경기도 수백억 재정부담 완화 이끌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갑)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현행 의료급여수급자 장기요양급여 제도가 형편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던 것이 마침내 지자체의 수십ㆍ수백억 원의 재정부담 완화 성과로 이어졌다. 부천시에 따르면 서영석 의원이 지난해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의료급여수급자 장기요양급여 부담금 정산 제도 개선의 결과, 2024년 부천시가 부담해야 할 의료급여수급자의 장기요양급여 부담금이 당초보다 약 10억 8천만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까지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장기요양급여 비용 전액을 지자체가 조건 없이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서영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대부분의 비용을 지자체가 부담하는데 부담금의 구체적인 사용내역을 지자체가 확인할 수 없어 적정한 부담금이 편성된 것인지 알 길이 없다’며 ‘지자체가 부담금 잔액과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필요한 만큼만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서영석 의원의 지적 이후 당국은 부담금 편성 방향을 ‘최근의 장기요양급여 실적 변동 추이를 반영하여 연도말 추정 잔액 보유율이 2개월을 초과한 경우 해당 초과분을 감액 조정’하는 것으로 바꾸었고, 바뀐 편성 기준이 2024년도 부담금부터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제도개선의 혜택은 부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 지역에서 나타났다. 부천시가 부담하는 부담금의 경우 감액 조정된 총금액이 약 10억원이지만, 경기도 및 도내 31개 시군 전체로 보면 총 22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하여 부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영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정책질의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제대로 하면 수십, 수백억 원의 예산을 아낄 수 있고 그 결과는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으로 이어진다”라며 “아낀 예산을 지역주민의 어려움 해소와 지역의 발전에 사용하면 그게 곧 민생정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서영석 의원은 이어 “보여주기식보다는 실제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며 “지난 4년의 경험을 살려 다가오는 4년이 더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역주민께 보답하겠다”라며 22대 국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