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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2년 영양플러스 비대면 영양간식 요리교실 운영
김포시, 2022년 영양플러스 비대면 영양간식 요리교실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9월 7일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자들에게 ZOOM을 통한 비대면 영양간식 요리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등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상담 및 보충 식품을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요리 교실은 전문 요리강사와 함께 실시간 ZOOM을 통해 진행됐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콩을 활용한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및 당근, 완두콩 등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영양빵’, ‘월남쌈’ 세 가지 요리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되어서 아쉬웠지만, 영양가 있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조만간 알려준 레시피를 활용해 요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대상자들은 오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직접 요리 실습을 진행하고 완성된 요리 사진을 네이버 밴드에 게시하여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건사업과장(김영주)은 “영양상태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다양한 형태의 영양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영양문제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상반기 창업 69만 5,891개, 온라인·비대면 업종 증가세 지속
중소벤처기업부, 상반기 창업 69만 5,891개, 온라인·비대면 업종 증가세 지속
[선데이뉴스신문]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2년 상반기 전체창업은 69만 5,891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전체 창업이 4.7%(34,369개) 감소했고, ’20년도 이후 사업자등록이 급증한 부동산업 제외 시 0.7%(4,022개) 감소한 수치이다. 귀농인구 증가 등으로 농·임·어업및광업(11.6%) 창업이 증가했고, 온라인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도·소매업(4.3%)도 증가했다. 다만, 부동산업(18.9%), 숙박음식점업(11.9%) 등은 창업이 감소했다. 기술기반업종창업은 ’21년 상반기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0.9%(1,155개) 감소한 12만 1,289개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은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도 전년동기대비 4.3%가 증가하는 등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은 11.9% 감소했고, 개인서비스업도 전년도 상반기 급등(9.1%)에 따른 기저효과로 2.5% 감소했다. 부동산업은 ‘21년도 상반기에 45.1% 급감한데 이어 ’22년 상반기에도 18.9% 감소했다. 기술창업은 ’21년 상반기 기술창업 역대 최고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0.9%(1,155개) 감소한 12만 1,289개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화 가속화에 따라 정보통신업은 9.1% 증가했고, 창작·예술·여가업 및 교육서비스업도 각각 16.9%, 4.4%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및 사업지원서비스업은 각각 11.7%, 6.2% 감소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감소했다. 특히 부동산업 창업이 크게 감소하면서 50∼60대의 창업 감소가 두드러졌다. 기술창업도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조직형태별로는 법인창업은 6만 2,729개로 전년동기대비 0.04%(23개) 증가했고, 개인창업은 63만 3,162개로 5.2%(3만 4,392개)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법인창업은 전년동기대비 1.9%(1,017개) 감소했고, 개인창업은 0.6%(3,005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창업은 전문·과학·기술업(14.0%), 교육서비스업(11.9%), 예술·스포츠·여가업(11.7%)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건설업(16.4%), 농·임·어업및광업(15.4%), 수도·하수·폐기업(14.9%) 등에서는 감소했다. 한편, 개인창업은 농·임·어업및광업(18.6%), 정보통신업(9.7%), 도·소매업(5.2%) 등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금융보험업(38.4%), 부동산업(20.7%), 제조업(12.3%)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다. 기술창업의 경우 법인은 3.9%(892개) 증가했고, 개인은 2.1%(2,047개) 감소했다. 성별로는 여성창업이 전년동기대비 6.1%(20,665개) 감소한 32만 385개, 남성창업은 3.6%(13,949개) 감소한 37만 4,875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남(11.5%), 강원(1.8%) 지역에서 증가했고, 부산(9.0%), 세종(9.0%), 서울(8.8%) 등 대부분 지역에서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업 제외 시 세종(7.0%), 인천(6.3%), 경기(2.0%) 지역 등에서 증가했고, 제주(5.2%), 서울(4.3%), 전남(4.1%) 등 지역에서 감소했다.
 주제 ··· 종미연, 토론회 개최
주제 ··· 종미연, 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종교의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비대면 시대와 신앙인의 길>란 주제를 가지고 종교미래비전연구소(이하 종미연, 소장:최영일 목사) 주최로 시행됐다. 이번 토론에는 종미연 최영일 소장과 함께 성결교와 장로교 소속의 목회자, 그리고 다수의 참관인들이 함께했다 이번 토론에서 성결교단의 김모 목사는 "2년의 코로나 기간을 거쳐가면서 한국교회가 많이 힘들어지고 쇠퇴하고 있다. 특히 큰 교회는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왔다. 유럽사례처럼 한국교회도 빠른속도로 쇠퇴하고 그루터기만 남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농부가 마지막 키질을 할 때 신기하게도 알곡은 안으로 들어오고 쭉정이는 날라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코로나 시대가 종교인과 아닌 사람들이 구분되는 시기인것 같다. 참과 거짓을 나누는 시점에서 앞으로 코로나가 더 세게 올지라도 이러한 비대면 시대에 참된 복음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된다면 한국교회도 희망이 있을 수 있다.“ 라고 발표했다 장교교단의 박모 목사는 ”이미 미국의 종교사회학자가 북유럽의 3,000개 이상의 교회가 문을 닫았다는 것과 미국내에서만 매년 종교를 떠난 사람이 300만이 넘는다는 것을 전했다. 한국도 최근 통계를 보면 코로나 기간중 문닫은 교회가 10,0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가까운 교회 상황이나 통계적으로 나온 수치를 보면 많이 줄은 것이 사실인 것 같다. MZ세대라고 하는 청년세대가 고민하는 것은 무엇인가? 청년들은 지금의 종교는 자신들의 고민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종교를 걱정을 하고 있다. 이게 이 시대의 젊은 청년이 종교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교계가 어떻게 이 난국에 청년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제시할 수 있을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답을 주고 계신다. 시험의 때가 있다고 하셨으니 코로나 시대는 믿음있는 자를 찾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달아보시는 것이 맞다.“고 발표했다. 주제에 대한 목회자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난 이후 참관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토론회가 마무리 됐다. 토론회 장소를 제공한 불법체류예방. 선도위원회 박상선 대표는 “신앙세계에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해준 시원한 토론회장이었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영일 종미연 소장은 토론회를 매월 1회 진행할 예정이며, 토론회를 여는 취지를 “한국교회 부진 타계를 위한 대책 토론회”로 설명하였고 현재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들과 연락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하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가평군, '2022년 비대면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 운영
가평군, '2022년 비대면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보건소에서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 가족과 지역 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2년 비대면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 워크온(Walkon)’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기간 내 150,000보(1일 최대걸음 수: 10,000보로 제한)를 걷고 인증하면 된다. 신청은 본인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 및 가입하고 ‘2022년 경기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커뮤니티에 참여 후 그룹 설정을 ‘가평군’으로 지정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뒤 휴대전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목표 걸음 달성 후에는 반드시 응모완료를 눌러 챌린지를 완료하여야 한다. 행사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기간 내 15만 보 걷기에 성공한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가평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과 사회적 교류 감소로 치매관리 및 예방이 어려웠던 치매환자·가족의 걷기를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