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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양평 물소리길 비대면 가을 걷기여행 개최
2021년 양평 물소리길 비대면 가을 걷기여행 개최
물소리길 걷는모습 [선데이뉴스신문 정태일 기자] 물맑은 양평군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9일간 자연과 소통하는 ‘양평 물소리길 가을 걷기여행 쉼(休)’이 개최된다. 지난 4월 봄맞이 비대면 걷기여행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가을 걷기여행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 하에 개회식 없이 철저한 비대면 자율적 참여로 진행된다. 전 구간 55.8㎞로 조성된 물소리길은 총 6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코스마다 경의중앙전철의 역에서 역으로 시작과 끝을 이루기 때문에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다. 양수역에서 1코스를 시작으로 신원, 아신, 양평, 원덕, 용문역을 지나 마지막 6코스인 용문산관광지를 끝으로 전 코스를 마친다. 단풍과 황금빛의 오곡으로 뒤덮인 청명한 가을을 감상하기에 55.8㎞는 너무도 짧은 듯하나 각 코스마다 이야깃거리와 함께 좋은 추억을 제공할 만한 물소리길만의 숨은 매력이 있다. 물소리길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별 가이드를 숙지할 수 있다. 이번 가을 걷기여행은 각 코스마다 두 번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인증대를 만날 수 있다. 스탬프북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전자인증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폰 간편 인증도 가능하다. 6개 코스 완주자에게는 특별 완주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스탬프북 소지자에게는 양평군 군립미술관, 몽양기념관, 황순원소나기마을, 곤충박물관 무료입장, 세미원 관광지 이용할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이밖에 양평군은 건강과 환경,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물소리길 플로깅(pick up+jogging)실천을 통해 모든 참여자에게 양평군 종량제 봉투를 제공, 노(no)쓰레기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걷기여행에서는 스탬프북 사전신청을 통한 우편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1코스가 시작되는 양수역(2번출구) 앞에서 물소리길 안내소가 마련된다. 모든 참여자에게 물소리길 손수건, 물맑은양평水, 스탬프북, 코스지도 및 양평군 종량제봉투를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2021 온라인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비대면 축제로 성료
2021 온라인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비대면 축제로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정태일 기자] 「2021 온라인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하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K-water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포맷을 변경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하였는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접속자가 4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아라마린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 중 △물환경 콘서트는 한얼국악예술단의 오프닝으로 초대가수 거미, 엑시트, 조정민, 나상도, 그레이시, 생동감 크루, 마리아, 이도진의 공연으로 가득 채워졌다. 콘서트는 유튜브 ‘아라뱃길 TV’ 및 ‘헬로! 서울경인-LG 헬로비전’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는데 최대 2천명의 시청 접속 기록을 남기고 사전에 초대된 100여 명의 관람객들은 집에서 ZOOM을 연결하여 비대면 공연을 즐겼다. 또한 김포시, 아라마린 페스티벌, 환경 등의 주제로 퀴즈를 맞추는 △아라에코 퀴즈쇼는 사전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도 채팅창을 통해 퀴즈를 풀며 온라인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도 아라마리나 수상에서 펼쳐지는 △플라잉보드 워터쇼와 △수상레포츠 랜선 투어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아라마린 요트 만들기, △친환경 체험, △방구석 가족사진 콘테스트, △물 환경 N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재도 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 내 설치된 ‘아라마린 포토존’에서 ‘아라리오’와 ‘포수&포미’와 함께하는 △포토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아라마린 요트 만들기’와 ‘친환경 체험’ 키트 신청이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고 신청자도 전국 각지에 퍼져 있어 축제 참여 대상을 김포시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다. 참가자 안○○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아라마린 페스티벌의 아쉬움을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으로 달랬다며, 내년에는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 아라마리나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인구 50만의 급성장하는 도시 수준에 걸맞은 축제로 활성화시키고, 김포시를 수도권 레저·문화·관광의 명소로 육성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1년을 토대로 2022년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준비한다. 제6회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연기되면서 여름을 지나 개최되었지만, 내년에는 여름 축제로 8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상황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1년 후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한편,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2020년~2021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로 2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하며 김포시 대표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가평군 보건소, 미취학아동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교육운영
가평군 보건소, 미취학아동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교육운영
[선데이뉴스신문=김상호 기자] 가평군보건소는 유아기 아동들이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자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비대면 스토리텔링 교육’을 8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수, 금요일 오전에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외부강사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생들과 비대면 ZOOM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배부된 교구로 직접 경험 해보는 놀이형 체험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어린이들이 가장 흥미로워 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담배, 음주의 해로움을 인지하도록 눈높이에 맞게 접근하여 흥미를 유도함으로서 건강행태 습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박정연 가평군보건소장은 “미취학아동 비대면 스토리텔링교육으로 어린이들이 흡연, 음주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금연·절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복면가왕' 포레스텔라 배두훈, 가면 벗은 '비대면 남친'
'복면가왕' 포레스텔라 배두훈, 가면 벗은 '비대면 남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성원 배두훈이 '복면가왕'에서 능력을 증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배두훈은 '비대면 남친'으로 출연했다. 159대 가왕으로서 첫 가왕 방어전에 나선 배두훈은 마크툽의 'Marry Me'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 이목을 사로잡았다. 자신만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배두훈의 모습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특히 산다라박(박산다라)은 "저는 비혼을 꿈꾸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설렜다" 고 감탄했다. 또 유영석은 "가왕이라면 노래를 이렇게 해야 한다. 이 자리 승자는 비대면 남친이 당연하다고 본다. 부족한 게 없다" 고 극찬을 이어갔다. 약 5개월 만에 남성 가왕 자리를 차지했던 '비대면 남친'은 1표 차이로 가면을 벗었다. 배두훈은 "믿기지가 않았고 지금도 꿈꾸고 있는 기분이다. 이런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 고 가왕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포레스텔라가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언젠가는 빌보드에도 오를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뮤지컬 배우로도 좋은 작품으로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다" 며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무대 후 인터뷰에서는 "크로스오버 팀 중에서 첫 가왕이 되면 좋겠다는 욕심을 냈었다. 제가 역사 주인공이 됐다는 게 무척 감격스럽고 뿌듯하다. 앞으로 포레스텔라와 배두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린다" 고 마무리 인사를 남겼다. 방송 후 배두훈은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를 통해 "감히 꿈꿔보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 현실감이 부족했다. 한 번이라도 더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고, 포레스텔라를 통해 더 왕성한 음악 활동 보여드리겠다" 고 벅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두훈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이다. 최근 전국공연과 새 음반 준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흥시, 비대면으로 지속되는 ‘희망마을 네트워크’ 활동
시흥시, 비대면으로 지속되는 ‘희망마을 네트워크’ 활동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 17일 시흥시 ‘희망마을 네트워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시흥시 ‘희망마을 네트워크’는 마을 주민들과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속에서도 비대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지속해왔다. 지난 7월 시흥시 ‘희망마을 네트워크’에서는 비대면으로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폐의약품 올바르게 버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이유와 수거 방법을 안내한 후, 마을자치지원가들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폐의약품 수거 봉투를 전달했다. 봉투를 받은 마을은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희망마을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의약품은 8월 17일 주민자치과와 마을자치지원가가 보건소에 직접 전달했다. 모아진 폐의약품은 시설관리공단의 협조를 얻어 소각할 예정이다. 한편, 8월 희망마을 네트워크에는 6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 활동 후기와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마을 활동가(주민)는 “희망마을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그간 몰랐던 상식을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게 돼 뜻깊고 재미있었다.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희망마을과 함께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8월 희망마을 네트워크에 참여해 “개인주의가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 이웃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주시는 마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따뜻한 마음 나눔이 있는 희망마을 네트워크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3차 비대면 문화체험 활동  “랜선 컬처 푸드 테라피” 운영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3차 비대면 문화체험 활동 “랜선 컬처 푸드 테라피” 운영
[선데이뉴스신문=김상호 기자]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현진)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3차 비대면 문화체험 활동인 다락방(多樂房: 방에서 즐겁게 놀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락방(多樂房)’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었지만 청소년들이 각자의 방에서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체험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붙여진 이름이며,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청소년들과의 대면이 어려워지자 지난 3월, 1차 비대면 문화체험활동 ‘다락방(多樂房)’을 진행했고, 지난 5월 제2차 ‘다락방(多樂房)인’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제3차 문화체험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고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고려하여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집에서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들어 운영하였다. 밀키트는 차(tea), 샌드위치 재료, 방역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일 관내 청소년 30명에게 가정 및 인편으로 전달하였다. 제3차 비대면 문화체험은 청소년에게 밀키트 제공에 그치지 않고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컬처 푸드 테라피 활동을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컬처 푸드 테라피는 상담사와 함께 2부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랜선으로 진행하였다. 1부 컬처 테라피는 영국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영국의 차(tea)문화인 ‘에프터눈 티타임’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2부 푸드테라피는 자신을 표현하는 긍정단어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영국문화에 대해 배웠으며, 푸드 테라피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고 전했다. 이현진 센터장은 “거리두기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컬처 푸드 테라피를 통해 음식과 문화를 접목하여 다른 나라 식문화에 대해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경험과 성장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올해 4차 문화체험사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스카우트 연맹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학부모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심리검사·다양한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고, 그리고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및 복지, 연계 지원서비스의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코웰사업단, 비대면 시대 새로운 문화 창출 위해 '맞손'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코웰사업단, 비대면 시대 새로운 문화 창출 위해 '맞손'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상생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대면 시대를 준비하는 특별한 품앗이 협업을 위한 MOU체결을 하는 여성단체가 있어 주목을 끈다. 바로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라는 비영리단체이다. 여성의 건강은 가정의 뿌리이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이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1년도 12년차의 역사를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는 여성가정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자리창출, 인재양성, 의식함양, 여성권익보호, 캠페인, 교육, 봉사, 나눔기부,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 결혼예비교육, 여성자살방지 예방, 여성치매예방 교육, 캠페인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사회활동을 촉진해 어려운 가정경제와 국민행복발전에 이바지해“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가치”를 만들어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중추적 역할을 위해 전국지부, 지회에서 활동중에 있다고 한다. 이번 제대군인지원협회(코웰사업단)과의 MOU체결식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점에서 이목이 될수밖에 없다. 이번 13일 오후 4시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 강의실에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거리두기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한다. 협업하여 상생네트웨크로 제대군인지원협회(코웰사업단)와 함께 동반성장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협업관계의 MOU체결식이다.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와 제대군인지원협회(코웰사업단)와의 이번 협업은 특별하다. 가정경제살리기 프로젝트로 교육, 귀농, 귀촌등으로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적인 삶의 가치를 만들어가는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앞으로의 향후가 기대된다.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를 이끌어 가는 곽은영 회장은 “제대군인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균형을 잃은 불행한 삶이 아닌, 삶의 질을 높여서 전진적 삶을 위한 행복한 미래설계를 할 수 있도록 비대면사회와 비대면경제(untact economy)가 형성된 있는 가운데 변하는 세상에 새로운 문화가치를 열어가야 한다”며,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주력하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