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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 최초 민간 소형위성 제주해상 발사 성공적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 최초 민간 소형위성 제주해상 발사 성공적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은 우주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5월 27일 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기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주도 우주개발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맞아 국내 스타트업기업들이 소형위성 발사체 개발과 발사서비스를 위한 도약 시점에서 우주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중관소는 소형위성 개발 및 발사의 성공 및 제주지역 우주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파환경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는 우주산업의 전파통신분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관소는 제주 해상에서 상반기 발사 예정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주)의 최초 ‘민간 제주해상 준궤도 시험발사’ 성공을 위해 사전에 발사장 인근지역에 대한 전파환경을 조사한 바 있으며, 발사예정일 당일에도 발사체와 지상 관제센터 간 통신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중앙전파관리소 김정삼 소장은 “기술 발전에 따른 우주산업, 초공간통신 등 전파이용 신산업•서비스 대역에 대한 전파환경 보호와 무선국 관리를 통해 최적의 전파통신 상태를 유지하여 산업 발전 및 국민의 편익 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속 가능한 미래 노동시장, 원‧하청 상생협력 확산에서 해법 모색!
고용노동부, 지속 가능한 미래 노동시장, 원‧하청 상생협력 확산에서 해법 모색!
[선데이뉴스신문] 5월 27일 주요 업종별 원‧하청 상생협의체 전문가로 구성된 「상생협력 포럼」(좌장: 조준모 교수)이 운영된다. 이번 포럼은 각 업계의 상황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개 업종의 상생 모델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고용노동부는 원‧하청이 자율적으로 격차 개선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 모델’을 작년 조선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화학 등 5개 업종에서 확산해오고 있으며, 각 업종별로 주요 전문가들은 대안 발굴, 의견 조율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은 “업종별로 문제 의식, 상생 노하우 등이 각기 다른 만큼 이를 서로 공유하고 확장한다면 더 나은 상생방안 모색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포럼을 운영해 각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상생모델을 기반으로 중앙을 비롯해 지역‧업종 단위의 중층적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참여기업들과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원‧하청 상생을 포함한 노동약자 보호를 위해 영세 협력사의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상생연대 형성지원」 사업 규모를 늘리고 안전, 훈련 분야에서도 원‧하청 상생 노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강원도립대학교(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대상'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개최
강원도립대학교(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대상'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강원도립대학교는 2024. 5. 27 오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사임당교육원에서, 도립대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25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는, 강원도립대학교와 사임당교육원 양 기관간'인성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이 궁도 체험, 전통 한복 입기 및 다례 체험 등을 통해, '책에서 배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흥미로운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특히, 한복을 입고 다례를 체험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양 기관에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을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정착할 수 있는 정서적 안정 및 신뢰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광래 총장은 “강원도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교육과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