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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주노총 방문 “여야 통틀어 노동정책 내놓은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
우상호, 민주노총 방문 “여야 통틀어 노동정책 내놓은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서울 서대문갑·4선의원)이 2월23일 오전 9시 30분 민주노총 서울지부를 찾아 노동계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노동정책 이행을 약속했다고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우 후보는 노동공약을 발표한 유일한 후보로서 서울노동기준, 시민노동의회 도입 등 7가지 노동 공약을 약속하고 노동의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노총 서울지부는 노동정책 참여 플랫폼 운영, 노동자 경영참여 활성화, 일하는 시민 조례 제정, 서울형 유급병가 대상 확대, 생활임금 인상, 그린 필수서비스 공영화 등 요구를 전했다. 민주노총 서울지부는 현재 노동권익센터, 노동지원센터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수 시설을 위탁운영 중이다고 주장했다. 우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서울시장 후보 중 노동정책을 발표한 사람은 제가 유일하다”며 “정치권의 중진들이 노동 이슈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 불평등과 격차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는 노동 의제를 소홀히 한다면 결코 실현할 수 없다”며 “격차의 서울, 삶의 불평등이 가장 심화된 서울에서 진보의제가 후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면 전임 시장님 아래 추진된 여러 정책 가운데 진보 의제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주신 의제와 말씀을 잘 경청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우 후보는 “원래 대학다닐 때 노동운동으로 투신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후배들이 모두 잡혀가는 바람에 노선을 바꿔 학생회장이 되어 학생운동을 하게 되었다”며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지난 7일 10차례 이상 노동계와 대화해 정리한 7대 노동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공약의 세부내용은 △서울노동기준 마련 △시민노동의회 도입 △이동노동자 쉼터 확대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 △서울노동 안전보건센터 설립 △노동존중특별시 사업 계승 △노정협의회, 공무직위원회 구성 등이다고 전했다. 우 후보는 22일에도 금융노조와의 간담회에서 “경제적 불평등과 격차해소가 시대정신이라 여기며 출마했다”며 “후보는 공약으로 이야기하고 약속해야하는데 노동공약을 발표한 사람은 여야 통틀어 저 하나뿐이라는 것이 아쉽다”며 노동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금일 이화 52번가 상점가 방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금일 이화 52번가 상점가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월 21일(일) 오전 이화 52번가 상점가를 방문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곳에 당초 창업한 22개의 상가 가운데 단 1곳만이 성공하고 이곳이 폐업으로 위기를 맡고 있는 현장을 보고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열정있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창업 지원이 제대로 되어야지 재원 낭비나 매몰 비용이 되지 않을텐데 오늘 아주 중요한 실패 사례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청년취업사관학교, 창업성장위원회 설치 등을 공약한 만큼 시 차원에서 제대로 된 지원뿐 아니라 이미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의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 마련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늘 참석한 청년사업가는 "청년 창업과 연계해 청년 주택이 건설되고 직주 일치가 되어 장기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신촌 활성화를 위해 순환버스 도입, 코로나19 종식 이후 외국 관광객 재유입을 대비한 버스 주차장 마련 등을 요청했다.이와 관련하여 오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만큼 당선되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시 안심 서울 프로젝트 2편 공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시 안심 서울 프로젝트 2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소득(급여), 건강, 주거, 일자리도 안심할 수 있는 서울,오세훈이 다시 해내겠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시에서 '안심소득'을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의 안심소득은 가구별로 중위소득 미달 금액의 50%를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다. 안심소득의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서울시민(4인 가구 기준, 연 6000만 원)이다. 가령 4인 가족 기준 연 소득이 2000만 원일 경우, 중위소득 6000만원과의 차액인 4000만 원의 절반인 2000만 원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먼저 200가구를 선정해 시범 사업을 진행한 후 분석, 평가하여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검토했다. 안심소득은 기존의 EITC(근로장려금)이나 기본소득 등에 비해 근로의욕 자극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심소득이 정착되면 복잡한 사회복지제도 단순화와 행정비용 절감을 이뤄내고, 기적으로 서울의 빈곤층 소멸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면서 오 예비후보는 또한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한 건강보험료가 덩달아 오르는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최대한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안심건강’ 공약도 발표했다.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건강검진의 정확도를 올리는 한편 병원 내 감염도 최소화 하고, 데이케어센터의 품질을 준공영 수준으로 강화해 치매로부터 걱정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안심주거’ 공약으로 오 예비후보는 1인 가구와 원룸 거주자의 주택관리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동네 전파사, 철물점과 연계해 전기나 설비 등의 잔 고장을 해결해주는 주택관리기관을 설립,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예비후보는 ‘안심 일자리’ 공약도 발표했다. 안심 일자리 공약은 안심 배달 라이더와 안심 융자지원 ‘4無 대출보증’으로 구성된다. '4無 대출보증'은 일정규모 이하, 매출 감소 자영업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심폐소생 융자를 해주는 것이다."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감소된 자영업자 등에게 보증료, 이자, 담보, 복잡한 서류없는, 이른 바 4무 대출보증을 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년 대비 30%이상 매출이 줄어든 자영업자가 융자 대상자이며 최대 융자 한도는 1억 원이다. ‘4無’는 보증료(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전액 면제, 업체당 최대 90만원), 이자(업체당 연 150만원 내외(평균 5000만원, 연리 3% 기준), 업체당 1년에 한함), 담보, 서류가 없다는 뜻이다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오 예비후보는 "배달 라이더들이 교통사고 위험에도 보험가입 거부나 엄청나게비싼 보험료를 납부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배달 수수료도 낮추도록 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금태섭 서울시장 예비후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간담회”
“금태섭 서울시장 예비후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시장 예비후보 금태섭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먼저 제안을 드려서 찾아뵈었어야 하는데,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다 반갑고 감사하지만, 특히, 변 간사님께서 클럽하우스에 찾아오셔서 이 말씀을 해주셔서 찾아뵙게 되어서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금태섭 후보는 2월 15일(월)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동숭길에 위치한 노들장애인야학 4층 간담회실을 방문했다. 금태섭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발언에서 전국장애인, 탈시설장애인단을 만들어서 활동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이동권 문제,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문제가 되었던 긴급 탈시설권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제가 의원을 할 때 저희 지역구에 있는 까치산역 같은데가 1역 1동선이 확보되지 않는 역사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사정을 잘 몰라서 엘리베이터 예산만 확보하면 그 시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래된 지하철 역 중에서는 엘리베이터 예산만으로 안되는 역이 있습니다. 까치산같은 역도 1층에서부터 지하3층 까지는 이 엘리베이터로 내려와서 다시 리프트를 타고 또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해서 저희가 이런 식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발산역에서는 공사가 되었고, 까치산역에서는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희가 장애인 이동권 문제는 시혜나 특혜가 아니라,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에 지금 안 되어있는 곳을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지하철 1역 1동선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험이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상버스 문제가 있는데 저희가 알기로는 저상버스가 1/3, 30%도 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예산도 삭감이 되었는데요, 이 문제도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태섭 예비후보는 탈시설화 문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탈시설화 문제도 있고, 이번에 신아재활원에서 문제가 되었던 코호트 격리와 관련된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는 언론보도를 통해서 듣고, 서울시에서 긴급분산을 한다고 하다가 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사흘만에 복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100분이 넘는 분 중에 50분이 확진을 받는 사태가 생겼는데요, 이런 앞으로 이런 일이 없으려면 긴급분산을 위한 매뉴얼도 있어야 하고, 매뉴얼 뿐만 아니라 긴급분산이 가능한 시설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아무리 안다고 해도 이렇게 직접 듣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오늘 필요한 것들을 말씀해주시면 잘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상암·수색에 문화와 혁신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서북권의 위상을 높이겠다.”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상암·수색에 문화와 혁신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서북권의 위상을 높이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서울은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명의 물결에 서울이 선도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앞으로 펼쳐질 경쟁에서 한참 뒤쳐질 수밖에 없다고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월 15일(월) 오후 2시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1층 로비에서 상암 정책 비전 발표를 했다. 나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저는 서울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세계 수도로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1호 전문가 고문으로 진대제 전 장관을 모셨습니다. 진 장관님을 중심으로 제가 함께 할 서울시청은 디지털 혁명 본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시민의 평균 소득은 4만 불입니다. 대한민국 평균 3만불보다는 조금 높습니다만, 서울이 먼저 6만 불 도시로 치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서울 클로버 혁신 모델 + 서울시 디지털 부시장은 브리핑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한 매크로 비전은 바로 서울 클로버 혁신 모델입니다. 저는 앞서 태릉 골프장 그린벨트를 찾아 동북권을 첨단 디지테크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 예비후보는 제가 오늘 찾은 상임과 신촌까지 묶어서 서북권은 첨단복합문화 창조산업지역으로, 관악-가산 기술벨트로 이어지는 서남권은 ICT산업 집중 활성화 지역으로, 도곡-양재로 연결되는 동남권은 세계적인 글로벌 IT 융복합 비즈밸리로 조성합니다. 또 용산-종로-중구의 도심권을 K-문화 르네상스 부흥을 위한 지역으로 조성한다고 전하면서 저는 서울시에 디지털 부시장을 신설하겠습니다. 디지털 혁신을 총괄하여 책임지고 나아갈 적임자를 찾겠다고 설명했다.상암·수색에 문화, 혁신, 디지털을 입히겠습니다. 상암 DMC는 대한민국의 미디어 산업과 신성장 동력의 새로운 산업기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잠재된 곳입니다. 서북권 경제 발전과 일자리 공급을 위해 상암·수색을 발전시킬 저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첫째 제2의 DMC로 ‘더블 DMC 시대’를 열겠습니다. 영화 <승리호>가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 승리호 성공을 가능케 한 VFX, 시각적 특수효과를 담당한 기업 덱스터 스튜디오가 바로 이곳 상암에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와 중국 영화계에도 멀리 뻗어나가고 있는 덱스터의 성공은 바로 상암 DMC의 경쟁력에서 비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 개가 넘는 기업, 4만 5천여 명의 인재가 일하는 DMC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더 큰 DMC, 더 넓은 DMC가 필요합니다. 수색역 너머 부지에 제2의 DMC를 조성하여 이 일대에 ‘더블 DMC 시대’를 열겠습니다. 수색역 차량기지 이전 부지와 경의선 철도 상부구간을 활용하여 DMC Two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M&E와 VR·AR·MR 디지털 기술이 융합될 것입니다. 홍대와 신촌, 연남동 일대 젊은 문화와 만날 것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가상현실 기술인 VR/AR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와 관광 산업이 창조되는 세계의 관문으로 만들겠습니다. DMC 일대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바로 교통 인프라의 부족입니다. 지능형 스마트 교통시스템은 물론 친환경 트렘을 도입해 상암-수색 일대의 상호 접근성을 확실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100층 이상 랜드마크로 서북권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입니다. 하지만 늘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사업성 없는 허가를 내줘서 늘 제자리만 맴돌았던 것입니다. 규제를 풀어야 사업성이 확보되고, 그래야 실제 건물이 올라갑니다. 100층 이상 랜드마크를 유치하겠습니다.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설 경우 경제유발효과가 10조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주변에 문화와 패션, 예술의 거리가 생겨납니다. 롯데월드타워 같은 랜드마크를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상암 카페, 상상만해도 멋지지 않나고 반문했다. 셋째 드론택시 정거장을 시범 운영하겠습니다. 국토부가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 상암이 드론택시 정거장의 최적화된 입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광화문을 거쳐 강남으로 가는 비행 루트에서 바로 상암이 제일 뛰어난 중간 정착지라고 덧붙였다. 넷째 드론택시 레이싱 월드 챌린지를 최초로 개최하겠습니다. 상암 하늘공원은 드론택시 레이싱 챌린지 제1회 개최지가 될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5G 인프라를 바탕으로 드론택시 산업의 메카가 되어 수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 것입니다. 또 한강 수변생태계와 여러 근린 공원을 활용한다면, VR/AR 월드 게임 첼린지도 유치할 수 있습니다. ‘놀기 좋은 도시’를 상암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섯째 월드컵 경기장이 VR-홀로그램 테마파크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경기가 없을 때 월드컵 경기장이 쉰다는 것은 너무나 아쉬운 일입니다. 또 주민의 접근성도 매우 부족합니다. 저는 월드컵경기장을 VR-홀로그램 테마파크로 상설화하겠습니다. 영국 프리미엄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를 상암 경기장 좌석에 앉아 VR로 본다면 어떨까요? 상암 경기장이 세계 스포츠 실시간 라이브 스튜디오가 됩니다. 또 홀로그램을 이용해 K-Pop 공연장을 만들어서 BTS의 신화를 여기 상암에서 다시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금태섭 후보,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함께 남산 둘레길에서 4.7 서울시장보궐선거 기자회견”
“금태섭 후보,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함께 남산 둘레길에서 4.7 서울시장보궐선거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4.7 서울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금태섭 후보는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와 2월 14일(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남산국립극장입구에서 만나서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눈 후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금태섭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제가 정치를 하면서 일관되게 말한 것이 통합과 협치의 정신이다. 제가 먼저 나경원 후보님께 초정을 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야 되는데 나 후보님께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표명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집권세력에 독주와 오만을 견제 하는 것이다. 슈퍼여당에 상대하기 위해서는 야당후보들이 모두 힘을 합치고 그래야 한다. 방금 나 후보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이번 선거뿐만이 아니라 선거를 지나서도 어떻게 힘을 모을 수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한 논의도 있어야 한다. 선거 공약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저는 이번 선거가 계기가 돼서 우리 정치에 새판이 열리고 정치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기를 바란다. 그런데 그렇게 될 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유주의 상식연합이다. 나 후보님께서 자유주의 상식연합을 말씀 해주신 것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저도 잘 생각해보고 좋은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나 후보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라 선거기간 중에도 자주 만나고 구체적으로 아까 말씀 하신 것처럼 클럽하우스 같은 것을 한번 같이 해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 후보는 얘기하다 보면 물론 당연히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 생각한다. 나 후보님과 제가 예를 들어서 예기하다가 이견이 있더라도 그것을 논의와 토론을 통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가 있다면 그것이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초청해 주신 나 후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또 일요일에 이렇게 나와 주신 언론인들께도 감사드린다. 지금 정치에 가장 큰 문제점이 편가르기 그리고 국민들 사이에 적대감을 갖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나경원 후보님이나 저나 진형논리에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금 후보는 저도 어려운 시기를 많이 보냈고 나 후보님도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다만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 위기도 있고 앞으로 더 한 위기도 오고, 복잡한 문제가 있을 텐데 서로 적대시 하지 않고 머리를 맡 대고 항상 예기하고 토론 할 수 있어야 된다. 저는 민주당에 있을 때도 지금 국민의힘에 계시는 정치인들과 예기를 나누려고 많이 했고 과저에서 나 후보님이 가진 합리적인 예기를 많이 듣고 했다. 오늘 공개적으로 만나지만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후보들하고도 만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금태섭 후보 함께 남산 둘레길에서  4.7 서울시장보궐선거 기자회견”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금태섭 후보 함께 남산 둘레길에서 4.7 서울시장보궐선거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7 서울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 2월 14일(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남산국립극장입구에서 만나서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눈 후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나 경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여러 번 말씀 드렸지만 우리가 이번 선거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저는 이번 선거는 박원순 시장의 성추문으로 생긴 선거인데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반드시 경고음을 울리는 것이 이번 선거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것이 단순이 반문재인 연대 이런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평소에 생각이다고 표명했다. 또 이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희망, 그리고 정치 변화에 대한 국민들에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 자유주의 상식연합 이였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에 자유가 말쌀 된 이런 상황에서 자유를 회복시켜주고 그리고 상식적이지 않은 대한민국을 상식적인 대한민국으로 비상식에서 상식에 바꿔주는 것이 자유주의 상식연합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 예비후보는 그러한 것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은 같이해서 현 정치 플렛폼을 만들고 그 속에서 정치 변화를 가져오고 그 속에서 정치 개혁을 가져오는 것을 우리가 해야 될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면서 그래서 저는 우리가 우리후보를 내고 야권 후보를 내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이번 서울시장에서 선거에서 승리를 한다는 것이 그 과정에 하나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자유주의 상식연합을 이야기 했고 그 뜻에 우리 금태섭 후보님께서 흔쾌히 동의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저는 이 자유주의 상식연합이 가장 오른쪽에 있는 분부터 조정훈 후보까지도 뜻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는 말을 드렸다. 또 여기 단순히 후보 뿐 많이 아니라 이런 생각을 같이 하는 분들 우리시대에 학자들이라 할 수 있는 지식인들인 우리 진중권 교수까지도 같이 하는 그런 연합을 말씀 드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일환으로 오늘 금태섭 후보님과 말씀을 나누게 되었다.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응해주셔서 말씀을 나눴는데 저희가 앞으로도 금 후보와 말씀을 계속해서 나누기로 했다. 직접적인 대화도 있고 같이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도 있을 것 같다. 얼마 전에 금태섭 후보께서 클럽하우스를 하셨는데 저도 금태섭 후보와 함께 조만간에 그런 방법으로도 소통하는 것으로 같이 고민을 해보겠다고 했다. 저희의 만남이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야권이 연대하고 단일화해서 새로운 정치 희망을 만들어 드리는 것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이런 야권과정이 시민들에게 단지 우리끼리의 야합이 아니라 시민들이 정말 좋은 후보를 뽑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어 만들어 주고 싶다. 또한 희망을 만들어 드리고 싶기 때문에 저희 당은 이번 주부터 토론회를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나 예비후보는 아마 두 분께서도 토론회 과정을 거쳐서 제3지대에 단일화를 했을 텐데 이렇게 해서 이런 과정을 거치고 또 거기서 선출된 후보들이 또 다른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단일화 과정을 거친다면 이것 자체가 새로운 정치 희망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생각한다. 우리도 토론회 과정을 열심히 하겠지만 금 후보님께서도 열심히 하셔서 정말 국민들께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대화를 나누기로 하고 자유주의 상식연합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덧붙여서 말씀 드리면 금태섭 후보님이랑 같은 마음일 것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불공정과 공정이 거꾸로 되고 부정과 정의가 뒤 바뀌고 비상식과 상식이 바뀌는 그런 사회를 저희는 경험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단순히 반대하는 목소리로만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 새판을 여는 것을 저는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자의 질문에서 나 후보님 지금 행보가 중도층을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 후보님 지금 생각은 어떤 것인지?에 대하서 나 예비후보는 제가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처음부터 저에 입장은 그런 입장이었다. 아시다시피 제가 진중권교수님도 만나 뵈었던 것도 기억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 예비후보는 저는 처음부터 선거를 시작하면서 선거를 이기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정치에 판을 짜야 된 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고 우리당에 후보선출 야권에 단일화 과정이 일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중도층을 넘어서 반 헌법적인 세력들과 다른 지키고자 하는 세력들 또는 자유주의를 지키겠다는 세력들, 상식적인 세력들을 함께하는 것에 저의 처음부터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부동산 원더풀 7대공약’ 기자회견”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부동산 원더풀 7대공약’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소통관에 와서 언론인 분들께 기자회견을 하는데 좀 늦은 것 같아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월 5일(금) 오후 1시 20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결혼하면 4500만 원, 출산하면 4500만 원’의 혜택을 주겠다는 공약을 하면서 단 현금성 지급이 아닌 임대주택 대출이자를 서울시가 대신 지원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나 예비후보는 “39세 미만, 연소득 7000만 원 미만인 청년, 혼인기간 7년 이내와 예비 신혼부부 및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 등에게 초기 대출이자를 3년간 100%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00% 지원하는 액수는 청년에게는 3억 원까지, 신혼부부는 5억 원까지 라고 설명하면서 계산해보면 청년은 2700만 원의 이자를 시에서 부담하는 것 이라고 전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공약 브리핑에서 건강한 서울의 건강한 주거, 원하는 곳에 더 많은 집을 짓고, 풀건 풀어 드리는 부동산 원더풀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나경원의 부동산 7대 약속에서는 1. 재산세 다이어트(재산세 50% 감면, 종합부동산세•양 소득세 인하 추진), 2. 청년•신혼부부 주택마련 부담 파격 해소(주택 조기구입자금 대출 알선 및 이자 전액지원), 3. 상생과 공존의 도시개발(강북지역 인센티브 강화 및 주거환경설계, 강북지역 산업.문화인프라 확충), 4. 재건축•재개발 규제 전면 해제(용적률•건폐율•충수제한 규제 대폭 해제, 재건축•재개발 One-Stop 처리), 5. 실현 가능한 주택공급 계획(연간 7만호,10년간 70만호, 민간 40만호, 공공임대 20만호, 청년•신혼부부 10만호), 6. 서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꿈키움’ 임대주택(임대주택을 최적의 입지 도심에 공급, 중소형 등 다양한 평형, 층간 소음을 없앤 양질의 주택), 7. 쾌적한 내 집을 Green다(내집안 정원 같은 10분 그린 서울, 노후주택 맞춤형 개별 보급)고 밝혔다. 정부가 어제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 중에는 지자체장보다 중앙정부가 재건축 인허가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많이 강화 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실질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더 정부에 정책을 믿기 어렵다. 사실 지자체장이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다른 행정과 연계해서 하는데 중앙정부가 인허가를 가지고 간다는 자체가 실질적인 제약이 많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또 기자의 오늘 후보가 확정되었는데 소감에 대해서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나 예비후보는 오늘 저희 국민의힘에 4분이 확정이 되었다. 앞으로 경선과정에서 많은 좋은 정책과 비전으로 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우리 국민의힘으로 야권 단일화하여 승리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아깝게 4분 안에 포함은 안 되셨지만 이미 그동안 함께 뛰어온 후보들께서 아주 훌륭한 정책들과 공약들을 내시고 그동안 당을 위해서 기여하신분들 많이 계시다. 저는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말씀을 드려서 그분들이 주장해 오신 많은 공약들을 꼭 제가 담아서 같이 그분들과 함께 야권에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자의 박영선 후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나경원 예비후보는 박영선 후보께서 본격적으로 서울시장 후보로써 움직이기 시작 한 것 같다. 그런데 처음부터 제시하는 공약 부분들이 사실은 그동안 준비를 못하신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많은 모순이 있는 공약들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는 공공 주택을 30만 가구 짖겠다고 하신 것이다. 이미 제가 수차례 말씀 드린 것처럼 면적이랑 그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여의도에 17배에 해당하는 토지를 확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공공주택 30만호 라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다고 표명했다. 두 번째는 실질적으로 도로나 철도위에 지하하고 그 위에 주택을 짓겠다고 하시는데 그거 역시 비현실적인 것이다. 그 밖에도 다소 무리하게 주장하는게 많지 않나 생각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