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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하루종일 친노동 행보, 서울시노조 25개 지부 간담회 등 참석"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하루종일 친노동 행보, 서울시노조 25개 지부 간담회 등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월 3일(수)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노조 25개 지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시 대전환에 걸맞는 지자체 맞춤형 노동정책을 개발해 노동자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후보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동조합협의회가 박 후보를 초청해 가진 간담회였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은 단순히 수익성으로 경영평가를 해선 안 된다"며 "수익성 보다 공공성을 강화하는 시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서울을 '21분 컴팩트도시'로 바꾸고 '디지털경제' 시대에 맞는 서울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사무실에서 이용득 전 의원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하면서 박 후보는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선거라는 게 힘든 만큼 힘 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고 덧붙였다.
"이종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 시민의 삶을 바꿔줄 경제시장"
"이종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 시민의 삶을 바꿔줄 경제시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바깥 날씨가 차갑지만 그래도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입니다. 입춘을 계기로 올 한해 대길하시길 바랍니다.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서울시 곳곳을 돌아보고 시민들을 만나보니 한마디로 엉망이었다고 이종구 서울시장예비후보는 2월 3일(수) 오후 1시 30분에 국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종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집값 폭등해 전세, 월세를 못 구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재산세와 종부세가 급격히 올라 세금이 벌금이 되고 세금이 폭탄이 되다보니, 시민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서울에 집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서 서울 인구가 최근 4년 새 24만 명이나 줄어, 천만 서울이 아니라 960만 서울 즉 '탈 서울현상'이 삼각해졌다고 표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상징인 서울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경제와 민생은 하루아침에 망가지지 않습니다. 박원순 시정 10년 간 그저 '쇼, 쇼, 쇼'로 일관하고, 부동산과 일자리정책 등 미래를 전혀 준비하지 않은 게 오늘날 서울이 엉망이 된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박원순이 망친 시정을 더욱 망치는 데 일조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부동산정책 24전 24패'를 보여줬는데, 아마 정책 분야에서 세계신기록일 겁니다.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 방역을 한다고 9시 영업제한을 고수했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몫이 되었으니 그분들이 지금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아니겠습니까. 박원순의 서울 시정 10년, 그리고 문재인 정권 4년 동안 서울 시정은 한마디로 서울 시민을 허깨비로 알고, 서울 시민의 삶을 망친 시간이었습니다. 당연히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엉망으로 만든 서울의 권력 교체가 이뤄져야 하고, 서울 시정을 새롭게 이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종구 서울시장 예비 후보는 서울이 지금 상황은 미친 집갑, 세금 폭탄, 일자리 실종, 자영업자 몰락' 등 네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핵심 문제가 모두 경제와 민생 문제인 만큼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의 삶을 지켜줄 경제 전문가, 민생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후보 가운데 유일한 경제전문가인 저 이종구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저는 20대 국회에서 산자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엉터리 탈원전을 막는 '국익보호' 차원에서 원정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 김정은에게 원전 USB를 넘기고, 우리 국민에게는 탈원전에 다른 전기료 폭탄을 안기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속내를 드러나게 한 원전 감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외환위기 당시 공적자금 168조원을 운용하는 실무 총책임자로 외환위기 극복에 주역으로 활동하며 정책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주장했다. 지금 서울은 정치시장이 아니라 실력 있고 강단 있는 경제시장을 필요로 합니다. 경제시장을 말로만 되는 게 아닙니다. 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 방대한 서울시 조직을 이끌 수 있는 조직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복잡한 정책에 대한 경험을 두루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경제시장, 진짜 민생시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 가장 합한 후보가 바로 저 이종구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저 이종구, "내 삶에 힘이 될 경제시장"으로서 서울 시민을 위한 진짜 시정으로 문재인 정권하에 벌어졌던 엉망진창 서울 시정을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면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저희 국민의힘에서 여러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모두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셨는데,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동료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종구 예비 후보는 노후 다가구 다세대 주책 밀집 지역의 개발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낙후된 서남권, 강북지역의 다가구 다세대 밀집지역의 신증축이 활송화 될 수 있도록 현행 체계 개선과 규제 완화를 통하여 나홀로아파트건설, 리모델링, 주택 개량사업, 가로주택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구역지정을 추가 하도록 하겠고, 건축규제 완화 특례를 더욱 확대하여 25평이상의 주택을 공급, 내집마련의 기회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해당지역 금천구 독산동, 시흥동 일대, 광진과 중곡동 일대, 중랑구 중화동, 면목동 일대, 은평구 응암동, 역천동, 구산동 일대, 강서구 화곡동, 등촌동 일대, 송파구 잠실본동, 삼전동, 석촌동, 송파동 일대, 강동구 천호동, 암사동, 명일동 일대, 성북구 보문동, 돈암동, 창신동 일대, 강북구 수유동, 인수동 일대
“강선우 대변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때아닌 ‘v. 논란’, 국민 여러분께 큰 웃음을 드리기 위한 공개 코미디,”
“강선우 대변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때아닌 ‘v. 논란’, 국민 여러분께 큰 웃음을 드리기 위한 공개 코미디,”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산업부의 북한의 원전 건설 관련 문건에 아주 대단한 음모가 있는 것처럼 주장하며, 그 이유로 파일의 제목에 적힌 ‘v’라는 이니셜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며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월 2일(화) 오후 3시 5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v’가 대통령을 지칭하는 ‘vip’의 ‘v’라는 것인데, 전 서울시장이자, 현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의혹 제기 수준이 너무도 참담하고 황당한 탓에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다고 표명했다. 또 ‘v’는 ‘version’의 약자로 통용됩니다. 문서작성 등 기본적인 일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무리 모르려고 최선을 다해도, 차마 모를 수가 없는 표현입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말대로라면 지금도 전국 곳곳, 세계 곳곳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되기 위하여 작성 중인 문건이 수만, 수억 건인 셈이라고 밝혔다. 이 정도 사실도 모르는 분께서 도대체 서울시장 시절에는 행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의문스럽고도, 안타깝습니다. 음모론에도 격이 있습니다.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께 좀 물어보시든가, 그래도 알려주시는 분이 없으면 찾아서 좀 배우십시오. 세상에 멍청한 질문은 없고,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대변인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v. 논란’, 이 정도면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지 코미디언 지망생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가짜뉴스 북풍 공작을 향한 국민의힘의 무리수, 이제 제발 좀 멈추라고 덧붙였다.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단절된 서울의 균형발전 이뤄내겠다”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로 단절된 서울의 균형발전 이뤄내겠다”
또 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광운대역 역사관리 건물옥상에서 현장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정책발표회를 열고 “제 지역구인 서대문구에도 경의선 철도가 지나서 철도가 도시를 어떻게 단절시키고, 철로 변 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책발표회에는 기동민(성북을), 김성환(노원병), 박용진(강북을), 박홍근(중랑을), 안규백(동대문갑), 우원식(노원을) 국회의원 6명을 비롯해 이승로(성북), 오승록(노원), 유덕열(동대문), 이동진(도봉)등 4명의 구청장, 그리고 시·구의원들이 함께 했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우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이 문제부터 제일 먼저 해결 해야겠다 결심하고 방법과 비용추계를 계속 해왔다”면서 “총 공사비용은 약 8조에서 9조 사이로 추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상구간 지하화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며, 왜 가능한지,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는지 소상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최근 역세권 주변 용적률이 700%로 상향되면서 역 주변에 복합용도 건물을 고층으로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아파트와 상업건물, 창업센터와 각종 문화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강북지역이 훨씬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가소유 토지라서 비용이 저렴하고 인허가에 시간에 절약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단절된 마을을 잇고, 공원과 문화복합시설, 주택공급도 해결되는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공약”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지역구 국회의원들 모두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동북권에서 시작하는 건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우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를 약속하는 것이다”며, “서울시장이 되면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구청장님, 시구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강남강북의 교통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서울시장 예비후보자에게 ‘상생대책’ 묻는다”
이재준 고양시장,“서울시장 예비후보자에게 ‘상생대책’ 묻는다”
“언제까지 서울시민의 쾌적한 주거를 위해 고양시민이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31일 ’개발의 편익은 서울시민이 취하고 고통은 인근 경기도 시·군 주민이 떠안는‘ 서울시의 독단적인 도시계획을 비판하며, 예비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상생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들이 적게는 16만에서 많게는 120만가구까지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정작 주택공급에 필수적인 기피시설 대책이 없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그동안 많은 기피시설을 경기도에 설치하였다. 특히 고양시의 경우, 벽제화장장·서울시립묘지 등의 장사시설과 난지물재생센터·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서울시의 기피시설이 가장 많이 위치해있어 그 피해가 막심하다. 이 시장은 “서울시민만을 위한 고급화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기피시설로 인한 고양시민의 피해는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례로 고양시에 위치한 난지물재생센터는 마포·서대문·용산·종로·중구 지역 하수를 처리하는데, 주택 20만호가 공급될 경우 인구 50만 명이 늘어나고 하수량은 무려 18만 톤이 늘어나게 된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서울과 인접한 땅 4천만 평이 그린벨트로 묶여 고양시민들의 사유재산권을 침해당했고, 서울 집값 안정화를 위해 베드타운이 되어왔다”고 성토하며, 예비 후보들에게 다음 3가지 사항을 함께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 “서울시립묘지는 서울에 없다?” 서울시립승화원 교통대책 마련과 묘지 신설 제한 촉구 먼저, 이 시장은 만성 교통난을 겪는 서울시립승화원 일대의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립묘지 5곳 중 단 한 곳만 서울시에 있으며 나머지 4곳은 경기도에 있다. 이 중 3곳이 고양과 파주에 있다. 1970년 고양시에 설치된 서울시립승화원에는 총 23기의 화장로가 있는데, 이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11기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숫자다. 이로 인해 서울시립승화원에서는 두 배나 많은 화장 수요를 감당해 왔다. 때문에 수시로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인근 도로는 몸살을 앓고 있다. 승화원 진출입 차량과 통일로IC 진출입 차량, 그리고 통일로 본선을 오가는 차량이 한데 뒤엉켜 인근 주민들이 오히려 도로를 이용하기 힘든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주민들은 “차를 타고 어딜 갈 수조차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하지만 정작 서울시는 교통대책조차 마련하지 않은 채 손을 놓은 상태다. 고양시는 서울시민들의 이용량이 큰 승화원 입구부터 통일로 진출입로까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서 교통대책을 마련해줄 것과 그동안 논의해 왔던 승화원의 지하화와 지상 공원화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밝힐 것을 촉구 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장사시설 수급계획에 따르면 ‘신규묘지 허가는 최대한 제한하고, 기존묘지는 공원·자연장지화하고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지침에 따라 더 이상의 묘지 설치를 제한할 것”을 요구했다. ◆ 난지물재생센터 현대화와 음식물처리시설 재가동 두 번째로, 이재준 시장은 심각한 악취가 발생하는 난지물재생센터의 시설을 조속히 현대화할 것을 요구했다. 고양시에 위치한 난지물재생센터는 자유로를 잠깐 오가는 차 안에서도 분뇨 냄새가 날 정도로 인근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려 왔다. 고양시의 오랜 설득과 상생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최근 약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처리시설 덮개설치, 탈취시설, 주민친화시설 등을 마련했으나, 흐리거나 기압이 낮은 날에는 여전히 악취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5년까지 분뇨처리시설 지하화, 2028년까지 수처리시설 복개공원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나, 난지물재생센터 인근 덕은지구가 2022년까지 대부분 입주를 마치기 때문에 빠른 해결이 시급한 상태다. 게다가 서울 서대문구는 자체적으로 난지물재생센터 내 음식물처리시설 재가동까지 계획하고 있어 주민과 마찰을 빚고 있다. 고양시 역시 “협의 없이 난지물재생센터 내 음식물처리시설 재가동은 절대 안 될 말”이라고 단호히 못을 박은 상태다. ◆ 편익시설은 서울시, 기피시설은 고양시가 떠안아... “수색차량기지 상생방안 수립 필요” 마지막으로, 이재준 시장은 “서울시가 계획하는 수색역세권 복합개발이 편익은 서울시민이 누리고, 기피시설은 고양시민이 떠안게 되는 대표적 도시계획”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상암 DMC역부터 수색교까지 약 32만㎡에 이르는 상암·수색 지역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을 상업·문화·업무시설 단지로 개발하는 ‘수색역세권 복합계획’을 발표했다. 그런데 서울시민을 위한 편익시설을 개발하면서, 정작 기피시설인 수색차량기지는 고양시로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고양시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 왔다. 수색차량기지는 서울시 은평구와 마포구에 걸쳐 있는데 그 안에 수색차량사업소와 서울차량사업소가 같이 위치하고 있다. 현재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서울역,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열차를 관리하고 있어 소음이나 미관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데 이런 시설을 고양시로 이전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전 대상지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소음과 진동은 물론 많은 유동인구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까닭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역시 수색차량기지 이전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 온 상태다. 이 시장은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공단에 책임을 미루며 협상 테이블에 서는 것을 피하고 있는 상태”라며 “향동‧현천역 신설 등 6가지 철도 현안사항과 고양선 서부선 직결, 제2자유로 버스전용차로 등 고양시 문제 해결에 적극 협조하지 않고서는 수색차량기지 이전 등의 복합화 개발은 절대 불가하다”고 못을 박았다. 덧붙여 이 시장은 “고양시에 서울시 기피시설 신설은 물론 증설도 더 이상 불가하며, 필요한 시설은 서울시 자체적으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외에도, 고양시는 서울시에 비해 ‘인구대비 8배나 많은 요양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000만 서울시에는 요양시설이 637개소(요양병원 125, 요양원 509, 정신의료기관 3)밖에 없는 반면에, 108만 고양시에는 요양병원·요양원 등 약 580개소의 요양시설이 있다. 이는 지가 및 임대료가 비싸 고양시에 위치하게 된 것이다. 이 시장은 “서울시는 이러한 지방도시의 고충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며 “서울시 정책은 이제 더 이상 서울시만의 것이 아니고, 누가 당선되든 서울시로 인한 피해를 함께 해결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울시장 후보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릴레이 간담회"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울시장 후보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릴레이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청년당원들의 의견개진 및 후보자들의 청년정책을 청취하는 목적으로 2021년 1월 26일(화) 19시 30분, 온라인비대면 방식 간담회를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릴레이 간담회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청년당원이 서울시장 후보에게 묻는다!’ 간담회에는 중앙청년위원 및 청년당원 27명*이 참석하여 향후 서울시 청년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이성관 수석부위원장, 이정균 부위원장, 오진석 부위원장, 이문재 송파구의회의원 외 26명 이번 간담회는 최근 2040청년세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 문제와 일자리 문제가 공통질문*으로 제시 되었다. 부동산 문제와 관련하여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울시는 청년들에게 내 집 주택을 공급하지 않고 월세만 살라고 강요했다. 이에 따른 서울시의 핵심적인 정책이 역세권 청년 임대주택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8만 호를 하겠다고 하고 겨우 8,100세대 계획에 그쳤다”라고 말하며, 이는 무능한 정부의 이념적 부동산정책의 실체라고 힘 있게 말하며 청년의 74%가 내 집을 원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내 집을 주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임대주택을 짓더라도 화장실을 따로 쓸 수 있는 제대로 된 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하여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최근 청년들은 대학교를 거치면서 때 단군 이래 최대 스펙을 쌓아서 졸업을 한다. 그러나 공공교육은 시장에서 원하는 교육을 하지 않는다. 교육 생태계가 어긋나 있다는 말이다.”라고 말하며 청년 일자리 해결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서초구청장 구정 활동을 통해 시행했던 블록체인 칼리지와 AI 칼리지를 예로 들며 현실 적용이 가능한 교육의 필요성을 어필하였다. 더불어 블록체인 칼리지와 AI 칼리지 성공사례를 서울시에 적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였다. 또한, 청년 기본 소득 정책실험을 실시하여 서울시 청년들에게 한 달에 55만 원씩 2년 동안 지급했을 때,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거나 혹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지 그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울시장 후보 중 20-30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그 이유를 주민 친화적 활동과 주민들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친밀함을 강점으로 꼽았다. 조 서초구청장은 통일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30분 남북 고속도로’를 추진하여 서울의 남북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지하도로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재원은 경부고속도로 부지(반포·서초·양재 3개 IC 교통섬 등)를 매각해 마련한 6조원 예산에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비를 제외하고 남은 3조 6천억 원을 활용한다. 이렇게 증세 없는 남북연결 청사진을 밝히며 장차 더 나아가서는 신의주까지 연결되는 아시안 하이웨이 1번 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시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했다.”고 말하며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초구청장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서울시장이 어떻게 해야 시민이 행복한지 알고 있고 참신하고 돌풍을 일으킬 수 있고 확장성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고 전했다. 간담회 추진을 총괄하고 있는 이정균 추진위원장(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은 “매주 2회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과의 간담회가 릴레이로 개최된다. 전국 청년당원들의 참석 의지가 대단하다”라고 말하며 이는 4월 보궐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반증하는 것이며 청년당원들의 의지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많은 청년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고 덧붙였다.
“강선우 대변인, 방심을 조장하는 서울시장 야권 후보들의 ‘방역정치 셧다운’이 시급”
“강선우 대변인, 방심을 조장하는 서울시장 야권 후보들의 ‘방역정치 셧다운’이 시급”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시장 선거를 둘러싼 야권 후보들이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철폐의 군불을 피우며 ‘코로나 표팔이’에 정신이 팔렸습니다. 본분을 망각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인질로 삼은 것이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월 22일(금) 오전에 논평했다. 강 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렇지 않아도 하루하루가 절망의 연속인 자영업자 여러분의 상실감을 이용하며 희망고문을 하는 꼴입니다. 국민의 불안을 먹고 자라나겠다는, 그렇게 해서라도 선거에 이기겠다는 야권의 행태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표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라는 안철수 대표부터, ‘밤 9시까지만 문을 열라는 근거는 부족하다’라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실내체육시설이 고위험군이라고 하는 것은 탁상행정’이라는 나경원 전 의원까지 귀를 의심하게 하는 무지하고 무책임한 발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제는 전문가의 말을 들으라더니, 이제는 본인들이 전문가에 빙의한 모양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3차 대유행에서 벗어나고자 아직도 온 국민이 희생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현장의 의료진, 또 각 지자체 공무원들은 코로나 방역과 백신접종 추진 등에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애를 쓰고 있다고 전하면서 야권 후보들에게 과연 본인이 지금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라면 밤 9시 영업제한 철폐를 언급할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라는 분들이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볼모로 이렇게 궤변을 내질러서야 되겠냐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국가적 위기상황 속 우선순위마저 망각한 야권 후보들의 무능한 언행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는 ‘밤 9시 셧다운’뿐만 아니라, 방심하면 안 될 때에 방심을 조장하는 ‘방역정치 셧다운’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국민 안전을 뒷전으로 한 ‘그들만의 리그’를 제발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오신환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추천신청을 마치며 드리는 글”
“오신환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추천신청을 마치며 드리는 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은 제가 지난 1월 5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지 꼭 2주 째 되는 날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사건은 정인이 사건이었다고 서울 게임체인저 오신환 전 의원은 밝혔다. 이어 오신환 전 의원은 한 방송사의 시사 프로그램이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면서 우리 사회의 아동보호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릴 수 있었던 소중한 생명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태만했고 지자체는 무기력했으며 법은 허술했다고 하면서 또 다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 또한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죄송하다고 표명했다. 뒤늦게 ‘정인아 미안해’를 외쳤지만 정인이가 살아 돌아 올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면목 없지만 정인이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외양간이라도 제대로 고치는 일입니다. 남 탓을 하기 전에 정치인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고쳐내고 바꿀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오늘로 꼭 77일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풀어낼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신환의 승리가 곧 변화와 혁신’이라는 명제가 참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비전으로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97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쟁쟁한 선배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되 인신비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 만큼은 철저히 삼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염원하시는 야권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의 대의는 끝까지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관련, 남인순 의원의 진정성 있는 입장을 촉구,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관련, 남인순 의원의 진정성 있는 입장을 촉구,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위력성폭력 피해자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사과와 사퇴를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피해가 유출된 상황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남인순 의원에게 그 책임을 물은 것이다고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1월 18일(월) 오후 2시 55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의당은 남인순 의원에게 책임있는 입장을 요구해왔습니다. 질문과 유출은 다르다며 책임회피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인순 의원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쏟아지는 2차 피해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보궐 승리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남인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시간이 흐르면 지나갈 일’이라고 여기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이 입장문을 써서 사퇴를 요구해야만 했던 작금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남인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은 안일한 대응이 아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입장을 시급히 내놓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서울시장 출마선언' 독하게 섬세하게"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서울시장 출마선언' 독하게 섬세하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1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뒤 먹자골목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출마선언 브리핑에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시민 여러분 정말 많이 힘드시죠? 우리 모두 아파하고 있다. 일상이 살아졌다. 소소한 행복조차 느끼기 어려운 그런 시기이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국민들은 위대 했다. 국민, 의료진, 공무원 모두가 정말 뛰어난 시민 정신을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문제인 정권은 우리에 기대에를 배반하고 말았다. 서울시는 어떻습니까? 전임 시장의 성범죄 혐의로 인해서 서울시는 리더쉽마져 붕괴되고 말았다. 마음껏 서울을 약속드린다. 시민이 바라는 대로 해드리는 것 그것이 나경원의 행정 철학이다. 마음껏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켜드려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부동산 대책 정답 역시 시민에 뜻에 달려있다. 집을 사고 싶은 사람은 집을 살 수 있게 하고, 돈을 빌리고 싶은 사람은 돈을 빌릴 수 있게 하고,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은 팔 수 있게 하고, 집을 짓고 싶은 사람은 짓게 해야 된다. 전 월세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전 월세를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 가지고 있어도 세고, 팔아도 세고, 구입해도 세고 틈만 나면 국민 돈을 뺏어 가는 것을 이대로만 보고 있을 수 없다. 지 멋대로 증시 가격을 올리는 것 이것이야 말로 서민 증시이다. 법률주의에 위반하는 것이다. 공시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장에 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하겠다. 무분별한 공시가격에 폭동을 원천 차단하고 그것에 세금 감면에 첫 출발이다. 가로막힌 재건축 재개발이 대대적으로 다시 시작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주택공급에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마음껏 서울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아이티 최강국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4차 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의 기술혁신이 충분하다. 서울은 에이아이 허브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이 알아서 투자하고 선망하는 일자리가 풍부한 서울 세계 5대도시 서울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서울에 자부심을 찾아 주겠다고 주장했다. 거짓이 진실을 탄압하고 비상식이 상식을 몰아내고 그리고 대화와 공전이 거부당하고 있다. 국민들의 경고에도 문재인 정권 전혀 반성할 줄 모른다. 민주화라는 단어가 좌파기득권에 불공정의 보복 방패막이 되었다. 여러분 반드시 야권에 서울 승리로 불의와 결별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에서 정의와 공정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고 전했다. 저 나경원 이 정권이 무차별한 공격과 탄압에서도 굴하지 않았다. 이런 뚝심 있는 나경원이야 말로 정권심판에 적합하다. 쉽게 물러서서 유불리를 따지는 사람에게 이 중대한 선거를 맞길 수 없다고 하면서 중요한 정치 변곡점마다 이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이 어떻게 야권을 대표할 수 잇느냐고 하면서 독하고 섬세하게 이번 선거에 임하는 저의 다짐이자 국민들께 드리는 약속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네 이름 세 글자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말하겠다. 나경원은 당당하게 경, 경쟁하겠습니다. 원, 원하는 서울시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끝으로 나 후보는 저는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국민 여러분들께 말씀 드린다. 반드시 야권에 선거 승리로 불의와 결별을 선언하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정의와 공정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 독한 의지와 그리고 여성에 마음을 잘 이해 할 수 있다는 그런 섬세함을 갖춘 후보만이 이번선거에서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