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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선거 투표인증샷 할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선거 투표인증샷 할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선거철 꼭 봐야 하는 뮤지컬로 떠오르며 선거 할인까지 펼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선거철 꼭 봐야 하는 뮤지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며 진실과 거짓에 대한 통찰력 있는 교훈을 전한다. 이는 곧 사회적으로도 큰 울림으로 이어져 선거철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뮤지컬로 떠올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극적인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하며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만큼 시대와 역사가 달라도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참된 정의에 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가 마주한 삶을 그리며 진실과 거짓이 섞인 채 더욱 혼잡해져만 가는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통찰력 중요성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는 곧 선거철을 맞은 국민들이 진짜 보아야 할 진실과 자유, 정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예나 지금이나 사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혼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피할 수 없을 터, 이 가운데 우리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통찰력 있게 진정한 정의를 꿈꾸며 나아가야 하는 만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선거철 더없이 필요한 작품으로 자리한 것이다. 특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다채로운 시선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적 사실과 인물, 그 안 진정한 정의를 다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역사적 흐름과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 생기며 작품을 통해 사회적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이에 발맞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측은 투표 인증샷 할인을 준비했다. 우리가 꿈꾸는 정의를 위한 소중한 한 표를 내세워 공연일 기준 10일부터 14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인증샷을 제시할 시 동반 1인까지 VIP, R석 20%, S, A석 30%를 할인한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이해준(이병오), 윤소호(이정훈), 백호(강동호), 민영기, 김수용, 박민성(박성환) 등이 출연한다.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국민의힘으로 김해살리기’ 수리공원 지원유세,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김해살리기’ 수리공원 지원유세,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 1일(월) 오후 7시 45분 김해 수리공원 지원유세 연설에서 여러분은 김해에서 뵙게 돼서 정말 좋다. 제가 오늘 10번째인데, 여기 오기 전까지 차에서 되게 힘이 없었는데, 여러분을 보니까 더 갈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 여기 이렇게 밤늦게 많이 모여 계시는데, 혹시 불안하신가. 혹시 우리가 저 범죄자들한테 질 것 같은가. 절대 그럴 일 없다. 저를 믿으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박성호가 이긴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제가 95일 전에 여러분께 불려 나왔을 때 이유가 뭔가. 제가 싸울 때 싸울 줄 알았고 이길 때 이길 줄 알았기 때문 아닌가. 제가 꼭 그렇게 하겠다. 여러분, 저를 믿으시고 박성호를 믿으시고 무엇보다 우리 모두를 믿으시라. 우리는 이렇게 평일 저녁에 한마음으로 모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이다. 저도 그렇다. 박성호도 그렇다. 여러분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선량한 시민들이 왜 범법자들에게 주눅 드는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여러분, 이번 선거가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우리는 위대한 국가이다. 저는 그냥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2차 대전 이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렇게 자랑스럽게 동시에 이뤄낸 나라가 있는가. 오로지 우리뿐이다. 여러분은 그 나라의 주권자이고 그 나라의 위대한 시민이다.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없다. 그걸 저와 박성호가 김해에서 해낼 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러분, 박성호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다 여기서 나왔다. 김해를 박성호 보다 잘 아는 정치인이 있을 것 같은가. 박성호를 여러분의 공복으로 국회로 보내주시라. 그러면 제가 박성호와 함께 김해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정치를 할 만한 사람들인가. 그 사람들은 자기 범죄에 대해서 어떻게 처벌받을지, 피해 갈지 그게 1순위인 사람들 아닌가.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는가. 저는 박성호는 그런 게 있는가. 우리가 원하는 건 하나뿐이다. 나라가 잘되길 바라고 김해시민들이 잘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는 정치를 하면서 ‘자기를 지켜 달라’늘 이런 주장, 이런 소리를 사실상 해왔다. 국민들께 정치인이 자기를 지켜 달라고 해온 거다. 저는 그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저나 박성호 후보가 어떤 논란에 빠지더라도 여러분은 저희를 지키려 나서지 마시라. 그럴 필요 없다. 정치인은 우리는 우리가 여러분을 지켜야 하는 거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여러분을 지키고 싶다. 그런 정치 하고 싶다. 우리가 여러분한테 우리를 지켜달라고 징징대지 않을 거다. 그게 대체 뭔가.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우리를 선택해 주시라. 그것만 해주시면 우리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바람이 불든 여러분들의 맨 앞에서 대신 화살 맞으면서 끝까지 싸우고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 사람들은 200석을 얘기한다. 200석을 말하는 이유가 뭔가. 그냥 대통령을 끌어내기 위해서 단지 그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심각한 것은 저 사람들은 헌법을 바꾸려고 하는 거다. 우리 헌법의 기본 질서는 뭔가. 자유민주주의이다. 그런데 거기서 자유를 떼버리려 하는 것이다. 여러분, 그거 제가 과장하고 허풍떠는 것 같은가. 문재인 정권 당시에 실제로 자유를 떼버리려 하지 않았나. 그러면 우리나라는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된다. 여러분, 그걸 허락하실 건가. 저는 허락하지 못하겠다. 허락하지 못하시겠다면 저희를 선택해 주시라. 저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그걸 막겠다. 여러분 저를 외치지 말아주십시오. 박성호를 외쳐주시라고 호소했다. 여러분, 지금 김해의 발전에 만족하시나. 김해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저는 부산에 오래 근무했기 때문에 김해에 놀러 온 적 많았는데, 김해 정말 좋은 곳인데 김해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그렇게 둘 건가. 그러면 민주당이 세 번 연속하는 동안에 그 사람들은 뭘 했나. 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책임감을 느꼈나. 여러분의 삶을 조금이나마 증진시켰나. 그 후보가 뭘 했는지 한 가지만 얘기해 보시라고 촉구했다.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망원시장 도보 선거캠페인"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망원시장 도보 선거캠페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4월 1일(월)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도보 선거캠페인에서 저희는 싸우기 바쁜 양당 정치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새로이 만들어졌다. 믿을 수 있는 신당, 기호 6번 새로운 미래다. 오늘 이곳 망원시장은 우리 서울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장 중에 하나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상 물가를 가장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대통령 때문에 물가에 고통받는 우리 국민들의 아픔을 달래고, 싸우기 바쁜 양당 사이에서 그래도 양당이 만나서 대화할 수 있게, 그래서 삶의 문제 해결할 수 있게 물가 하나만큼은 반드시 저희 새로운미래가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정부에서도 이런 금사과, 대파값 이런 논란들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정책들을 내놓았지만 일시적일 뿐이다. 우리 새로운미래에서 준비한 공약 말씀 드리겠다. 저희 새로운미래에서는 국민들의 밥상에 올라가는 대파, 사과 어떤 반찬이든 독점적 유통 구조를 개편할 수 있게 금사과방지법을 공약했다. 우리 국민들의 민생 문제 하나만큼은 반드시 유능하게, 대화의 중재로 갈등 해결로 반드시 해결해 드리겠다고 주장했다. 우리 서울시민 여러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정치 유능한 정치, 대화의 정치 저희 새로운미래가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나태근 후보 선대위, "윤호중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5가지 허위사실 유포해"
나태근 후보 선대위, "윤호중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5가지 허위사실 유포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나태근 후보 선대위가 1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고발했다. 나태근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윤호중 후보의 명함에 성과로 표기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유치 등 5건이 모두 허위”라며 예비후보 등록(2024.2.5) 이후 불특정 다수에게 명함을 배포한 점은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또 나 선대위 측은 이외에도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6호선 연장계획 반영’은 확정이 아닌 장래 여건변화에 따라 검토되는 추가검토 사업이라는 점 ▲‘E-커머스 물류단지 유치’는 1차 사업성 부족으로 무산돼 재신청 중에 있어 아직 사업 타당성 조사 중이라는 점 ▲‘토평2지구 메타 디지털 허브도시 구축, 석유비축기지(K1)에 국가 통합데이터센터 설치’는 비축기지(K1) 위치가 토평2지구 사업 범위도 아니며 현재 사업 예정에도 없다는 점 ▲‘2018 이스트힐 세탁실 결빙문제 해결’도 5년째 미해결 된 건으로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난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연설 중 "‘2011년 노선을 뺏긴 적이 있다"며 "갈매역에 정차하고 남양주 다산지구로 가는 노선을 2015년에 자신이 다시 끌어왔다"라는 발언은 그동안 갈매역이 별내선 계획에 반영된 바가 없었기에 명백히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 선대위 측은 "본인의 당선을 위해 업적을 허위로 과시한 점은 모두 명백히 ‘공직선거법’에 해당한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나태근 후보는“후보가 성과나 업적을 허위로 기재하여 알리는 것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왜곡하여 공정한 선거를 방해할 수 있는 행위로 엄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후보측 이강일 보좌관은 "나태근 후보측이 말하는 허위사실 공표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법률적 검토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명 선거지원 철저
강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명 선거지원 철저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공정하고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고, 상황실은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상황을 관리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과 불법 선거운동 단속 협조,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도와 18개 시군은 선거 인력지원에도 적극 참여했다. 금번 선거에서는 수개표 절차를 도입하여 보다 많은 인력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3월까지 도와 18개 시군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요청한 투·개표사무원 인력 5,300여 명보다 많은 5,500여 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전길탁 행정국장은 “이번 선거는 수검표가 30년 만에 부활하는 선거”라면서, “강원지역 선거에는 부정선거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 임을 강조했고, “주민등록 자료정비, 선거인 명부 작성, 불법 선거운동 단속 지원 등 도내 공무원 5,500여 명이 개별업무에 추가적으로 선거사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면서, “선거가 끝나면 선거업무를 지원한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이틀 부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안성시, 청명·한식·선거기간 대비 산불예방 특별강화 대책 회의 실시
안성시, 청명·한식·선거기간 대비 산불예방 특별강화 대책 회의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안성시는 금년도 청명·한식, 선거기간(3.29. ~ 4.21.)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특별강화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29일 산림녹지과장을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각 읍·면·동의 팀장·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한식 선거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므로 소각 산불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산불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초동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대비를 위한 철저한 비상근무태세 확립, 산불감시원 등 감시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초등진화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을 위한각종 대책들이 주요하게 다뤄졌으며,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계도가 아닌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임대사업(농업기술센터) 홍보 등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고, 각 읍·면·동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춰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토록 요청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다가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함과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지상진화인력을 투입하는 등 산불 피해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불은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철저한 예방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0.(토) 19:00, ‘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를 했다. 한위원장은 유세 발언에서 여러분, 먼저 외치고 시작하겠다. 여러분 양천의 구자룡이다. 여러분, 양천의 오경훈이다. 여러분, 제가 양천에 또 왔다. 반갑다. 양천의 발전과 양천의 운명을 결정할,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선거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혹시 우리가 질까 봐 불안하시나.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이길 거다.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맞죠.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주눅들 필요가 있나. 우리가 이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이나 우리 정부 여당이 부족한 거 많이 있다. 저도 안다. 그런데 제가 오고, 구자룡이 온 다음에 우리 국민의힘은 여러분이 불편해하시고, 여러분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다 바꿔왔다. 기억나시나. 앞으로도 우리 정부나 여당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거 있으면 저에게 얘기하시라. 제가 반드시 해결할 거다. 저희는 반성할 줄 아는 정당이고, 반응할 줄 아는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 그렇지 않다. 여러분, 제가 오늘 몇 가지 얘기했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나 조국당의 조국 같은 분들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고 다니지 않는가? 우리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있는가. 주변에 그런 사람 아시나. 주변에 그런 사람을 실제 현실 세계에서 본 적 있으시나. 저는 많이 봤는데 저는 검사니까 많이 본 거고, 현실 세계에 그런 사람 별로 없다. 그런데 왜 도대체 선량하게 법 지키며 사는 여러분을 그런 사람들이 지배하게 놔두려는 건가. 여러분, 그러니 저희가 나선 거다. 저희가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 얼마 전부터 여러분을 분노하게 하는 사안이 있었다. 다단계 피해자들로부터 뜯어낸 다단계 사기범의 돈을 변호사비라 부치고 전관예우로 22억을 조국당의 비례 1번 배우자가, 조국 추미애 박범계 검찰의 핵심이었던 그 사람이 22억을 가져갔다. 그런 거 저 못 봤다. 그런 거 저는 보도듣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그런데 그 사기 피해자들은 지금 변호사비도 없어서 소송도 못 가고 계시다고 한다. 그래서 저희가 나섰다. 저희가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을 바로 준비해서 발의할 것이다. 저희는 그 사람들의 말도 안 되는 잘못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그걸로 인한 고통을 해결하는 정치를 할 것이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가 될 겁니다. 조국이나 이재명 같은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자기같이, 자기방어를 위해서 우리같이 상식적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준을 무너뜨릴 거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모두가 사력을 다해 열심히 살아서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우리를 망치게 두실 건가. 저는 그거 못 보겠다. 그래서 여기 있는 구자룡과 오경훈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서 맨 앞에서 싸울 거다. 그리고 반드시 이길 거다. 불안해하지 마시라. 우리가 이긴다고 주장했다. 여러분,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여러분이 꼭 한 가지만 해 주시라. 여러분이 방관자가 되어서는 우리가 이길 수 없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시라. 오늘부터 구자룡과 오경훈과 저와 함께 밖으로 나가 주십시오. 밖에 나가서 단 한 분씩만, 단 한 분씩에게만 우리가 왜 이 범죄자들하고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지 우리의 진심을 전해주시라. 그렇게만 하면 우리가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저를, 우리를, 여러분 모두를 믿으시라. 여러분, 구자룡을 아시나. 구자룡은 싸울 줄 아는 사람이다. 구자룡은 어려울 때 실제로 싸웠던 사람이다. 구자룡은 싸워서 이길 줄 아는 사람이다. 여러분, 저는 내일을 위해서 진짜 승리를 위해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저를 대신해서 이 구자룡이 여러분을 위해 싸울 것이다. 구자룡이 저를 대신해 싸울 것이다. 그리고 제가 끝까지 구자룡 옆에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러분, 오경훈이다. 여러분 오경훈을 선택해 주십시오. 양천에 정말 필요한 게 무언가. 재개발 재건축과 결국은 규제 제한의 혁파다. 그렇게 되면 양천이 정말 멋지게 재개발된다. 여러분, 제가 정치개혁의 마지막 방점으로 여의도 구태 정치 시대를 막을 내리기 위해서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을 완전히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말씀드린 것 기억하시나. 그게 단지 여의도 정치를 종료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 같은가. 아니다. 그건 서울의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의미이다고 했다. 또 지금 여의도에서 영등포에서 국회 주변에 고도제한 75m 정말 오랫동안 묶여 있고, 그거 국회가 워낙 힘이 세니까 아무도 건드리지 못했다. 저는 국회에 부탁해서 그 고도제한 내리는 방법을 택한 게 아니라 국회를 아예 이전해 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영등포 여의도의 고도제한과 재건축 규제가 풀릴 것이다. 거기서 그칠 것 같은가. 바로 이곳 양천의 그 규제 혁파의 물결이 바로 밀어닥칠 것이다. 여러분 그거 원하시나. 여러분, 불체포특권이 없는 국회를 원하시나. 국회의원 세비가 여러분들의 중위소득으로 떨어지는 걸 원하시나.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이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해서 양천의 개발 제한이 풀리기를 원하시나. 그러면 구자룡을, 오경훈을 선택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저는 저와 구자룡, 오경훈은 우리를 지켜달라고 여러분들께 부탁하지 않는다. 우리를 지켜달라고 여러분들께 호소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것이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우리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지킬 것이다. 저는 정치인이 하는 말 중에 제일 후진 말이 정치인이 국민에게 자기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그게 말이 되나. 원래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럴 것이다고 덧붙였다. 구자룡과 오경훈은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나섰다.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다하고 있습니다만, 그걸로 부족하다. 우리는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여러분을 위해 싸울 것이고 여러분을 위해 이길 겁니다. 여러분, 오경훈을 외쳐주시라. 오경훈을 선택해 주시면 제가 덤으로 따라간다. 여러분, 구자룡을 외쳐주시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저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공적으로 봉사할 겁니다만, 저는 제 운이 어디까지인지 모른다. 다만 저는 이 생각을 해본다. 나중에 우리가 역사가 지난 다음에 볼 때 제가 무언가를 이뤘다는 정치인이 아니라 구자룡이란 정치인을 발굴한 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분 이분을 국회로 보내주시고 키워주십시오. 양천구민 여러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오경훈의 뚝심을, 오경훈의 뚝심을 지지해 주십시오. 오경훈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제가 옆에서 같이 할 것이다. 여러분, 와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말씀드린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아서는 안 된다. 저는 그런 세상이 오는 걸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여러분, 함께 나서주십시오. 함께 나서서 국민만 보고 찍어 주십시오. 그러면 오경훈이 구자룡이 여러분의 공복으로서 박박 기면서 여러분을 위해 뛸 거다고 전했다. 오늘‘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양천구갑 구자룡 후보, 서울 양천구을 오경훈 후보가 함께했다.
어기구 후보 , 선거첫날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어기구 후보 , 선거첫날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당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난 뒤 구터미널 로터리로 이동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서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선거운동원 그리고 지지자 등이 총집결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어기구 후보는 “지난 8 년간 당진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며 충청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면서, “성실하고 탁월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각종 언론사와 시민단체로부터 실력이 검증된 정치인으로 인정받았다” 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어기구 후보는 “당진의 첫 국가기관인 해경인재개발원을 유치했고,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등조정소위에 두 번씩이나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진발전에 꼭 필요한 국비예산들을 확보했다” 면서, “석문산단 인입철도, 신평 ~ 내항간 연륙교, 당진 ~ 대산간 고속도로 건설, 제 5 LNG 생산기지 유치 등 우리 당진을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내고 있다” 고 주요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어기구 후보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서민들의 고통은 더해가고 있지만 재벌들에게 초부자 감세를 해주고 있다” 면서, “파 한단에 875 원이 적정하다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민생에 전혀 관심 없는 정권이다” 이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윤석열정권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어기구 후보는 “우리 당진도 이젠 힘있는 3선 중진의원이 필요하다” 며,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저를 압도적 지지로 선택해주시면 3 선의 힘으로 우리 당진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다” 며 큰절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