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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박성현  공동선두 "우승 욕심이 난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박성현 공동선두 "우승 욕심이 난다"
10월 12일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바다코스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1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한편,1라운드 갤러리는 5772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대회는 2014년에 4라운드 포멧으로 전환되었고, 이날 기록한 갤러리수가 역대 1라운드 최다 갤러리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6년의 5588명이다. 다음은 박성현선수와 일문일답 Q. 일단 출발이 좋다. 작년 대회 성적에 만족을 못했다고 했었는데, 오늘 출발이 좋아서 기분이 어떤지? 박: 첫 시작이 굉장히 좋아서 기분이 좋고 이런 기분 좋은 출발이 마지막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Q. 오늘 특히 잘 되었던 점은 무엇이며 남은 라운드에서의 개선점은? 박: 퍼팅이 잘 되었고 특히 중거리 퍼팅이 잘 됐다. 하지만 오늘 라인을 잘못 본 게 있어서 라인 보는 것에 중점을 둬야할 것 같다. Q. 오늘 유소연, 렉시 톰슨 선수와 같은 조로 경기했다. 메이저 대회 같은 중압감이 있는 조편성이었는데, 느낌이 어땠는가? 박: 유소연 선수, 렉시 톰슨 선수와 이전에도 같이 경기를 한 경험이 있어서 플레이에 부담은 없었다. 그래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Q. 마지막 18번(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이 아슬아슬하게 투온이 됐다. 운이 좋았는데 거리는 어땠고 어떤 아이언으로 쳤는지? 박: 거리는 183m가 남았었고 3번 아이언으로 쳤다. Q. 3번 아이언으로 공략했다고 했는데 오늘 3번 아이언을 몇 번 썼는지, 그리고 최근에는? 박: 오늘은 한번 사용했고 어제 프로암을 하면서 2번 정도 쳤다. Q. 18번 세컨샷을 치고 나서 잘 안 맞는 표정이었는데 어떤 의도로 쳤는데 어떻게 되었고 마지막은 펏은 아쉬웠을 텐데 어땠는지? 박: 솔직히 탑볼성이었다. 핀 왼쪽 공략을 했는데 오른쪽으로 밀리는 구질이 나왔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럭키샷이 나온 것 같다. 마지막 홀에서 라인을 잘못 읽었다. 야디지북에도 그렇게 나와 있었고, 보기에도 훅 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쳤는데 거의 똑바로 가서 굉장히 아쉬웠다. Q. 14번 홀에서 원온을 시도하다가 바꾼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렉시 톰슨보다 거리가 계속 길었던 것 같은데, 계속 그랬었는가? 박: 14번 홀에서 약간 맞바람이 부는 상황이라 캐리 거리가 평소보다 적게 나가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레이업해서 올리는 방법을 선택했다.거리는 잘 모르겠다. 렉시가 많이 나갈 때도 있었고 내가 많이 나갈 때도 있었다. Q. 18번 홀에서 3번 아이언을 공략했는데 만약에 다른 선택의 옵션이 있다면? 박: 솔직히 그 거리에 3번이 딱 맞았었고 만약에 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면 유틸리티 우드를 쳤을 것이다. Q. 웨지 사용할 때 굉장히 신중했는데 몇 번을 썼고 왜 그걸 썼는지? 박: 50도와 58도 웨지를 쓰고 있다. 중간 갭이 큰 편이라 오늘 애매한 거리가 많이 나와서 50도랑 58도를 굉장히 많이 고민했던 것은 사실이다. 근데 오늘 애매한 거리에서 결과가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Q. 클럽 구성에 있어서 3번 아이언을 넣은 것이 의아스럽고 웨지도 50, 58도라 했는데 클럽 구성은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또 데뷔 시즌에서 상금 200만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성공적인 성적을 거둔 본인의 핵심 역량을 한 가지만 꼽자면? 박: 50도, 58도 웨지를 쓴지는 거의 3달 정도이다. 아무래도 숏게임에 약하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었다. 숏게임에 전부 매진하지는 않았고 샷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연습량을 줄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샷이 흐트러지지 않았던 것이 우승도 나오고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비결인 것 같다. Q. 오늘 첫 라운드 소감과 한국에서 LPGA 경기를 치른 소감은? 박: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이 미국보다는 편하다. 아직 한국이 편한 것이 사실이고 오늘 플레이하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굉장히 힘을 얻는 것 같다. 그래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Q. 오늘 많은 갤러리가 왔다. 첫날 기록을 세웠다고 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갤러리가 박성현 선수를 따라다닌 것 같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집중하기는 어려울텐데, 불편하지는 않았는지? 박: 오늘 아침에 날씨가 쌀쌀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려나 생각을 했지만 첫번째 홀에서 많은 갤러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미국에서 US오픈을 경험했는데 한국 또한 그 열기가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고 느꼈다. 외국선수들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경기 중에는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다. 응원 소리가 크면 더 재미있어서 오늘 경기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Q. 아직 세 라운드가 남았는데 우승을 한다면 어떤 의미인지, 한국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인데 그만큼 부담감이나 욕심이 생기는지? 박: 올해는 이 대회가 제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잘하고 싶다. 우승을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메이저 대회 못지않게 이 대회 열기가 굉장히 뜨거운 것 같다. 한국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내 마음도 편하고 이 대회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적도 있기 때문에 우승에 욕심이 큰 대회이다. 자료 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최성 고양시장,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 어워드 1위(금상) 수상...IoT 선두도시 증명
최성 고양시장,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 어워드 1위(금상) 수상...IoT 선두도시 증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고양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대한민국 정부가 선정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서, 시가 추진하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가 새로운 스마트시티 사업과 연결되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로, 세계로 퍼져나가길 희망합니다. 고양시를 적극 활용하십시오.” 최성 고양시장은 28일 러시아 율리아놉스크에서 열린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회(WeGO‧위고) 4차 총회 및 위고 어워드 시상식에서 1위(금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고양시는 지난달 26일 위고 어워드에서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y) 부문 금상(1위) 수상도시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는 최성 고양시장과 위고 의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율리아놉스크 주지사 등 350여 명의 주요 인사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위고 어워드 시상식과 수상사례 발표, 8개 부문별 라운드테이블 제안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수상자 대표인 최성 시장‧박원순 시장‧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율리아놉스크 주지사 및 위고 핵심관계자들의 공동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세계 56개 도시 중 수상자 대표로 참석한 최성 시장은 스마트시티 정책사례 발표를 통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가 수상하는 가장 의미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분야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힌 뒤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사업은 총 6조 7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25만 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핵심으로써 대한민국 새 정부의 글로벌 스마트 전자정부사업의 핵심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포함한 고양시의 핵심정책을 전국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최 시장은 다음날 스마트 거버먼트 클러스터의 캡틴 자격으로 총회 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해 올해 9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2차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에 위고 회원도시와 참여기업 및 기관들의 참여를 제안하고, 더불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정부를 주제로 계획 중인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했다. 지난해 9월 고양시에서 열린 제 1차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는 전 세계 57개국 14,000여 명이 참석하며 개최 직후 아시아 최대의 스마트시티 관련 컨벤션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전 세계 110여개 도시가 참가한 이번 총회는 세계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세계 각 도시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전자정부‧스마트시티 관련 도시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총회에서 고양시는 위고 정회원으로 등록되며, 지금까지 준회원 자격 최초로 집행위원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도 차지했다. 한편 위고 어워드는 ▲Open city(열린 도시) ▲Digital Inclusion(디지털 포함) ▲Innovative Smart City(혁신적 스마트 시티) ▲Sustainable City(지속가능한 도시) ▲e-Government Service(전자정부 서비스) ▲Cooperative City(협력 도시) 6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2개 도시가 수상도시로 선정됐다. 고양시가 수상한 ‘스마트 쓰레기 수거 관리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IoT 기술을 이용해 공공 쓰레기통의 적재량을 용이하게 파악, 쓰레기 수거 빈도를 줄여 청소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쓰레기범람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보다 깨끗한 가로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고양시 실증사례를 롤모델로 미국등 해외로 수출이 증가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시는 ‘스마트 쓰레기 수거 관리서비스’와 같은 정책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대중화시켜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핵심 서비스로 적용시킬 계획이다.
[대선지지율]"文 40%, 安 24%, 洪12%"...문재인 3주 연속 선두 고수
[대선지지율]"文 40%, 安 24%, 洪12%"...문재인 3주 연속 선두 고수
[선데이뉴스신문=정성남 기자]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5월 3일부터)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시된 한국갤럽 주간 정례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오차 범위를 벗어난 16%포인트 차이로 제치로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40%, 안철수 24%, 홍준표 12%, 심상정 7%, 유승민 4%, 조원진 1%, 없음/의견유보 11%로 조사됐다. 안철수 6%p 하락, 홍준표·심상정 3%p 상승 안철수 후보는 지난주 7%포인트 하락한 데 이어 이번주에 6%포인트 추가 하락해 가장 변동 폭이 컸다. 문재인 후보도 1%포인트 하락했지만 최근 3주 평균 지지도 40%로 선두를 고수했다. 이에 반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각각 3%포인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1%포인트 상승했다. 2주 연속 0%였던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처음으로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0%가 문재인 후보를, 국민의당 지지층 84%가 안철수 후보를, 자유한국당 지지층 83%가 홍준표 후보를 꼽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안철수 22%, 문재인 11%, 홍준표 10%, 심상정 7%, 유승민 5%를 꼽았고, 45%는 의견을 유보했다. 공식 선거운동 돌입 2주 만에 보수층에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하락하고 홍준표 후보가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안철수 후보 지지도는 보수층에서 19%포인트(4월 둘째 주 48%→셋째 주 45%→넷째 주 29%), 중도층에서 10%포인트(40%→34%→30%), 진보층에서 7%포인트(23%→19%→16%) 하락했다. 지난주 보수-중도-진보층에서의 하락폭은 엇비슷했지만, 이번주 들어 보수층 하락폭이 더 커졌다. 반면 홍준표 후보는 보수층에서 지난주 20%에서 이번 주 36%로 상승했다. 적극 투표층 문재인 43%, 안철수 24%...19%p 차 이번 조사에서 대선에 '꼭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 의향자(898명) 중에서는 문재인 43%, 안철수 24%로 양자 격차가 19%포인트로 지난 주보다 더 벌어졌다. 적극 투표 의향자의 문재인-안철수 격차는 지지난 주 6%포인트, 지난 주는 13%포인트였다. 한국갤럽은 "4월 월 초 소속 정당 지지도를 크게 넘어서며 급부상한 안철수 후보 지지세는 상당 부분 국민의당 지지층 외곽에 기반해 선두 주자인 문재인 후보에 비해 변동 여지가 큰 편이었다"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격화된 검증과 네거티브 공방, 여러 차례의 TV토론회를 거치며 안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 일부가 2주 연속 이탈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당 18%, 자유한국당 11%, 정의당 7%, 바른정당 4%, 새누리당 2%, 없음/의견유보 19%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해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40%를 밑돌았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1%포인트 하락했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각각 2%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는 지난 10일 정식 정당 등록을 한 새누리당이 새롭게 조사에 포함돼 2%포인트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선두…"문재인 31%·안희정 17%·안철수 10%"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선두…"문재인 31%·안희정 17%·안철수 10%"
[선데이뉴스신문=정성남 기자]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소폭 하락했지만 6주 연속 30%대 지지율은 유지한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p 하락한 31%로 발표했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TK(대구‧경북)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60대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선두를 달렸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 62%의 지지율을 얻으며 경쟁자인 안희정(16%)‧이재명(12%)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주보다 1%p 하락한 1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 지사는 60대 이상에서 19%의 지지율을 얻으며 문재인 전 대표는 물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보다도 앞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지난주와 같은 10%의 지지율을 기록, 횡보했다.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는 호남권에서 17%의 지지율로 문 전 대표(3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 지지층에선 55%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5주 연속 8%의 지지율을 얻었다. 27일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시장은 호남에서 13%의 지지율을 얻으며 11%의 안희정 지사를 앞섰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주보다 4%p 오른 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같은당의 김진태 의원은 지난주보다 1%p 오른 2%로 나타났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의 지지율도 2%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손학규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1%다. 이외 기타 인물을 꼽은 응답자는 2%, '없음/유보'를 고른 응답자는 19%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9%(총 통화시도 5254명 중 1007명 응답 완료)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리우 올림픽] 한국 축구, 독일과 3-3 무승부...1승 1무로 C조 선두
[리우 올림픽] 한국 축구, 독일과 3-3 무승부...1승 1무로 C조 선두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C조 2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3골을 넣었지만, 마찬가지로 독일에 3골을 내 주면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5분 황희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2분 손흥민, 42분 석현준의 골로 3점을 득점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짓는 듯했으나, 전반 1골, 후반 1골씩 득점한 독일이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골에 성공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손흥민과 석현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에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와일드카드의 존재감을 입증한 경기였다. 마그러나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준 아쉬움이 남지만 강호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남은 멕시코전에서 비겨도 8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하지만 와일드 카드로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과 석현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특유의 빠른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독일 선수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2014년까지 5년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며 독일 축구를 잘 안다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현재 C조 기록은 한국 1승 1무, 멕시코 1승 1무, 독일 2무, 피지 2패로 한국이 골 득실에서 멕시코를 앞서 조 1위를 지키고 있다. 독일전을 마친 뒤 신태용 감독은 "멕시코전에서 무조건 이긴다는 전략을 세우겠다"며 "비기려고 하면 마지막 1분 남겨 놓고 질 수도 있어 절대 비기려고 하면 안 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격라인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기에 실점만 안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조 1위로 편안하게 8강에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우승한 멕시코는 이번 대회 역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있다. 멕시코는 올림픽 북중미 예선에서 총 11득점-1실점, 5전 전승으로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당초 신태용 감독은 공격수 1명(손흥민)과 수비수 2명을 와일드카드로 선택하려 했다. 하지만 홍정호가 소속팀의 반대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면서 공격수 2명(손흥민·석현준), 수비수 1명(장현수)이 신태용호에 최종 승선했다. 한국 대표팀이 8강에 올라갈 경우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등이 포진돼 있는 D조 1,2위 중 한 팀과 4강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지난 대회에선 개최국 잉글랜드를 8강에서 제치고 4강에 오른 후 일본과의 3,4위 전에서 2대 0으로 압승, 동메달을 따냈었다
[선데이뉴스]연극 ”라이어”, 성공적인 기업 문화회식 선두주자
[선데이뉴스]연극 ”라이어”, 성공적인 기업 문화회식 선두주자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2015년을 마무리하면서 기업들의 연말회식이 점차 늘고 있다. 과거 술자리 문화를 이어오던 기업 및 단체에서는 최근 친환경적인 메뉴 선택과 메마른 감성을 함께 살리는 공연문화회식을 선택하며 연극이나 뮤지컬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는 20대, 30대, 40대가 주측을 이루는 직장인 공동체와 젊은 세대와 협업하려는 중년 기업인들의 생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공연관람 위주의 문화회식에 한표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민연극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18년동안 대한민국 연극 역사를 매년 갱신하고 있는 연극 <라이어>는 문화회식 선두주자로 기업 및 단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연극 <라이어>는 매번 바쁜 업무와 무거운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100분이라는 시간만이라도 걱정과 근심을 다 내려놓고 복식호흡의 효과처럼 유쾌한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기업문화회식에 참여했던 A기업의 이고은 대리는 “매일 야근과 수면부족에 시달리다가 오래간만에 눈물 쏙 뺄만큼 웃었더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며 연극 <라이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국민연극 <라이어>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직장인들이 다양한 할인율로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영국의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인 연극<라이어>는 탄탄한 구성과 해학을 담은 강력한 웃음코드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며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서울시장 새누리 ‘정몽준(36.7%) vs 김황식(36.1%)’ 접전, 경기지사(야권층) ‘김진표(25.4%) vs 김창호(16.5%)’, 박원순(민)-남경필(새) 압도적 선두
서울시장 새누리 ‘정몽준(36.7%) vs 김황식(36.1%)’ 접전, 경기지사(야권층) ‘김진표(25.4%) vs 김창호(16.5%)’, 박원순(민)-남경필(새) 압도적 선두
① 서울시장 여·야 후보적합도 새누리당 지지층 “정몽준(36.7%) vs 김황식(36.1%)”, 초접전 非새누리 지지층 “박원순(64.9%) vs 박영선(8.1%)”, 박원순 압도적 선두 ② 경기지사 여·야 후보적합도 새누리당 지지층 “남경필(53.6%) vs 원유철(8.3%)”, 남경필 압도적 선두 非새누리 지지층 “김진표(25.4%) vs 김창호(16.5%)”, 김진표 오차범위내 선두 ③ 정당지지도 서울 “새누리당(40.7%) vs 안철수신당(26.3%) vs 민주당(13.5%)” 경기 “새누리당(40.2%) vs 안철수신당(28.7%) vs 민주당(14.5%)”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월 29~31일 3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511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마지막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 후보군 중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당내 경쟁후보들을 압도했다. 또한 경기도민 582명을 대상으로 한 여·야 도지사 후보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남경필 의원이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군 중에서는 김진표 의원이 우위를 지키는 가운데 2위 다툼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0.7%, 안철수신당 26.3%, 민주당 13.5%순으로 나타났고, 경기도는 새누리당 40.2%, 안철수신당 28.7%, 민주당 14.5%를 기록했다. - 여·야 서울시장 후보적합도 오는 6월 지방선거가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군 중에서는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가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박원순 시장이 당내 경쟁후보들을 압도했다. - 새누리당 “정몽준(27.3%) vs 김황식(23.8%)”, 새누리 지지층에선 0.6%p차 초접전 먼저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새누리당 김황식, 안대희, 이혜훈, 정몽준 네 사람 중에서 누가 새누리당 서울시장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정몽준 의원이 27.3%의 지지를 얻어 23.8%의 김황식 전 총리를 오차범위(±4.3%p) 내인 3.5% 포인트 앞섰고, 뒤를 이어 안대희 전 대법원장 5.9%, 이혜훈 최고위원 5.5%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37.5%).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정몽준(36.7%) vs 김황식(36.1%)’로 불과 0.6%포인트 격차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안대희 전 대법관 8.0%, 이혜훈 최고위원 7.4%순이었고, 무응답은 11.8%였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정몽준 의원은 여성(41.2%), 19/20대(44.6%), 50대(38.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김황식 전 총리는 남성(39.0%), 30대(58.6%)에서 강세를 보였다. 40대(정몽준 31.1% vs 김황식 30.3%)와 60대(정몽준 38.4% vs 김황식 37.3%)는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새누리당 지지층의 권역별 지지도는 강남권(정몽준 27.6% vs 김황식 45.7%)과 강서권(정몽준 33.7% vs 김황식 37.7%)에서는 김황식 전 총리가 우위를 보였고, 중부권(정몽준 47.1% vs 김황식 29.9%)과 강북권(정몽준 40.3% vs 김황식 31.1%)에서는 정몽준 의원이 앞섰다. 특히 지난 대선 박근혜 투표층에서도 ‘정몽준(36.8%) vs 김황식(35.2%)’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민주당 “박원순(45.3%) vs 박영선(11.4%)”, 朴시장 야권층에선 무려 64.9%로 독주 다음으로 “민주당 박영선, 박원순, 신계륜, 추미애 네 사람 중에서 누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원순 시장이 45.3%의 지지를 얻어 11.4%에 그친 박영선 의원을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33.9%포인트나 앞섰다. 뒤를 이어 추미애 의원 8.2%, 신계륜 의원 7.3%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27.8%였다. 특히,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야권층’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64.9%의 지지를 얻어 경쟁후보들을 압도했고, 뒤를 이어 박영선 8.1%, 추미애 6.1%, 신계륜 3.6%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7.2%). ‘야권층’에서 박 시장은 남성(68.0%), 여성(61.9%), 19/20대(74.5%), 30대(77.0%), 40대(64.4%), 50대(45.7%), 60대(34.9%) 등 전 계층에서 선두를 달렸고, 박영선 의원은 40대(10.8%)와 50대(12.6%), 추미애 의원은 50대(11.4%)와 60대(21.5%)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 4개 권역 모두 61.6%(강서권)~67.9%(강북권)의 높은 지지를 얻었고, 지난 대선 문재인 투표층에서도 76.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 여·야 경기도지사 후보적합도 - 새누리당 “남경필(34.4%) vs 원유철(10.9%)”, 새누리 지지층에선 남경필 53.6% 독주 다음으로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새누리당 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홍문종 네 사람 중에서 누가 새누리당 도지사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남경필 의원이 34.4%의 지지를 얻어 10.9%에 그친 원유철 의원을 오차범위(±4.1%p)를 크게 벗어난 23.5%포인트 앞섰고, 뒤를 이어 정병국·홍문종 의원이 나란히 5.4%의 지지를 얻었다(무응답 : 43.9%).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남경필(53.6%) vs 원유철(8.3%)’로, 남경필 의원이 6배가 넘는 45.3%포인트나 앞서며 격차를 더 벌렸고, 뒤를 이어 홍문종 8.0%, 정병국 7.7%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22.4%). 남경필 의원은 7개 권역 모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지난 대선 박근혜 투표층에서도 47.7%의 높은 지지를 얻어 한 자릿수에 그친 경쟁후보들을 압도했다. - 민주당 “김진표(22.6%) vs 김영환(14.5%)”, 야권층 “김진표(25.4%) vs 김창호(16.5%)” 다음으로 “민주당 김영환, 김진표, 김창호, 원혜영, 이종걸 다섯 사람 중에서 누가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김진표 의원이 22.6%의 지지를 얻어 14.5%를 얻은 김영환 의원을 오차범위 내인 8.1%포인트나 앞섰다. 뒤를 이어 원혜영 의원 13.1%,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11.4%, 이종걸 의원 8.1%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30.3%였다.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야권층’에서는 25.4%의 지지를 얻은 김진표 의원이 16.5%를 얻은 김창호 전 처장을 8.9%포인트 앞서는 가운데, 뒤를 이어 원혜영 12.9%, 이종걸 9.8%, 김영환 8.7%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26.7%). ‘야권층’에서 김진표 의원은 남성(26.8%), 여성(24.0%), 30대(23.5%), 40대(31.1%), 50대(26.9%), 60대(25.9%)에서 우위를 보였고, 김창호 전 처장은 여성(20.4%), 19/20대(26.0%), 30대(21.3%), 원혜영 의원은 50대(19.7%)와 60대(20.4%)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 [서울] 정당지지도 “새누리당(40.7%) vs 안철수신당(26.3%) vs 민주당(13.5%)” 서울지역 정당지지도는 40.7%를 얻은 새누리당이 26.3%의 안철수신당을 14.4%포인트 앞서는 가운데 뒤를 이어 민주당 13.5%, 정의당 3.7%, 통합진보당 1.9%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4.0%). 권역별로 새누리당은 중부권 39.5%, 강북권 40.5%, 강서권 39.9%, 강남권 43.1% 등 4개 권역 모두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신당은 중부권 25.5%, 강북권 28.0%, 강서권 29.2%, 강남권 20.0%의 지지를 받아 모두 2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11.4%(중부권)~15.4%(강남권)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 [경기] 정당지지도 “새누리당(40.2%) vs 안철수신당(28.7%) vs 민주당(14.5%)” 경기지역 정당지지도는 40.2%를 얻은 새누리당이 28.7%의 안철수신당을 11.5%포인트 앞서는 가운데 뒤를 이어 민주당 14.5%, 정의당 3.7%, 통합진보당 1.8%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1.1%). 권역별로 새누리당은 동부권 47.1%, 서부권 31.5%, 남부권 41.0%, 북부권 48.0%, 북동부 47.0%, 북서부 35.8% 등 6개 권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신당은 중부권에서 가장 높은 44.1%의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은 서부권에서 24.0%를 얻어 선전했고, 중부권(4.3%)과 북부권(8.6%)에서는 한 자릿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12월 29~31일 3일간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93명(서울 : 511명, 경기 : 582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11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서울 ±4.3%p, 경기 ±4.1%p다(응답률 : 5.2%). ※ 교차통계표 및 설문지 내용은 <리서치뷰> 홈페이지 자료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고양시, 글로벌 마케팅 선두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고양시, 글로벌 마케팅 선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3박5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관광마케팅을 준비했다. 이에 ‘고양시 관광설명회’가 준비돼 있는 첫날 10월1일부터 60여 명의 여행상품개발 관계자들이 대거 신청하는 등 고양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월에 오픈한 엠블킨텍스호텔과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활발한 관광상품을 개발추진 중인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하나투어ITC가 함께하고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가 협력해 고양시 해외 관광마케팅의 첫 걸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간 고양시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원마운트를 소개했으며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 언론사들을 초청해 고양시 관광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그리고 싱가포르 최대 관광박람회인 나타스페어에 참가해 B2B는 물론 B2C 마케팅을 전개시키는 등 고양시는 올 한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관광객 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겨울 상품을 찾아오는 동남아시아를 타깃으로 고양시 관광상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 한류에 관심이 높고 동남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고양시 관광마케팅을 출발, 향후 단계별로 범위를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양시는 겨울이 없는 동남아시아를 상대로 고양원마운트의 스노우파크,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쇼핑, 고양600년과 신한류 콘텐츠 등을 엮어 마케팅하고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현지 여행사에서 이들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브랜드를 제고시키고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