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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모크”, 스페셜데이 성료
뮤지컬 ”스모크”, 스페셜데이 성료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뮤지컬 ‘스모크’가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 뮤지컬 ‘스모크-스페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진행된 ‘스모크-스페셜데이’는 1937년 4월 17일, 27세의 나이로 요절한 천재 시인 이상의 서거 80주년을 기념하고, ‘스모크’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의 시 ‘오감도(烏瞰圖) 제15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스모크’는 식민지 조국에서 살아야만 했던 시인 이상의 삶과 예술, 고뇌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상의 위대하고 불가해한 시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음악과 만나 관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전한다. ‘스모크-스페셜데이’는 ‘스모크의 ‘탄생,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부제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6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됐다. 피아노와 첼로 선율이 만들어내는 오프닝 연주로 관객을 맞이한 ‘스페셜데이’는 뮤지컬 ‘스모크’의 ‘탄생’ 코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스모크’를 쓰고 연출한 추정화 연출이 처음으로 무대에 등장해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작품을 창작하게 된 계기와 창작 과정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상 서거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이상의 대표작을 관객과 함께 듣는 시 낭독회도 진행됐다. 이상의 작품 중에서도 한국 단편 문학 중 백미로 손꼽히는 소설 ‘날개’의 일부 구절과 ‘스모크’의 기본적인 줄거리를 만들고, ‘거울’이라는 상징적인 소품을 차용한 ‘오감도 제15호’, 관객과 배우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 중 하나인 ‘어여쁜 사람, 어여쁜 당신’의 가사로 재탄생된 시 ‘이런 시’ 전문을 ‘스모크’의 배우 박은석, 김여진, 고은성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낭독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모크-스페셜데이’의 ‘어제’ 코너는 ‘스모크’에서 초 역을 맡은 배우 김경수의 안내로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트라이아웃 공연에 이어 본 공연까지 참여한 김경수는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고, 첫 번째 스페셜 스테이지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넘버들!’을 소개했다. 이어 해 역의 윤소호, 초 역의 박은석, 홍 역의 정연, 유주혜가 등장해, 트라이아웃 공연 버전의 뮤지컬 넘버 3곡, ‘생(Life) – 가구의 추위’,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생(Life) Rep. – 가구의 추위’을 재연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코너는 ‘스모크’의 ‘오늘’이었다. 홍 역의 정연 배우가 선보인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후끈 달아오른 객석의 열기는 두 번째 스페셜 스테이지 ‘스모크’의 하이라이트 공연, 역할 바꾸기에서 더욱 뜨거워졌다. 실제 공연과는 달리 해 역으로 변신한 김재범, 홍 역의 김여진은 뮤지컬 넘버 ‘어여쁜 사람, 어여쁜 당신’을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춤을 선사했다. 초 역으로 변한 고은성은 ‘마지막 티켓 Part 2.’ 넘버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면서도, 김재범과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 대결을 이어갔다. 초 역으로 분한 정원영과 홍 역의 유주혜는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뮤지컬 넘버 ‘싸움’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마지막 무대에 등장한 김경수는 해 역으로 분해 뮤지컬 넘버 ‘스모크 1. 절망’을 소울 넘치는 R&B 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음악감독, 전 배우가 참여해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배우 정원영과 윤소호의 더블 MC로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전 출연진은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답변을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친밀함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정원영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윤소호의 안정감 있는 진행이 어우러져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스모크’는 오는 5월 28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환경안전세미나 및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 성료
환경안전세미나 및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윤영일국회의원실 주관 환경안전포커스/한국환경보호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한 환경안전세미나 및 환경안전실천대상이 지난 4월 2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공동대회장 이정화는 대회사를 통해 “따뜻한 봄 날씨에 봄꽃놀이 등 많은 일정을 미루고 참석하신 내외 귀빈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안전포커스 발행인 김은해는 “환경과 안전은 노력하며 실천하는 것이 우선 이다”라고 말하며 “환경과 안전에 세계관을 확립하고 날로 심각해져 가는 지구환경과 환경안전 사회 안전 재난안전에 스스로 지키며 노력하는 습관이 되어야 되겠기에 환경과 안전에 앞장서 일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찾아 시상하므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환경안전 지키기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상을 지정했다.“며 수상자 선정배경을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중국의 환경피해 사례와 우리나라의 환경피해 안전등의 사례를 발표함으로 한 사람의 또는 한 기업의 잘못으로 인한 환경적 요소와 안전의 피해는 천문학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자료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공감했다. 선정위원장인 최 환 변호사(전 부산고검장)은 1991년 3월 14일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 담당검사로 그때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환경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를 전국에서 발굴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에서 16명의 수상자는 강창일 국회의원 정인화 국회의원 김성태 광명시도의원 김필례 고양시시의원 전춘봉 이천시시의원 이용신, 박래식, 장철규, 장순철, 채수창, 손기용, 정홍문, 정오, 나일환, 김희은, 두경산업개발 김기호 회장이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 성료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 성료
○ 김철민 국회의원 등 안산시 4개 지역위원장이 공동준비위원장으로 참석 ○ 문재인 민주당 경선후보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축사 ○ 김진표 의원,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우리의 과제” 초청강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조기대선이 논의되는 가운데 민주당 당내경선을 위한 선거인단이 모집되고 후보들 간의 각축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민주당의 경기도 안산시 지역위원회에서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많은 당원과 안산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초석 다지기 일환으로 가칭)안산 더불어포럼을 창립하기 위한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준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의원과 역시 공동준비위원당인 같은당 소속의 고영인 안산 단원갑 지역위원장, 손창완 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이 인사말과 함께 했다. 이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경선후보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와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해철 위원도 축사를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안산시는 세월호의 아픔과 고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방문할때마다 가슴이 먹먹하고 어른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나라,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사라진 정의를 되찾고,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며,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만드는데 앞장서고 이끌어셨던 어르신들이 대접받고, 자영업자들은 임대료 걱정안하고 장사가 잘 되고, 근로자들은 비정규직 차별근절과 처우개선이 이루어지고, 집없는 서민들은 전세값, 집값 걱정없는 나라. 주부들은 물가 걱정없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차별없는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안산시민과 당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참여정부 시절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를 역임했고,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았던 4선의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 무)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진표 의원은 현재 민주당 문재인 후보 경선캠프의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를 역임하며 풍부한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산 더불어포럼이 추구할 비전과 역할을 강조했다. 현재 국정농단사태에서 비롯된 국회의 탄핵안통과의 당위성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필요성을 언급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대선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그 역할을 앞으로 발족되는 ‘안산인 포럼’의 회원과 당원, 안산시민들을 최선봉에서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시작으로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3월중에 발기인 구성과 정관 작성 등의 실무작업을 진행하고, 4월중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해 창립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산 더불어포럼 창립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철민 의원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통령과 국정농단세력이 공모해 대한민국의 위기에 처해 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이 나서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국정농단세력에 의해 사라진 정의를 되찾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조만간 발족될 ‘안산 더불어포럼’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초석 다지기 일환이다.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해 현재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언하는 시민참여 정치의 일환이다. 우리 안산시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고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지금까지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집요한 반대속에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의 조기인양과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안전한 나라, 살기좋은 나라, 사람이 대우답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안산시민들이 최선봉에서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2017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2017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지난 2월 25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이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기업의 중요한 목표인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 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재능기부등 사회 발전에 기여와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상식은 1부, 2부로 진행되었으며,팝페라 가수 강마루(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와 서성희 단장(부천 라스샬루이 서성희 밸리댄스 아카데미)의 공연으로 3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시상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회장인홍창석 총장(남경중의약대학.한국언론연합회 회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여 기쁨과 반가움이 크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말로 수상자에게 영광과 참석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명예대회장인 정호선 전)국회의원의 '경제를 말한다"는 주제로 경제특강이 있었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위원장 신민정)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수상자는 특별대상 부문에 라오스 대사, 미얀마 대사가 수상하였으며 정치발전 부문은 이혜훈(바른정당), 황희(더불어민주당),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상하였으며, 안보공헌 부분은 백낙종 장군(예비역), 조병만 장군(예비역)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국민방송인 송해(방송인,희극인) 전원주(탤런트배우)선생께서 선정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으며, 팝페라 가수 강마루(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과 탤런트 김가연,이세창, 박종진 앵커가 방송부문으로 그리고 안전 분야 일선의 지휘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현 광진서장(광진소방서), 홍원표 생활안전과장(구로경찰서),한남호 의용소방대장(경기광주소방서)이 수상하였다. 지방행정 부문 조억동 시장(경기광주시), 지방의정 부문 한일용 의장(서울마포구의회), 심재민 시의원(경기안양시의회), 평화안보 부문 조남은 회장(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이정만(대한안전관리공사),경제발전 부문에는 김임권 회장(수협중앙회,)미래산업경제부문에는 ㈜김가네 박은희 사장이 수상하였으며, 경제기업공헌부문,사회발전공헌,미래산업경제부문,기업발전공헌부문,유통경제부문 등 15개 부문에서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발전에 더 큰 노력을 다짐하였다.
연극 ”청춘예찬”, 프리뷰 공연 성료
연극 ”청춘예찬”, 프리뷰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연극 ‘청춘예찬’이 관객들의 호평 속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춘예찬’은 지난 8일 개막, 80%를 웃도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이어온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어둡고 답답한 현실을 절망적으로 나타내기 보다는 담담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웃음이 번지도록 표현,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연출가 박근형의 실력이 살아있다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초연부터 함께 해온 배우들과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는 새로운 매력의 극을 탄생시켰다. 공연 전부터 배우들은 연습에 매진,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과 좋은 무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불안정하고 흔들리는 ‘청춘’ 청년 역의 김동원, 안재홍, 이재균은 3인 3색 매력으로 공연 팬들의 회전문을 예고했다. 결핍이 있지만 사랑하고 보듬어가는 여자 역의 고수희, 이봉련, 박소연은 청년 역의 캐스트들과 완벽한 호흡을 뽐내고 있다. 윤제문은 연륜이 느껴지는 연기력으로 세상살이에 나약한 아버지의 감정을 더할 나위 없이 표현, 앞으로의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선생 역의 엄효섭, 선생 역과 용필 역을 맡은 이원재, 어머니 역의 강지은과 정은경, 용필 역의 이호열, 예쁜이 역의 노수산나와 조지승, 수발이 역의 나영범과 홍수민 또한 열연으로 극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배우와 제작진들은 “프리뷰 공연을 무사히 올릴 수 있어 기쁘고 벅차다. 앞으로 남은 공연 기간 동안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겠다. 많이 관람하러 오시고, 사랑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청춘예찬’은 4년째 졸업을 고민중인 22살의 고등학교 2학년생 ‘청년’과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불완전한 청춘을 예찬하는 작품이다. 내년 2월 12일까지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16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 성료...나눔봉사의 “무한한 기쁨” 안겨줘
'2016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 성료...나눔봉사의 “무한한 기쁨” 안겨줘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국가와 지역사회발전 그리고 각 해당분야의 나눔 봉사부분에서 공헌을 한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정당인 등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이들의 공적과 수범을 널리 알려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제3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이 국회에서 진행 됐다. 시사연합신문과 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2016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시상식이 19일(월) 오후1시30분 국회 도서관 대강당실에서 행복.재능나눔 봉사부분에서 공헌을 한 단체, 기업, 개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문화예술계 등3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됐다. 이날 대상 행사를 주최한 시사연합신문 이정엽사장은 이번시상식에 대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행복. 재능나눔 봉사 문화를 전국방방곡곡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코자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이번행사를 통해 이들의 아름다운 나눔 봉사의 선행이 영원히 지속되길 기대하며 더 많은 이웃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국회에서 상임위상장을 후원받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으며 어느 상임위 보좌관과 상 후원관계로 언질도 있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으나 고맙게 후원을 해주시는 상임위가 있어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2대 조직위원장으로 이번 행사를 총괄한 김영준 위원장은 “우리나라, 우리 민족에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세상을 이롭고 아름답게 하려는 고귀한 정신이 내재되어 있다”고 말하고 “그렇기에 21세기는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문명을 주도하는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가 되리라는 것을 저는 확신한다” 고 환영사를 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나눔의 봉사를 실천한 일반봉사자들과 함께 문화연예부문에서 김상희,조항조,강민주, 하동잔, 차도균, 미녀와야수 이대준 등이 가수부문 수상자로 선정 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외교통일 위원장을 수상한 대경글로버 구병삼 대표는 중국과 혁신적인 마켓팅으로 진행하는 선박엔진생산프로젝트와 신농법 기술접목 등, 국가 이미지발전에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중국 산동성 영성시 김미혜 아나운서는 동포들을 위해 행사 때마다 통역 등을 봉사했으며 한-중 경제교류에도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 되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김 아나운서는 이런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중관계가 우호적으로 발전 되어 중국에서 우리 문화,경제 교류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위원장, 정무위원장,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안전행정위원장.여성가족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 등 7개 상임위원회에서 “일반행복.재능봉사자”들을 위해 상훈을 후원 했다.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 성료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 2016년 한해 대한민국의 교육동력을 지핀 교육공헌과 글로벌교육브랜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명예대회장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심사위원장 우덕수 전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조직위원장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사무총장)이 12월 14일(수)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제2회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대회장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2016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대회장 :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윤태 이사장)'는 김채현 아나운서와 이희선 뉴스에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 앞서 함현진 마술사의 ‘글로벌 교육이 마술처럼~’ 교육 와인마술이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주최 측에서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하며 자원봉사 경험이 많은 정채윤(동도중학교 1학년), 김정현(서울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노혜진 (세현고등학교 1학년)등 세명의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걸그룹 버블엑스, 4인조 걸그룹 에이딘, 가수 소욘의 대한민국 교육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했다. 윤은기 대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저는 평생동안 교육을 해오면서 가난했던 시절에 '아는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 를 체득하면서 우리 민족이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 가자는 역사적인 충과, 효, 윤리를 배워왔기에 인성이 살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경쟁 물질만능주의 돈에 권련에 의해 평가되는 인성파괴로 상생이 아닌 상쟁이 괴고, 법질서가 파괴되고 있어 정보화는 앞서가지만 철학이 뒷받침하지 못한다."면서 "스티브잡스는 애플은 기술(IT)회사가 아니며 기술과 인문학의 결합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면 애플과 바꾸겠다고 철학과 인문학을 주창했습니다. 오늘 귀한 상을 수상하신 사회지도자, 기업체, 교육인 여러분들이 교육의 힘으로 대한민국 재건의 르네상스 교육문화운동으로 국가발전에 힘을 쏟아 주셔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 돼 주실 것"을 강조했다. 교육공헌대상 수상자는 유성엽 국회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교육의정부문),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구을, 방송통신의정부문),홍철호 국회의원(경기도 김포시을, 안전행정의정부문),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구갑, 사법의정부문), 권은희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 사회의정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건중 돈암서원 원장(전통서원부문), 김낙찬 현재어학원 이사장(영어어학원부문), 박은영 전국독학학원연합회 상임대표(독학학원교육부문), 주판준 S&HRA 대표(HRD기업교육부문), 오세용 오세용어학원 원장(영어보습어학원부문), 김영은 국민체력센터 울산바른체형교육원 이사(체형건강교육부문), 권구현 대원교육정보문화연구소 소장(교육문화부문), 신현종 송산학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이사장(중등교육부문),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어린이영어교육부문),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전)(문화예술부문), 김형태 서울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학교안전부문), 송재형 서울시의회의원 교육위원회(서울교육부문), 방현석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대학교육부문), 박수복 해인미술관 화백(서양화가부문), 김미자 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장(유아교육부문), 김경남 인천용현초등학교 교사(문화예술교육부문), 윤혜성 남서울예술종합학교 크로스오버학과장(문화예술교육부문), 빈대욱 남서울예술종합학교 매직엔터테인먼트과 학과장(문화예술교육부문), 곽종렬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 대표(자원봉사부문), 윤재섭 희망한국포럼 부총재(시민단체부문), 조미희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회장(보습교육부문), 김윤진 김윤진행복연구소 소장(미술심리교육부문), 박태진 위너스하이 대표(창의인성교육부문), 김미수 리더스교육진흥원 대표(평생교육부문), 정보근 정보근앤컴퍼니 대표(명강사교육부문), 이진남 조치원여자중학교 교사(중등교육부문), 조성호 smilingface연구소 대표(교육명인부문), 김영애 김영애심리상담센터 대표(가족심리상담부문), 최광우 법률사무소 비앤비 대표(법률서비스부문), 노효섭 강남총회신학연구원 학장(기독교육부문), 이효진 한류닷컴 대표(한류문화부문), 조민지 서울시청 주무관(공직자교육부문), 박상록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장(교육언론부문), 김만식 중부뉴스통신 대표(교육언론부문), 김을규 뉴스에듀 대구경북취재본부장(교육언론부문)이 수상했다.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수상자(단체)는 박태순 지안에듀 대표(공무원학원부문), 서지원 캠펑 대표(대학생어플부문), 김용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자기주도학습부문),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장(취업창업창직부문), 김교명 컨설팅프렌즈 대표(교육컨설팅부문), 문성식 인키움넷 대표(HRD기업교육부문), 백수민 지팩토리 대표(HRD기업교육부문), 안영신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대표(글로벌셀러부문), 윤기창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대표(퍼스널브랜딩부문), 이인숙 포인트 대표(CEO코칭부문), 전수창 네오액트 감사(IT교육부문), 정그린 그린에이치알디컨설팅그룹 대표(HRD기업교육부문), 조미현 에실드 대표(경영컨설팅부문), 최종열 창업경영연구원 대표(대학창업교육부문), 함현진 마술사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교육마술부문), 류재근 코리아이앤피 대표(영어학원프랜차이즈부문), 손영선 키네마인 감독(문화콘텐츠부문), 채철안 코리아에듀 대표(기업교육컨설팅부문), 이민희 바풀[바풀공부방] 대표(스마트러닝부문), 최용백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장(사진예술부문), 심재우 에스비컨설팅[인셀랩] 대표(경영솔루션부문)가 수상했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 기업(단체)은 유종현 컴테크컨설팅[건설워커] 대표(건설취업부문), 김시출 MJ플렉스[미디어잡] 대표(미디어취업부문), 이인용 샵네트웍스[샵마넷] 대표(판매직취업부문),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헤드헌팅부문), 장성일 교육그룹더필드 교육대장(극기훈련교육부문), 심수옥 씨아이씨라이프 대표(이러닝콘텐츠),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국새장(대한민국장인부문), 유율리아 국악연주자 겸 MC(문화예술부문), 서형석 르벨코스메틱 대표(코스메틱부문), 민지영 아리아트컴퍼니 예술단장(문화예술부문), 김근범 스포맥스 대표(피트니스부문), 김한수 비지팅엔젤스 대표(노인돌보미서비스부문), 김순복 뉴스에듀 사이버연수원 원장(평생교육부문), 임승용 금강성포좌도농악보존회 이사장(농악활성화부문), 이주태 사람과커피 대표(라이프부문), 정해석 유헬스바이오 대표(건강식품부문), 이희복 아크웨이브솔류션코리아 대표(저탄소녹색에너지부문)가 수상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 뉴스에듀사이버연수원, 나비미디어가 주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교육연합신문, 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MIR마케팅혁신연구소,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창직협회, 인터넷취업연합회, 신원리조트가 후원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매달, 신원리조트 에머랄드 회원권(10년)이 주어졌다.
고양시, 2016년 공동체사업 성과공유 대토론회 성료 "N개의 동그라미 공동체 이야기"
고양시, 2016년 공동체사업 성과공유 대토론회 성료 "N개의 동그라미 공동체 이야기"
[선데이뉴스=신주호 기자]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민건동)는 지난 13일 ‘고양시 2016년 공동체사업 성과공유 대토론회’에서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치공동체사업 상담사와 퍼실리테이터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공동체 사업 현장에서 한 해 동안 느낀 즐거움과 보람, 아쉬움과 어려움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날 시청 체육관에서 2016년 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활동가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성과공유 대토론회에서 ‘N개의 공그라미 공동체 이야기’라는 주제로 2016년 고양시에서 추진된 ▲자치공동체사업 ▲거점공동체사업 ▲마을자원조사사업 ▲따복공동체사업에 참여한 102개 공동체 간의 성과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로 ▲3개 공동체의 축하공연 ▲우수 공동체 사례발표 ▲공동체 성과공유 및 토론 ▲공동체 사업 성과물(작품·영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축제의 현장이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주민자치와 공동체사업이며 고양시가 전국 최고수준의 주민자치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은 공동체 활동가분들의 리더십과 헌신 덕분이다”라는 감사의 말과 함께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민건동 자치공동체지원센터장은 “고양시 구석구석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공동체와 함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센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시 주민자치과와 자치공동체지원센터는 2017년에도 마을 공동체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금주 의원 주최 ‘빛가람 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 상생발전 방안 토론회' 성료
손금주 의원 주최 ‘빛가람 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 상생발전 방안 토론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7일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손금주 의원(나주.화순)이 주최하고, 나주시청, 한국전력, 광주전남연구원이 주관하고 나주시 15개 이전공공기관 및 동신대학교가 후원한 ‘빛가람 혁신도시와 나주 원도심 상생발전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이건철 동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김준 나주도시재생주민협의체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김항집 광주대 교수, 박기영 산자부 지역경제정책관, 이홍수 국토부 도시재생과장,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 허용호 한전 상생협력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이기춘 나주시 부시장, 김옥기 전남도의원, 김판근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나주시의원, 최외근 한전 KPS사장, 임수경 한전 KDN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3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하여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고 나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나눴다. 토론회를 주최한 손금주 의원은“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인구가 2만4천 명을 넘어섰고, 에너지밸리로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올해 100개를 넘어서면서 향후 2020년까지 500개 기업유치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등 양적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지만, 이러한 성장 이면에는 미흡한 정주여건과 함께 혁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나주 원도심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문화적 갈등 등의 문제들도 나타나고 있다”면서“나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토론회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중국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 ,대통령국가리더십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 성료
중국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 ,대통령국가리더십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중국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 대통령국가리더십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15일 오후5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내ᆞ·외빈 관계자 및 원우 등 1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 날은 북핵문제와 남북문제에 대하여 새누리당 윤상현 국회의원의 초청강연이 진행되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여러분과 뜻있는 날 함께하여 먼저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 해볼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언제냐면 지금이라는 것과 그리고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함께하는 사람, 불교에서 말하는 인연이란 무엇인가? 인연은 함께 관계하는 사람, 즉 별이 아름답고 소중하듯이 여기에 참석한 원우 및 내·외빈 일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과의 문제는 어떤 인연법으로 풀어볼지 아직도 보이지 않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북핵문제 ᆞ안보문제를 다시금 들쳐보면 그 어떤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30대 초반 김정은의 이념으로 북한을 다스리고 있어 제대로 된 통치자의 모습보다는 할아버지 김일성 외형적으로 따라하기 불과합니다. 그러면서 비웃거나 비하되면 가차 없이 그 자리에서 총살형을 실행하는 공포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인민은 어려운데 명품 수입으로 온 몸을 장식하고 또한 핵과 미사일을 장난감처럼 터뜨려 주변국을 자국하여 반사이익을 얻는 수법은 세습적 통치 그대로 입니다. 이런 김정은 통치에 제재를 가하면서도 함께하는 남ᆞ북통일을 위한 방책은 북한의 인권을 전 세계에 알려 북한인민들이 김정은 통치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국제적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도 남북통일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인 방법과 우방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윤상현 국회의원 초청강연을 마쳤다. 이어 연단에 나선 남경중의약대학 홍창석 한국총장은 인사말에서 "훌륭하신 내ᆞ·외빈 여러분! 그리고 대통령국가리더십 원우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여 무궁한 영광이며 입학을 축하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어느 때보다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남경중의약대학 한국분교 대통령국가리더십 최고위과정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욱 감개무량하며 또한 든든합니다”라고 밝혔다. 홍 총장은 “앞으로 여러분들과 대통령 후보에 대하여 더 알아보겠다는 취지로 대통령 후보 예비주자 모든 분들을 특강으로 모셔 각자의 정치철학과 가치관을 듣고 여러분들과 함께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좌담을 통해 소통해 보고자 하는 것이 본 최고경영자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남경중의약대학 한국사무처와 공동주최한 불교 조계종의 교육27주년 기념하여 모신 총무원장 혜인스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혜인스님은 "성불하십시오. 오늘 이처럼 윤상현 국회의원님 그리고 여러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기쁨이 두배 ᆞ세배 됩니다“라며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리더십최고위과정답게 50여명 원우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끝으로 제1기 ‘대통령국가리더십 최고경영자과정’ 으로 입학식을 마쳤다. 남경중의약대학 한국사무처 010-2645-7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