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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뮤지컬 ”위키드” 대구 공연 성료
정선아, 뮤지컬 ”위키드” 대구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정선아가 대구에서의 뮤지컬 '위키드'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정선아는 18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위키드'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위키드'는 대구 공연 중 국내 누적 6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정선아는 150회 공연을 달성한 바 있다. 초연 이후 3년 만에 다시 '글린다' 역으로 분한 정선아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었고, 관객들은 매회 열띤 호응으로 화답했다. 특히, 정선아의 마지막 공연이 끝나자 여느 때보다도 뜨거운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다는 후문이다. 정선아는 "대구의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끝나지 않기를 바랐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마지막 무대를 올리게 돼 아쉽다.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대구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7월에는 서울 관객분들께도 마법 같은 무대를 선물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위키드'는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작품으로, 나쁜 마녀로 알려져 있는 '엘파바'와 금발의 선한 마녀 '글린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위키드'의 마법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7주간 이어진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시상식 성료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추천받아 안보에 대한 인식을 저변화시켜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제정된 영예로운 상이다. 사회는 정성남 선데이뉴스신문 보도국장과 강나라 탈북미녀 방송인이 진행하였으며, 쟈스민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와 메조소프라노 이미정 교수의 감미로운 “그리운 금강산” 노래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1부에서는 안보에 대한 중요성과 현실에 대해 이진삼 한반도통일지도자 총연합 총재와 김신조 목사의 ‘통일을 위한 안보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2부에서는 그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각 분야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국방 등)에 명망 있는 인사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평화·안보 대상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선정위원장 임덕기 회장(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자문위원장)은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 로 선정했다” 말했다. 선정위원단은 전.현직 언론인 및 사회지도층 인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은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자주국방 없이는 어떤 평화와 국가도 유지될 수 없음을 인식한다“고 하며 “하나 됨과 어울림으로 세계의 축제가 되는 남북통일이 오길 바라면서 통일 후 달라질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안보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한편,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안보공헌부문 : 이진삼 한반도통일지도자 총연합 총재/장광현 육군항공작전사령관/김신조 목사 ▶의정발전공헌부문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박대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철규 국회의원/이양수 새누리당 국회의원/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평화공헌부문 : 최환 전 부산.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한한국 세계평화작가/박석동 애국국민연대 총재 ▶행정발전공헌부문 : 채용성 전 속초시장 ▶광역단체의정부문: 김지환 경기도의회 도의원 ▶기초단체의정부문 : 김필례 고양시의회 시의원 ▶국가발전공헌부문 :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최선남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 회장/정찬영 국가원로회의 재정위원장 ▶경제기업공헌부문 : 이병열 곰표산업 대표이사/김태경 ㈜사라다 회장,안정현 유월농산 대표/이동택 (사)대한제과협회 강서양천지회 고문/강문 언 유쎈아이디 사장/이향호 삼성전기조명 대표 /박현길 경림종합건설 대표이사 ▶창조경제공헌부문 : 임도재 뉴코리아전자통신(주)사장/김상구 ㈜케이에너텍 대표이사/김상교 CS프리미어 호텔 대표/유현주 ㈜다우 유통·건설 실장/김세일 일산 한국GM쉘보레 이사/한훈 (유)삼주 삼영종합중장비학원 이사/고재권 ㈜엘담 회장/여희만 ㈜리뉴셀 회장/이길수 건강마켓 대표/ 김세영 특허와 비즈니스 대표/김호상 루다 홀딩스(주) 대표이사 ▶사회발전공헌부문 : 이효진 한류닷컴 대표이사/신영식 한강세무법인 대표세무사/고나현 (사)패트롤맘 대표 ▶교육발전공헌부문 : 정혜련 남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교수/고가온 해찬숲키즈어린이집 대표/최필남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공무원 실장/ 송두희 원광대학교 연구교수, 김가령 경복대학교 복지행정학과 전임교수 ▶스포츠 공헌 부문 : 나윤수 대한민국무술총연합 수석부회장/김창섭 일산스포츠아카데미 원장 ▶문화예술공헌부문 : 구석고 문인화가/정동산 동양화가/홍준표 서양화가/한소라 서울화랑 관장 ▶연예발전공헌부문 : 최일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이주철 영화배우/김정수 가수/김재은 가수/강나라 방송인/안소라 국악인/김성은 방송인/ 강유경 가수/쟈스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안여진 배우 ▶문화예술공로부문 : 최호현 문화예술 제작자 교수 ▶민속문화예술발전부문 : 정운란 한국민속문화협회 회장 ▶나눔봉사부문 : 서울교회 봉사단/이호용 라이온스 354H지구 회장/이철규 동두천의용소방대 총무부장/류영수 ㈜성림이엔티 대표 ▶특별상 : 전주명 (사)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회장/한옥정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안보강사/김명환 글로벌산학연구원 회장/김현규수서재향경우회 회장 ▶지역 치안 봉사상 : 조영국 수서경찰서 생활안전과 외 수서재향경우회 임원(전화수 주순규 임한배, 홍기수,황순택) ▶언론발전공헌부문 : 양승관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무국장/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발행인/장건섭 미래일보 정치부 국장/박종완 코 리아저스티스타임즈 대표
오종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첫 공연 성료
오종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첫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오종혁이 지난 17일 진행 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와 욕망과 집착에 사로잡힌 성직자 프롤로, 근위대장 페뷔스를 통해 인간의 내면적 갈등과 사랑에 빠진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오종혁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와 아름다운 집시 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갈등하는 파리의 근위대장 페뷔스 역을 맡아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진중한 연기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완벽하게 호흡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등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종혁은 “이렇게 좋은 무대와 배우들과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첫 공연부터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매 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고 공연할 테니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한 편의 시와 같이 아름다운 가사와 웅대한 무대, 아크로바틱과 브레이크 댄스가 접목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로 18년간 수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뮤지컬로 홍광호, 문종원, 윤공주, 마이클리, 정동하, 서범석, 최민철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케이윌, 전나영, 린아, 김다현, 오종혁,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다은(2EYES)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오종혁은 뮤지컬 그날들, 웨딩싱어, 쓰릴 미, 연극 킬 미 나우, 서툰 사람들, 영화 무수단 등다양한 분야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17일 개막해 8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이창용, 뮤지컬 ”알타보이즈” 첫 공연 성료
이창용, 뮤지컬 ”알타보이즈” 첫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이창용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개막한 '알타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지컬로 음향과 조명 등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돼 화려하고 트렌디한 무대로 돌아왔다. '알타보이즈'는 원작의 장점과 분위기를 살리면서 음악적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를 구현하고, 무대 양 옆과 뒤, 바닥, 천장까지 5면을 LED로 구성해 화려한 영상을 선보였다. 이창용은 극중 모든 것을 포용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이방인 에이브라함 역을 맡아 밝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객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이 오랜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무대일뿐더러, 9년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된 데뷔작인 만큼 그 열정과 마음가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뜨거운 열기 속에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창용은 "무대에 오르자 데뷔했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두근거렸고, 첫 공연부터 느낌이 아주 좋다. 열띤 반응 보여주셨던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공연에 임하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창용의 활약이 이어질 '알타보이즈'는 8월 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다문화나눔봉사대상' 시상식 성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다문화나눔봉사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이 6월4일(토) 국회원회관 대강당에서 내빈, 수상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는 다문화 공연으로 오후1시부터 판소리, 경기민요, 남도민요, 가수 송정화,동포가수 채호익,가수 금희야,배트남 벳패션클럽 패션쇼, 가수 헤라, 가수 금희야,방글라데쉬 출신가수 방대한(칸), 중국 장족춤 '설산의 아가씨'(홍봉실,정경화,박춘애,강순녀,이정화)의 무용을 선보였고 시낭송 (시낭송 교수 김명자)이 이어졌다. 식전행사가 끝난 후 깜짝 이벤트로 이 행사에 참석한 이건식 김제시장과 이창열 대회조직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전북타임즈 김정대 주필에게 언론보도발전공헌 최고대상을 시상했고 식전에 출연한 가수 금희야, 가수 헤라, 동포가수 채호익, 방글라데쉬 출신 가수 방대한(칸), 영국인출신 영어학원 원장인 양선희등을 시상했다. 식전행사는 KBS에서 다문화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가수 방대한(칸)을 촬영하기 위해서 식전공연을 녹화했다. 다문화 특집 방송은 이달 28일경에 KBS 1TV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오후2시에 MC 이종원,나유란의 사회로 개회식과 함께 '2016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시상식이 성대하게 막이 올랐다.축하공연으로 탤런트 겸 가수 노현희 씨가 출연하여 노래2곡을 자리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내외 빈들에게 선사했다. 이어 국민의례가 진행되었으며 대회장 주동담((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의 대회사, 이창열(뉴민주신문 대표이사) 대회조직위원장의 내빈소개, 최 환(전 대전, 부산 고검장)선정위원장의 수상자 선정과정과 심사기준을 발표했고 박종운(국제다문화사랑교류연맹 중앙회장)의 대회 경과보고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가수 최유나가 출연하여 축하공연으로 히트곡인 '흔적'과 요즘 신곡으로 내놓은 '미워도 미워도'를 열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정된 수상자 48명과 축하객들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모여 수상자들을 아낌없이 축하해주었다.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에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이 대상에 대한민국 국회의원 주호영 의원, 더불어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영광의 수상을 했고. 광역의정부문 최고대상에는 박래학 서울시 의회 의장이 수상했고 행정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에는 이건식 김제 시장이, 특별대상에는 최성 고양시장, 대상에는 조길형 영등포 구청장이 주동담 대회장과,이창열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상장,상패,자랑스런 한국인 메달을 수상 했다. 중간 축하공연에는 탤런트 전원주가 무대에 올라 '내나이가 어때서'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고 문화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고. 특별대상에는 탤런트 조양자.대상에는 탤런트 고두심,김이훈 청학대 미술관 관장이 수상했다. 예술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에 가수 최유나. 특별대상에 가수 노현희, 대상에는 가수 유상록과,가수 김명수가 수상했다. 기업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에 (주)동란산업 김영수 회장, 특별대상에 (주)안바이오택 윤영중 회장, 대상에 아이넷TV방송 박준희 회장. (주)동성정밀엘엑스 김영국회장이 수상했으며 교육발전공헌대상부문 최고대상에 이상면 교육문화원 원장, 특별대상에 (재)구송장학재단 장문석 이사장, 대상에 김명자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명자 시낭송 교수, 정희정 청운대학교 교수가 차지했다. 사회발전부문에 (주)도원이엔씨 성우종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천안협의회 유언년 고문, 박병규 변호사가 수상했고, 국민소통공헌부문 김영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수상의 영광을 찾이했다.문화융성발전대상에 (사)한국가수협회 선풍회장과 가수 헤라가 피부미용발전부문 최고대상에 한중국제에스테틱 조민경 대표이사,(주)AN코리아 방일자 교육부원장이 수상했고 의료발전공헌부문에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정인화 병원장이 주거발전공헌부문에 정광채 컨설팅 매니저가 수양해양발전공헌부문 에 충남해양산업 노동조합 이경환 위원장이 수상했다. 종합대상인 박원순 서울 시장상에는 (주)신화8080 이광석 대표이사가 경기도의회 의장상에는 뉴스8080 이광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제2부순서 '2016다문화나눔봉사대상'은 아나운서 최지인의 사회로 탤런트 김원배가 출연하여 축하 송을 불렀고 카자흐스탄 디나라의 카자흐스탄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날 다문화 나눔 봉사대상은 200만 다문화 가족을 위해 일 년 동안 말없이 봉사하고 헌신해온 32명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언론보도발전공헌대상에 연변라디오TV방송 이호국 한국지사장, 국제뉴스 최명규 서울본부 대표이사,이주상 광주KDA뉴스 이주상 대표, 전남인터넷신문 김태영 기동취재본부장,충남도민일조 문성호 태안 지사장,일본동아연합신문 김기백 한국주재기자, 탤런트 김원배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국회,한국언론연합회.(사)한국언론사협회,김제시,(주)신원리조트, 새별여행사,(주)유기농팔 등이 협찬했으며 많은 언론사들이 후원했다.
[선데이뉴스]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4기 1박2일 강원영월 투어 성료
[선데이뉴스]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제4기 1박2일 강원영월 투어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상명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문화답사 워크숍에서 현장을 찾아 문화와 예술과 선조들의 질곡의 삶이 짙은 아름다운 강원영월에서 1박2일 찾아가는 준비된 수업을 함께 했다. 이번 문화예술 탐방에서 특히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소재지 고택 조견당에서 보릿고개 행사에 참여하여 영월 지역민과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옛 어려울때 음식을 나눠 먹는 미풍양속 한마당 장을 그려졌다 . 이는 지역민이웃과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강원도 지정된 건축문화재 조견당 고택에서 묻어나오는 꿋꿋함과 거친 비바람속에서도 지켜 내려온 후손들의 정성과 의지에 찬사를 보냈다. 또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로도 유명하기에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단종의 비참한 삶의 마지막이었던 청령포를 향해 한 숨에 달렸다. 동강으로 둘러쌓인 단종 유배지 청령포는 삼면은 강이기는 하지만 들어 갈 한곳마저 바위산으로 되어있어 그야말로 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원우들은 배를 타고 약 5분간 들어가서야 단종의 이루 말할수 없는 큰 아픔을 조금이나마 닿는 걸음마다 단종 슬픔을 느껴 보았다. 이렇게 찾아가는 문화탐방 워크숍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업이 있어서 원우들은 동시간대 함께 참여 진정한 문화예술 수업을 하고 있어 더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용덕중 책임교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상명대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수업을 보고 느끼며 함께하는 수업을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데이뉴스]통도사 서운암, ‘제4회 하늘꽃 넷, 천연염색축제’성료
[선데이뉴스]통도사 서운암, ‘제4회 하늘꽃 넷, 천연염색축제’성료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제4회 하늘꽃 넷, 천연염색축제’가 지난 5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양산 통도사 서운암에서 열려 오색천 오색빛으로 물들인 서운암은 가지런히 놓인 수백개의 장독대와 도량을 곱게 피어 있는 들꽃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연출했다. 서운암 원로 성파 스님은 인사말에서 “16만 도자 대장경을 모신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 뜰에 금낭화, 이팝나무, 함박꽃, 불둘화가 어우러진 전경은 최고의 천연염색 축제의 장이다”며 “ 이러한 자리에 여러분 모두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주인공이 되어 보라”고 전했다. 모시, 광목, 실크 등 다양한 천에 나무와 꽃 등 다양한 천연재료로 염색을 담아낸 이번 천연염색축제는 무형문화재 정관채 염색장을 비롯한 전국의 천연염색 연구가 26개팀 340명이 1,200필의 천으로 다채로운 천연염색 전시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통도사는 신라 27대 선덕여왕 15년(서기 646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서운암은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의 한 암자이다. 성파스님은 서운암을 중창하고 도예를 하면서 1985년부터 5년 동안 3천 불상을 흙으로 구워내 도자삼천불을 조성했고, 1991년부터 10년 동안 16만 도자 대장경불사를 시작하여 2000년에 도자 대장경각을 세웠으며, 사라졌던 우리나라 천연 염색인 쪽(葉) 염색기법을 재현했다. 근래에는 잊혀져가는 야생화를 알리기 위해 5만여 평의 서운암 뒤뜰에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제29회 고양행주문화제 성료...‘전세계 로타리안과 5,000년 고양시 문화예술유산의 어울림’
제29회 고양행주문화제 성료...‘전세계 로타리안과 5,000년 고양시 문화예술유산의 어울림’
[선데이뉴스=권오성 기자]‘103만 행주치마의 행진! 신한류 글로벌 축제한마당!’을 주제로 개최된 제29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고양시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13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첫째 날은 ‘시민 대화합’, 둘째날은 ‘고양시 전통문화와 신한류가 살아 숨 쉬는 한마당 축제’를 테마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문화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국제 로타리안 결혼30주년 3쌍 전통혼례는 50만 로타리안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2016국제로타리 세계대회 방문객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원삼 족두리에 연지 곤지를 찍고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혼례를 치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 고양문화원 야외무대 공연에 앞서 주엽역에서부터 고양문화원까지 출연단체들의 길놀이가 진행돼 거리의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고양시의 대표 향토예술단체인 ‘고양들소리보존회’, ‘성석농악 진밭두레보존회’, ‘장산두레패’ 등 연륜을 자랑하는 전통단체들과 함께 ‘고양12채 연희단’, ‘휴전국악 더 홀릭’ 등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다양한 전통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행주문화제는 올해로 29회 째를 맞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제 행사”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소리, 연극 ”빛의 제국” 프랑스 공연 성료
문소리, 연극 ”빛의 제국” 프랑스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문소리가 연극 ‘빛의 제국’의 ‘장마리’ 역으로 프랑스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 국립극단과 프랑스 오를레앙 국립연극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빛의 제국’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 프랑스 오를레앙 국립연극센터에서 공연했다. 문소리, 지현준 등 초연 배우들이 프랑스 현지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은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남파 북한 간첩 김기영이 ‘모든 것을 버리고 24시간 내에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명동예술극장 초연 당시 연출가 아르튀르 노지시엘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무대 구성과 빛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국 사회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끌어낸 바 있다. 김기영의 아내 장마리 역으로 분해 연기 내공을 입증했던 문소리는 이번 프랑스 공연에서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프랑스 관객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 마지막 인사를 다섯 번씩 해야 했을 정도로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 문소리는 “프랑스 관객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뜨거운 반응에 매회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었다”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주제였음에도 함께 공감하고 환호해준 프랑스 관객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