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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 수여식 성료
[선데이뉴스]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 수여식 성료
[선데이뉴스=한기옥 기자]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종로2가 스타하우스(2)에서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회장 나경택)에서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웃사랑 후원회의 부회장 김수경, 회원 김은미, 구자천, 박승일, 조희란 다섯명의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들은 베품과 나눔의 삶이 그들에게도 감동이며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그들은 건설노동을 하면서 이웃사랑 후원회를 알게 되어 서로 도우며 봉사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봉사를 시작하면서 꾸준한 출석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자원 봉사자로 선정되고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에 추천되고 선정이 되었다는 게 뜻밖의 큰 영광스러운 큰 선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이웃사랑에 힘쓰겠다는 박승일씨와 이웃사랑 후원회의 회원으로서 3년을 꾸준히 소리 없이 봉사해온 구자천씨. 처음엔 의무감으로 별 생각 없이 시작한 봉사활동이 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서 때로는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봉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배려와 베품을 몸소 느끼며 실천하는 자식들 모습에 엄마로서 뿌듯하다는 김은미씨. 직장에 다니면서 주말마다 쉬고 싶지만 종로 무료급식봉사를 한지 1년이 되었는데 지금은 이웃사랑 후원회원들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들과 점심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조희란씨. 인터넷으로 이웃사랑 후원회를 알게 된 후 일요일 늦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봉사한다는 박정민씨. 이웃사랑 후원회 부회장 김수경씨는 더욱더 열심히 봉사해서 이웃사랑 후원회가 좋은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활짝 웃는다. 한편, 이웃사랑 후원회(회장 류기현)에서는 명륜 보육원, 명동 남산원, 사랑채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한다. 봉사를 하므로 받는 감동과 힐링은 봉사자들에게 아주 귀하고 큰 선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옮기는 기자의 마음도 흐뭇하다.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PIA 민간조사(탐정)제59기 최고위과정 입교식 성료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PIA 민간조사(탐정)제59기 최고위과정 입교식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2016년 3월 25일 금요일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관련기관 단체장은 물론, 정·재계, 학계, 지도교수님들을 모신 가운데 PIA 민간조사(탐정) 동국대학교 제59기 최고위과정 입교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입교식에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선형 원장,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정학균 총장, 대한민간조사협회/PIA협회 하금석 회장 등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입교를 격려하였고, 아울러 내·외빈 및 지도교수, 교육생 등 50여명이 입교식에 참석하여 PIA최고위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행사가 끝난후엔 저녁 식사를 통해 입교생들과 축하 상견례를 나눴다.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동국대학교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주관 및 시행하는 최고전문가 과정으로 약 12주(매주 금,토)동안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진행되며, 민간조사관련법, 과학수사, 도청탐색, 사이버범죄조사, 화재감식, 교통사고조사, 보험범죄조사, 지적재산권조사, 미아 가출인 소재파악, 추적·미행감시기법, 호신술, 사격 등 관련분야 최고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수료패가 수여되며, 일반기업체 보안팀 및 법무감사팀, 보험회사 사고조사반,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등 관련업종 취업은 물론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 및 공동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현재 자격기본법 제17조 의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0001호)된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국내 최초 민간조사(탐정) 전문 자격증으로, 21C 새로운 유망 전문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서류심사 후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입교가 가능하며, 기타 홈페이지(www.kspia.kr) 또는 또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02-775-0071~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가 있다.
추미애 의원 ‘진심과 통합’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추미애 의원 ‘진심과 통합’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광진구 을)은 3월 26일(토) 오후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진심과 통합’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박사, 박원순 시장 부인인 강난희 여사, 이부영 전 당의장 등을 비롯해 많은 지역단체 인사와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정운찬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추미애 의원은 세탁소집 둘째딸로 그 누구보다 서민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 줄 수 있는 참된 정치인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김홍걸 박사도 축사를 통해 아버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 추미애 의원에게 많은 지지를 부탁했다. 추미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광진의 큰 발전과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기 위해 20대 총선에 출마했다며 반드시 승리해 광진주민과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추의원은 현재 지역구 4선인데, 이번 20대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여성정치인으로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지역 5선이라는 대기록을 갖게 된다. 대구경북이 고향이며, 판사출신인 추미애 의원은 소신과 강단 있는 정치인으로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총선이후 추의원의 선 굵은 정치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재현의원 개소식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백재현의원 개소식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선 도전에 나선 백재현 의원이 26일(토) 오후 3시 광명시민, 당원 및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서는 백재현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개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동료의원 30여명이 보내준 응원 메세지 영상 상영, 그리고 3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유세팀의 공연이 펼쳐져 개소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지역구인 광명시 각계 인사를 비롯하여, 청년에서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망라한 지역민들을 우선적으로 초청해 광명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순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그야말로 백재현 의원과 광명시민들이 함께 하는 작은 축제라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했다. 이날 백재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김정길 호남향우회장, 김기행 전 충청향우연합회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 지회장, 윤순갑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장, 이철희 해병전우회장, 엄기원 강원도민회장, 맹진영 학원연합회장, 오성택 현 광명시 약사회장, 장춘희 전 광명시 약사회장, 김포중 호남연합회 사무총장, 박명순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회장, 강은경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회장, 그리고 지역 내 20여개 경로당 회장 등 광명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최승원 회장을 포함한 20여명의 광명청년회의소(JCI) 회원들도 개소식을 찾아 백재현 의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으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대표,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등 많은 세무사들이 함께 해 백재현 의원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 중앙에서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구로 을), 이인영 의원(구로 갑),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 김상희 의원(부천 소사), 이언주 의원(광명 을),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백재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백재현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특히, 3시 개소식 행사 전 백재현 의원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가진 바 있는 故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백재현 의원은 당의 분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당을 지켜왔다”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잇는 정통야당, 적통야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야당의 분열이 있을수록 지지자들의 결속과 단합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백재현 의원은 “우리 광명은 지금 8만 여개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60만평의 일자리 단지 조성이라는 중요한 전환기에 와 있는데,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견습 선원이 아닌 능숙한 선장, 저 백재현만이 완수해낼 수 있다”면서 “제가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경륜이나 경력 등을 고려할 때, 지금 광명에 가장 필요한 상임위인 국토위원장이나 산업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 의원은 “광명 시장을 두 번 지내면서 6천억 원 규모의 시정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33조원 규모의 도정을, 제1야당의 정책위의장으로 375조원 규모의 국정 전체를 다뤄본 저 백재현은 온 나라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오는 4월 13일 총선에서 실현가능성이 불분명한 말보다 ‘검증된 실력, 길을 아는 경험, 확실하게 약속된 힘’을 가진 백재현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한국골프대학 제6회 입학식 성료
한국골프대학 제6회 입학식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세계적인 골프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는 국내 유일의 전문 특성화 대학 한국골프대학 제6회 입학식이 지난 14일 본교 강당에서 신입생 및 교수 그리고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한국골프대학은 3년제 골프특성화 대학으로 골프경기지도과, 골프비즈니스과, 골프코스매니지먼트과 그리고 마사과 등 학과별로 전문 인재 양성과 세계적인 골프선수 육성을 목표로 발돋움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 교육평가인증원으로부터 "2015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심사결과 인증대학에 선정되어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또한, 골프전문가 양성의 교육경쟁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2020 세계 최고의 골프대학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골프대학 송충석 총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좋은 습관은 인생을 좌우하며 지금 여러분이 흘린 땀이 여러분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이제 여기 신입생 모두는 각자의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대학생으로서 스스로 독립과 책임을 다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여러분이 한국골프대학 여섯 번 째 새로운 가족이 되어 기쁘고 환영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총학생회장 정명재학생의 신입생 환영사와 학교처장 권선아교수의 교수진 소개 그리고 끝으로 교가 제창으로 국내 유일의 골프전문 특성화 대학 입학식이 마무리 됐다.
[선데이뉴스/포토]연세대 문화예술 CEO과정 제2기 입학식 성료
[선데이뉴스/포토]연세대 문화예술 CEO과정 제2기 입학식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연세대 문화예술 CEO과정(책임강사: 최호현 박사) 2기 입학식이 3월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원우와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고 뜻 깊게 개최됐다. 이번 제2기 최고위과정은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김정택 SBS오케스트라 단장, 엄홍길 산악인,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조형기 MBC탤런트 회장, 홍지원 뉴서울 오페라단 단장 등 대한민국 각분야 최고의 명사들이 대거 입학하였다. 이날 SBS 김정택 예술단이 봄 향기 나는 환상의 아름다운 선율로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최고위 과정 원우들을 축하하는 음악회를 선사하였다. 이번 학기 원우들은 문화예술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호현 박사와 김정택 단장의 만남을 새삼 주목하고 있다. 환갑이 넘은 서울대음대 정통출신 김정택 단장은 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음악을 찾는 김단장의 선구자 역할에, 우리는 그가 들려주는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서정성 그리고 애잔하고 감미로운 선율에 찬사를 보낸다. 이에 최호현 문화예술 CEO 책임강사는 30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기획과 색다른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 전문가다. 이제 문화예술분야의 거장들이 만났으니 그들이 앞으로 펼칠 연세대학교 문화예술 CEO과정 수업뿐만 아니라 색다른 문화예술 공연에 주목된다. 2기 원우는 다음과 같다. 강경애, (주)자메드코리아 대표이사 강길원, (주)서진인스텍 회장 강인성, (주)아트스타 엔터 대표이사 강철수, (주)티티로드 회장 고길순, (주)광화문아띠 회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김 성, (주)리튼브릿지 대표이사 김성근, 강원도의회 의원 김영숙, 비주얼 CORP 대표 김옥희, (주)넨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용환, (주)이엔티글로벌 부회장 김재환, (주)프레뷰 대표이사 김정아, 화가 김정택, SBS 오케스트라 단장 김종석, 방송인 김준배, 법무법인 대륙 변호사 김창걸, 우민전기 주식회사 회장 김태호, KBS 개그맨 김항섭, (재)SOS기금회 회장 김향순, (주)EM엔터 이사 (가수 나영) 남상길, (주)Z1골프 대표이사 문정수, MJ그룹 회장 박남구, (주)금호전기 상임고문 박다나, (주)에이플 에셋 로얄팀장 박성수, (주)스타 회장 박영옥, (주)아삼빌 대표 박재율, 신성로타리 회장 박정규, 뉴데일리 대표이사 배상은, (주)지투호텔 ICC 회장 손윤수, 사진작가, 송기은, (주)거북 대표이사 송재식, 서울문화주식회사 회장 신영학, (주)인터비디엔터 회장 안규철, 대전관광호텔 썬샤인그룹 회장 안세환, (재)일자리창출연합 회장 안여진, 텔런트 안희정, 재즈가수 유다까 대표 엄홍길, 산악인 여우석, 유니버스그룹 회장 양재완, (주)중국성개발 회장 위용인, (주)위드플렌 대표이사 유종완, 광주지검 부장검사 윤은기, 한국협업 진흥협회 회장 이강재, 폴로승마클럽 회장 이동수, (주)W에셋 지점장 이동엽, SBS 개그맨 이동준, 영화배우 (주)에코베리스 대표이사 이명열, (주)보광기업 대표이사 이명희, 교보생명 지점장 이문호, (주)솜씨 대표이사 이삼용, (주)쌍봉교역 대표이사 이상수, (주)상수허브랜드 회장 이석환, (주)펜타힐즈 홀딩스 대표이사 이수영, (주)그레이트 씨엔씨 회장 이영근, 뷰티성형외과 대표원장 이홍철, 중국과기부 한국대표 장시울, 아티스트 장영도, (주)삼성팜인터 부회장 장현주, (주)가희 부회장 정화섭, KBS UHDTV 추진단장 조경화, 미래연 대표변리사 조학기, 승리플라워 대표 조한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조형기, MBC탈렌트회 회장 조효정, 뷰티성형외과 부원장 지헌종, (주)은혜항공 대표이사 추창윤, (주)CK플러스 대표이사 최수련, (주)위민무역 전무이사 최윤천, 최수사 대표 최은영, 보그호텔 나우 대표 현 석, 배우 탈렌트 홍지원, (사)뉴서울오페라단 단장 홍창호, (재)나눔실천재단 이사
송창의, 뮤지컬 ”레베카” 서울 공연 성료
송창의, 뮤지컬 ”레베카” 서울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배우 송창의가 뮤지컬 ‘레베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 5일 뮤지컬 ‘레베카’ 서울 공연을 마친 송창의는 강력한 트라우마를 지닌 영국 신사 막심으로 활약, 젠틀함과 히스테릭함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송창의는 170분 동안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으며 능숙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던 연기와 노래를 선사하며 소름 유발자로 등극, 관객들에게 잊지 못 할 순간들을 선물했다. 이에 무대 위에서 송창의가 아닌 막심이라는 인물 그 자체를 볼 수 있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는 전언. 공연을 마친 송창의는 “‘레베카’는 제게 잊지 못 할 강렬한 기억이었다. 막심이 어떤 인물이고,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전달하고 싶었고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들이 관객분들께 닿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항상 함께 호흡해주시고 같이 울고 웃어주셨던 배우, 스태프, 모든 관객분들 덕분에 무대에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남은 지방 공연도 최선을 다 할테니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리며, 막심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창의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전주, 울산, 성남 지방투어를 끝으로 ‘레베카’ 공연을 마무리한다.
큰인물· 큰일꾼 안상수 의원,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큰인물· 큰일꾼 안상수 의원,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인천 동구와 중구는 학창시절 추억과 꿈이 서린 곳”,“인천시장 재직시절 동안 송도신도시 및 인천대교 건설,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등의 성과를 냈지만, 2010년 예상치 못한 낙선으로 인해 이루지 못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내항 재개발 계획, 중·동구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못 다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강화군이 중구, 동구, 옹진군과 합쳐져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렇게 된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다”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이 지난 6일 오후 3시 인천 중구 우현로 25 (답동사거리) 광복조명 건물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진행하면서 처음 언급한 말이다. 안상수 의원은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면서 3선을 향한 본격 출정에 나섰다. 3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이번 개소식에는 점심시간 이후부터 몰려든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로 인해 2시가 좀 넘은 시간부터는 선거 사무소에 발딛을 틈조차 없이 메워졌다. 옹진군과 강화도의 지지자들은 대형버스를 대절하면서 까지 몰려들어 안상수 예비후보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이날 안 의원은 “인천 동구와 중구는 학창시절 추억과 꿈이 서린 곳”이라며 지역과의 인연을 강조했고, “인천시장 재직시절 동안 송도신도시 및 인천대교 건설,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등의 성과를 냈지만, 2010년 예상치 못한 낙선으로 인해 이루지 못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내항 재개발 계획, 중·동구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못 다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강화군이 중구, 동구, 옹진군과 합쳐져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렇게 된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우리 지역구인 강화군과 옹진군은 접경지역으로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북한의 도발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접경지역 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우리 새누리당이 압승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안 의원은 작년 4.29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재입성한 후 8개월의 짧은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30년 강화의 숙원사업이었던 한강물을 강화로 끌어오는 큰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인천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홍철호(김포시)국회의원, 민현주 국회의원, 노경수 시의원 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지역 시의원, 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 축하를 거들었다.
국민의당 광주 북갑 김경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7일 개소식 성료
국민의당 광주 북갑 김경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7일 개소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김경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7일 열린 개소식에는 광주시민과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김경진 후보는 방송사 여론조사에서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5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호남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북구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정관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도 축사에서 “국민의당에 영입돼 큰 힘이 되고 있는 후보가 김경진 변호사”라며 “광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치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 각계 인사들도 축사에 나서 개소식을 축하하고 김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 북구 주민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깨끗한 정치,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 “청년과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치” 등 제20대 국회에 원하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지역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면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타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김경진 예비후보는 광주 금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와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제도연구관,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강영석, 뮤지컬 ”쓰릴 미” 첫 공연 성료
강영석, 뮤지컬 ”쓰릴 미” 첫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20일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쓰릴미’에 출연한 강영석이 공연을 성료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강영석은 천재성과 부드러운 감성, 이와 반대로 그를 향한 집착적인 성향을 한데 터뜨리며 90분을 장악했다. 무엇보다 극의 반전을 쥐고 있는 인물인 만큼 유약하고 수동적이다가도 이면에 섬뜩함을 자아내는 내면연기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여기에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힘 있는 보이스는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담아내 강렬한 흡입력을 발휘해 강영석만의 나를 구축했다. 이에 ‘쓰릴미’의 역사를 이어나갈 그의 무서운 성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공연을 마친 강영석은 관계자를 통해 “워낙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라 부담이 많이 됐지만 나라는 캐릭터를 잘 구축해가기 위해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 오랜 시간 나가 느껴온 감정, 생각 등을 잘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들이 관객분들께 잘 전달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남은 공연도 무사히 잘 끝낼 수 있도록 ‘쓰릴 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회, 매 순간 최선을 다 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덧붙였다. 한편 ‘쓰릴 미’는 미국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두 남자의 갈등을 그린다. 6월 12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