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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한전, 사우디 전력 및 원자력 사업 협력을 통해 사우디 산업계와 동반성장 모색
[선데이뉴스]한전, 사우디 전력 및 원자력 사업 협력을 통해 사우디 산업계와 동반성장 모색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기간 중인 3월 3일(화) 리야드 포시즌 호텔에서 사우디 전력 및 원자력 분야 사업 수주기반 강화를 위해 ‘한전-사우디전력공사간 전력산업 협력 MOU’에 서명하고, 이어서 ‘한-사우디 원전분야 기자재․시공 협력사간 협력 MOU 서명식’ 및 ‘한국원자력산업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한전은 이번 사우디전력공사(SEC)와의 전력산업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원자력을 포함하여 발전․신재생․송배전․에너지신사업․연구개발․교육훈련 및 제3국 해외 공동진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였으며, ‘한-사우디 원전분야 기자재․시공 협력사간 협력 MOU 서명식’을 연이어 개최하였다. 서명식에는 ㈜효성, 효성굿스프링스, LG전자, 동양방식 등 국내 4개 기자재 공급업체와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등 5개 시공업체가 참여하였고, 사우디측에서는 SSEM, Zamil Group, X-Smart, HGIS 등 4개 기자재 공급사와 Nesma & Partners, RTCC, El Seif, Kettaneh, Al Rushaid, Nasser Al-Hajri, National Contracting 등 7개 시공업체가 참여하여 향후 사우디 원전사업에 대비하여 양국 산업계가 원전건설 경험을 공유하고 기자재 및 시공분야의 기술교류 및 현지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서명식 개회사를 통해 “양국 중견 기자재․시공업체들간의 파트너십 체결은 향후 사우디 원전사업의 추진에 있어 양국 산업계의 실질적인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사우디원전사업 수주를 통한 양국 산업계의 동반성장 비전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한전은 한국원전수출협회와 공동으로 “한국 원자력산업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여 사우디 정부 및 산업계 인사 약 200명에게 한국원전산업의 역량과 우수한 원전기술 및 한-사우디 양국의 다양한 원전분야 협력활동 소개를 통해 양국 정상외교를 통한 정부간 원전협력 논의에 발맞추어 원전수주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였다.
[선데이뉴스]한전, 안전도 제고와 신성장동력 분야 투자 대폭 확대
[선데이뉴스]한전, 안전도 제고와 신성장동력 분야 투자 대폭 확대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설비의 안정성을 높이고 안전·재난에 대비하면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5년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조원(54%) 늘어난 5조 5천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안전․재난 대비 및 설비고장 예방을 위한 투자 및 비용 예산을 전년대비 약 6천억원 증가한 약 2조 1천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를 통해 전력계통을 보강하고 취약설비에 대한 점검·보수를 강화하여 전력설비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전력설비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도 전년대비 약 2천 6백억원 늘어난 약 1조 8천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를 통해 지중화, 변전소 옥내화 등 환경친화적 설비를 확충하고,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및 보상을 확대하며, 철탑부지와 선하지에 대해 선제적 보상을 시행할 방침이다.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약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전은 정부정책에 맞춰 스마트그리드, 전력저장장치(ESS), 마이크로그리드,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선도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전력분야 미래유망기술, 현장기술, 중소기업 지원 등 R&D에도 전년대비 약 1천억원이 증가한 약 3천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본사의 나주 이전에 따라 광주․전남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산학연 R&D,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발전 사업에도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전은‘15년도 예산 중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며 안전성 제고와 설비고장 예방을 선제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총 6,672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한전은 최근 전력설비 유지·보수 등 필수적인 예산 위주로 편성·집행해 왔으나, 국가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에 대폭적인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한전의 이번 투자는 공공부문 투자유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조환익 사장은 "정부와 약속한 부채 감축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도, 확대 편성한 예산이 국가 경제 활성화, 에너지설비 안전도 제고 및 한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창의력과 성장발달에 좋은 초등학생 겨울 방학 스쿨
[선데이뉴스]창의력과 성장발달에 좋은 초등학생 겨울 방학 스쿨
[선데이뉴스]차세대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학의 목표인 “노벨상을 꿈꾸는 아이들”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접근을 통해 실험 과학기술을 소개하여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폭 넓은 과학 교육캠프가 있다. 교육 전문업체인 ㈜KH그룹[한국 역사문화원]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송도)의 후원을 받아 2015 대한민국 최초로 실험과학 + 창의과학(통합과정) 과학영재스쿨을 진행한다. 실험과학 교육? 하이터치-하이테크TM 과학프로그램은 어린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일깨우고 상상력을 펼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2년 미국의 젊은 미생물학자에 의해 개발 되었다. 매년 미국 과 캐나다, 아시아 지역의 200만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터치-하이테크TM 과학프로그램은 미국 교과과정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미국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어 미국 동부지역의 교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학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으로는 1.전자석 만들기 2.재활용 페트병 3.간이 전동기 4.붉은 포도주 5. 알코올 향수 만들기 과정으로 강좌구성을 하였다. 창의 과학 교육은? STEAM & 블록 로봇 STEA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예술), Mathematics(수학)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서 융합교육을 의미합니다. 창의과학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블록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즐기며 배워 나가는 융합&창의 교육과정이다. 블록이 STEAM교육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요즈음 가장 인기가 높은 닌자고/키마는 레고의 본래 취지인 ‘무한 상상’에 걸맞지 않게 모양 만들기 위주의 제품으로 치중되어 있다. 이제 다시 창의과학교육을 통해 멈춰있는 블록을 움직여 멈춰있는 상상력을 움직여 창의력을 발휘하게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정한 디지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과 똑같은 방식이 아닌 차별화를 위해 융합&창의 교육이 필요하다. 하나의 기술만이 아닌 여러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 그리고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제작, 만든 제품을 흥미를 가지고 변환할 수 있는 응용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디지털 리더를 만든다. 창의과학교육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창의과학 교육과정으로는 1.베틀팽이 2.따라가는 강아지 3.오토라이팅 자동차 4.펭귄 저금통5.N 폴론 만들기 과정으로 강좌구성을 하였다. 수업 시스템은 실험과학이론 탐색,공학/전기/전자 과학 이론 탐색, 실험과학 실험 , 워크북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공사항:강사(15명에서 20명당 1명),교재(워크북),과학프로그램재료비,기숙사 2박,식사 6식,진행 인솔자 (교육팀)
[선데이뉴스]‘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전년 동기 대비 시장 규모 성장!
[선데이뉴스]‘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전년 동기 대비 시장 규모 성장!
[선데이뉴스=정민기자]매일유업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가 여름 시즌 메뉴인 토마토 카프레제의 주재료와 와인 안주 등으로 인기를 끌면서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신선하고 쫄깃한 맛의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가 국내 자연치즈 시장의 성장세에 한몫하고 나섰다. 닐슨 컴퍼니의 시장조사 자료에 의하면, 5월까지의 올해 국내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시장 규모(약 15억원, 48톤)는 지난 해 동기 대비 약 24%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토마토가 제철인 여름 시즌으로 접어들수록 후레쉬 모짜렐라 소비가 2월 대비 약 60% 정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국내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시장 성장은 매년 국내 치즈 시장이 전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자연치즈의 다양한 레시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 특히 올해는 6월 개막된 브라질 월드컵 시청과 응원 열기 고조에 따라 주류 안주 및 간식으로 제격인 후레쉬 모짜렐라를 가볍게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후레쉬 모짜렐라 시장이 호조를 띄면서 국내 치즈 문화를 선도해 온 매일유업 치즈 전문브랜드 상하치즈의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는 판매액 기준 시장점유율 1위로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는 국산 원유로 만들어진 100% 자연치즈로 숙성시키지 않아 매우 신선하며, 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특히 주부들 사이에서는 단백질, 칼슘, 지방,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하고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성인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영양 간식으로 평가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다.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를 이용한 대표적인 여름 시즌 메뉴는 제철 과일인 토마토를 곁들인 카프레제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는 더위로 지친 가족의 입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여름 인기 메뉴로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는 대형할인 마트 기준 125g 1봉에 6,000원. 업계는 한국인의 입맛이 서구화되고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을 동시에 챙기려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후레쉬 모짜렐라의 소비가 내년에는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숙성시키지 않은 자연치즈인 후레쉬 모짜렐라는 치즈 특유의 향과 맛보다 신선한 우유의 향이 살아 있어 치즈를 처음 접할 때 좋은 치즈이다. 후레쉬 모짜렐라의 쫄깃한 맛과 신선한 풍미에 반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의 인기가 뚜렷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월드컵 열기와 여름 시즌 메뉴의 주재료로 수요가 늘면서 판매액 1위의 상하치즈 후레쉬 모짜렐라가 더욱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한전, 전력산업 신성장동력 포럼 및 기술전 개최
[선데이뉴스]한전, 전력산업 신성장동력 포럼 및 기술전 개최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7일(목) 조환익 사장,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자원실장 및 10개 전력그룹사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력산업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2014년도 전력산업 신성장동력 포럼 및 기술전』을 대전에 위치한 전력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의 R&D 성과와 기술현안 공유를 통해 전력그룹사와 중소기업간 상생발전을 이끌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화 중심의 연구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3월 28일(금)까지 2일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27일(목)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전력산업 신성장동력 포럼’을 통해 미래 전력에너지 분야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 전력산업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참석자들간의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아울러 중소기업의 우수 협력기술을 포함한 40건의 우수 연구성과물을 전시한 ‘전력기술 성과전시관’도 운영하여 전력사와 협력회사간 상생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개막행사에서 조환익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 전력산업의 여러 당면 과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는 바로, 혁신적인 기술개발이며, 앞으로 끊임없는 R&D 지원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28일(금)에는 전력그룹사 및 R&D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유망기술 워크숍”과 “분야별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전력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전력그룹사와 중소기업간 협력증진과 유망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은 연구개발이 전력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엔진임을 명심하고, 친환경 청정발전, 전력계통 핵심운영기술 등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전력그룹사와 협력회사간의 상호 교류를 지속하여 전력산업의 재도약과 관련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선데이뉴스]아기 성장의 기적을 가져오는 베이비 마사지 배워보세요!
[선데이뉴스]아기 성장의 기적을 가져오는 베이비 마사지 배워보세요!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www.goongsecret.com)이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스킨십의 기적’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궁중비책 ‘스킨십의 기적’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는 임신 6개월 이상 예비 엄마를 대상으로 아기와의 스킨십을 강화하는 베이비 마사지를 체험하는 클래스다. 이 날 궁중비책의 베이비 마사지 전문강사인 김현지 강사와 함께 특징에 따른 아기 피부 관리법과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킨십의 기적’ 베이비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카밍 크리미 오일 정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궁중비책 ‘스킨십의 기적’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는 매 달 1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근 궁중비책은 ‘스킨십의 기적’ 테마로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 영상을 TV 광고로 제작, 케이블 TV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킨십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특별 구성된 궁중비책 미라클 기프트 박스를 제공하는 체험 프로모션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특히 4월 10일(목)까지 모집하는 ‘스킨십의 기적’ 체험단 이벤트는 진행 2주만에 4,000명 이상 신청하며,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를 통해 많은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하는 스킨십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궁중비책이 엄마와 아기의 애착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킨십을 테마로 전개한 ‘스킨십의 기적’ 캠페인은 작년 12월 영상 공개 2달 만에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