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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 받는 '파트너코', 성장 거인의 탄생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 받는 '파트너코', 성장 거인의 탄생
[선데이뉴스신문] 닉네임 성장 거인. 3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700억 원)의 매출, 커미션 지불액 비율 51%. 최고의 보상플랜 1위로 선정. BFH 비즈니스 등급 AAA+. 50여 개국에서 동시 론칭. 13개 브랜드 인수 및 통합. 역사가 있는 신생 글로벌 기업인 ‘Partner.Co 파트너코’가 주목받고 있다. 팬데믹 이후 다단계 혹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두 가지 신제품이나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속고 손해를 보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파트너코는 이런 상황 속에서 탄생한 독특한 회사이다. 이미 전 세계로 뻗어 나가있지만, 세월 속에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버티던 기존의 회사들을 통합하여 출범한 신생 중견회사이다. 그들의 경영 방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의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고, 사업자와 회사가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강력한 파트너쉽의 약속이다. 파트너코는 글로벌 시장에서 10~30년 이상 사랑받은 제품들을 특화하여 선보이고 있는데, 타이티안 노니, 애릭스 ARIIX 등 4개 회사를 포함한 13개의 브랜드가 통합되어 있다. 이로써 파트너코 사업자들은 기존의 몇십 년간 널리 알려져 왔던 유명 제품군을 먼저 유통함으로써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면서 안정적으로 바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훌륭한 제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파트너코의 R&D 센터에서는 한 지붕 아래 들어온 각 회사의 특별한 성분을 조합하여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곧 이러한 노력은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으로 탄생할 것이다. 파트너코 코리아의 정식 출범식은 지난 2월 29일에 개최됐는데, 이 자리에서 파트너코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루씨 웨스트는 "한국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한국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국계 재미교포인 James Chang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생활비를 벌수 있는 최고이자 유일한 방법이 네트워크 마케팅이었어요. 내가 정하는 시간에 일하면서 수입을 만들 수 있었지요. 저는 운 좋게도 정통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 방법을 배웠고, 시간과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의 혜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직하고 스마트한 방법을 후배 사업자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사명감으로 저는 파트너코와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렙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파트너코는 회사와 사업자의 파트너십 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권리장전' 가지고 서로를 존중하는 기준을 세웠다. Better Together, 즉 함께 하면 더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기업을 만들어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순위 656위 이내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이 시각 파트너코는 실시간 가장 핫한 회사 (모멘텀) 순위 2위 를 기록하고 있으며, 회사 수익 성장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용인특례시, 3차 성장관리계획 고시 따른 모니터링 진행
용인특례시, 3차 성장관리계획 고시 따른 모니터링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지난 2월 7일 3차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과 시행지침 고시에 따른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반기 시행지침에 대한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하반기 개선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비시가화지역(계획관리지역과 자연녹지지역) 중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지역 약 127㎢(용인시 전체면적 591㎢ 중 21.5%)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3차 성장관리계획 구역과 시행지침을 고시했다. 시는 상반기 제도 시행으로 인한 일부 혼선과 애로사항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한다. 3차 계획에서는 개발 규모별 진입도로 기준을 신설해 기반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개발사업을 규제하고 있는데, 처인구 비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도로 인프라가 취약해 진입도로 기준 등이 과도한 개발규제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곳에는 도로 확보, 건축물 배치와 형태, 완충공간과 조경 면적 확보 등을 이행하면 항목별 건폐율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자연녹지지역에서는 최대 건폐율이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보다 10%p 높아진 30%까지 허용된다. 비도시 계획관리지역에서는 최대 건폐율이 10%p 높아진 50%까지, 용적률은 25%p 높아진 125%까지 완화된다. 시는 수지구 일부 보전녹지지역이 당초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가 3차 계획에서 해제되면서 조례에 따라 산지관리형 준용으로 규제가 강화됐다는 견해가 있으나, 보전녹지지역은 보전 용도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은 5년마다 수립된 성장관리계획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해 정비하도록 돼 있으나, 3차 성장관리계획의 대대적 시행에 따른 각종 민원과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할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약정 체결
강북구,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약정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는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청년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날 가진 약정식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시, 강북구 등 청년성장프로젝트 지방자치단체 공모에 선정된 7개 자치구(강북, 동대문, 중구, 강서, 구로, 서초, 강남), 강북청년창업마루, 하이서울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마이온컴퍼니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약정 체결은 청년 친화 조직문화 조성과 청년 신입직원의 직장적응 지원을 위한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의 1차년도 시행의 첫 발을 내딛는 의미를 가진다. 강북구는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약정식’을 체결하고, 기업 내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년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북청년창업마루’와 함께 기업 관리자와 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청년친화기업 대상으로 직장 적응 조직문화 교육인 ‘넛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넛지 프로젝트’는 강북청년창업마루 보육기업 20개사 등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 임직원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년친화 조직문화 선진사례, 청년 성장을 위한 비전, 청년층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신입직원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인 ‘징검다리’을 실시한다. 징검다리는 청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적응 및 성장방법, 직장 동료와의 소통 및 협업 방법, 조직원으로서의 주인의식과 책임감 등을 집체교육 및 1:1 멘토링 등의 방식으로 중점 교육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직장 적응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직장 환경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성장학교 시흥시민캠퍼스Q, 평생학습 새로운 장 연다
시민성장학교 시흥시민캠퍼스Q, 평생학습 새로운 장 연다
[선데이뉴스신문] ‘교육도시 시흥’이 새롭게 시작한 시흥시민캠퍼스Q가 시흥시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조혜옥 평생교육원장은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장기적인 도시 개발에 지친 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프트웨어적 성장이 필수적인 시기”라며 “이러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시흥시민캠퍼스Q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시흥시민캠퍼스Q의 전신은 12년 동안 풀뿌리 교육을 이끌어온 ‘시흥 아카데미’로, 여기서 Q는 질문(Question), 양(Quantity), 질(Quality)을 의미한다. 수동적인 평생교육을 넘어 시민의 삶을 질문하고, 그에 답하는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학습문화 조성이 목표다. △인문학 소양과 사회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인문학교 △부모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부모학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뿌리학교 △민주시민 교육으로 성숙한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시민학교의 4개 학교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31개 프로그램 164회 진행에 3,500여 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40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문학교는 명사특강, 달달인문학,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연계한 인문학 강좌 등을 진행한다. 부모학교는 생애단계별 맞춤 부모 교육, 부모 교육 강사 양성을 비롯해 부서 연계를 통한 부모 교육정보 통합관리로 시민 누구나 원하는 부모 교육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뿌리학교는 서울대학교와 협업한 인문도시지원사업과 연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내 인문 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한다. 또, 시민학교는 학교와 마을에서 시민의 역할과 책임, 의사소통법, 갈등관리법 등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를 배우는 놀이와 토론, 워크숍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흥시는 인문학교에서 부모학교, 뿌리학교, 시민학교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이 개인, 가정, 지역, 국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배움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시민의 학습 경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과 연계한 학습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학습자 출결과 학습 이력 등을 연중 관리하고, 시흥시 인증 명예학위를 수여하는 시민학위제 운영으로 시흥시 소속감 부여, 학습 동기 고취 등을 꾀한다. 시민 참여는 더 활성화한다. 시민이 교육 기획과 프로그램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학습연구실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습 만족도와 자기 효능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 방식과 시간도 학습 수요에 따라 대면⁄비대면, 주간⁄야간, 평일⁄주말 등 유연하게 운영하며 다양한 학습 장벽을 해소해 나가는 데 집중한다. 조혜옥 평생교육원장은 “시흥시민캠퍼스Q가 꿈꾸는 교육도시 시흥은 시민이 도시 안에서 수준 높은 배움을 즐기고 성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선순환의 도시”라며 “시흥시민캠퍼스Q를 통해 20여 년간 이어온 시흥시 평생학습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참가 청소년 300명 모집
'2024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참가 청소년 300명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흥시 청소년 종합성장지원 프로젝트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청소년 종합성장지원 프로젝트다. 청소년이 성장 주기별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도전과제를 이수하며 다양한 역량을 함양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과 협력해 전 과정을 이수한 우수 청소년에게는 활동장학금도 수여한다. 접수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다만,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신규참가자 신청기간이며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신규 참가자와 기존 참가자들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흥시 거주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령별로 ▲골드레벨(9세~13세) 110명 ▲플래티넘레벨(14세~16세) 100명 ▲마스터레벨 (17세~19세) 60명 ▲드림레벨 (20세~24세) 30명으로 총 3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플랫폼(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도전과제를 스스로 관리하고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필수프로그램으로는 ▲시화호청소년환경마라톤대회 ▲시흥대탐험 ▲으뜸수기공모전 ▲으뜸성장보고회가 있다. 또, 문화감수성, 미디어리터러시, 민주시민교육, 환경의식 등 청소년이 직접 개발하고 싶은 역량을 선택해 진행하는 선택프로그램과 스스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활동프로그램도 마련됐다. 3월 한 달간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도 운영한다. ▲23일 14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 ▲27일 19시 능곡청소년문화의집 ▲30일 14시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이덕희 대표이사는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해 전년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흥시 청소년들이 종합 역량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 친환경·미래 성장 산업에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 촉구
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 친환경·미래 성장 산업에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 촉구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8일, 상임위 소관 2024년 경기도 미래산업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친환경차 확대 보급 및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기조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방안 모색 등을 이야기했다. 서 의원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삭감과 보급 계획이 상충 됨에 전기차 보급 계획에 맞는 보조금 지급이 필요함을 피력하고 경기도의 대응방안을 요구했다. 이번 환경부에서 발표한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제도 개편안은 배터리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기 때문에 에너지밀도가 낮은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은 보조금이 줄어들고 에너지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주로 사용하는 국산 전기차에 유리하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동안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는 NCM 배터리를 사용하던 국내 업체들도 저렴한 중국의 LFP 배터리 전기차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국산차도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LFP 배터리 차량의 양산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 정한규 과장은 “기업이 자구책으로 자동차 가격을 할인 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 경기도는 연구개발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개발 동력을 높여주는 등의 다른 방식의 지원을 계획 중이며 개발 측면에 더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현옥 의원은 “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LFP 배터리 장착 전기차를 양산하는 도내 기업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살펴주길 요청”하고 “다양한 전기차 보급으로 추가 수요가 확대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는 트럭 및 중장비 전기차에 대한 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전기차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써 주길” 당부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이차전지 관련 기술 개발·보급·확산과 활용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제정을 준비 중이다.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 성장 도울 '학습멘토단' 상시 모집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 성장 도울 '학습멘토단' 상시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4년 ‘학습멘토단’을 상시 모집한다. ‘학습멘토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 및 기초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 멘토 모임이다. ‘학습멘토단’은 대학(원)생과 직장인이 함께하고 있으며,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진로지도 및 단합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멘토 15명을 위촉해 학교 밖 청소년 이해 및 센터 안내 등의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1대1 멘토ㆍ멘티 매칭을 통해 2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을 위한 멘티로 참여했다. 멘티들은 개인별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검정고시 합격을 이뤄냈다. 학습 멘토링 외에도 ‘멘토-멘티’ 단합 활동을 운영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습 멘토링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검정고시 합격 결과를 확인하며 “멘토링 참여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특히 멘토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에 기초학습 능력이 좋아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습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는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특히 기초가 부족했던 청소년이 검정고시 합격 소식을 전해왔을 때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 멘토 프로그램 외에도 정서 지원이나 직업 멘토링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멘토단 신청을 희망하는 시흥지역 대학(원)생 및 성인은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시흥시꿈드림’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홍보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