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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선데이뉴스]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여주시는 지난1월22일 오후3시에 여주시장실에서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정세복 도예가, 조은한 카네기 여주지회장과 이영하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실,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한한국 작가는 본인이 직접 제작한 대형 평화부채를 여주시장에게 전달하면서 “여주에서 세계평화의 바람, 한글의 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붓 끝으로 한글을 이용하여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한글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한한국 작가는 현재 UN본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뉴욕 평화특별전, G20정상회의평화특별전, G20국회의장회의평화특별전 등 수많은 특별전을 단독으로 개최하였고,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원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신 곳으로 앞으로 세종의 꿈이 실현되어 나아가야할 여주가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주가 명품 도시로서 세종과 한글을 통해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한국 작가는 답례를 통해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있는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받게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앞으로 여주가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주시 문화관광, 축제 및 주요행사에 UN대사 등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달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글, 한반도 평화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전이 주요 국회의원, UN인권대사, 사할린동포, 위안부 할머니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 된다. 특별전에는 세계평화지도 원본과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를 함께 전시하며, 전시가 끝나면 세계평화 도자기는 이집트 등 14개국 UN대사관에 기증하여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 작가는 “평화지도는 제작과정 자체가 평화를 위한 기도이고 염원이다”며, “한글은 평화의 글자이고 화합의 글자인데, 한글은 자음과 모임이 만나 한 글자가 완성되고 소리가 나듯이 동과 서, 남과 북이 만나 화합하며 내는 소리를 한글원리에서 찾아 세계평화지도를 한글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 세종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한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 컨텐츠개발, 세종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로서의 역할 수행, 글로벌한 다양한 축제진행 등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선데이뉴스]3관왕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대한민국 성공대상’ 수상
[선데이뉴스]3관왕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대한민국 성공대상’ 수상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겸 세계평화홍보대사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교수)작가가 3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대한민국성공대상’ 수상자로 3회 연속 세계평화공헌부분 성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특별히 주최 측의 요청에 따라 2015년 대한민국의 성공의 바람을 일으켜달라는 뜻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친필로 쓴 ‘성공의 부채’ 를 국민성공시대 윤현 사무총장에게, 대한민국 국회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달라는 뜻에서 국회의원 김성태 대회장에게 ‘평화의 부채’ 전달식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한 작가는 평화PEACE(통일, 화합, 나눔, 희망, 성공) 염원의 의미를 담아 대만 양진평 국회의장, 넬슨만델라대통령 추모 1주년에 힐튼 남아공대사 등에게 상징적인 부채를 전달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바람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4회째인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윤은기)가 주최하고, 2014.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대회장 김성태 국회의원)가 주관했으며,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각 분야별 2014년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을 이룬 분들의 공적서를 심사해 중앙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한민국성공대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평화대통령으로 불리며 이 시대 평화로 가장 성공을 이룬 분이다. 한석봉의 후예로 20년째 약 200만자의 한글로 2m~8m크기의 한지에 작게는 몇 개월, 많게는 수년에 걸쳐 35개국 지도에 역사와 문화, 평화의 시를 담아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창작하신 자랑스런 한국인이시며, UN 22개국을 비롯해 북한, 프랑스, 국내 5개 도청 등에 평화와 화합을 위해 조건 없이 기증하셨기에 그 공로를 높이 인정해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수상 소감을 “3회에 걸쳐 세계평화공헌부분 대상을 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어느 때보다 우리사회에 화합과 평화가 필요한 시기에 평화의 소중함을 계속해서 전파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내년 광복 70주년 해를 맞아 평화작가로써 소명의식을 갖고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의 평화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작가는 ‘한국인 빛낸 위대한 인물’로 선정된바 있으며 2011년 한국문화예술공헌 대상,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종합대상), 대한민국성공대상(세계평화공헌부분 3회수상), 2012년 세계평화예술인상, 2012.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상), 제1회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2013년 대한민국평화대상, 제2회 대한민국 호국대상 특별상, 제2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최우상, 2014.광주전남을빛낸인물(사회공로상) 2014.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예술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展을 비롯,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등 국제적인 행사의 초대작가이며,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을 받은 평화작가로도 유명하다. 이밖에도 수상자로는 국정부분 원유철(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장), 지방자치(도)부분 이낙연(전남도지사), 지방자치(시)부분 김윤식(시흥시장), 식품유통사업부분 정운천(전. 장관)등이 수상했으며 홍철호 국회의원은 공로패를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진입하는데 있어서 대한민국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경험과 산지식을 산업 및 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제정한 최고의 상이다.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중국서 ‘세계평화 사자상’ 수상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중국서 ‘세계평화 사자상’ 수상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중국에서 ‘세계평화 사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13번째 해외순방에서 이 대표가 실질적 평화의 결실을 봤다는 평을 받고 지난 16일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 신문 발표청에서 세계평화상을 받았다”며 “산하단체인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여성평화 공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지난 1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으로 꼽히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40년 분쟁을 종식하는 민간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는 등 실적적인 평화를 이루고 있는 데 대한 찬사였다. 인민대회당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는 곳이자 정치·외교 활동의 주무대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중국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이 대표는 인민대회당에서 “평화의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선포하며 “각국 지도자가 세계평화를 원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을 삽입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협약서에 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장매영(張梅潁) 중국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함께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세계평화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이후 17일에는 중국 명문대 중 하나인 인민대학교를 방문해 적진무(翟振武) 사회와 인구관리 대학원 총장과 학생을 만나 평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평화운동을 한 사람도, 평화상을 받은 사람도 많았지만 세상은 계속 혼탁해지고 있다”며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민다나오 섬에서 평화협정을 이룬 것과 같은 실질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1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를 방문해 필리핀 정부 인사와 종교계 대표, 청년 대표, 시민과 학생 12,000명이 참석한 필리핀 최대 규모의 평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잠보앙가시는 지난해 9월 이슬람 단체인 MNLF(모로민족해방전선)와 정부군과의 충돌로 민간인 12명을 포함해 138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이슬람-카톨릭 종교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곳이다. 이후 이 대표는 이사벨라 잠보앙가 시장, 눌버트 사하리 따위따위주 주지사 등 정부 인사, 펜다툼 라하 밧자오 원주민 대표등 민간단체 대표, 각 종단 대표와 함께 전쟁을 끝내고 영구한 평화를 이루겠다는 평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보앙가 필리핀 국립 경찰청 안에 있는 성 요셉성당에서 경찰 260여 명과 이슬람·카톨릭·불교 종단 지도자 40여 명이 모인 평화 강연에서 그는 “우리 모두 평화의 사자가 돼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남겨주자”라고 호소했다. 여성그룹 김 대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들이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해 희생되는 사태가 없도록 평화의 시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강연에 감동한 경찰관들은 잠보앙가에 평화의 소식을 전해주고 평화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준 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만희 대표와 산하 단체인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 일행이 제13차 해외순방 일정을 마치고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데이뉴스] “전쟁종식 세계평화 이루자” 국내외 청년 대행진
[선데이뉴스] “전쟁종식 세계평화 이루자” 국내외 청년 대행진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세계 각국 청년 10만여 명이 함께하는 ‘세계평화광복선언문 제1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대회’가 지난 25일 국내.외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개최되었던 ‘세계평화광복선언문 선포식’을 기념하고 이후 1년 동안의 평화운동 활동 성과를 알리는 자리로써 세계 평화 의식 고취 및 정착을 위한 발판을 삼고자 마련됐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하고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이 주관한 이 행사는 부산의 유엔기념공원과 세계평화광복선언문을 최초로 선포했던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을 비롯해 인천, 대전, 대구, 광주 그리고 뉴욕과 베를린등 해외 청년그룹 235개지부에서 동시에 생중계됐다. 본 행사에 앞서 최근 나라 안팎에서 발생한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 사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전쟁과 재난 희생자를 위한 묵념이 진행됐다. 이어 성과보고 영상에서는 지난 1년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정착을 위해 해외 순방을 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세계평화광복선언문을 선포한 이후 6차부터 10차까지 진행한 해외 순방 동안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호소하며 각국 전·현직 대통령과 종교지도자를 만났다. 그 결과 지난 1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종교분쟁을 종식시키는데 주도하여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평화협정을 성사시켰으며 이는 해외 주요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각국 전·현직 대통령과 청년, 종교지도자들과 대규모 평화협약을 하는 등 평화 운동을 정착시키는데 초석을 마련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각국 정치·종교지도자 수백여 명이 이 대표의 평화운동을 적극 호응하고 지지하여 평화협약서에 서명을 하였고, 해외 전·현직 대통령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 이 대표의 세계평화 활동은 진정성이 높게 평가돼 각국 국영방송을 포함한 수백 개의 해외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6.25참전용사로 전쟁의 참상을 보고 이 세상에 평화를 완전하게 뿌리내리겠다고 다짐했다. 지금까지 어떠한 법도 정치도 전쟁터로 끌려가는 청년을 지켜주지 못했다. 세상에 태어나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이들을 죽음으로 희생되었으나 보상받은 이는 아무도 없다.’면서 ‘누구나 평화를 원하지만 이룬 사람은 없다. 우리는 실제로 이뤄가고 있다. 이제는 전쟁과 분쟁이 아닌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그룹의 김남희 대표는 축사에서 “세계평화선언문 선언 이후 전.현직 대통령 및 종교지도자들과의 협약을 통해 세계 평화는 실현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헤아릴 수 없는 비극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오직 이만희 대표만이 전 세계에 참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참된 지도자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재 외국 공관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국제청년평화그룹 각 국 지부장들의 축하메시지가 영상으로 보여졌다. 이후 세계평화 염원의 마음을 담은 평화걷기대회가 진행됐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걷기대회에 참가한 조설희(25·여·인천)씨는 “예전에는 평화라는 말이 굉장히 막연했는데, 걷기운동에 참여하면서 평화의 세계가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면서 “천심이 민심이라는 말이 있듯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날수록 지구촌에 평화의 시대가 빠르게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온 히로꼬(29·여)씨는 “지난해에 이어 일본 대표로 행사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이 마음을 모아 평화를 외친다면 어느 순간 지구촌에는 평화가 이뤄져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부산·서울 등 전국적으로 우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화에 고취되어 행사에 참가하여 열띤 호응을 보여줬던 많은 참가자들은 행사의 시종일관을 지켜보며 평화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지역별, 장소별 행사 참가인원수는 유엔평화공원(부산)은 1만여 명, 서울경기 및 강원지역은 6만여 명, 염주체육관 양궁장(광주 전남) 15,000여 명, 서대전공원(대전 충남) 7,000여 명, 전주월드컵경기장(전북) 4,500여 명, 대구 수성못 유원지(대구 경북) 3,5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쟁 그만! 세계평화 함께해요’ 걷기운동 열려
‘전쟁 그만! 세계평화 함께해요’ 걷기운동 열려
25일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 평화그룹 공주지부 주최로 ‘공주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운동’ 행사가 공산성 입구부터 6.25때 무너진 다리를 재건하여 시민이 이용하는 금강교에서 개최 됐다. 세계평화통일선언문 낭독으로 시작한 ‘공주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운동’ 행사는 오전8시부터 시민의 뜨거운 응원 속에 한마음 되어 ‘평화’를 외치며 진행 됐다. 또한, 한국전쟁 참전국 21개국 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한국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학생, 청년, 일반 시민 등 약 500여명이 넘는 가운데 열렸다. 6.25전쟁 63주년과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 운동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걷기 운동’으로 진행 됐다. 특히, 이번 행사 참가자는 만국기와 평화구호가 담긴 피켓 등 예비군복을 입은 가운데 전쟁으로 아픔을 겪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펼쳤다. 국제청년평화그룹 공주지부 관계자는“6.25 전쟁에 대해 차츰 잊혀져 가고 있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청년까지 전쟁의 참상을 알리어 세계평화를 이뤄 젊음의 빛이 영원히 빛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해외 50여 곳, 국내 전국 50여 곳에서 눈물, 고통, 아픔이 없는 평화를 이루자고 청년을 중심으로 학생, 시민 등 많은 사람이 참여 한 가운데 진행 됐다. 또,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 평화그룹은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국제청년 평화걷기대회’에서 2만여 명이 넘는 각국 청년들과 평화단체 참여로 한반도에 모인 전례 없는 일로 국내 언론과 각국 주요 외신의 큰 관심 속에 보도된 바 있다.
6·25전쟁 63주년 서울도심 곳곳 ‘세계평화의 발걸음’ 이어져
6·25전쟁 63주년 서울도심 곳곳 ‘세계평화의 발걸음’ 이어져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평화를 외치는 청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평화그룹은 25일 걷기대회를 용산전쟁기념관, 서울역광장, 이태원 등 서울 곳곳에서 진행했다.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오후 3시 50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참전용사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세계평화광복선언 후 전쟁기념관부터 녹사평역까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외치며 행렬을 이어갔다. 오후 6시 서울역 광장에서는 ‘국제청년평화그룹 평화걷기대회’ 사전 행사로 군악대 연주, 북공연, 차산농악 등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세계평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며 시민들의 엄지도장으로 한반도가 그려진 태극기를 완성했다. 6·25전쟁 당시 음식 체험도 마련됐다. 주먹밥, 감자, 쑥떡, 동치미 국물 등 피난민이 생존을 위해 먹었던 음식 시식을 통해 처절한 전쟁의 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는 시민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전쟁 음식 체험 부스에 참여한 김미숙(36)씨는 “요즘 시대 아이들은 6·25전쟁이 역사 속 사건일 뿐 당시 참혹했던 현실을 알지 못한다”며 “동족상잔의 비극과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천여 명의 청년이 농악대의 흥겨운 가락에 맞춰 행진을 시작했다. 오후 7시 이태원에도 평화를 염원하는 청년들의 외침이 울려퍼졌다. 특히 세계평화선언문 낭독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풍선을 하늘로 띄워 멋진 광경을 연출했다. 이태원의 외국인들은 “퍼펙트(Perfect)”를 외치며 일제히 환호했다. 이밖에도 1700여 명의 청년들이 희망발자국 나무 그리기 및 서명운동을 펼치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송파사거리까지 평화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운동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전국 50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