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평화환경대사"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NGO Forest Love & Mountain Love,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출범식이 개최된 가운데 유엔(UN)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초대 "평화환경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창수 총재, 박수영 국회의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등 내외 빈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대 국회의원, UN지속가능발전센터 박천규 총재(UN Offi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문정호 (전)환경부차관이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한 대사는 “환경이 곧 평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와 함께 평화환경대사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도 국제사회에 환경이 가장 중요한 만큼 녹색환경운동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신임 한한국 평화환경대사는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과 연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 있으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 대사의 작품들은 UN본부 22개 회원국 중에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등 유엔 각 국가 대표부에 전시 영구소장 중에 있다.
이밖에도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국회 헌정기념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청, 강원도청, 경북도청, 전남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김포시청, 화순군청 등 국제기구 및 국가기관의 전시 소장 작가로서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양기대 국회의원, UN ECOSOC NGO FLML 주최∙주관으로 Newsfirst, 대한민국리더스포럼(배려와 섬김), Global Bizari, (사)숲사랑산사랑, (사)한-베트남중소기업교류협회, 세계문화경제포럼, 한-인도문화경제포럼, 아시아평화번영포럼(APPF), 재단법인 월드미디어가 후원했다.
한편 출범식에는 문경숙 코리아엔젤스민속무용단장의 화선무 공연과 서수옥 (사)한국공연문화예술원 이사장 시낭송, 소프라노 최경아 경희대학원 교수의 공연과 함께 각 분과별 위원장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