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7건 ]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4·16세월호참사 기억하는 것은 안전사회 만드는 것, 경기도가 앞장서야'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4·16세월호참사 기억하는 것은 안전사회 만드는 것, 경기도가 앞장서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민주, 안산7)은 지난 7일 내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순길 사무처장, 4·16재단 임주현 사무처장, 4·16안산시민연대 위성태 집행위원장, 경기도 김달수 정무수석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내년 4·16세월호참사 10주기 사업을 준비하는데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성태 집행위원장은 “이번 세월호참사 10주기 사업은 유가족뿐만 아니라 국가와 전국민이 사회적 참사의 진실을 기억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겠다는 약속이다.”며 “안전 사회를 만드는데 경기도가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 김철진 의원은 “세월호참사를 기억하는 것은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할 권리를 지키는 사회를 향한 길이며, 이는 경기도의 책무이다.”고 말하며 “안전사회 조성과 세월호참사 10주기를 기억문화제로 승화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달수 정무수석은 “세월호참사 추모사업은 사회적 의미가 큰 사업인만큼 최대한 경기도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사업은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유류품(기억물품) 전시, 언론보도 사진 특별전시, 전국민주시민합창 축전, 시민참여형 공연 등 4·16세월호참사의 기억과 추모를 통해 생명과 안전, 인권과 정의에 관한 정신을 고양하고, 시민화합과 통합실현에 기여하고자 준비되고 있다.
김남국 의원 , “ 세월호 9년 ,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사참위 권고 이행 촉구 ” 기자회견 주관
김남국 의원 , “ 세월호 9년 ,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사참위 권고 이행 촉구 ” 기자회견 주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별위원회 ( 위원장 박주민 ) 이 주최하고 김남국 국회의원 ( 안산시 단원구을 ) 이 주관하는 “ 세월호 그 후 9 년 ,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안전사회 건설 권고 , 조속한 이행을 촉구합니다 ! ” 기자회견이 14 일 ( 금 ) 오전 11 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 이번 기자회견은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 사참위 ) 가 지난해 9 월 활동을 종료하면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한 권고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회견에는 이태호 4.16 연대 상임집행위원장 , 배상웅 세월호 민간잠수사회 총무 , 최진호 세월호특위 위원 ( 안산시의원 ) 등이 참석해 세월호 9 주기를 기리는 소회와 다짐의 발언시간을 가졌다 . 원내인사로는 박주민 세월호특위 위원장 , 김한규 안전사회건설권고실행분과장 , 고영인 간사와 전해철 , 고민정 , 서영석 , 양경숙 , 유정주 , 장경태 , 조오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김남국 의원은 세월호특위 피해자지원분과장으로 활동 중이며 , 이날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사회를 맡았다 . 총 80 건의 사참위 권고는 (1) 가습기살균제 참사 분야 26 건 (2) 세월호 참사 분야 32 건 (3) 피해지원 일반 및 기록 관리 분야 22 건으로 분류된다 . 구체적으로는 ▲ 법령ㆍ제도 개선조치 ▲ 안전한 사회건설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조치 ▲ 피해자 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등을 내용으로 한다 . 사참위 권고 대상기관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 산업통상자원부 , 보건복지부 , 고용노동부 , 법무부 , 기획재정부 , 국방부 , 해양경찰청 , 법제처 , 인사혁신처 , 국가정보원을 비롯해 두 참사의 소관 중앙부처인 환경부 , 행정안전부 , 해양수산부 등이다 . 법률의 개정이 필요한 권고도 있어 국회 역시 권고 대상기관 중 하나다 . 앞서 지난해 11 월에는 국회의원 108 명이 사참위 발표 권고사항을 이행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 이번 기자회견에서 사참위 권고를 다시금 환기하고 , 각 국가기관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함으로써 국민의 생명ㆍ안전 보호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짚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남국 의원은 “ 가습기살균제 참사 ,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는 일을 막으려 한 노력의 결실이 사참위 권고사항이다 .” 라면서 “ 권고가 이행되기도 전에 우리는 이태원 참사를 겪어야 했다 . 국회를 포함한 각 국가기관들이 사참위 권고에 귀 기울여 국민안전 보장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저수지 수상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 높다.... 수상 태양광과 정화기능 생명라인 설치로 제2의 세월호 참사 막아야
저수지 수상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 높다.... 수상 태양광과 정화기능 생명라인 설치로 제2의 세월호 참사 막아야
수상 태양광과 정화기능 생명라인 설치 모습 현재 남한의 저수지 다수에서 심각한 수상 인명사고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남한에는 농어촌공사(3,438)와 지자체(14,039)소유 저수지를 합하면 총 17,437개의 저수지가 있다. 그 중 대부분의 호수에 수상 데크 산책로가 설치 되어 있으며, 어느 호수든 수상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수상사고의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은 센프란시스코 금문교 완공 후 총 1,500명이 사망 했으면 이는 세월호 참사의 3배에 해당한다. 국내의 경우는 전주 아중호수공원 2016년 2명, 2017년 4명 사망, 수원광교호수공원 2017,09,26 투신 사망, 군산 은파호수공원 2021.05.29. 투신사망, 부천 상동호수공원 2022.07.24. 투신사망, 전주 세병호 2022.12.30.일 2인 구조, 2023년 1월 2일 3인 구조, 안동 월영교 2023.02.03. 1인 구조 등 수많은 수상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 발생시 구명환을 던져 줄 사람이 없고, 물위에 안전 생명 시설이 없어 구조대가 도착할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중 다행인 것은 전주시 아중호수공원과 세병호는 전주의 모 업체에서 설치한 정화기능 수상 태양광과 정화기능 생명라인 설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수지 사고 현장(출처:전주MBC뉴스데스크) 아중호수공원은 한 때 자살의 명소로 유명세를 떨쳤으나 전주덕진경찰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자살의 명소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수난 사고 시 구조대가 도착 할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죽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경찰이 전주시에 공문을 보내 조립식 육각 부유체로 만든 나비 모양의 수질 정화 인공섬을 다시 분해해 수상 데크를 따라 직선으로 설치 해 줄 것을 요구해 설치 완료 후 소중한 생명 2인과 강아지 1마리를 구조 했다. 경찰의 세심한 배려가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이다. 또한 전주시 세병호는 새로이 조성된 신도시에 조성된 호수로 올겨울에만 2번에 걸친 수상사고가 있었지만 주변에 설치된 부력이 우수한 정화기능 수상태양광 인공섬을 이용해 5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윤석열 정부는 세월호 참사보다 더 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수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미리 예방 하기를 기대한다.
김원이 의원,  “세월호 7주기, 세월호 참사 진실 밝혀질 때까지 함께하겠다”
김원이 의원, “세월호 7주기, 세월호 참사 진실 밝혀질 때까지 함께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TF회(위원장 박주민)와 공동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세월호 7주기’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원이 의원을 비롯해 박주민 사회적참사TF 위원장 및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세월호 7주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생존자의 안녕과 세월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추모지원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원이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진실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4·16 세월호 참사 가족들은 하루빨리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 달라며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여전히 멀고 험난해 보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주당 사회적참사TF는 그 길의 마지막 이정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딛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원이 의원은 오늘(16일) (사)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7주기 기억식’과 ‘4.16 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 개최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작년 12월 10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임명 국회 의결 요청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된 이후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에 대한 교섭단체 추천이 완료됨에 따라 박병석 국회의장은 4월 14일(수) 14:00 국회 접견실에서 세월호참사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7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세월호참사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은 특검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위촉하며 그 중 3명은 당연직, 4명은 제1교섭단체 및 그 외 교섭단체에서 각각 2인씩 추천하는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은 이용구 법무부차관,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상 당연직), 김남준 변호사, 최정학 방송통신대 교수(이상 더불어민주당 추천), 구충서 변호사, 한석훈 성균관대 교수(이상 국민의힘 추천)로 총 7명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후보추천위원들께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훌륭한 특검을 추천함으로써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안전 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며 특별검사 후보추천에 대한 기대와 당부를 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후보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심사대상자 제시방식및 기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종엽 위원장은 선출 직후 위원회가 생산적이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특별검사 후보자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2차 회의는 2021년 4월 20일 (화) 15:00부터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제시된 심사대상자의 추천 여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석 국회의장,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 위촉식”
“박병석 국회의장,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 위촉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4월 14일(수) 오후 14시에 국회 접견실에서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 개최 결과위원장으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선출 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0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임명 국회 의결 요청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된 이후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에 대한 교섭단체 추천이 완료됨에 따라 박병석 국회의장은 4월 14일(수) 14:00 국회 접견실에서 세월호참사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7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고 전했다. 세월호참사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은 특검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위촉하며 그 중 3명은 당연직, 4명은 제1교섭단체 및 그 외 교섭단체에서 각각 2인씩 추천하는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은 이용구 법무부차관,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상 당연직), 김남준 변호사, 최정학 방송통신대 교수(이상 더불어민주당 추천), 구충서 변호사, 한석훈 성균관대 교수(이상 국민의힘 추천)로 총 7명이다고 설명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후보추천위원들께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훌륭한 특검을 추천함으로써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안전 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며 특별검사 후보추천에 대한 기대와 당부를 하였다고 표명했다. 이어서 개최된 후보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심사대상자 제시방식및 기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종엽 위원장은 선출 직후 위원회가 생산적이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특별검사 후보자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2차 회의는 2021년 4월 20일 (화) 15:00부터 국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제시된 심사대상자의 추천 여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