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6건 ]
'경우의 수' 백수민 "감사함이 큰 작품" 종영 소감
'경우의 수' 백수민 "감사함이 큰 작품" 종영 소감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백수민이 '경우의 수'에 대해 감사함이 큰 작품이라면서 앞으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백수민은 27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 대해 "감사함이 큰 작품이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 분들과 함께 연기한 배우 분들께 감사하다.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인사했다. 백수민은 "처음에 작품을 시작할 때 작품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각오가 있었다. 감독님께서 다른 배우들과 호흡, 연기 박자를 맞추라는 주문을 많이 하셨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 '경우의 수'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털어놓았다. 백수민은 "대중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차기작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백수민은 '경우의 수'에서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를 연기하며 따뜻한 우정과 귀여운 연애 연기를 펼쳤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진주 모태 솔로 탈출기를 보여주면서 정밀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다. 한편 백수민은 '경우의 수'에서 웃음이 빵빵 터지는 연기부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정을 선사하는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상렬 '개뼈다귀' 여행 소감 "김철민 배려에 감동"
지상렬 '개뼈다귀' 여행 소감 "김철민 배려에 감동"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지상렬이 '개뼈다귀' 김철민을 응원하며 구성원들과 여행에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는 '내 인생의 가장 특별한 하루는?'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지상렬, 김구라(김현동), 박명수, 이성재의 강원도 묵호항 여행 이야기가 담겼다. 네 사람 여정은 망상 해수욕장과 바닷가 카페, 횟집, 묵호 등대를 거쳐 야경이 아름다운 민박집까지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 평범한 여행이 현재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투 두 리스트'(To do list)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는 사실이 방송 말미에 공개돼 구성원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먹먹함을 안겼다. 처음부터 김철민이 본인의 '투 두 리스트'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은 여행 순간순간이 자신이 아닌 온전히 '개뼈다귀' 구성원들 것이 되길 바랐기 때문이다. 지상렬은 방송 직후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가장 평범했기에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었다. 그런 여행이 되게끔 만들어준 김철민의 깊은 마음 씀씀이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이 무척 고맙고 감동적이었다. 부디 건강을 회복해 꼭 모두 함께 다시 여행을 가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철민의 배려대로 네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도 바다를 향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백사장에서 씨름도 하고 스티커 사진도 찍으며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의 평범한 즐거움을 누리며 하루를 보냈다. 지상렬은 여섯 살 이후 처음 망상 해수욕장을 다녀온 감회를 전하기도 하고, 다른 구성원들과 대화 중 결혼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으며 부러워했다. 지상렬은 "사랑은 해 봤는데, 공백기가 꽤 됐다. 내가 '개뼈다귀'에서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는 걸로 마지막을 만들자" 고 속내를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뼈다귀'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준 김철민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개그맨 겸 가수다. 박명수와 30여 년 전 함께 개그맨을 준비했던 각별한 사이다. 김철민은 대신 여행을 떠나 준 박명수와 '개뼈다귀' 구성원들에게 "이젠 네 몸을 사랑해야 한다. 자신이 건강해야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다" 고 전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 의미를 돌아보게 한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미쓰백' 수빈 "무대 소중함 다시 한 번 느꼈다" 소감
'미쓰백' 수빈 "무대 소중함 다시 한 번 느꼈다" 소감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달샤벳 출신 수빈(박수빈)이 '미쓰백' 첫 경연 무대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지난 5일 방송된 MBN '미쓰백'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무대 무척 떨렸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 선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무대 하나하나 더 즐기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수빈은 "무척 사랑하는 울 막둥씨 유진아 축하해. 멤버들 멘토님들 제작진들 사랑합니다" 라고 덧붙이며 첫 인생곡 '투명소녀'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아크 출신 유진에 대한 축하 인사와 제작진, 멤버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 이번 노래 편곡을 도와준 류성은 프로듀서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빈은 윤일상 작곡가 노래 '투명소녀'를 자신만의 형식으로 해석해 무대에 올랐다. 수빈은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boyfriend'를 동기로 도입부를 어둡게 시작해 박자를 빠르게 전개시키며 자신의 느낌에 원곡 감성까지 고스란히 살리는 극적인 편곡을 시도했다. 예상치 못한 편곡에 '투명소녀' 원곡자이자 조언자 윤일상도 극찬했다. 윤일상은 심사평을 통해 "브라보를 외칠 뻔 했다. 곡 해석에서 무척 큰 감동이 왔다. 편곡이 원곡과 이질감 없이 어울렸고, 노래로 중간 교집합을 잘 표현했다. 나보다 나은 것 같다" 고 평가했다. 무대 연출 역시 수빈이 직접 의견을 내 완성했다. 거울 앞에서 시작해 혼자 식사를 하고 혼자 대화를 나누는 가사 이야기를 담아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무대 마지막에 붉은 스프레이로 거울에 X자를 긋는 퍼포먼스에서는 심사위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백지영은 "'투명소녀'라는 창작 뮤지컬 넘버를 보는 듯했다" 며 놀라움을 전했다. 달샤벳 출신 수빈은 달샤벳 활동 당시부터 팀 머릿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온 싱어송라이터다. 팀 활동 이후 솔로로 꾸준히 자작곡이 담긴 자신의 음반을 직접 제작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청춘기록' 조유정 "상상했던 일 펼쳐진 특별한 시간" 종영 소감
'청춘기록' 조유정 "상상했던 일 펼쳐진 특별한 시간" 종영 소감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조유정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유정은 극 중 원해효(변우석)의 동생이자 모범 대학생 원해나 역을 맡았다. 엄마 김이영(신애라)이 정해놓은 원칙을 충실히 따라가는 인생을 살았지만, 사랑하는 남자 김진우(권수현)로 인해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 조유정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통통 튀면서도 주관이 뚜렷한 캐릭터를 공감성 있게 그려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조유정은 27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오랜 시간 촬영했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작품이다. 팬이었던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선배들과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뜻깊었다. 늘 상상만 했던 일들이 펼쳐진 특별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한 했던 역할과 결이 달라서 많은 고민과 조언을 구했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만큼 아쉬운 부분도 있다" 고 털어놓았다. 또한 "보물찾기처럼 촬영 내내 가슴이 떨렸다.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청춘기록'에 출연했던 경험을 곰씹어볼 것 같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배웠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함께 했던 제작진, 선배들과 드라마를 시청해준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청춘기록'은 27일 밤 9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종영 소감 "뜻깊은 작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종영 소감 "뜻깊은 작품"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최대 수혜자인 배우 이초희가 뜻깊은 작품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초희는 10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정말 뜻깊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고 말했다. 이초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막내딸 다희를 연기하며 배려심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 사랑을 받았다. 이초희는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제작진들, 함께 연기한 선생님들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우리 작품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제가 다희일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다" 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초희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이와 함께 사돈 짝을 형성하며 세밀한 감정 연기와 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 큰 지지를 얻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초희는 정밀한 표현력으로 다희 내밀한 감정을 성실히 전달해 호평받았다. 험난했던 결혼 승낙 과정에서 섬세한 눈물 연기가 안방극장 몰입도를 높였다. 아울러 이초희 의상 소재가 매회 화제가 되며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후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며 연기 인생 2막을 연 이초희의 다음 발걸음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민주당 이용호 후보 (남원·임실·순창) 당선 소감”
“더불어민주당 이용호 후보 (남원·임실·순창) 당선 소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임실·순창 시·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큰절 올린 그 마음 깊이 새기고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선거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결코 저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민심의 승리입니다. 지역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시·군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우리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려는 현명한 선택의 결과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렸던 것처럼, 시·군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민주당으로 들어가 임기 중반을 지난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석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농민, 청년, 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시·군민 여러분과 함께 같은 꿈을 꾸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저와 경쟁하신 이강래 후보님, 정상모 후보님, 방경채 후보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저와 함께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부터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남원·임실·순창 시·군민 여러분! 여러분이 보란 듯이 자랑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사풀인풀' 조유정 "낯선 신인 배우 지켜봐준 시청자에 감사" 종영 소감
'사풀인풀' 조유정 "낯선 신인 배우 지켜봐준 시청자에 감사" 종영 소감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조유정이 종영을 앞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큰 의미가 있었던 드라마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유정은 20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22일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유정은 "우선 낯선 신인 배우인 저를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또 감독님을 비롯해 드라마 제작진, 그리고 극 중 엄마 아빠였던 김미숙, 박영규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선배 배우들이 잘할 수 있다고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응원을 해주셨다" 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조유정은 "정말 가족 같고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선생님들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면서 연기를 했다. 배우로서 어떤 자세로 연기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다. 제게 큰 의미가 있었던 드라마였고 매 순간 감사했다" 고 덧붙였다. 이어 "연아는 장난기가 있고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인물이라 혹시라도 밉게 보일까봐 밉지 않게 보이기 위해 고민했다. 내가 연아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고민하면서 연기했다" 고 말했다. 조유정은 "오랫동안 촬영하다 보니 이별이 무척 아쉽고 믿기지 않는다. 진짜 가족과 헤어지고 독립한 느낌이 들어 섭섭하다" 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유정은 "앞으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고 마무리했다. 조유정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천재 테니스 선수이자 집안 막내딸 연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가족을 아끼고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조유정은 극 중 극정 상징이자 인간 비타민 역할로 갈등이 높아지는 전개에서 숨통을 틔우는 연아를 잘 표현했다. 특히 극 중 부모였던 박영규, 김미숙과 찰떡 호흡으로 드라마의 따뜻한 매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조유정은 테니스 선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테니스 교습을 따로 받는 연기 열정을 보였다. 2019년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이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까지 출연하며 매력적인 신예로 주목받은 조유정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공천심사 소감 브리핑”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공천심사 소감 브리핑”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공천 심사 소감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3월 11일(수) 오후 5시에 국회 본청에서 브리핑 하면서 당내 불출마와 공천배제(컷오프) 인사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고 전했다. 또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 죽는다고 하면서 불출마를 결단한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불가피하게 교체된 의원들께는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억울하다고 통곡하시는분들과 재심을 청구하시는분, 그리고 나보다도 못한 인물이 공천받았다고 분노하시는분, 당을 지키면서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운 대가가 이거냐고 속상해하시는 분들게 공관위가 이분들 심정 다 해아리지 못한 점 널리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거듭 미안하고 송구하다. 모든 역사적 책임과 과오는 저 김형오가 지고 가겠다고 했다. 공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고 다소 부족하더라도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를 위해 동참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면서 결과데 대한 승복을 주장했다. 이번 공관위의 시대적 소명은 시대의 강을 건너는 것과 대한민국 살리기 이 두 가지에 있었다. 전자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혁신을 하고 후자는 인적 쇄신과 문 정권 심판을 의미한다. 거의(현역의원)절반이 되는 분들이 희생한 덕분에 시대의 강은 무사히 건넌 것 같다. 그러나 대한민국 살리기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