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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창작 MUSICAL <솥>,'소년 이병철'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무대에...
[선데이뉴스]창작 MUSICAL <솥>,'소년 이병철'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무대에...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경남 의령군 정암진의 ‘솥 바위’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큰 기업가의 삶이 시작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오늘날의 삼성그룹을 탄생시킨 주인공, 바로 호암(湖巖) 이병철을 길러낸 터가 바로 ‘솥 바위’다. 바위를 바라보며 끊임없는 생각에 잠겼던 호암 이병철, “지도 용왕님처럼 솥에다 고깃국 끓여 조선 팔도 배고픈 사람들 다 나눠 싶습니더”라고 외쳤던 소년 이병철의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 <솥>이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 <솥>은 K-musical을 주로 제작해 온 ㈜뮤지컬컴퍼니A의 작품으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작 곡한 송시현이 연출을 맡았다. 대본은 이차영 등이 참여해 지난 1여년의 준비 끝에 오는 2015년 5월 29일 부터 5월 31일 까지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또 다른 색채감!으로 만들어낸 한국 최초의 기업인에 대한 뮤지컬을 만들다 뮤지컬 <솥>은 인재 제일주의를 기치로 한국 경제발전과 궤적을 함께한 호암의 발자취를 통해 그의 경영철학은 물론, ‘은근과 끈기’를 바탕으로 한 경영미학까지 느껴볼 수 있다. 기업인을 다룬 한국 최초의 뮤지컬 <솥>. 가난에서 부로, 절망에서 희망을 일궈낸 경제대통령 이병철의 숨은 일대기를 그린 작픔으로서, 그의 삶이 결코 ‘더불어 함께’를 외치는 오늘 우리들의 요구와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많은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으로서의 다양한 삶과, 오너로서의 강인한 삶 그리고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적을 함께한 <솥>은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되 짚어보며 호암의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과정과 젊은 시절 사업 실패를 극복하며 대한민국 근 현대사 경제발전의 한축을 담당하여 오늘날 삼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이 태동된 이야기를 한국적 감성으로 그려내 지금까지 전무후무한 기업인 이병철 일인을 주인공으로 선정, 또 다른 색채감을 입힌 작품이기도 하다. “인재제일의 경영철학과 마음의 경영” 자신이 선택한 길!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선택된 길! 이기도 하였다. 그의 기업가로서의 경영철학은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로 성장해가며, 사업가로서 사람을 다루고, 쓰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던 인재제일(人材第一)위주의 경영철학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의 경영철학을 엿 볼 수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것은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그 삶에 대한 여정까지 본 작품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며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 위로 정립한 대한민국 최초 기업인 출신 인물을 회화 한 호암 이병철만의 독특한 삶의 메시지를 전달할 신선한 창작 뮤지컬이다.. 오포세대들의 희망 그리고 실패의 “운(運), 둔(鈍), 근(根)” 지난날 한 소년이 솥을 바라보며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였고 병마에 시달리며 다시 찾아간 고향 의령! 정암진 솥바위는 오늘의 호암 이병철을 만들게 한 현장이기도 하다. 그는 유년시절 이 솥바위를 바라보며 공생을 꿈꾸었고 그 공생의 희망이 초일류 기업탄생의 시작이었다. 지난 우리나라는 전쟁과 격동, 그리고 빈곤과 절망 속 암흑의 시절부터 첫 출발하였던 삼성상회는 자신만의 명철하고 소신 있는 사업보국의 신념이 오늘날 우리세대에게 고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신조어 탄생의 일부인 오포세대들에 대한 희망을 준 것이며 정치인, 기업인 등 현 사회의 책임이 있는 인물들에 대한 책임의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의 창업자요 승부사인 “호암(湖巖)이병철”에게도 많은 시련과 아픔도 있었지만 평소 논어와 같은 삶을 추구한 그는 세월을 기다리고 세상을 기다렸던 그만의 인생철학을 담아 오늘의 거목 이병철을 작품 속 주인공으로 나열하였다. 그 자신만의 철학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그는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해 얻은 실패 그리고 깨달음을 느끼며 사업가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운이 따라야 하고, 당장 운이 닿지 않으면 우직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 용케 운이 닿아도 근기가 있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운(運), 둔(鈍), 근(根)을 표현하여 오포세대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 호암...그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를 생각한다. 다행이 나는(“호암(湖巖)이병철”) 기업을 인생의 전부로 알고 살아왔고 나의 갈 길이 사업보국에 있다는 신념에도 흔들림이 없었다는 호암 이병철!!의 소신은 허상의 빵이 난무하는 시대, 이병철의 기업가 정신은 오늘날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미래 세대를 향한 등대와도 같은 정신이다. 이병철이라는 등대를 통해 망망대해 같은 21세기 글로벌 경제전쟁시대에 길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호가 되어야 하는 절체절명 절망의 시기에서 용기와 희망시기로 도약 할 수 있게 만든 그가 우리들에게 이러한 말을 남겨 주었다. “내가 남기고 싶은 것은 돈이 아니다” 나의 용기와 창조, 노력과 도전의 산물인 기업이다. 그래서 나는 “기업인”이다 라는 말을 남긴 것이다. 뮤지컬 “솥” <호암 이병철> 공연이 좋은 귀감이 될 것” 뮤지컬컴퍼니 에이의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정치적 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난 절망의 시대를 희망의 시대로 빈곤을 부유로 바꾸어 놓은 호암 이병철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를 함께한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통하여 그만의 명확한 불굴의 용기와 경영철학을 전설 속 주인공으로 승화하였다. 호암(湖巖 )이병철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그 삶에 대한 여정까지 우리 모두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여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위로 정립한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볼 수 있는 한국 근대사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 현장이 될 것” 사업보국(事業報國), 인재제일(人材第一), 합리추구(合理追求)란 3가지 경영철학은 어린 유년시절부터 자라온 그의 삶과 함께 첫 사업을 시작한 후, 오늘의 삼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을 일구어낸 그를 다시 한 번 기억하며 결코 잊지 못할 열정적 삶의 흔적을 전달하는 현장이 될 것이다. 본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올바른 경제관과 가치관 그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준비한 공연으로 청소년층에게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근본에 '호암 이병철'이 존재했음을, 청년층 및 취업 준비생과 기업가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는 이병철의 삶과 희생을 통해 국가경제관을,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는 과거 암울하기만 하였던 절망의 시대에서 도약하는 경제대국의 대한민국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호암 이병철 '의 내면을 회상하며 총체적인 한 인간과 인생에 대해 정립한 작품인 뮤지컬 “솥”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을 담은 희망 전도사가 될 것임을 확신한 작품이기도 하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노래를 들려줄 뮤지컬” ㈜뮤지컬컴퍼니 A가 제작 주관하는 창작 뮤지컬 <솥> “호암 이병철”은 고 이병철 회장이 단독 주인공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기업인 창작물이다. 본 작품은 총 4막 19장으로 구성되었으며 1막 < 뜻을 세우자 > 2막 < 운명, 사업가의 길을 가다 > 3막 < 실패 그리고 운(運), 둔(鈍), 근(根)> 4막 < 호암..그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로 구성되었다. 고 이병철 회장 역에는 전병주와 그 외 99년 미스 춘향전 진 출신배우 김정원 등 24명의 배우가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총 22곡의 창작 노래가 가미되는 대형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어린 시절 저렇게 큰 솥에 밥을 지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배불리 나누어 먹고 싶다는 꿈을 실천한 경제대통령 이병철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그 만의 독특한 논어와 같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희망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뮤지컬 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후원하였으며 2015년5월29일 부터 2015년5월31일 까지 5회 공연을 하며, 금 오후 8시, 토 오후4시 / 8시, 일요일 오후 2시 / 6시에 공연한다. 관람료는 50.000원 그리고 30.000원이며 학생 및 단체는 할인가격을 적용한다, 문의 ㈜뮤지컬컴퍼니 A : 02-749-8941 / 8942 홈페이지 : www.kmusical.com e-mail : admin@kmusical.com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선데이뉴스]설맞이 소망 전문작가 캘리그라피로 남겨볼까
[선데이뉴스]설맞이 소망 전문작가 캘리그라피로 남겨볼까
[선데이뉴스=임성조 기자] 최대 5일까지 쉴 수 있는 올해 설 연휴,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를 찾으면 나의 한 해 소망과 다짐을 전문작가가 써주는 예쁜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한국초연 1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설 연휴 동안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삼청각에서는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과 신세대 소리꾼 이희문, 정은혜가 펼치는 <진찬 춘향(春香)> 공연과 점심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설을 맞아 수제 한과도 선물로 증정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올 설 연휴를 맞아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 및 할인 이벤트를 이와 같이 소개했다. <나의 소망문구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 19일~20일> 우선,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세종이야기 내 한글갤러리에서는 19일(목)~20일(금) 오후 1시~오후 4시 ‘나의 한해 소망 한 줄, 다짐 한 줄’을 주제로 관람객이 원하는 소망 문구를 다양한 도구와 재료(붓, 붓펜, 나뭇가지 등)를 활용해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써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캘리그라피는 3일부터 3월 1일까지 한글갤러리에서 열리는 착한글 프로젝트 <마음을 담은 한글, 한글로 담은 마음-마음 글밥전>에 참여하는 캘리그라피 작가그룹 ‘오로지’가 맡는다.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삼일절에는 관람객이 작가와 함께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작해 보는 ‘아름다운 한글 밥상’ 행사도 오후 1시~6시 진행된다. 전시 관람료 및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세종대왕의 어록 담긴 복주머니·복조리 만들기 체험 ~3/1 참가비 무료> 세종이야기에서는 세종대왕의 어록이 담긴 복주머니와 복조리를 종이로 접어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3월 1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교육실에서 열린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초연 10주년 기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최대 30% 할인> 2005년 첫 내한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수를 기록하며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던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설 연휴를 맞아 17일∼22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인 17일∼20일은 ▴R석∼B석 30% ▴VIP석 10%, 주말인 21일∼22일은 ▴R석∼B석 20% ▴VIP석 1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의 전설적인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유럽의 대표적인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완성한 작품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7일까지 공연되며, 2005년 초연 당시 최고 드림팀이라 불리던 맷 로랑, 리샤르 샤레스트, 로디 줄리엔느, 제롬 콜렛, 가르디 퓨리 등 프랑스 오리지널 주요 배우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청각, 공연과 점심을 한자리에… 설맞이 '진찬 춘향(春香)' 19일~20일>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는 설맞이 공연으로 판소리 춘향가를 ‘경기민요+재담+판소리’로 재구성한 신개념 춘향가 <진찬 춘향(春香)>을 19일∼20일 오후 12시에 선보인다. 공연과 점심식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7만원이다. 또, 설을 맞아 관객들에게 수제 한과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이야기, 붓글씨로 이름쓰기, 외국인 대상 한글 편지 쓰기 등 연중 상시> 한편, ‘세종이야기’는 유물과 영상 등 자료를 통해 세종대왕의 생애와 한글 창제를 비롯한 과학적‧군사적‧음악적 업적을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하루 평균 5,000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광화문의 대표 명소다. 연중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붓글씨로 한글 이름쓰기’, ‘외국인 대상 한글 편지쓰기’가 있다. 전시관 운영 시간 내에 상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기전, 편종, 편경, 어좌 등 당시 유물을 관람할 수 있고, 디지털 탁본 체험, 한글 IT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세종이야기’와 서로 연결된 ‘충무공이야기’ 역시 오전 10시~오후 8시(3월~10월은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설 연휴와 3월 1일은 정상 운영한다.
진세연, ‘닥터 이방인’ 촬영장에 소망화장품 썬크림&핸드크림 전달!
진세연, ‘닥터 이방인’ 촬영장에 소망화장품 썬크림&핸드크림 전달!
[선데이뉴스]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제작 아우라미디어)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지난 4일 인천의 병원에서 진행된 야외촬영 에서 다가올 여름철 야외촬영에 고생할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소망화장품의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곱게 포장된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들고 밝게 웃고 있으며 극 중 마취과 의사로 나오는 진세연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세연은 지난 2013년 1월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인 노력하는 코스메틱브랜드 소망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다나한’ ‘RGII’ 등 소망화장품 전속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이어 진세연은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가올 여름철 피부관리에 소홀한 스태프들을 생각해 바빠지기 전에 미리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들 다가올 여름 야외촬영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선물증정 소감을 밝혔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 의대생 송재희와 남한 여의사 한승희로 ‘1인 2역’을 소화해낼 예정. 극중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서 만난 첫사랑 ‘송재희’와, 송재희와 얼굴은 같지만 미스터리한 정체의 마취과 의사 ‘한승희’로 분해 남과 북을 넘나드는 파란만장한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연기변신에 나선다. 한편,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2014년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저녁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 찾아가는 문화공연 ‘청산에 살어리랏다’ -이천 소망요양원에서 첫 시작 알려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 찾아가는 문화공연 ‘청산에 살어리랏다’ -이천 소망요양원에서 첫 시작 알려
[선데이뉴스]지난 2월24일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의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찾아가는 문화공연 ‘청산에 살어리랏다’ 공연이 진행 되었다. 이 행사는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의 대표와 단원들이 구성되어 공연을 이끌어갔다.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꿈꾸며 이를 실현하고자 2012년에 창단되었다. 험난한 예술의 길속에서도 참신한 시각과 희망찬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젊은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의 올바른 토대아래 끊임없이 창작의 열의를 불태우며 한마음으로 예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단체이다. 본공연은 경기 이천시 설성면 장능리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공연을 관람한 노인분들 및 관계자들은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무대였다. 멀리까지 찾아와 좋은 무대를 선보여준 공연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구성은 태평소, 진도북춤, 판소리, 피리, 사물놀이 순서로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만의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 관계자는 “이번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전통타악연희단 여리지 블로그 http://blog.naver.com/yeoriji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