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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일문화플랫폼 개소식 개최
동두천시, 제일문화플랫폼 개소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내 자생단체장, 주민협의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안관 임명장 수여,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일문화플랫폼’은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사업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연면적 185.29㎡) 규모로 조성됐다. 원도심 내 주민문화생활 기반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문화예술 관련 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이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1층은 노노케어(헬스케어센터), 문화몰 및 전시몰, 2층은 교육장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재는 ‘老-老케어’라고 불리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4월 20일부터는 주민문화생활 관련 원데이클래스를 주제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2동, 중앙동에서는 원도심을 새롭게 주민을 힘나게 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작지만 알찬 결실을 맺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동두천시는 늘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평상권르네상스, 디지털 상권센터 개소식 진행
부평상권르네상스, 디지털 상권센터 개소식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은 지난 7일 부평문화의거리 고객쉼터에서 디지털 상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의장, 구의원, 상인회장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상권센터 조성 경과보고와 함께 차준택 구청장 기념사, 제막식, 스튜디오 장비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상권센터는 부평 원도심 상인들의 온라인 대응력 강화를 위한 곳으로 지난해 말 조성을 시작해 올해 2월에 준공됐다. 디지털 상권센터는 기존 부평문화의 거리 고객쉼터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했으며, 2층에는 디지털 교육장을, 3층에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및 영상 제작·편집실을 조성했다. 디지털 상권센터는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시범 운영한 뒤 하반기부터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 상권의 중심에 조성한 디지털 상권센터는 기존에 오프라인 판매 위주였던 부평 원도심 상권이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홍보 및 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상권센터가 부평 온라인 상권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 시민명예기자 워크숍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 시민명예기자 워크숍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지난 28일 강화도 일대에서 새롭게 위촉된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의 시민명예기자 및 관계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주연 강사의 ‘취재 시 유용한 사진 촬영기법 교육’을 비롯해 ▲시민기자 간 화합을 위한 목공지도사 수작우드 정현아 강사의 ‘도마샌딩’ 체험 ▲역사탐방과 벤치마킹을 겸한 강화 교동의 ‘모노레일’ 탑승 및 ‘화개산 전망대 스카이워크’ 체험 ▲교동시장 전통시장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포마루 시민명예기자’는 시정소식은 물론 지역 내 문화·관광명소와 시 지원사업 및 교육정보 등을 50만 시민에게 전달한다. 또 지역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고 중요 행사에 참여한 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보도하는, 이른바 시민과 시민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시 관계자는 “50만 시민과 통하는 김포를 위해 김포마루 시민명예기자 여러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김포시민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중요한 일을 하시는 만큼 이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근 바르고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권장하는 만큼 우리 시민명예기자단께서도 기사 작성 시 외래어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모쪼록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명예기자 간에 더 많은 소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는 매달 초 5만 5,000부 발행된다. 지면 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앱으로도 볼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시민명예기자단은 향후 2년여간 김포시민들에게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가락시장 원로 유통인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노을마당”) 개소식 가져
가락시장 원로 유통인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노을마당”) 개소식 가져
[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가락시장 청과도매시장법인 6개사(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와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 원로유통인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노을마당”) 개소식을 지난 3월 15일에 가졌다, 노인복지법 제36조에 지정된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가락시장 경로당은 1995년에 만들어져 시설이 노후화 되고 이용하는 어르신들 수에 비해 장소가 협소하여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아 청과도매시장법인이 원로 유통인과 가락시장 어르신들을 위해 1억1천만원을 들여 청과동 2층에 마련하였다. 경로당(“노을마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출입문 교체, 석면철거, 도색, 환풍, 방풍 등의 작업을 비롯하여 신규로 싱크대, 식사공간,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면적에서 30여평 늘어난 188.91m2의 규모의 시설로 확충하여 쉼과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개소식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을 비롯한 가락시장 관계자, 경로당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시설을 돌아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판식 등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기금을 지원한 청과도매시장법인을 대표하여 중앙청과 이원석 대표는 축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기뻐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며 “새로 단장된 경로당(“노을마당”)이 원로 유통인과 가락시장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새로운 쉼터로 거듭나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경로당(“노을마당”) 송영주 회장은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게 되어 더없이 기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직영 꽃묘장, '봄' 소식 알린다
김포시 직영 꽃묘장, '봄' 소식 알린다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통진읍 수참리에 약 2,500㎡ 규모로 운영 중인 ‘김포시 직영 꽃묘장’에서 지난 1월부터 키운 봄꽃을 관내 전역에 분양해 봄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올해 ‘김포시 직영 꽃묘장’에서 분양하는 봄꽃은 5월 말까지 피는 초화류 팬지, 비올라, 석죽, 크리산세멈, 버베나, 데이지 등 6종 16만 본으로, 관내 읍·면·동 및 유관기관 40여 개소에 보내진다. 이에 따라 4월 말에서 5월 즈음 긴 겨울을 이겨 굳게 얼었던 땅을 뚫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코로나 이후 바깥에서 봄을 맞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봄꽃을 받은 곳에서는 청사주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심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포시 직영 꽃묘장에서는 오는 6월 초 여름 초화류 약 15만 본을 분양할 예정이며, 이어 9월 중순에는 국화 가든멈 1만여 본 등을 분양하는 등 1년 중 총 3회에 걸쳐 약 32만여 본을 생산, 분양해 김포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해 가을에는 꽃양귀비, 유채 등 야생화 종자 100㎏과 튤립 8종 2만여 종구(씨알)를 읍면동에 보급한 바 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꽃 내음을 제대로 맡을 수 없었던 코로나 시대를 지나, 김포시에 준비한 봄꽃과 함께 50만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꽃을 통해 소통하는 봄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랑구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개소식 개최
중랑구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개소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3일 오후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LH 서울양원지구로 확장 이전해 문을 연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는 기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컸던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기존 시설보다 약 29.7㎡더 넓어진 116.57㎡ 면적에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자조 모임 공간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장애특성을 고려해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출력기, 문자판독기, 터치스크린 등의 정보통신기기도 마련했다.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점자교육, 음성지원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노래교실, 요가교실, 힐링안마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구는 넓고 쾌적한 쉼터 공간에서 시각장애인들이 휴식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도 체험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로 일반 사회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전한 사회활동 및 문화·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각장애인의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랑구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매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사회참여 및 소득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운영,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봉화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무장애숲길을 조성하여 누구나 쉽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광명소식'시민 만족도 조사...81.1%가 만족
광명시,'광명소식'시민 만족도 조사...81.1%가 만족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 시정 소식지인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시민 4,831명 중 81.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 성실하게 답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소식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구독 경로, 만족도, 개선사항 등 총 11개 문항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총 4,831명(광명시민 73.4%, 광명시민 외 참여자 26.6%)이 참여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2.8%, 남성이 47.2%로 여성 참여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12.8%), 30대(34.3%), 40대(30.8%), 50대 이상(22.1%)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광명소식'전반에 대해 34%가 매우 만족, 47.1%가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16.7%가 보통, 1.0%가 불만족으로 답했다. 광명시 소식을 접하는 매체는 모바일(65.6%), 지면(34.3%) 순으로 답하고, 더 많이 다루었으면 하는 기사로는 시민에게 유용한 정책과 제도, 축제·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건강·복지, 일자리 및 지역경제, 교육 분야를 꼽았다. 또한, '모바일 광명소식'도 78.7%가 만족한다고 답한 가운데, 46.6%는 모바일 구독을, 11.2%는 우편으로 구독을 신청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소식'을 6만 부씩 매월 2회(2·4주 수요일) 제작·배포해 광명시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2021년 7월부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광명소식'도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