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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소식] 『아멜리에』, 2023년 국내 초연 확정 & 공개 오디션 시작.
[뮤지컬소식] 『아멜리에』, 2023년 국내 초연 확정 & 공개 오디션 시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사랑스러운 그녀가 온다!', 오디션은 엠피앤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아멜리에(Amelie)> (제작 ㈜아떼오드, ㈜엠피앤컴퍼니)가 2023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한국 초연을 확정했다. [사진'아멜리에', 웨스트앤드 공연 포스터 / 제공=엠피앤컴퍼니] 원작은 2001년 프랑스 쟝 삐에르 쥐네(Jean-Pierre Jeunet)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개성 있는 연출, 발랄한 음악과 동화 같은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 IMDB 사이트에서는 유저 평점 8.3(/10), 로튼토마토에서는 관객 점수 95%(/100%), 2020년 기준, 미국 내 비영어 영화 흥행 순위에서는 7위에 올라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았으며 ‘뉴욕타임스’와 ‘타임’ 등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에 항상 상위권에 머무는 영화이다. 독특한 개성과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 아멜리에는 2001년 한국 개봉 당시 러블리한 스타일의 대명사로 자리잡아 크게 회자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2021년 영화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재개봉 할 만큼 많은 관객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아멜리에', 웨스트앤드 공연 모습 / 제공=엠피앤컴퍼니] 2017년 3월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아멜리에>는 2019년 영국에서 브로드웨이 버전과는 다른, 액터-뮤조(Actor-muso/출연자가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 방식)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되어 2021년까지 UK투어와 웨스트앤드 공연을 연달아 올리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웨스트앤드 버전은 2020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초연 작품상, 음악상, 여우주연상), 그래미 어워즈 뮤지컬 앨범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고 2023년 한국 초연은 웨스트앤드 버전인 액터-뮤조 형식의 공연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뮤지컬 <아멜리에>는 미국 뮤지컬의 대부 스티븐 손드하임의 적극적인 권유로 배우에서 작가로 전향하며, 뮤지컬 “파리의 미국인”, “광장의 빛”등으로 유명한 크랙 루카스(Craig Lucas)가 대본을 맡았고, 뮤지컬<아멜리에>로 그래미(Grammy) “최우수뮤지컬앨범” 후보에 오른 다니엘 메세(Daniel Messe)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으며, 현재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단 타이슨(Nathan Tysen)이 공동 작사가로 공연에 참여했다. 뮤지컬 <아멜리에>는 5월 30일부터 연기와 노래, 연주가 가능한 액터-뮤조의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2023년 한국 초연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한편,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엠피앤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소식] 『넥스트 투 노멀』,  '최정원, 노윤, 이아진', '영재의 친한친구' 출연.
[뮤지컬소식] 『넥스트 투 노멀』, '최정원, 노윤, 이아진', '영재의 친한친구'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금요일 코너 ‘불금의 명곡’출연, 라이브 선보여!」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배우 최정원, 노윤, 이아진이 MBC FM4U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DJ 영재와 만난다. [사진='넥스트 투 노멀', 캐릭터 포스터 / 제공=엠피앤컴퍼니] 최정원, 노윤, 이아진은 오는 13일 저녁 8시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의 금요일 코너 ‘불금의 명곡’에 참여한다. GOT7 영재의 친한 친구 금요일 코너 ‘불금의 명곡’은 매주 두 명의 게스트가 방송 선곡을 위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코너로 이번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이달 1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넘버를 라이브로 미리 들려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정원, 노윤, 이아진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비롯하여 연습을 하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2008년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 이후 2009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이후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요 3개 부문(음악상, 편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다이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며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다이애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까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다이애나와 그녀의 병이 온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을 탄탄하고 치밀한 드라마로 풀어냈다. 드라마 안의 갈등은 현대사회의 가족 그리고 개인이 겪는 고통을 공감하게 하고 극복하고자 애쓰는 모습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공감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5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소식] 『마타하리』, '김성식-이창섭-이홍기-윤소호', '4人4色' 리릭 비디오 공개.
[뮤지컬소식] 『마타하리』, '김성식-이창섭-이홍기-윤소호', '4人4色' 리릭 비디오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아르망 역, '김성식-이홍기-이창섭-윤소호', 탄탄한 실력은 기본, 완벽한 매력이 더해진 최고의 캐스팅!」 EMK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 아르망 역 김성식, 이창섭, 이홍기, 윤소호의 리릭 비디오 영상이 공개되며 4인 4색 아르망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마타하리', 김성식, 이창섭, 이홍기, 윤소호 리릭 비디오 스틸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리릭 비디오 영상에는 김성식, 이홍기가 부른 '평범한 일상'과 이창섭, 윤소호가 가창한 '저 높은 곳'이 수록되어 있다. 해당 영상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아르망 4인의 음성과 가사로만 구성되어 듣는 이의 집중력을 배가시킨다. 김성식과 이홍기가 부른 '평범한 일상'은 극 중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마타하리와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소박한 사랑을 키워가고 싶은 아르망의 소망을 그려낸 곡으로, 수려한 선율의 멜로디와 곡의 진행에 따라 점차 에스컬레이트 되는 곡의 후반부는 김성식과 이홍기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풍부한 가창력과 만나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이창섭과 윤소호가 가창한 '저 높은 곳'은 극 중 프랑스 군 소속의 파일럿인 아르망의 하늘에 대한 동경과 굳건한 신념, 그리고 순수함을 잘 담아낸 곡으로,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공연에서 들을 수 없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화음이 고스란히 담겨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4인 4색의 매력을 담아낸 리릭 비디오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작품 서사를 그대로 그려낸 보이스를 선보인 아르망 역의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는 탄탄한 실력으로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를 아우를 전망이다. 김성식, 이창섭, 이홍기, 윤소호가 연기하는 아르망은 맑은 영혼과 올바른 신념을 가진 프랑스군 소속의 유능한 파일럿으로, 우연히 만난 마타하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상처를 알게 되고 공감하며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존중하는 부드러운 면모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뮤지컬 ‘레베카’의 앙상블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김성식은 추후 ‘닥터 지바고’에 출연하며 뮤지컬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특히, 김성식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JTBC ‘팬텀싱어3’에서는 뮤지컬 ‘라스트 키스’의 '날 시험할 순간'을 열창하며 심사위원은 물론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 이래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김성식은 이번 ‘마타하리’를 통해 한층 성장한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타고난 보컬리스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홍기는 ‘마타하리’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데뷔 이래 보컬리스트로 완벽 변신한 후 뮤지컬 ‘그날들’, ‘사랑했어요’, ‘귀환’, ‘잭 더 리퍼’ 등 다수의 대극장 뮤지컬을 통해 배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한 그는 무대 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단단히 했다. 사랑을 향한 진중하고 섬세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아르망을 예고한 이홍기는 작품 속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관객에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 짙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이창섭은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가진 아르망을 예고했다. 이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등 지금까지 약 8편의 무대에 서온 이창섭은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인정받은 이창섭은 극 중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소중한 단 하나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남자의 모습을 연기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아르망 역으로 이름을 올린 윤소호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섬세한 표현력이 필수적인 소극장 뮤지컬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필요한 대형 뮤지컬을 넘나들며 오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아온 베테랑 배우답게 무대 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발성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아왔다. 윤소호는 서정적인 눈빛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바탕으로 순애보적 사랑에 빠진 그만의 독보적인 아르망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옥주현, 솔라를 비롯해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10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에서 2차 티켓 선오픈을, 11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2차 티켓 일반 오픈을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2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된다.
[영화소식] '故강수연 배우', 5월 11일 오전 10시 '영화인장 영결식', 거행.
[영화소식] '故강수연 배우', 5월 11일 오전 10시 '영화인장 영결식', 거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장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 아름다운 배우, 故강수연 배우의 영화인장 영결식이 오는 11일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거행된다. [사진='故강수연 배우', 빈소 모습 / 제공= 故강수연배우장례위원회] 배우 유지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영결식은 한국영화 감독 및 시대를 함께했던 영화계 연기자 동료, 선후배들의 추도사와 추도 영상이 상영될 예정되며,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결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르며 장례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다. 장례고문으로는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 이고, 장례위원으로는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종원, 김호정, 류경수,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민규동, 박광수, 박기용, 박정범, 방은진, 배창호, 변영주, 봉준호, 설경구, 신철, 심재명, 양윤호, 양익준, 연상호, 예지원, 오세일, 원동연, 유인택, 유지태, 윤제균, 이광국, 이병헌, 이용관, 이은, 이장호, 이준동, 이창동, 이현승, 장선우, 전도연, 정상진, 정우성, 주희, 차승재, 채윤희, 최동훈, 최병환, 최재원, 최정화, 허문영, 허민회, 홍정인이다.
“이기재.원희룡, 개소식 필승 다짐”
“이기재.원희룡, 개소식 필승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의회가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가않다. 그런데 만약에 지방선거까지 우리가 진다면 그래서 청와대 중앙정부는 가고 있지만, 광역단체 기초 단체까지 민주당이 석권한다면 대통령이 어떻게 일할 수 있는가? 라고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5월 9일(월)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중앙로 정빌딩 4층 개소식에서 밝혔다. 이어 그런 대통령하에서 5년을 지낸다면 우리 국민의 힘과 우리 보수를 지지하는 분많이 아니라 우리 국민 전체가 불안해지는 그런 상황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지난 지방선거때 어떠했는가? 구청장 서울의 25개 구청장 24명이 민주당이다. 110석의 시의원 중에 101석이 민주당이다. 그렇게 한 정당에 몰아 줘서는 시 행정도 못하고 구 행정도 못한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 힘이 반드시 지방선거에 승리해야 대통령도 지키고 윤석열 정부도 지키고 그리고 국민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표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두 번째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양천구를 발전시켜야 한다. 옆에 강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도시 모습이 계속 바뀌는데 양천구는 그대로다. 양천구 인구가 얼마냐 2006년에 50만이 넘었다. 그런데 지금 인구가 44만이다. 10퍼센트가 더 줄었다. 여러분 도시가 흥할 때는 인구가 늘고 도시가 정체 되어 있고 망해갈 때 인구가 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양천구 인구가 줄고 있다는 것은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이제 양천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해야 되는 이유는 대선이 끝 난지 두 달 밖에 안 되었다. 정권교체의 바람이 아직도 있다. 그리고 이번 양천구청장을 교체해야겠다는 바람이 있다. 김수용 구청장이 남편과 함께 세 번을 했다. 부부가 돌아가면서 한 것도 참 독톡한 경우인데 또 남편분께서 당선되었다고 축하금을 받고 감옥까지 가셨는데 그 구청장이 임기를 마쳤다. 양천구민들이 얼마나 착하고 배려를 해 주신것이냐? 그런데 이번에 또 나온다. 이거 양천구민들 무시하는 것 아니냐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바람이 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그리고 그 교체의 바람을 타고 교체해야 할 유능하고 신력있는 후보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덧붙엿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온갖 그리움과 온갖 아쉬움들이 가슴속에 막 넘치고 있다. 제가 서른여섯에 당선되서 여러분들과 만난지 벌써 22년이 되었다. 그리고 3선 했으니 국회의원 으로써는 다음 사람에게 물려줘야 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난 척 하지 않았나 생각 든다고 말했다. 또 22년 세월 동안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셨고 저에 정치적인 힘이 되어주셨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개소식을 하는 이개재 후보는 22년중 만 15년을 저랑 함께했다. 15년 동안 제가 나름데로 잘 될 때는 우리 이기재 후보도 나름데로 괜찮았던 것고 탄핵이다 뭐다라고 할 때는 이기재 후보도 지질이 고생했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이제 제가 오늘 보니 그동안 그 정도 고생했으면 제대로된 공직을 맡아서 일할 때가 되었다. 국회에서도 능력있고 추진력 있는 대 선배로써 역할을 해왔고 청와대 행정관 격력도 쌓았고 양천에 가장 필요한 도시공학 박사도 그 사이에 마쳤다. 이제 양천구에 발전을 위해서 봉사할 준비가 가추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제소식]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 On & On' 공개.
[영화제소식]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 On & On'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온라인으로 연결됨’과 ‘끊임없이 나아감’의 메시지 담아. 오는 5월 15일까지 무비블록에서 출품 접수.」 오는 5월 24일부터 6월30일까지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을 통해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가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On&On)을 공개했다. [사진='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슬로건 On & On'이 담긴 '공식 포스터' / 제공=GISFF]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슬로건인 ‘On&On’은 온라인을 통해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좋은 작품이 전 세계의 관객과 함께하길 바라는 기대, 그리고 끊임없이 지속될 영화제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슬로건인 ‘On&On’을 모티브로 했다. 특히 단어를 연결 짓는 기호인 ‘&(앰퍼샌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단편영화가 온라인을 통해 연결된 세계를 통해 확장되어 나아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또한, 다채로운 색상의 앰퍼샌드 기호는 단편영화가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색깔을 표현했다. 한편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무비블록을 통해서 출품 접수를 받고 있다. 장르, 주제, 제작연도 구분 없이 40분 이내의 단편이면 출품할 수 있고 최종 수상작 3편에게는 각 금상(3만 달러), 은상(2만 달러), 동상(1만 달러)으로 총 상금 6만 달러와 작품당 2만 달러의 차기작 제작 지원금을 수여한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보다 많은 독립영화 창작자를 발굴 및 지원하고 좋은 작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일 년에 두 번, 6월과 12월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gisff@moviebloc.io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명작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대단원의 막 내리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명작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대단원의 막 내리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뮤지컬 시장 활성화 이끌며 흥행 견인에 앞장, 서울 공연 후 전국 12개 도시 투어 대장정 이어간다!」 뮤지컬 역사상 단 한 번의 실패도 없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이번 시즌 역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기립박수 속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지킬앤하이드', 공연 모습 / 제공=오디컴퍼니]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며 지난 10월 개막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약 7개월여간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뮤지컬 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대극장 공연의 흥행을 견인해왔다. 배우들이라면 한 번쯤 꼭 서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라는 작품답게 개막 전부터 쟁쟁하고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1차 티켓 오픈부터 전 예매처,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작품의 명성을 입증하는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이번 시즌은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10월 19일부터~2월 13일까지 1차 라인업 캐스트가 2월 26일~5월 8일까지 2차 라인업 캐스트가 나누어 공연을 진행했던 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레전드 중의 레전드”, “평생 기억에 남을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 모두 소름 돋을 정도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 잘하시더라구요. 내용 전개도 빨라서 좋았고 한눈팔 새 없이 금방 2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컬인지 한 번만 보면 알 수 있는 극입니다.”, “가족들과 좋은 공연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내용은 너무 잘 알려진 소설이지만 뮤지컬로 어떻게 이어가는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오랜 시간 공연되어왔지만 다시 봐도 항상 좋은 작품, 무대도 연기도 노래도 모두 좋았습니다.”등 각 예매처에서 높은 평점(인터파크 9.5점, 예스24 9.7점)과 더불어 극찬을 이어가며 새로운 ‘회전문 관객’을 양산했을 뿐만 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작품의 저력과 대중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이번 시즌에서 ‘지킬/하이드’역의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1차 라인업)에 이은 박은태, 카이, 전동석(2차 라인업)은 따뜻한 의사인 ‘지킬’과 냉혹하고 무자비한 ‘하이드’ 두 개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의 경계를 ‘극과 극’으로 실감 나게 표현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숨 막히는 전율을 선사했으며, ‘루시’역의 윤공주, 아이비, 선민, 정유지, 해나는 치명적인 모습 속 순수함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작품의 서사를 부각시켜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엠마’역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민경아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고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깊이를 가늠키 힘든 애틋함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결같이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의 ‘댄버스 경’으로 이번 시즌 1,500회를 돌파한 김봉환, 이성적이고 듬직한 카리스마의 ‘어터슨’역 윤영석을 비롯해 흠잡을 데 없이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이사회 배우들과 앙상블 배우들까지 이질감 없이 완벽한 호흡을 통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는 “9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지킬앤하이드>는 지난해부터 약 7개월 간 이어져 온 장기 프로덕션이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아 주시고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안전한 공연환경 조성은 물론 매 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준 모든 배우들과 긴 호흡의 프로덕션을 묵묵히 이끌어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 고 종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작품으로 인간이 가진 본성인 ‘선과 악’의 이중성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쉴 틈 없이 전개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뮤지컬을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익숙한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프랭크 와일드혼의 아름답고 격정적인 넘버,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지킬 실험실 등의 무대 연출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마음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2004년 논레플리카로 초연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평가받으며 이번 시즌 역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 흔치 않은 대극장 장기 흥행 뮤지컬의 족적을 남기며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한편, 약 7개월간 진행된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17일(화) 대구를 시작으로 세종, 수원, 전주, 부산, 대전, 고양, 천안, 진주, 성남, 울산, 여수까지 12개 도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철의 여인 김은혜,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개소식 참석"
"철의 여인 김은혜,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 개소식 참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월 1일에 진짜 대한민국에 봄을 맞이 할 수 있는 그 열정을 가진 후보 김은혜가 여러분들께 인사드린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7일(토) 오후 4시 20분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보람타워 5층 군포시장 후보 개소식에서 밝혔다. 이어 제가 군포에 오면 다른 동내같지가 않다. 제가 하 시장 후보님하고 1기 신도시에 제개발 재건축 그리고 우리동네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지 워낙 많이 만나뵈었기 때문에 이곳의 아픔이 저의 아픔이고 이곳에 슬픔이 경기도의 슬픔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러나 이제 더이상 지체할 수가 없다. 지난 4년간 얼마나 힘드셨나! 지난 4년간 우리 국민들에 아픔을 뒤로하고 이념으로 진영으로 갈라치기 하면서 전철하나, 지하철 하나 제데로 놓았는가? 내집 마련 하나 제대로 해주었나! 갈라진 아파트 뒤로하면서 한번만 살려 달라고 해도 그 재건축 한걸음도 내딛지 못한채 많은 우리 주민 분들이 속을 끌이며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리고 우리 군포시가 얼마나 인구밀도가 높은가?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많이 살지 못한다. 그에 맞게 버스도 놓아주고 지하철도 놓아 줬어야 한다. 우리에 삶이 한걸음도 내 딪지 못한거 이제는 바꿀때가 되었다. 그리고 3월 9일 대한민국에 봄이 온 줄 알았다. 그렇게 갈망했던 정권교체를 이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니까 진짜 봄이 온게 아니다. 검수완박하고 민주당에 발목 잡기로 진짜 봄은 아직멀었다고 주장했다. 또 그봄을 6월에는 맞이 할 수 있다. 6월 1일에 군포에 봄이 오면 대한민국에 봄이 온다. 진짜 봄으로 우리 아이들은 우리 다음세대는 더 낳은 세상에서 살수 있는 그 마지막 불꽃이 불씨를 6월 1일 당겨달라. 이것은 선거법상 문제사항이 아니라 제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치가 별개 아니다. 정치는 외침이 있고 정치는 플랭카드가 있다. 그 뒤에는 서로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마음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으면 하는 마음, 우리의 주거가 우리의 좋은 교통을 다음 세대에 잘 물려줄 수 있는 부모님에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서 그리고 우리 하 후보 시장님 우리고장에 많은 주민들 한 명 한명 자녀 처럼 가족처럼 아꼈던 그 마음데로 저희가 이룰 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공연소식] 『불효자는 웁니다』, '명품 악극', '경주-인천'을 울리다.
[공연소식] 『불효자는 웁니다』, '명품 악극', '경주-인천'을 울리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무대! 구슬픈 멜로디가 가슴을 울린다!」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인천과 경주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슬픈 멜로디로 매 회차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리며 박수 속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뷸효자는 웁니다', 공연 모습 / 제공=좋은 콘서트] 지난 4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과 경주에서 명품 악극의 새로운 역사를 쓴 작품 '불효자는 웁니다'는 특유의 재미와 감동으로 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관객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이야기가 주는 감동이다", "잊고 있던 어머니와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등 작품의 감동과 열정을 되새겼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올린 작품은 부모의 깊은 사랑을 다시 한번 주목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1998년 초연 당시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모두가 절망적이던 IMF 국가 위기 속에서도 시대의 아픔을 눈물과 웃음으로 씻어내며 국민들에게 활력을 선물했다. 새롭게 돌아온 '불효자는 웁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국민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을 특별한 무대가 되었다. 특히 한국 연극계의 베테랑 최성봉 연출가와 최상훈 영화감독은 2022년의 정서에 맞게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이번 시즌을 업그레이드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틈에 살고 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내며 지난 20년 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며 어떤 고난도 받아들이는 우리의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은 부모의 깊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또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와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무대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변사 촐랭이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공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동시에 무대 곳곳에서 등장해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는 촐랭이는 작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우리에게 익숙한 '비 내리는 고모령', '열아홉 순정' 등 시대를 풍미한 노래들은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탄탄한 실력을 지닌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변사 촐랭이 역으로는 코미디의 대부이자 대체 불가 배우인 임하룡이 캐스팅됐다.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어머니 분이 역으로는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금석과 뮤지컬계의 전설 강효성이 무대에 오른다. 옥자 역으로는 '미스트롯' 출신의 강예슬과 품바 여신 김추리가, 애리 역으로는 실력파 가수 금은별이 출연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민규 역으로는 '미스터트롯', '아침마당' 등에서 인기를 얻은 양지원이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뮤지컬소식] 『웃는 남자』, '최고의 팀워크' 선보인 상견례 현장.
[뮤지컬소식] 『웃는 남자』, '최고의 팀워크' 선보인 상견례 현장.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출연진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 공개, 세 번째 시즌의 기대감 높여!」 2022년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뮤지컬 '웃는 남자'가 출연진의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웃는 남자'. 성견례 현장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모인 뮤지컬 '웃는 남자'의 상견례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이번 시즌 '웃는 남자'의 무대에 오르는 박효신, 박강현,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을 비롯 주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이면서도 진심 어린 시간을 보냈다.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이미 캐릭터의 온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웃는 남자'의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들의 서사, 수려한 멜로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세 번째 시즌의 압도적인 귀환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어려운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요즘, ‘웃는 남자’는 관객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힘을 가진 최고의 작품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전했으며, 또한 EMK뮤지컬컴퍼니 김지원 부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훌륭한 배우, 스태프와 함께하는 ’웃는 남자’는 2022년,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뮤지컬계를 선도해온 EMK뮤지컬컴퍼니의 두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위대한 거장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새롭게 창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연 수작이다. 작품은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해 2018년 월드프리미어와 2020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대중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을 휩쓸며 4개의 뮤지컬 시상식 작품상을 모두 섭렵한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2022년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모차르트!’ 등을 흥행 대작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함께 월드클래스의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돌아올 계획이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다시 돌아올 한국 창작뮤지컬의 흥행작이자 EMK 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위대한 발걸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