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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훈식 후보가 3.23(토)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개소식에는 오세현 전 아산시장, 안장헌, 조철기, 이지윤 도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미성, 김미영, 김은복, 안정근, 이춘호 의원 등 민주당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각계 유명인사들과 원로고문 및 당원들, 아산시민 등 수백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고 밝혔다. 이어 개소식은 <강훈식은 누구인가>라는 소개 영상을 통해 '아산에서 태어나 아산이 키운 정치인, 이제 아산을 키우겠다'는 메시지를 참석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개소식 직후 참석자들은 "강훈식 후보의 아산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강훈식이 큰 정치인이 돼 가고 있음을 느낀다"며 영상에 대해 호평했다. 또 강훈식 후보는 수백 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지호소를 하기 위해 육성연설을 택했다. 15분 가량 이어진 연설에서 강훈식 후보는 "시작한 사업이 많으니 완성까지 착실히 해,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중부권 최초 잡월드 완성, 대규모 복합 쇼핑몰 유치, 아산 문화예술아트센터 건립, GTX-C 아산 연장 조기추진,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 조성 등 5대 공약을 소개했다. 이어 강 후보는 "정치인과 재목, 나무는 키워야 쓸데가 많다"고 하면서 "강훈식을 작은 묘목에서 여기까지 키워주신 만큼, 이제는 천안아산의 유일한 3선의원으로, 충남을 대표하고 나라를 다시 세우는 역할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대통령에게 물가 좀 잡아달랬더니 국민만 잡고, 세수펑크 막아달라 했더니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선거운동 하면서 정권에 맞서달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국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아산의 미래를 만드는 한 표, 천안아산의 유일한 3선을 만드는 한 표, 윤석열 정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한표의 의미로 저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의 연설 중간중간마다 참석자들은 강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개소식은 <더 큰 아산,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아산>이라는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성대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 후보는 20대, 21대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으로, 당에서 수석대변인, 충남도당위원장,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국회에서 산자위, 복지위, 예결위 등 주요 상임위의 간사를 맡아 당과 국회 내에서 '실력파'로 불린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실력이 다르다, 힘이되는 국회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3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원석 선임대변인, 김찬훈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 안필용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조종묵 비례대표 후보, 주찬미 비례대표 후보, 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 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김종민 후보에게 그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김종민 후보처럼 사심 없이 담백하고 뛰어나고 결단력 있는 국회의원은 흔치 않다”며 “김종민을 앞에 세우고 거대한 물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무너진 민주주의가 바로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최상임 전 대표는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웅장한 꿈을 안고 출범했을 때 김종민 후보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며 “김종민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정치는 감사하는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꾸짖는 분들 모두 감사투성이”라고 했다. 또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나중에 얼굴을 뵈면 해준 게 없어 미안한 경우도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이렇게 다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사서 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있다”면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감사한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국회의원 8년 하는 동안에 검찰 개혁, 선거법 개정,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개헌 등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업을 이어 달려왔다”며 “세종에서 노무현의 꿈을 이어 달려 세종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
"한동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대구 달서을, 3선)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인선·정희용·김형동·김영식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 유영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민의힘 출정식을 방불케했다고 전했다. 또한 윤 원내대표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개소식 시작 1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사무실 내부 진입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인사에 나선 윤 원내대표는 “매번 개소식을 할 때마다 제가 처음에 드린 약속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새로운 정치하겠다는 마음에 흔들림이 없는지 돌아본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상화로 지하화 사업과 유천 하이패스IC 하행선 램프 설치 확정, 대구 수목원 3배 확장 완료, 대구보훈병원 증축,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상인3동 도시재생사업 등 그동안의 공약 이행 성과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3선 의원이 되면 더 큰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관련해 “대선 상황실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 중 재표결이 진행된 법안을 막아냈다.”며 국정운영에 큰 차질을 초래할 뻔했던 절체절명의 순간을 슬기롭게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윤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를 하면서 절절히 느끼는 것이 국민을 위해 민생에 집중해야 될 국회가 늘 정쟁에 매달리느라 국민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 모습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라며 “구태정치 또 정쟁에 매달리는 그런 정치 과감히 확 벗어 던지고 국민만 바라보는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며 출마 다짐을 밝혔다. 이날 TK 지원 유세 첫 일정으로 윤 원내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선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제가 하는 정치적인 학습이라든지 경륜의 절반 이상은 윤재옥에게 배웠다”며 윤 후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마라했다. 또한 “오랫동안 정치인을 많이 만나봤지만 이렇게 신중하고 사려깊은 판단을 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정치인은 (윤 원내대표 외에) 본적이 없다.”며 “인재의 산실인 대구·경북에서 전국으로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를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하겠다”고 총선 승리의 다짐을 밝혔다. 끝으로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달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경찰대학(1기)을 수석입학·수석졸업한 윤 원내대표는 경기지방경찰청장·경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고, 2012년 국회에 들어와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고 덧붙였다.
군포시의회, 전자책 소식지 창간
군포시의회, 전자책 소식지 창간
[선데이뉴스신문] 군포시의회가 전자책 소식지를 창간, ‘시민과 더 친밀한 의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별도의 인쇄본 없이 전자책으로만 제작된 ‘군포시의회 소식지’는 제1호 발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2개월에 한 번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전자책 소식지는 이메일은 물론이고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등)로도 손쉽게 전송․공유돼 시의원들이 시민을 위해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는지 널리 알리는데 무척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특히 배포 거리나 횟수 등이 제한 없는 이 사업은 연간 600만원 이하의 저비용으로 추진돼 비용 대비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종이 사용 및 폐지 발생을 줄여 친환경 행정도 실천하는 것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길호 의장은 “전자책 군포시의회 소식지는 최소의 자원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히 볼 수 있어 군포시민은 물론 원하는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는 매체”라며 “전자의회가 활성화된 투명한 의회, 시민과 더 가까운 군포시의회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최근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범위와 종류 등을 알기 원하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청사 견학 활성화 계획도 공표하고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새로운미래 남평오,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남평오,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남평오 새로운미래 서울 강서갑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는 강서주민 및 지지자, 지역 인사를 포함해 50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새로운미래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가 축사 영상을 보내왔다. 이낙연 공동대표는“남평오는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공직에 임하는 사람이다”라며“그래서 강서구에 필요한 사람이고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고 저 이낙연에게도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남평오와 함께 톡!파티(talk party)’라는 이름의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강서주민과의 대화’,‘새로운미래 당원과의 대화’,‘남평오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1부‘강서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강서구호남향우연합회 김진곤 회장, 지현경 상임고문, 홍성진 상임고문 등 호남향우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진곤 연합회 회장은 이날“존경하는 남평오 후보님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남평오의 성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다”고 말했다. 2부‘새로운미래 당원과의 대화’에서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서효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이현주 강서미래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남평오는 인간성이 좋고 유능한 사람이다”며“남평오 후보는 강서에서 주민들의 민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총선 때만이 아닌 강서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이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3부 ‘남평오와의 대화’에서는 남 예비후보의 강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공약들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예비후보는 3부를 마치면서“현재의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이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망하는 길로 가게 할 것이다”며“이재명 대표의 방탄 정치를 청산함으로써, 검찰 정권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예비후보는 총선 공약으로 ▲화곡 생태형융합문화복지도시 재개발 ▲수명산 공유화 및 생명공원 조성 ▲의료관광도시 조성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우장산 복합문화센터 건립 ▲발산 서울시립도서관 분관 및 대장홍대선 착공의 조기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조해진 김해시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조해진 김해시을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해시을 조해진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김해시 금관대로 902, 202호) 개소식을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고 김해의 발전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서 조해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라의 명운과 당의 존립이 걸린 문제이고, 반드시 국민의힘이 이겨야 될 선거”라며 “4선을 바라보는 중진으로서 당과 나라를 위해 마땅히 어려운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김해을 출마를 수용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또 “지난 4년 동안 3선 의원으로 국회에 있으면서 좌절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거대야당이 대한민국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법안들을 복사기 찍듯이 마구 찍어대는데도 막을 방법이 없었다”며 “4선이 되고 국민의힘을 원내1당으로 만들어 무너진 나라를 제대로 돌려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최형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경남도당위원장, 김태호 의원(경남 양산시을 후보), 박성호 후보(경남 김해시갑)를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과 지역주민, 지인,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조해진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인 박찬종 선대위원장은 영상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자리를 함께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조해진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석 선장은 “조해진 후보는 김해을 지역을 위해서 제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은 총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조 후보를 소개하며 총선 승리에 대한 염원을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해진 의원은 이날 '웅지를 품고 천하를 맑고 바르게 하다'라는 뜻의 '람비징청(攬轡澄淸)'이라는 휘호가 적힌 서각을 선물 받았다. 또한 국악과 재학생인 조 후보의 딸 조하윤 양이 장구 공연을 선보여 청중들을 감동시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