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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김은혜  분당을 후보"
"개소식 김은혜 분당을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16일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김근태 국회의원(비례대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고흥길 전 특임장관,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영하 수정구 후보, 윤용근 중원구 후보,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정민 화성을 후보, 김민수 전 대변인,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또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천여 명이 몰렸다. 선거사무소에 들어오지 못한 주민들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계단실은 물론 건물 밖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와 함께 분당 소재 재건축 추진위원장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안전모와 목장갑을 전달하며 분당 재건축을 완성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각종 염원이 담긴 색종이를 분당 거주 청년과 김민수 전 대변인이 김 후보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 색종이에는 김 후보가 공약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재건축 부담금 폐지, GTX-F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위반건축물 양성화, 24시간 어린이병원 설립, 광역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가득 채운 분당 주민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후보, '큰 정치 복원',동작구을 개소식"
"나경원 후보, '큰 정치 복원',동작구을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구을 후보와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의원, 박찬종 전 의원, 정양석 전 의원 및 주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2일(화) 오후 2시 부터 서울 동작구 이수역 근처 성보빌딩에서 개소식이 개쵀됐다. 개소식에는 시작전 부터 수 많은 동작구민과 시민이 참석해서 개소식 장소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밖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축사에서 제가 전직이 경찰이다. 경찰 중에서도 검찰하고 매일 앞에서 싸웠던 경찰이다. 경찰관들에 복지를 증진 시키고 권익을 지켜주기 위해서 제도개선 하는데 앞장서다가 네번이나 찔렸다. 제가 지난 대선때 선대 본부에 참여하면서 경찰에 열악한 근무환경과 열악한 복지 증진을 시키기 위해서 좋은 공약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경찰청장을 장관급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이것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반대한 사람이 지금 여기에 국회의원으로 나온 반대당 사람이다. 동작 구민 여러분 누구를 선택해야 동작구가 좋아지겠는가? 우리 동작에는 자랑스러운 누가 있는가? 나경원이 22대 국회에 진출해서 우리 당은 물론이고 국회 발전을 위해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종 전 의원은 축사에서 나경원 후보가 당선 될 것이고 확실하다. 나경원 후보는 이번 선거에 압승할 것이다. 지금 국회의원은 정상이 아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자 준 말이다. 21대 민주당은 이재명의 방탄을 위한 이재명의 허수아비가 되어서 춤추고 국민을 외면하고 헌법을 위반하고 국회를 파괴하는 일을 일삼고 있다. 이런 악당들을 초토화 시켜서 발을 못붙이게 만들고 이 바람을 수도권에서 일으켜서 민주당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는 곳이 나경원 의원이 있는데서 되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제가 오늘 여기 오기전에 호남 출신 8명이서 점심먹었다. 나경원 후보 개소식에 간다고 했더니 당선 확실한 사람한테 뭐하러 가는가? 예기를 하면서 이제 동작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호남 출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많이 바뀌었다. 나경원 의원을 21대에 보내지 못한 것이 후회 막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아울러 제가 고향이 전남 보성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300명이다. 나경원 의원 같은 분은 찾기가 어렵다. 우리 공직선거법에 만 18세 이상 되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저는 아무나 국회의원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확신 가지고 있다. 우리 나경원 후보는 흠이 전혀 없는 분이다. 이 분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앞날을 개쳑할 수 있는 분이고 4월 10일에 당선되는 국회의원들 중에 찾을 수 없는 유일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서 의정활동 하는 것을 보시면 동작 주민 분들은 기쁨과 행복을 못느낄 수가 없고 안 느낄 수 가 없다. 항상 자나깨나 국민을 위해서 동작을 위해서 사명과 책무를 다하는 후보다. 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이다. 능력과 자질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나경원 후보가 22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경운 후보는 인사말에서 긴 시간동안 기다리면서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평소에는 연설을 늘 원고 없이 하는데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은 꼭 글을 써서 여러분께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마주한 것이 동작이다. 저는 지난 4년 사실 다시 동작으로 돌아와서 저의 새로운 정치는 여기 동작 주민에 손을 잡고 시작하고 싶어서 이곳에 머물르면서 주민 한 분 한분의 말씀을 듣고 사랑을 느끼면서 저의 정치를 키어왔다. 여러분들 모두가 저의 스승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시 한번 이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존경하는 동작 시민께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께 정식으로 보고한다. 22대 총선 저 동작을 선거에 자랑스런 국민의힘 후보로 나온 나경원 출정을 신고한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국민의 삶과 미래가 달린 운명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무차별 정쟁과 발목 잡기 사법 리스크 방탄이라는 21대 국회 오명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된다. 낡은 이념에 카르텔을 과감히 깨고 희망의 국회를 복원해야 한다. 22대 국회 주어진 책무가 가장 시급한 것은 중요한 것은 국가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 지금에 노동 시장과 교육제도 사회 보장제도가 그대로 방치된 대한민국은 10년 후에 존속할 수 가 없다. 이미 저 출생에 재앙은 현실화 되었다. 지금 상황의 압박은 남의 일이 아니다. 전쟁과 신 패권속에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에 시대다. 민생을 올가메고 혁신을 가로막는 구시대적 질서를 과감하게 타파하지 못한 생활질서 속에서 우리는 영원히 뒤 처질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과제는 그래서 좌,우,진보 및 여야 진영 논리를 타파해서 반드시 해야될 역사적 숙제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정치가 보이지 않았다. 이제 큰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 양보와 타협에 정치를 새로 짜야 한다. 이제 나경원은 싸우면 말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때로는 저 줄 수 있는 용기도 내겠다.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 다리가 되겠다. 어려운 숙제를 피하지 않고 국민과 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꼭 하고 싶은 일이다. 국민의힘은 완전히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국회만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변해야 한다. 지금 민생이 너무 어렵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당론을 제시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이제 민생 저변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제가 지난 1년 동안 국민들과 많은 소통을 한 이유가 그것이다. 저는 여의도에서 민생에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정치의 시작이 생각하고 동작 구민들과 새롭게 함께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군포문화재단, 2024 철쭉축제 축제사무국 개소식 진행
군포문화재단, 2024 철쭉축제 축제사무국 개소식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군포문화재단)은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난 8일 군포예술인센터에서 철쭉축제 축제사무국(TFT)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 20여명의 재단 임직원과 군포시 문화예술과, 철쭉축제추진단장이 참여하여 축제의 안전하고 풍성한 진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는 2011년 개최 이래 군포시 주최, 군포문화재단 주관으로 철쭉동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도심 속 봄꽃 축제이며, 3회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2024년 '군포철쭉축제'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군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차없는 거리(일명 노차로드)’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철쭉동산 상설공연과 철쭉 드론쇼를 포함한 폐막식, 아스팔트 위 시민들이 직접 그리는 대형철쭉꽃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월말 ‘군포의 멋’, ‘군포의 맛’, ‘군포의 樂(락)’을 비롯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공모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를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우리에게 힘이 되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우리에게 힘이 되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을 충청 메가시티(광역도시권)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정진석 후보는 “제가 대표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은 공주·부여·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세우기 위한 큰 그림이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의 완성, 그리고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공주 부여 청양은 서울과 1시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라며 “그야말로 우리 공주 부여 청양이 충청의 중심이 될 역사적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진석 후보는 “공주 출신 대통령과 함께 더 큰 일을, 더 힘 있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진석”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4년 내내 대통령의 발목을 잡을 정치인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진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서울과 지방의 격차, 의료격차 교육격차 교통격차 복지격차를 해소하는데 ’최다선 여당 중진‘의 역량을 모두 쏟겠다”라며 ▲충남 유일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인 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신설 및 부속병원 건립 ▲계룡산 환경 관광 곤돌라 설치 ▲부여 JP기념 도서관 건립 ▲보령 부여 청양 공주 조치원을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 국가교통망계획 반영 ▲금강역사문화 뱃길 복원 추진 ▲시니어 웰빙타운 조성 ▲KTX공주역 주변 50만평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대기업 유치 등 주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현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윤완중 전 공주시장, 오시덕 전 공주시장,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IWPG 노원지부, 새봄과 함께 개소식...“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돋움”
IWPG 노원지부, 새봄과 함께 개소식...“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돋움”
-노원지부 개소식을 알리며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노원지부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노원지부(IWPG, 지부장 장선희)는 5일 평소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회원과 후원자, 귀빈들과 개소식을 개최했다. 노원의 역세권에 위치한 사무실은 쾌적한 환경은 물론 회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장선희 지부장은 “IWPG노원지부가 새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무실을 오픈하게 된 뜻깊은 자리”라며 “전 세계 여성들이 하나로 뭉쳐 지구촌을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WPG 노원지부 개소식에서 직원들이 “위아 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다. 사진 노원지부 이날 개소식과 함께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이하 세평정)도 진행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소 주춤했던 세평정을재개함으로써 회원들 간 활발한 평화활동을 논의하는 장으로 이어졌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제정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구리시, 교문행복한경로당 개소식 개최
구리시, 교문행복한경로당 개소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교문2동 소재지(장자대로1번길 82-10, 2층) 교문행복한경로당 앞마당에서 ‘교문행복한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교문행복한경로당 회장 및 회원,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시낭송,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경로당 라운딩,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교문행복한경로당은 호수경로당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안방,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 수는 22명이며, 앞으로 회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기주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과 내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운영 할 것이며, 개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구리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행복한경로당이 개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경로당 환경 개선 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2024년 소식지 제작 방향 논의...‘읽기 쉬운 소식지’강조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2024년 소식지 제작 방향 논의...‘읽기 쉬운 소식지’강조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제5차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회의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 위원, 도연수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소식지 제작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의정홍보위 위원들은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의정홍보물 제작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먼저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 발행되는 ‘경기도의회’ 소식지 3월호 제작안에 대한 심의와 표지·내지의 신규 디자인 및 신규 콘텐츠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소식지 표지는 단순 사진 콘셉트에서 벗어나 사진과 그래픽을 응용한 시인성이 강화된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내지 디자인은 예년보다 글씨 크기를 키우고 사진을 부각해 도민들에게 쉽게 읽히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민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도민 읽을거리 콘텐츠로는 경기도의회의 활동을 16가지 MBTI에 빗대어 설명하는 ‘경기MBTI’, 경기도의회와 친선연맹을 맺은 해외 자매결연 도시를 소개하는 ‘글로벌 의회’, 경기도의회가 걸어온 7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GGC 역사 다큐’,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종 생존 정보를 전달하는 ‘생존 기술’ 등이 선정됐다.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위원장은 “올해 새로 제안된 소식지 표지 등 디자인이 예전보다 세련되어졌는데 이는 그간 의정홍보위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모든 의정 홍보물이 타 시·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들여다보겠다”라고 밝혔다.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 각 공공기관 및 지역상담소 등을 대상으로 발행·배포 중이다. 신청은 전화(031-8008-7833) 또는 도의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 나은 김포, 꼭 필요한 사람 김주영!”
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 나은 김포, 꼭 필요한 사람 김주영!”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주영 예비후보는 “5호선, GTX-D, 인천2호선이라는 3개 철도망 확충을 빠르게 실현해 김포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명소와 문화공간을 늘려 시민이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고양시정 이용우 국회의원, 김윤자 혁신더하기 연구소 이사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선거사무소는 김포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서영교·박찬대 최고위원, 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태년·우상호·우원식·윤호중 국회의원 등 43명의 국회의원이 축하영상 메시지로 격려를 전했다. 특히 ‘서울지하철 5호선을 김주영이 누구보다 빠르게 김포로 끌고 오겠다’라는 의미로 김주영 예비후보가 5호선 지하철 모형을 이끌며 입장하는 퍼포먼스가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펼쳐졌다. 김주영 예비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회의 시니어부문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과 2030부문 박준이 공동선대위원장이 김 예비후보에게 선거운동 점퍼와 운동화를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표현했다. 장애인·여성·청년 대표로 각각 감정동, 장기동, 풍무동 주민이 축하 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노동계. 체육계, 상공업계, 여성계, 참전자회, 향우회, 환경운동계, 농업계, 보육·교육계 등 각계각층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김주영 예비후보는 “‘내가 왜 정치를 하는가’ 생각해보면, 노동운동을 할 때 그랬던 것처럼 늘 사회적 약자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꿈 때문”이라며 “그런 과정 속에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정치에 입문한 후 사회 양극화 해소와 안전망 확충 등 주요 과제는 물론, 김포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우리 김포시민의 삶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먼저 2021년 6월 광역철도망이 하나도 없던 김포에 3개의 철도망을 놓는 것으로 반영된 제4차철도망계획, 즉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인천2호선의 빠른 추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GTX-D노선과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5호선 김포 연장도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법안을 꼭 통과시켜 5호선을 하루빨리 김포로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선 의원이 되면 김포 교통문제 해소는 물론,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또 김포에 많은 명소와 문화공간을 만들어 김포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힘내서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 사무실에서 앞으로 많은 김포시민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약에 녹여 넣겠다”며 “총선 압승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김포, 더 행복한 김포를 열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그 길이 두렵지 않을 것 같다. 함께 해달라.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용인특례시, 기업인 대상으로 지원 정책과 소식 알려주는 서비스 제공
용인특례시, 기업인 대상으로 지원 정책과 소식 알려주는 서비스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기업인들에게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카카오톡을 활용해 제공하는 ‘기업지원 알리미talk’ 서비스를 올해 2월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지원 알리미talk’는 정부와 시에서 마련한 기업지원 사업 정보를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업인들의 활동과 손쉬운 정보 취득을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원 정보를 모아 카카오톡으로 제공한다. 그동안 기업인들은 지원 정책을 확인하기 위해서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기업들이 정보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보를 직접 찾아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앱 친구 검색란에서 ‘용인시산업진흥원’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시는 기업활동을 위한 지원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카카오톡 이외에도 정보 전달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정보와 지원 정책을 한곳에 모아놓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의 정보를 e-MAIL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결해 기업에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 경영에 필요한 지원 시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부족해 신청하지 못했다는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안을 듣고,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